12-10, 2016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2 카렌/카나데의 특훈 전 카드를 제시해주세요. 거기에 나온 상황에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pm 06:06:52+2 카렌/카나데의 특훈 전 카드를 제시해주세요. 거기에 나온 상황에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얀모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9.*.*)시작이 무엇이든 여기는 창댓일지어니pm 06:07:26시작이 무엇이든 여기는 창댓일지어니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pm 06:14:35[http://125.6.169.35/idolmaster/image_sp/card/l_noframe/4c75721b64da4ee43ab0a67e51e394b6.jpg]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우선 카나데 루트로 시작..pm 06:19:5우선 카나데 루트로 시작..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창댓의 이치는 그대를 혼돈으로 인도할지어니 부디, 산치를 보존하기를pm 06:19:47창댓의 이치는 그대를 혼돈으로 인도할지어니 부디, 산치를 보존하기를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으으.." 오늘로 야근이 며칠 째인지 모르겠다. 이 망할 블랙기업. 이제 사회 초년생인 나한테 이렇게 일을 맡겨? 그런 시덥잖은 불만을 내뱉으며 업무를 보고 있던 와중, 전화가 울린다. "카나데..?" 내 담당 아이돌 두명중 한명인 하야미 카나데. 그녀가 이 시간에 전화하는 것은 드문일은 아니지만, 역시 나도 피곤한지, 받기가 좀 귀찮았다. 그래도, 안 받았다가는 내일이 곤란하니.. "여보세요?" [프로듀서?] "무슨 일이야 하야미." [그게..] 그녀가 대답하기를 살짝 망설인다. 무슨 일이길래 그러지? ..아니 아무 일도 아니라 이러는 건가. [잠깐.. 나와 줄 수 있어?] 하아.. 결국 이런건가. +2 1. 허나 거절한다. 2. 순순히 나간다.pm 06:24:52"으으.." 오늘로 야근이 며칠 째인지 모르겠다. 이 망할 블랙기업. 이제 사회 초년생인 나한테 이렇게 일을 맡겨? 그런 시덥잖은 불만을 내뱉으며 업무를 보고 있던 와중, 전화가 울린다. "카나데..?" 내 담당 아이돌 두명중 한명인 하야미 카나데. 그녀가 이 시간에 전화하는 것은 드문일은 아니지만, 역시 나도 피곤한지, 받기가 좀 귀찮았다. 그래도, 안 받았다가는 내일이 곤란하니.. "여보세요?" [프로듀서?] "무슨 일이야 하야미." [그게..] 그녀가 대답하기를 살짝 망설인다. 무슨 일이길래 그러지? ..아니 아무 일도 아니라 이러는 건가. [잠깐.. 나와 줄 수 있어?] 하아.. 결국 이런건가. +2 1. 허나 거절한다. 2. 순순히 나간다. 얀모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나는야 프로 발판러pm 06:25:83나는야 프로 발판러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89(1-100)@주사위님, 폭발 확률을 예지해주세요~pm 06:26:35@주사위님, 폭발 확률을 예지해주세요~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2pm 06:30:682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폭발력 89 ㅋㅋㅋㅋpm 06:33:82폭발력 89 ㅋㅋㅋㅋ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89....아이돌마스터 제노그라시아의 치하야 72... 아이돌마스터의 치하야 ※둘은 완전히 별개의 인물임pm 06:35:7589....아이돌마스터 제노그라시아의 치하야 72... 아이돌마스터의 치하야 ※둘은 완전히 별개의 인물임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어딘데?" [사무소 앞 분수?] "끊어." 어차피 이 이상 대화해봐야, 날 가지고 놀려고만 할테고, 그냥 빨리 나갔다가 오는 편이 낫다. "어머, 진짜로 왔네?" "무슨 일인데 그래, 하야미?" 그녀가 내가 나온 것을 보고 살짝 미소 짓는다. "왠지, 늦은 밤에 나도 모르게 보고 싶었다 말하면.. 안 믿을 거지? 후훗.." ... "들어간다." "자, 잠깐?" 페이스에 휘말려둘 생각 없다. "하아.. 미안, 솔직히.. 내가 부르면 나와줄까 시험해보고 싶었어." 그녀가 살짝 애처로운 표정을 짓는다. +2 P의 대답pm 06:36:83"어딘데?" [사무소 앞 분수?] "끊어." 어차피 이 이상 대화해봐야, 날 가지고 놀려고만 할테고, 그냥 빨리 나갔다가 오는 편이 낫다. "어머, 진짜로 왔네?" "무슨 일인데 그래, 하야미?" 그녀가 내가 나온 것을 보고 살짝 미소 짓는다. "왠지, 늦은 밤에 나도 모르게 보고 싶었다 말하면.. 안 믿을 거지? 후훗.." ... "들어간다." "자, 잠깐?" 페이스에 휘말려둘 생각 없다. "하아.. 미안, 솔직히.. 내가 부르면 나와줄까 시험해보고 싶었어." 그녀가 살짝 애처로운 표정을 짓는다. +2 P의 대답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아리우스에게 얼마를 받았지?pm 06:37:12아리우스에게 얼마를 받았지?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내가 나오지 않을 리가 없잖아 내가 프로듀스하는 아이돌의 부탁인데pm 06:37:45내가 나오지 않을 리가 없잖아 내가 프로듀스하는 아이돌의 부탁인데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당연히 나오지. 넌 내 아이돌이니까.pm 06:38:82당연히 나오지. 넌 내 아이돌이니까.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내가 나오지 않을 리가 없잖아. 내가 프로듀스하는 아이돌의 부탁인데." ".. 그런거야? 그러면.. 카렌이 부탁해도 똑같이 나와주겠네?" 그녀의 표정이 살짝 슬픈 느낌으로 변한다. "저기, 프로듀서.. 부탁이 있어." "또 무슨" 한걸음, 한걸음 그녀가 다가온다. 겨우 몇걸음 정도였던 그녀와 나의 거리가, 한없이 가까워진다. "오늘 밤은.. 그런 관계를 벗어나서.." +2 P의 대처/대사pm 06:41:48"내가 나오지 않을 리가 없잖아. 내가 프로듀스하는 아이돌의 부탁인데." ".. 그런거야? 그러면.. 카렌이 부탁해도 똑같이 나와주겠네?" 그녀의 표정이 살짝 슬픈 느낌으로 변한다. "저기, 프로듀서.. 부탁이 있어." "또 무슨" 한걸음, 한걸음 그녀가 다가온다. 겨우 몇걸음 정도였던 그녀와 나의 거리가, 한없이 가까워진다. "오늘 밤은.. 그런 관계를 벗어나서.." +2 P의 대처/대사 얀모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26.*.*)날 밟고가라pm 06:45:63날 밟고가라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잠깐, 잠깐 넌 아이돌이고 난 프로듀서야. 일본이든 한국이든, 아이돌은 연애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나도 이 일에 뛰어든 거잖아.pm 06:46:89잠깐, 잠깐 넌 아이돌이고 난 프로듀서야. 일본이든 한국이든, 아이돌은 연애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나도 이 일에 뛰어든 거잖아.