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 "아...안녕하세요, 타..타케우치씨?"
타케우치P "아, 미후네 씨. 안녕하십니까?"
(등장한 아이돌은 미후네 미유. 26살에 상당히 아름답고 우아한 여성이었다. 그녀의 등장에 린은 창염을 태우며 마이크를 잡으려고 하나 미나미가 겨우 그녀를 다독여 미나미가 먼저 주도권을 쥐게 된다.)
미나미 "아아, 프로듀서 씨?'
타케우치P "니..닛타 양? 닛타 양이 주도권을...일단 안심이군요."
미나미 "우선은 첫인상이 소개팅에서 제일 중요하니...먼저 자기소개부터 하도록 할게요...제 말대로 해주세요."
타케우치P "예, 알겠습니다."
+1 미나미의 지시는?
+2 미유 씨의 반응은?
+3 지시가 제대로 전달 되었나?
주사위를 굴려 30이하면 제대로 전달이 안 되어 다른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파일럿이 교체됨.
미나미 "프로듀서 씨, 우선은 무난하게 프로듀서 씨 다운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타케우치P "역시 닛타 씨, 좋은 생각이십니다."
타케우치P "반갑습니다.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프로듀서로서 종사하고 있는 타케우치 슌스케라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부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리에서 조심히 일어나 정중히 80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 미유는 상당히 그가 마음에 든 듯 하다.)
미유 "아니요, 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아...저는 미후네 미유, 올해 26살되는 여자랍니다....."
타케우치P "예..그렇군....으억!"
(큰일이다! 미유는 지금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그대로 브레지어가 노출되면 방송이고 뭐고 끝장이다! 어떻게든 무마해야 한다!)
린 "으아아아! 미나미, 넘겨!"
+1 미나미는 린에게 넘길 것인가?
+2 누가 받았건 간에 지시는?
+3 미유 씨의 반응은?
미나미 "허나 거절한다
이 미나미가 가장 좋아하는 일 중 하나는 바톤을 넘기라고 말하는 청염에게 No라고 거절하는 일이다!!"
리이나 "뭔가...너무 록한데..미나미..?"
미나미 "프로듀서 씨, 여기선 우선 손을 잡죠! 그걸로 막는 거에요!"
타케우치P "아..알겠습니다!"
(당황하던 타케우치는 빠르게 미유의 손을 낚아채 잡는다. 겨우 단추가 풀리는 걸 막을 수 있었지만 미유는 갑작스레 그의 손을 쓰다듬는다. 그는 갑자기 이러한 태도에 놀란 듯 하다.)
린 "제발..미나미 나한테 넘겨줘. 술병으로 머리 치라고 할게!"
미나미 "그러니까 못 넘기는 거야....일단 당황하지 마시고 여기선 이렇게 대처하죠!"
+1 미나미의 다음 지시는?
+2 지시가 제대로 전달 되었나?
주사위를 굴려 30이하면 제대로 전달이 안 되어 다른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파일럿이 교체됨.
타케우치P "이런 말을 하게되다니..."
린 "자..조종하는 내 말은 절대적이야...어서!"
타케우치P '으윽...미후네 씨...죄송합니다.'
타케우치P "미후네 씨...한 마디만 말씀드리죠...당신은...당신은 제타입이 아니십니다!"
(갑작스런 충격발언! 주변 분위기도 얼어붙은 듯 하다. 미유 역시 그런 듯 하다. 아무래도 진짜 소개팅으로 착각하고 이러는 것 같다.)
미리아 "헤헤~미리아 잘했지?"
타케우치P "덕분에 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카기 씨."
미리아 "있지있지, 다음 지시는...."
+1 그 후 미리아가 지시할 것은?
+2 지시가 제대로 전달 되었나?
주사위를 굴려 30이하면 제대로 전달이 안 되어 다른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파일럿이 교체됨.
또한 홀수면 타케우치P는 지시를 거부할 수 있음. 거부 시 다시 미나미로 강제 교체
+3 미유 씨의 반응은?
9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케우치P "그...그것은....아..알겠습니다. 아이돌분들을 위해서라면..기꺼이..."
+1~5까지: (CP맴버 한정으로)타케P를 조종할 5명의 아이돌은?
아바타 소개팅으로서 한 아이돌이 먼저 파일럿으로서 주도권을 잡고 타케P에게 특정 대사나 행동을 하게 지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끔 전달이 잘못되거나 상대가 지시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 파일럿은 다른 아이돌로 교체됩니다.
겹쳤으니 안즈
미리아 "응, 미리아도 할래!"
린 "것보다....진짜 하는거야...소개팅....."
안즈 "어디선가 푸른 불이 올라온다....."
미나미 "그..그냥 방송이니까...응?"
(이내 입장하는 타케P. 꽤나 평소보다 공을 들인 머리와 상당히 고급스런 연미복을 입고 온다. 린은 왜 나랑 일할 때 저렇게 안 입냐며 화면 밖에서 한탄한다. 그렇게 고급스러운 피아노 연주가 흐르는 레스토랑의 발코니로 드디어 상대 여성이 입장한다.)
+1 입장하는 여성은? (19살 아이돌부터, 346 한정)
+2 먼저 주도권을 쥐게 된 아이돌은?
타케우치P "아, 미후네 씨. 안녕하십니까?"
(등장한 아이돌은 미후네 미유. 26살에 상당히 아름답고 우아한 여성이었다. 그녀의 등장에 린은 창염을 태우며 마이크를 잡으려고 하나 미나미가 겨우 그녀를 다독여 미나미가 먼저 주도권을 쥐게 된다.)
미나미 "아아, 프로듀서 씨?'
타케우치P "니..닛타 양? 닛타 양이 주도권을...일단 안심이군요."
미나미 "우선은 첫인상이 소개팅에서 제일 중요하니...먼저 자기소개부터 하도록 할게요...제 말대로 해주세요."
타케우치P "예, 알겠습니다."
+1 미나미의 지시는?
+2 미유 씨의 반응은?
+3 지시가 제대로 전달 되었나?
주사위를 굴려 30이하면 제대로 전달이 안 되어 다른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파일럿이 교체됨.
타케우치P "역시 닛타 씨, 좋은 생각이십니다."
타케우치P "반갑습니다.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프로듀서로서 종사하고 있는 타케우치 슌스케라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부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리에서 조심히 일어나 정중히 80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 미유는 상당히 그가 마음에 든 듯 하다.)
미유 "아니요, 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아...저는 미후네 미유, 올해 26살되는 여자랍니다....."
타케우치P "예..그렇군....으억!"
(큰일이다! 미유는 지금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그대로 브레지어가 노출되면 방송이고 뭐고 끝장이다! 어떻게든 무마해야 한다!)
린 "으아아아! 미나미, 넘겨!"
+1 미나미는 린