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잠깐, 잠깐 넌 아이돌이고 난 프로듀서야. 일본이든 한국이든, 아이돌은 연애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나도 이 일에 뛰어든 거잖아?" 일단 그녀를 멈춘다. 하아.. 페이스에 조금 휘말린 것 같지만 어쩔 수 없지. 카나데는 잠깐 눈을 멀뚱거리다, 이내 후훗, 거리며 살짝 웃는다. "농담이야? 프로듀서, 역시 성실하네?" "누구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후훗." 역시 은근히 얄미운 녀석이다. 그게 매력이긴 하지만, 가끔씩은 오빠 대우 좀 받고 싶다. 매번 휘둘러 보려고 하니, 정신이 남아나질 않는다. "그래서, 아무리 집이 가깝다지만 그 차림으로 여기까지 온거야?" "프로듀서한테 보여주는 거니까 괜찮은데?" "그럼 뭐라도 좀 위에 걸치고 와서 나한테만 보여주던가." "어머? 입고 오는 건 괜찮다는 거야?" "네가 입지말라고 해서 안 입을 녀석이냐." "후훗.." +2 다음 행동pm 06:51:50"잠깐, 잠깐 넌 아이돌이고 난 프로듀서야. 일본이든 한국이든, 아이돌은 연애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나도 이 일에 뛰어든 거잖아?" 일단 그녀를 멈춘다. 하아.. 페이스에 조금 휘말린 것 같지만 어쩔 수 없지. 카나데는 잠깐 눈을 멀뚱거리다, 이내 후훗, 거리며 살짝 웃는다. "농담이야? 프로듀서, 역시 성실하네?" "누구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후훗." 역시 은근히 얄미운 녀석이다. 그게 매력이긴 하지만, 가끔씩은 오빠 대우 좀 받고 싶다. 매번 휘둘러 보려고 하니, 정신이 남아나질 않는다. "그래서, 아무리 집이 가깝다지만 그 차림으로 여기까지 온거야?" "프로듀서한테 보여주는 거니까 괜찮은데?" "그럼 뭐라도 좀 위에 걸치고 와서 나한테만 보여주던가." "어머? 입고 오는 건 괜찮다는 거야?" "네가 입지말라고 해서 안 입을 녀석이냐." "후훗.." +2 다음 행동 얀모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26.*.*)발판 1호, 갑니다!pm 06:52:7발판 1호, 갑니다!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뭐, 그건 그렇고 어디 가고 싶은데 있냐?pm 06:55:34뭐, 그건 그렇고 어디 가고 싶은데 있냐?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모노릴리 ㅇㄷ??pm 06:58:28모노릴리 ㅇㄷ??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뭐, 그건 그렇고 어디 가고 싶은데 있냐?" "이 시간에, 데려다주게?" "미안하지만, 지금은 일이 있어서 말이지. 나중에라도 데려가 줄게?" 카나데는 살짝 아쉬운 듯 하더니, 살짝 고민하고 대답한다. "바다.." 지금 가을인데요? 그런 생각을 한 것을 카나데가 읽었는 지, 그녀는 살짝 웃으며 대답한다. "들어가고 싶은 건 아니야. 그냥.. 프로듀서랑 같이 밤바다를 보고 싶어." 청승 맞은 건지, 애늙은이 인건지.. "뭐, 그럼. 나중에 시간되면 같이 가자." "응." +1 1. 그러고보니 시간도 늦었는데 데려다주자. 2. 일단 끝내야 할 일이 있으니 기다리고 싶으면 안에서 기다리라 한다.pm 07:00:1"뭐, 그건 그렇고 어디 가고 싶은데 있냐?" "이 시간에, 데려다주게?" "미안하지만, 지금은 일이 있어서 말이지. 나중에라도 데려가 줄게?" 카나데는 살짝 아쉬운 듯 하더니, 살짝 고민하고 대답한다. "바다.." 지금 가을인데요? 그런 생각을 한 것을 카나데가 읽었는 지, 그녀는 살짝 웃으며 대답한다. "들어가고 싶은 건 아니야. 그냥.. 프로듀서랑 같이 밤바다를 보고 싶어." 청승 맞은 건지, 애늙은이 인건지.. "뭐, 그럼. 나중에 시간되면 같이 가자." "응." +1 1. 그러고보니 시간도 늦었는데 데려다주자. 2. 일단 끝내야 할 일이 있으니 기다리고 싶으면 안에서 기다리라 한다.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1.*.*)1pm 07:01:811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22222pm 07:01:6822222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2 2개만 덜쓸걸pm 07:01:642 2개만 덜쓸걸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근데 하야미, 시간도 늦었는데, 혼자 돌아갈 수 있겠어?" "데려다주면.." "미안, 그러고 싶은데 처리해야 될 일이 있네." 그래도 그녀를 이렇게 돌려보내기에는 찝찝하다. "미안한데, 안에서 좀 기다릴래? 1시간 정도면 끝날거야." "알았어." +1 주사위 이벤트 발생 판정. 25 단위로 끊습니다. 25 당 이벤트 1개 발생pm 07:04:86"근데 하야미, 시간도 늦었는데, 혼자 돌아갈 수 있겠어?" "데려다주면.." "미안, 그러고 싶은데 처리해야 될 일이 있네." 그래도 그녀를 이렇게 돌려보내기에는 찝찝하다. "미안한데, 안에서 좀 기다릴래? 1시간 정도면 끝날거야." "알았어." +1 주사위 이벤트 발생 판정. 25 단위로 끊습니다. 25 당 이벤트 1개 발생 얀모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26.*.*)65(1-100)하pm 07:04:64하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40(1-100)100나옴 진짜임 제가봄pm 07:05:47100나옴 진짜임 제가봄 얀모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26.*.*)이럼 2개인건가요?pm 07:05:54이럼 2개인건가요?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그녀와 함께 사무실로 들어왔다. 일단 그녀를 소파에 앉게한 뒤, 냉장고에서 주스 한병을 꺼내준다. "이거라도 마시고 있어. 그리고.." 내 의자에 걸어 놨던 겉옷을 그녀에게 던져준다. "좀 입어." "헤에.. 난 이러고 있어도.." "입어." 내가 째려보면서 말하자, 그녀는 살짝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순순히 입는다. 역시, 정신력 소모가 너무 심해.. +1, +2. 1시간 동안 발생할 이벤트. 새로운 인물 직접 개입 불가능. 전화 정도의 개입은 가능pm 07:08:45그녀와 함께 사무실로 들어왔다. 일단 그녀를 소파에 앉게한 뒤, 냉장고에서 주스 한병을 꺼내준다. "이거라도 마시고 있어. 그리고.." 내 의자에 걸어 놨던 겉옷을 그녀에게 던져준다. "좀 입어." "헤에.. 난 이러고 있어도.." "입어." 내가 째려보면서 말하자, 그녀는 살짝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순순히 입는다. 역시, 정신력 소모가 너무 심해.. +1, +2. 1시간 동안 발생할 이벤트. 새로운 인물 직접 개입 불가능. 전화 정도의 개입은 가능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머리를 빗어쥼pm 07:10:45머리를 빗어쥼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32 그게 뭔가양! 앵커 수정했네양. 검색해 봤는데 멘붕왔었어요.pm 07:11:17@>32 그게 뭔가양! 앵커 수정했네양. 검색해 봤는데 멘붕왔었어요.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정전발생!pm 07:16:98정전발생!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때마침 카렌의 전화!pm 07:18:20때마침 카렌의 전화!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모노릴리.. ㅇㄷ...pm 07:18:29모노릴리.. ㅇㄷ...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하야미, 근데 진짜 이 시간에 나와도 괜찮은거야?" 역시 걱정이다. 카나데의 부모님이야, 나를 믿으식겠지만, 프로듀서로서의 신뢰와 남자로서의 신뢰는 다르다. 일다 연락을.. "괜찮아?" 카나데는 태연하게 대답한다. 연기인건지, 아닌건지.. "그러고 보니, 프로듀서 머리꼴이 그게 뭐야?" "누구 덕에 며칠 야근해서 그렇다." 카나데는 살짝 시선을 피하더니, 화장실로 들어가 빗을 꺼내온다. "일단 좀 정리해줄게?" +1 1. 얌전히 빗긴다. 2. 말 돌리지 말고 부모님께 연락 안해도 진짜로 괜찮냐 다시 물어본다.pm 07:23:25"하야미, 근데 진짜 이 시간에 나와도 괜찮은거야?" 역시 걱정이다. 카나데의 부모님이야, 나를 믿으식겠지만, 프로듀서로서의 신뢰와 남자로서의 신뢰는 다르다. 일다 연락을.. "괜찮아?" 카나데는 태연하게 대답한다. 연기인건지, 아닌건지.. "그러고 보니, 프로듀서 머리꼴이 그게 뭐야?" "누구 덕에 며칠 야근해서 그렇다." 카나데는 살짝 시선을 피하더니, 화장실로 들어가 빗을 꺼내온다. "일단 좀 정리해줄게?" +1 1. 얌전히 빗긴다. 2. 말 돌리지 말고 부모님께 연락 안해도 진짜로 괜찮냐 다시 물어본다.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2pm 07:25:942 얀모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26.*.*)1pm 07:25:731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얌전히 벗긴다로 봄pm 07:28:24얌전히 벗긴다로 봄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하야미, 말 돌리지 말고. 부모님께 진짜 연락 안해도 돼?" 카나데는 빗을 들고 걸어오다 말더니, 순간 흠칫한다. "괜찮아?" 안 괜찮네. 빗을 들고 즐거워하던 표정은 온대간대 없다. "몰래 나온거야?" "프, 프로듀서? 전화는 왜 손에.." 문답무용. 카나데의 부모님의 전화번호가.. 그 순간, 불이 꺼진다. "?!" +1 정전 중 발생 이벤트pm 07:30:35"하야미, 말 돌리지 말고. 부모님께 진짜 연락 안해도 돼?" 카나데는 빗을 들고 걸어오다 말더니, 순간 흠칫한다. "괜찮아?" 안 괜찮네. 빗을 들고 즐거워하던 표정은 온대간대 없다. "몰래 나온거야?" "프, 프로듀서? 전화는 왜 손에.." 문답무용. 카나데의 부모님의 전화번호가.. 그 순간, 불이 꺼진다. "?!" +1 정전 중 발생 이벤트 얀모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26.*.*)전화못하게 넘어트리면서 기습키스pm 07:30:41전화못하게 넘어트리면서 기습키스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섬광탄이 터짐pm 07:31:48섬광탄이 터짐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모노릴리... ㅇㄷ.....pm 07:32:4모노릴리... ㅇㄷ..... 얀모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26.*.*)43<<여중쟝, 눈 멀어욧!pm 07:32:8143<<여중쟝, 눈 멀어욧! 하늬바람처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4.*.*)퍄퍄퍄pm 07:32:53퍄퍄퍄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여중생쟝. 아직 카나데 루트인거에요. 공용 루트는 다음날인거에요. 그리고 우리 카나데가 기습키스할 수 있을리 없으니 실수로 입술이 닿는걸로pm 07:33:21@여중생쟝. 아직 카나데 루트인거에요. 공용 루트는 다음날인거에요. 그리고 우리 카나데가 기습키스할 수 있을리 없으니 실수로 입술이 닿는걸로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하야미?" 정전이다. 일단 카나데가 내게 안겨닜는 상황. 순간 무슨 상황인지 내 머리가 사고 할 수 없다. "프류듀서.." 정전이 일어나자마자 카나데는 폰의 불빛을 보고 내게 안겨왔다. "별 일 아니야. 괜찮아." 일하긴 글렀네. 카나데나 데려다 줘야지. 일단 카나데 부모님 전화번호가.. "자, 잠깐?! 전화하려고?" "너네 집 차끌고 들어가려면 연락해야지." 카나데는 폰을 빼앗기 위해 바둥거린다. "근처까지만 데려다주면 되니까?" "내가 불안해서 싫어." 그렇게 서로 실랑이를 벌이다, 카나데와 다리가 걸려 함께 넘어진다. 머리 뒤쪽에서 충격이 느껴진다! "..." "저기, 하야미..?" 살짝 뒤통수가 얼얼해도 괜찮은 지라 일어나보니, 카나데가 얼굴을 붉힌채로 내 앞에 앉아있다. "내.. 첫키스.." 뭔가 귀찮아질 느낌인데..? +1 주사위 50 이상일시 무사히 데려다주고 다음 날. 낮으면 이벤트 추가 발생pm 07:40:6"하야미?" 정전이다. 일단 카나데가 내게 안겨닜는 상황. 순간 무슨 상황인지 내 머리가 사고 할 수 없다. "프류듀서.." 정전이 일어나자마자 카나데는 폰의 불빛을 보고 내게 안겨왔다. "별 일 아니야. 괜찮아." 일하긴 글렀네. 카나데나 데려다 줘야지. 일단 카나데 부모님 전화번호가.. "자, 잠깐?! 전화하려고?" "너네 집 차끌고 들어가려면 연락해야지." 카나데는 폰을 빼앗기 위해 바둥거린다. "근처까지만 데려다주면 되니까?" "내가 불안해서 싫어." 그렇게 서로 실랑이를 벌이다, 카나데와 다리가 걸려 함께 넘어진다. 머리 뒤쪽에서 충격이 느껴진다! "..." "저기, 하야미..?" 살짝 뒤통수가 얼얼해도 괜찮은 지라 일어나보니, 카나데가 얼굴을 붉힌채로 내 앞에 앉아있다. "내.. 첫키스.." 뭔가 귀찮아질 느낌인데..? +1 주사위 50 이상일시 무사히 데려다주고 다음 날. 낮으면 이벤트 추가 발생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10(1-100)냥~pm 07:40:3냥~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24.*.*)45(1-100)판정pm 07:41:46판정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71(1-100)80뜸 진짜임 제가봄pm 07:41:2380뜸 진짜임 제가봄 얀모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26.*.*)오호-pm 07:41:7오호-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무슨 상황인지 대충 파악은 된다. 카나데는 살짝 다리 힘이 풀렸는 지, 주저 앉아 있다. "하야미, 일어날 수 있겠어?" "으응.." 그녀의 팔을 잡고, 그녀를 일으켜준다. 뭐라 말이라도 해줘야 하나.. +2까지 대사를 쳐라. 맘에 드는 걸로 갑니다. 맘에드는 대사가 없으면 제가 알아서 치는걸로.pm 07:43:51무슨 상황인지 대충 파악은 된다. 카나데는 살짝 다리 힘이 풀렸는 지, 주저 앉아 있다. "하야미, 일어날 수 있겠어?" "으응.." 그녀의 팔을 잡고, 그녀를 일으켜준다. 뭐라 말이라도 해줘야 하나.. +2까지 대사를 쳐라. 맘에 드는 걸로 갑니다. 맘에드는 대사가 없으면 제가 알아서 치는걸로. 얀모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26.*.*)너도 그런 면모가 있냐pm 07:44:65너도 그런 면모가 있냐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미안, 귀중한, 첫키스를 그렇게 소비하게 해서... 노카운트로 쳐주었으면 좋겠지만.. 내 잘못이니, 그에 대한 책임을 질게.." @에잇 발판!pm 07:46:16"미안, 귀중한, 첫키스를 그렇게 소비하게 해서... 노카운트로 쳐주었으면 좋겠지만.. 내 잘못이니, 그에 대한 책임을 질게.." @에잇 발판!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미안, 귀중한, 첫키스를 그렇게 소비하게 해서... 노카운트로 쳐주었으면 좋겠지만.. 내 잘못이니, 그에 대한 책임을 질게.." 일단 그녀에게 사과해 본다. 그런다고 이미 일어난 일이 돌아가는 건 아니지만.. "아니야. 반쯤은 내 잘못인데.." 아직도 그녀는 나와 시선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한다. 아직 새빨개져서는, 이러다 제대로 집까지 데려다 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일단 따라와. 차로 가자." "응." +1 주사위 50 이상 스킵 포스, 이하 차 안에서 이벤트 발생pm 07:52:10"미안, 귀중한, 첫키스를 그렇게 소비하게 해서... 노카운트로 쳐주었으면 좋겠지만.. 내 잘못이니, 그에 대한 책임을 질게.." 일단 그녀에게 사과해 본다. 그런다고 이미 일어난 일이 돌아가는 건 아니지만.. "아니야. 반쯤은 내 잘못인데.." 아직도 그녀는 나와 시선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한다. 아직 새빨개져서는, 이러다 제대로 집까지 데려다 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일단 따라와. 차로 가자." "응." +1 주사위 50 이상 스킵 포스, 이하 차 안에서 이벤트 발생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카렌이 각혈하는 소리가 들린다.. 카렌 등장이 멀고도 험하구나..pm 07:53:38@카렌이 각혈하는 소리가 들린다.. 카렌 등장이 멀고도 험하구나..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0.*.*)48(1-100)으리리리리리pm 07:55:58으리리리리리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98(1-100)이벤트! 이벤트!pm 07:55:78이벤트! 이벤트!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모노릴리로 직행하라는 신의 계시pm 07:56:95모노릴리로 직행하라는 신의 계시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2까지 차 안에서 발생할 이벤트. 아직 막나가진 마세양!pm 07:58:6+2까지 차 안에서 발생할 이벤트. 아직 막나가진 마세양!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어라 이상하다... 왜... 시동이 걸리지 않지?pm 07:59:37어라 이상하다... 왜... 시동이 걸리지 않지?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P는 키스 어땠냐고 물어버긔pm 08:00:27P는 키스 어땠냐고 물어버긔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어? 시동이 왜 안 걸리지..?" 주차장에 도착했지만, 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하야미, 미안한데, 걸어가야겠다." 그리 먼 거리는 아니니 괜찮을 거다. 문제는.. 나랑 카나데가 시선도 제대로 못 마주치는 상태라는 점? 카나데가 도망치지 않고 따라오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그녀의 집으로 걸어가는 와중, 그녀가 나에게 처음으로 말을 건다. "저기.. 프로듀서.." "응?" "키스.. 어땠어?" +2까지 대답. 마음에 드는 걸로 갑니다. 물론 폭발 위기 창댓 밖에 없으면 알아서..pm 08:03:8"어? 시동이 왜 안 걸리지..?" 주차장에 도착했지만, 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하야미, 미안한데, 걸어가야겠다." 그리 먼 거리는 아니니 괜찮을 거다. 문제는.. 나랑 카나데가 시선도 제대로 못 마주치는 상태라는 점? 카나데가 도망치지 않고 따라오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그녀의 집으로 걸어가는 와중, 그녀가 나에게 처음으로 말을 건다. "저기.. 프로듀서.." "응?" "키스.. 어땠어?" +2까지 대답. 마음에 드는 걸로 갑니다. 물론 폭발 위기 창댓 밖에 없으면 알아서..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한 적 없다고 묻어버리기pm 08:04:80한 적 없다고 묻어버리기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솔직히 말하자면... 조......좋았어,,,,,pm 08:06:37솔직히 말하자면... 조......좋았어,,,,,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하야미." "응?" 그녀에게 예의는 아닐지 모르지만, 우리 관계는 이래서는 안된다. "네가 원한다면 책임을 질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 이야기는 그만하자." 아이돌과 프로듀서. 잔인할 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그런 관계가 되어서는 안된다. "..응.." 살짝 실망한듯한 표정을 그녀는 보이지만, 역시,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다. "하야미 그럼 내일 봐."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고, 나도 발길을 옮겼다. "바보.." +2 카렌/카나데 SR이상 특훈 후 카드 제시pm 08:11:45"하야미." "응?" 그녀에게 예의는 아닐지 모르지만, 우리 관계는 이래서는 안된다. "네가 원한다면 책임을 질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 이야기는 그만하자." 아이돌과 프로듀서. 잔인할 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그런 관계가 되어서는 안된다. "..응.." 살짝 실망한듯한 표정을 그녀는 보이지만, 역시,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다. "하야미 그럼 내일 봐."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고, 나도 발길을 옮겼다. "바보.." +2 카렌/카나데 SR이상 특훈 후 카드 제시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카드 소환용... 가챠pm 08:12:95카드 소환용... 가챠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3.*.*)pm 08:16:96[http://i.imgur.com/DLjWWUx.jpg]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pm 08:17:18[http://blog-imgs-92.fc2.com/m/o/b/mobasinga/18_2016051121440126e.jpg]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3.*.*)pm 08:17:36[http://i.imgur.com/e913S5g.jpg]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3.*.*)연. 출. 이. 라. 죽. 었. 다pm 08:18:74연. 출. 이. 라. 죽. 었. 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70.*.*)"좋은 아침!" 다음날 아침. 사무소에서 대충 아침을 때우고 있던 나에게, 이제 막 온 카렌이 인사한다. "프로듀서.. 맨날 나한테는 좀 영양가 있는 거 먹어라 그러면서 본인은 편의점 도시락이야?" 카렌이 내 책상 위의 도시락을 보더니 툴툴댄다. 요새 감자튀김 좀 못 먹게 하긴 했지. 그렇게 카렌을 옆에 앉게 한뒤, 그녀의 일정을 살펴본다. 이제 늦가을인 11월, 조금 이르지만 슬슬 크리스마스 관련 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솔직히 카렌한테 산타복 입히고는 싶은데, 남들한테 보여주기는.. 헛,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프로듀서?" "호죠, 불렀어?" "무슨 생각했어? 카나데 왔다고." 문 쪽을 보니 카나데가 손을 흔든다. 아직 시선을 잘 못 마주 치지만. +2까지 발생 이벤트pm 08:23:63"좋은 아침!" 다음날 아침. 사무소에서 대충 아침을 때우고 있던 나에게, 이제 막 온 카렌이 인사한다. "프로듀서.. 맨날 나한테는 좀 영양가 있는 거 먹어라 그러면서 본인은 편의점 도시락이야?" 카렌이 내 책상 위의 도시락을 보더니 툴툴댄다. 요새 감자튀김 좀 못 먹게 하긴 했지. 그렇게 카렌을 옆에 앉게 한뒤, 그녀의 일정을 살펴본다. 이제 늦가을인 11월, 조금 이르지만 슬슬 크리스마스 관련 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솔직히 카렌한테 산타복 입히고는 싶은데, 남들한테 보여주기는.. 헛,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프로듀서?" "호죠, 불렀어?" "무슨 생각했어? 카나데 왔다고." 문 쪽을 보니 카나데가 손을 흔든다. 아직 시선을 잘 못 마주 치지만. +2까지 발생 이벤트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크리스마스 일정이 앞 당겨진다.pm 08:25:78크리스마스 일정이 앞 당겨진다. 하늬바람처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42.*.*)갑작스레 눈이 온다pm 08:26:11갑작스레 눈이 온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하야미 왔어?" "응?" 내가 말을 걸자, 카나데는 살짝 당황한다. 카렌이 그런 그녀의 모습을 의심했지만, 이내 별 일 아니라는 듯이, 다시 관심을 내게 옮긴다. "프로듀서,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에 일정 있어?" "..너네 스케쥴?" ..슬프네. 쉬는 날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카렌은 살짝 뾰루퉁한 표정을 짓더니 다시 물어본다. "그날 그래도 스케쥴 빨리 끝나잖아. 그 이후 일정은?" "아직 없어." "그러면, 그 날에 나랑 같이 있을래?" 카렌은 미소지으며 그렇게 물어본다. 그 미소를 거절하는 건 아쉽지만.. "아얏!" 그녀에게 살짝 딱밤을 먹인다. "그날은 가족하고 계세요?" "히잉..' 그렇게 그녀를 얌전하게 한 뒤, 다시 일정을 살펴본다. ..응? 일정에 변경이? 치히로씨한테 전화해봐야 하나? "왜 그래?" 카나데가 다가와서는 물어본다. "일정이 조금 앞당겨진 거 같아." +2까지 달달한 이벤트!! 곧 눈을 내릴거고!pm 08:33:28"하야미 왔어?" "응?" 내가 말을 걸자, 카나데는 살짝 당황한다. 카렌이 그런 그녀의 모습을 의심했지만, 이내 별 일 아니라는 듯이, 다시 관심을 내게 옮긴다. "프로듀서,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에 일정 있어?" "..너네 스케쥴?" ..슬프네. 쉬는 날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카렌은 살짝 뾰루퉁한 표정을 짓더니 다시 물어본다. "그날 그래도 스케쥴 빨리 끝나잖아. 그 이후 일정은?" "아직 없어." "그러면, 그 날에 나랑 같이 있을래?" 카렌은 미소지으며 그렇게 물어본다. 그 미소를 거절하는 건 아쉽지만.. "아얏!" 그녀에게 살짝 딱밤을 먹인다. "그날은 가족하고 계세요?" "히잉..' 그렇게 그녀를 얌전하게 한 뒤, 다시 일정을 살펴본다. ..응? 일정에 변경이? 치히로씨한테 전화해봐야 하나? "왜 그래?" 카나데가 다가와서는 물어본다. "일정이 조금 앞당겨진 거 같아." +2까지 달달한 이벤트!! 곧 눈을 내릴거고!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0.*.*)카나데가 손수만든 머플러를 준다!pm 08:35:13카나데가 손수만든 머플러를 준다!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이럴땐!!) 당초 계획되어있던 스케쥴이 앞당겨져서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휴일 시작~!pm 08:36:67(이럴땐!!) 당초 계획되어있던 스케쥴이 앞당겨져서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휴일 시작~!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치히로씨?" [네?] "일정이 변경되었는데, 아시는 거 있나요?" [아, 그거 말이죠? 크리스마스에 쉬시라고, 그 때 일정 조금 앞당겼어요. 이브 때부터 쉬시면 된답니다?] 마음은 감사하지만 좀 말 좀 해주시지. 여튼 그걸 옆에서 들은 두명의 눈이 빛난다. "그럼 끊을게요?" 전화를 끊기 무섭게, 두명이 내게 달려든다. "프로듀서! 그러면 이브 때 뭐할거야?" 카렌이 먼저 질문한다. 그 날에 같이 있자는 거겠지만.. "이제 생각해 봐야지." 그렇게 서로 잡담하던 와중, 카렌의 시선이 창 밖으로 옮겨간다. "어, 눈?" +2까지 다음 이벤트(목도리는 좀 있다) +3 주사위 이벤트 판정pm 08:41:19"치히로씨?" [네?] "일정이 변경되었는데, 아시는 거 있나요?" [아, 그거 말이죠? 크리스마스에 쉬시라고, 그 때 일정 조금 앞당겼어요. 이브 때부터 쉬시면 된답니다?] 마음은 감사하지만 좀 말 좀 해주시지. 여튼 그걸 옆에서 들은 두명의 눈이 빛난다. "그럼 끊을게요?" 전화를 끊기 무섭게, 두명이 내게 달려든다. "프로듀서! 그러면 이브 때 뭐할거야?" 카렌이 먼저 질문한다. 그 날에 같이 있자는 거겠지만.. "이제 생각해 봐야지." 그렇게 서로 잡담하던 와중, 카렌의 시선이 창 밖으로 옮겨간다. "어, 눈?" +2까지 다음 이벤트(목도리는 좀 있다) +3 주사위 이벤트 판정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눈을 보니 눈 싸움이 하고 싶다. 밖에 나가서 잠시 눈 싸움을 하자!pm 08:42:64눈을 보니 눈 싸움이 하고 싶다. 밖에 나가서 잠시 눈 싸움을 하자! 하늬바람처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4.*.*)간만에 다같이 눈사람을 만든다pm 08:42:84간만에 다같이 눈사람을 만든다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0.*.*)6(1-100)가랏!pm 08:45:69가랏!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호죠.." "프로듀서.. 눈싸움하자? 응? 나 병원에만 있던거 알잖아?" 눈이 내린지 몇시간. 대충 일을 끝마치고 쉬던 내게, 카렌은 눈싸움을 하자고 조르기 시작했다. 좀 병원 신세도 졌으면 쉬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만.. "뇨왓!☆" 키라리도 한다는데, 카렌, 죽을 지도 몰라..(덜덜) 그렇게 아이돌들이 하나둘, 눈싸움을 하려고 모여들고 있는 와중에, 결국 난 보호자로 끌려 나갔다. +1 키라리의 눈덩이에 맞은 아이돌. +2 눈사람은 카렌과 카나데 중 누구랑 만들까!pm 08:47:12"호죠.." "프로듀서.. 눈싸움하자? 응? 나 병원에만 있던거 알잖아?" 눈이 내린지 몇시간. 대충 일을 끝마치고 쉬던 내게, 카렌은 눈싸움을 하자고 조르기 시작했다. 좀 병원 신세도 졌으면 쉬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만.. "뇨왓!☆" 키라리도 한다는데, 카렌, 죽을 지도 몰라..(덜덜) 그렇게 아이돌들이 하나둘, 눈싸움을 하려고 모여들고 있는 와중에, 결국 난 보호자로 끌려 나갔다. +1 키라리의 눈덩이에 맞은 아이돌. +2 눈사람은 카렌과 카나데 중 누구랑 만들까!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안즈!pm 08:48:2안즈!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3.*.*)카나데..pm 08:50:68카나데..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0.*.*)카렌!pm 08:50:9카렌!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3.*.*)모노릴리.. ㅇㄷ....pm 08:50:62모노릴리.. ㅇㄷ....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70.*.*)"크헉!" "안즈가 죽었다!" 그렇게 아이돌들이 즐겁게 눈싸움을 하는 와중, 탈락한 카나데가 내게 다가온다. "하야미?" "프로듀서, 혼자 심심한가 보네" "글쎄.. 너야말로 탈락해서 할 거 없으니 내게 온 거 아니야?" 그렇게 살짝 서로를 떠보는 말이 몇마디 오간다. 카나데는 약간 우물쭈물하는 느낌이 있는데, 어제 일 때문인가? "여튼 하야미, 왜 온거야?" "..이유 없으면 오면 안돼?" "그건 아니지먼." 대화가 끊어지고 어색한 공기가 흐른다. 역시 어제 일 때문인지 서로 아직 의식할 수 밖에.. "프로듀서 오빠! 니나랑 눈사람 존나게 쳐 만드는 거에요!" ?!!? 뒤에서 니나가 내 옷을 잡아당긴다! "카나데 언니도 같이 만들어요!" +2까지 눈 사람 만들면서 발생할 이벤트 (머플러 여기 줍니다)pm 08:56:65"크헉!" "안즈가 죽었다!" 그렇게 아이돌들이 즐겁게 눈싸움을 하는 와중, 탈락한 카나데가 내게 다가온다. "하야미?" "프로듀서, 혼자 심심한가 보네" "글쎄.. 너야말로 탈락해서 할 거 없으니 내게 온 거 아니야?" 그렇게 살짝 서로를 떠보는 말이 몇마디 오간다. 카나데는 약간 우물쭈물하는 느낌이 있는데, 어제 일 때문인가? "여튼 하야미, 왜 온거야?" "..이유 없으면 오면 안돼?" "그건 아니지먼." 대화가 끊어지고 어색한 공기가 흐른다. 역시 어제 일 때문인지 서로 아직 의식할 수 밖에.. "프로듀서 오빠! 니나랑 눈사람 존나게 쳐 만드는 거에요!" ?!!? 뒤에서 니나가 내 옷을 잡아당긴다! "카나데 언니도 같이 만들어요!" +2까지 눈 사람 만들면서 발생할 이벤트 (머플러 여기 줍니다)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카나데가 눈 사람에게 머플러를 걸어준다.pm 08:58:89카나데가 눈 사람에게 머플러를 걸어준다.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키라리의 폭주로 인해 기껏 만든 눈사람이 직격, 폭파pm 09:04:42키라리의 폭주로 인해 기껏 만든 눈사람이 직격, 폭파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0.*.*)카렌이 실수라며 눈덩이를 던진다pm 09:05:2카렌이 실수라며 눈덩이를 던진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작가가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재연재는 내일..pm 09:10:42@작가가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재연재는 내일..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3.*.*)과로!? 과로 난데!?pm 09:10:66과로!? 과로 난데!?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64(1-100)@작가님의 현재 피로도pm 09:15:32@작가님의 현재 피로도12-11, 2016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97(1-100)이 굴에 모노릴리가 출현이나 할 확률pm 12:12:70이 굴에 모노릴리가 출현이나 할 확률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나니..!?pm 12:12:60나니..!?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55.*.*)작가가 모노크롬 릴리P니까 당연!pm 12:14:37작가가 모노크롬 릴리P니까 당연!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신뢰의 주사위님인거에요!pm 12:16:78@신뢰의 주사위님인거에요!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51(1-100)다이스갓이시여 제가 시험공부 나중에 하고 연재해도 될까요? 50 넘기면 연재합니다pm 12:34:61다이스갓이시여 제가 시험공부 나중에 하고 연재해도 될까요? 50 넘기면 연재합니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요오시 30분 뒤에 연재합니다pm 12:34:70@요오시 30분 뒤에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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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거기에 나온 상황에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부디, 산치를 보존하기를
오늘로 야근이 며칠 째인지 모르겠다. 이 망할 블랙기업. 이제 사회 초년생인 나한테 이렇게 일을 맡겨? 그런 시덥잖은 불만을 내뱉으며 업무를 보고 있던 와중, 전화가 울린다.
"카나데..?"
내 담당 아이돌 두명중 한명인 하야미 카나데. 그녀가 이 시간에 전화하는 것은 드문일은 아니지만, 역시 나도 피곤한지, 받기가 좀 귀찮았다. 그래도, 안 받았다가는 내일이 곤란하니..
"여보세요?"
[프로듀서?]
"무슨 일이야 하야미."
[그게..]
그녀가 대답하기를 살짝 망설인다. 무슨 일이길래 그러지? ..아니 아무 일도 아니라 이러는 건가.
[잠깐.. 나와 줄 수 있어?]
하아.. 결국 이런건가.
+2
1. 허나 거절한다.
2. 순순히 나간다.
72... 아이돌마스터의 치하야
※둘은 완전히 별개의 인물임
[사무소 앞 분수?]
"끊어."
어차피 이 이상 대화해봐야, 날 가지고 놀려고만 할테고, 그냥 빨리 나갔다가 오는 편이 낫다.
"어머, 진짜로 왔네?"
"무슨 일인데 그래, 하야미?"
그녀가 내가 나온 것을 보고 살짝 미소 짓는다.
"왠지, 늦은 밤에 나도 모르게 보고 싶었다 말하면.. 안 믿을 거지? 후훗.."
...
"들어간다."
"자, 잠깐?"
페이스에 휘말려둘 생각 없다.
"하아.. 미안, 솔직히.. 내가 부르면 나와줄까 시험해보고 싶었어."
그녀가 살짝 애처로운 표정을 짓는다.
+2 P의 대답
내가 프로듀스하는 아이돌의 부탁인데
".. 그런거야? 그러면.. 카렌이 부탁해도 똑같이 나와주겠네?"
그녀의 표정이 살짝 슬픈 느낌으로 변한다.
"저기, 프로듀서.. 부탁이 있어."
"또 무슨"
한걸음, 한걸음 그녀가 다가온다. 겨우 몇걸음 정도였던 그녀와 나의 거리가, 한없이 가까워진다.
"오늘 밤은.. 그런 관계를 벗어나서.."
+2 P의 대처/대사
일본이든 한국이든, 아이돌은 연애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나도 이 일에 뛰어든 거잖아.
일본이든 한국이든, 아이돌은 연애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나도 이 일에 뛰어든 거잖아?"
일단 그녀를 멈춘다. 하아.. 페이스에 조금 휘말린 것 같지만 어쩔 수 없지. 카나데는 잠깐 눈을 멀뚱거리다, 이내 후훗, 거리며 살짝 웃는다.
"농담이야? 프로듀서, 역시 성실하네?"
"누구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후훗."
역시 은근히 얄미운 녀석이다. 그게 매력이긴 하지만, 가끔씩은 오빠 대우 좀 받고 싶다. 매번 휘둘러 보려고 하니, 정신이 남아나질 않는다.
"그래서, 아무리 집이 가깝다지만 그 차림으로 여기까지 온거야?"
"프로듀서한테 보여주는 거니까 괜찮은데?"
"그럼 뭐라도 좀 위에 걸치고 와서 나한테만 보여주던가."
"어머? 입고 오는 건 괜찮다는 거야?"
"네가 입지말라고 해서 안 입을 녀석이냐."
"후훗.."
+2 다음 행동
"이 시간에, 데려다주게?"
"미안하지만, 지금은 일이 있어서 말이지. 나중에라도 데려가 줄게?"
카나데는 살짝 아쉬운 듯 하더니, 살짝 고민하고 대답한다.
"바다.."
지금 가을인데요? 그런 생각을 한 것을 카나데가 읽었는 지, 그녀는 살짝 웃으며 대답한다.
"들어가고 싶은 건 아니야. 그냥.. 프로듀서랑 같이 밤바다를 보고 싶어."
청승 맞은 건지, 애늙은이 인건지..
"뭐, 그럼. 나중에 시간되면 같이 가자."
"응."
+1
1. 그러고보니 시간도 늦었는데 데려다주자.
2. 일단 끝내야 할 일이 있으니 기다리고 싶으면 안에서 기다리라 한다.
"데려다주면.."
"미안, 그러고 싶은데 처리해야 될 일이 있네."
그래도 그녀를 이렇게 돌려보내기에는 찝찝하다.
"미안한데, 안에서 좀 기다릴래? 1시간 정도면 끝날거야."
"알았어."
+1 주사위 이벤트 발생 판정. 25 단위로 끊습니다. 25 당 이벤트 1개 발생
"이거라도 마시고 있어. 그리고.."
내 의자에 걸어 놨던 겉옷을 그녀에게 던져준다.
"좀 입어."
"헤에.. 난 이러고 있어도.."
"입어."
내가 째려보면서 말하자, 그녀는 살짝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순순히 입는다. 역시, 정신력 소모가 너무 심해..
+1, +2. 1시간 동안 발생할 이벤트. 새로운 인물 직접 개입 불가능. 전화 정도의 개입은 가능
역시 걱정이다. 카나데의 부모님이야, 나를 믿으식겠지만, 프로듀서로서의 신뢰와 남자로서의 신뢰는 다르다. 일다 연락을..
"괜찮아?"
카나데는 태연하게 대답한다. 연기인건지, 아닌건지..
"그러고 보니, 프로듀서 머리꼴이 그게 뭐야?"
"누구 덕에 며칠 야근해서 그렇다."
카나데는 살짝 시선을 피하더니, 화장실로 들어가 빗을 꺼내온다.
"일단 좀 정리해줄게?"
+1
1. 얌전히 빗긴다.
2. 말 돌리지 말고 부모님께 연락 안해도 진짜로 괜찮냐 다시 물어본다.
카나데는 빗을 들고 걸어오다 말더니, 순간 흠칫한다.
"괜찮아?"
안 괜찮네. 빗을 들고 즐거워하던 표정은 온대간대 없다.
"몰래 나온거야?"
"프, 프로듀서? 전화는 왜 손에.."
문답무용. 카나데의 부모님의 전화번호가..
그 순간, 불이 꺼진다.
"?!"
+1 정전 중 발생 이벤트
그리고 우리 카나데가 기습키스할 수 있을리 없으니 실수로 입술이 닿는걸로
정전이다. 일단 카나데가 내게 안겨닜는 상황. 순간 무슨 상황인지 내 머리가 사고 할 수 없다.
"프류듀서.."
정전이 일어나자마자 카나데는 폰의 불빛을 보고 내게 안겨왔다.
"별 일 아니야. 괜찮아."
일하긴 글렀네. 카나데나 데려다 줘야지. 일단 카나데 부모님 전화번호가..
"자, 잠깐?! 전화하려고?"
"너네 집 차끌고 들어가려면 연락해야지."
카나데는 폰을 빼앗기 위해 바둥거린다.
"근처까지만 데려다주면 되니까?"
"내가 불안해서 싫어."
그렇게 서로 실랑이를 벌이다, 카나데와 다리가 걸려 함께 넘어진다. 머리 뒤쪽에서 충격이 느껴진다!
"..."
"저기, 하야미..?"
살짝 뒤통수가 얼얼해도 괜찮은 지라 일어나보니, 카나데가 얼굴을 붉힌채로 내 앞에 앉아있다.
"내.. 첫키스.."
뭔가 귀찮아질 느낌인데..?
+1 주사위 50 이상일시 무사히 데려다주고 다음 날. 낮으면 이벤트 추가 발생
"하야미, 일어날 수 있겠어?"
"으응.."
그녀의 팔을 잡고, 그녀를 일으켜준다. 뭐라 말이라도 해줘야 하나..
+2까지 대사를 쳐라. 맘에 드는 걸로 갑니다. 맘에드는 대사가 없으면 제가 알아서 치는걸로.
@에잇 발판!
일단 그녀에게 사과해 본다. 그런다고 이미 일어난 일이 돌아가는 건 아니지만..
"아니야. 반쯤은 내 잘못인데.."
아직도 그녀는 나와 시선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한다. 아직 새빨개져서는, 이러다 제대로 집까지 데려다 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일단 따라와. 차로 가자."
"응."
+1 주사위 50 이상 스킵 포스, 이하 차 안에서 이벤트 발생
주차장에 도착했지만, 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하야미, 미안한데, 걸어가야겠다."
그리 먼 거리는 아니니 괜찮을 거다. 문제는.. 나랑 카나데가 시선도 제대로 못 마주치는 상태라는 점? 카나데가 도망치지 않고 따라오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그녀의 집으로 걸어가는 와중, 그녀가 나에게 처음으로 말을 건다.
"저기.. 프로듀서.."
"응?"
"키스.. 어땠어?"
+2까지 대답. 마음에 드는 걸로 갑니다. 물론 폭발 위기 창댓 밖에 없으면 알아서..
"응?"
그녀에게 예의는 아닐지 모르지만, 우리 관계는 이래서는 안된다.
"네가 원한다면 책임을 질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 이야기는 그만하자."
아이돌과 프로듀서. 잔인할 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그런 관계가 되어서는 안된다.
"..응.."
살짝 실망한듯한 표정을 그녀는 보이지만, 역시,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다.
"하야미 그럼 내일 봐."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고, 나도 발길을 옮겼다.
"바보.."
+2 카렌/카나데 SR이상 특훈 후 카드 제시
다음날 아침. 사무소에서 대충 아침을 때우고 있던 나에게, 이제 막 온 카렌이 인사한다.
"프로듀서.. 맨날 나한테는 좀 영양가 있는 거 먹어라 그러면서 본인은 편의점 도시락이야?"
카렌이 내 책상 위의 도시락을 보더니 툴툴댄다. 요새 감자튀김 좀 못 먹게 하긴 했지.
그렇게 카렌을 옆에 앉게 한뒤, 그녀의 일정을 살펴본다. 이제 늦가을인 11월, 조금 이르지만 슬슬 크리스마스 관련 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솔직히 카렌한테 산타복 입히고는 싶은데, 남들한테 보여주기는.. 헛,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프로듀서?"
"호죠, 불렀어?"
"무슨 생각했어? 카나데 왔다고."
문 쪽을 보니 카나데가 손을 흔든다. 아직 시선을 잘 못 마주 치지만.
+2까지 발생 이벤트
"응?"
내가 말을 걸자, 카나데는 살짝 당황한다. 카렌이 그런 그녀의 모습을 의심했지만, 이내 별 일 아니라는 듯이, 다시 관심을 내게 옮긴다.
"프로듀서,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에 일정 있어?"
"..너네 스케쥴?"
..슬프네. 쉬는 날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카렌은 살짝 뾰루퉁한 표정을 짓더니 다시 물어본다.
"그날 그래도 스케쥴 빨리 끝나잖아. 그 이후 일정은?"
"아직 없어."
"그러면, 그 날에 나랑 같이 있을래?"
카렌은 미소지으며 그렇게 물어본다. 그 미소를 거절하는 건 아쉽지만..
"아얏!"
그녀에게 살짝 딱밤을 먹인다.
"그날은 가족하고 계세요?"
"히잉..'
그렇게 그녀를 얌전하게 한 뒤, 다시 일정을 살펴본다. ..응? 일정에 변경이? 치히로씨한테 전화해봐야 하나?
"왜 그래?"
카나데가 다가와서는 물어본다.
"일정이 조금 앞당겨진 거 같아."
+2까지 달달한 이벤트!! 곧 눈을 내릴거고!
[네?]
"일정이 변경되었는데, 아시는 거 있나요?"
[아, 그거 말이죠? 크리스마스에 쉬시라고, 그 때 일정 조금 앞당겼어요. 이브 때부터 쉬시면 된답니다?]
마음은 감사하지만 좀 말 좀 해주시지. 여튼 그걸 옆에서 들은 두명의 눈이 빛난다.
"그럼 끊을게요?"
전화를 끊기 무섭게, 두명이 내게 달려든다.
"프로듀서! 그러면 이브 때 뭐할거야?"
카렌이 먼저 질문한다. 그 날에 같이 있자는 거겠지만..
"이제 생각해 봐야지."
그렇게 서로 잡담하던 와중, 카렌의 시선이 창 밖으로 옮겨간다.
"어, 눈?"
+2까지 다음 이벤트(목도리는 좀 있다)
+3 주사위 이벤트 판정
밖에 나가서 잠시 눈 싸움을 하자!
"프로듀서.. 눈싸움하자? 응? 나 병원에만 있던거 알잖아?"
눈이 내린지 몇시간. 대충 일을 끝마치고 쉬던 내게, 카렌은 눈싸움을 하자고 조르기 시작했다. 좀 병원 신세도 졌으면 쉬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만..
"뇨왓!☆"
키라리도 한다는데, 카렌, 죽을 지도 몰라..(덜덜)
그렇게 아이돌들이 하나둘, 눈싸움을 하려고 모여들고 있는 와중에, 결국 난 보호자로 끌려 나갔다.
+1 키라리의 눈덩이에 맞은 아이돌.
+2 눈사람은 카렌과 카나데 중 누구랑 만들까!
"안즈가 죽었다!"
그렇게 아이돌들이 즐겁게 눈싸움을 하는 와중, 탈락한 카나데가 내게 다가온다.
"하야미?"
"프로듀서, 혼자 심심한가 보네"
"글쎄.. 너야말로 탈락해서 할 거 없으니 내게 온 거 아니야?"
그렇게 살짝 서로를 떠보는 말이 몇마디 오간다. 카나데는 약간 우물쭈물하는 느낌이 있는데, 어제 일 때문인가?
"여튼 하야미, 왜 온거야?"
"..이유 없으면 오면 안돼?"
"그건 아니지먼."
대화가 끊어지고 어색한 공기가 흐른다. 역시 어제 일 때문인지 서로 아직 의식할 수 밖에..
"프로듀서 오빠! 니나랑 눈사람 존나게 쳐 만드는 거에요!"
?!!? 뒤에서 니나가 내 옷을 잡아당긴다!
"카나데 언니도 같이 만들어요!"
+2까지 눈 사람 만들면서 발생할 이벤트 (머플러 여기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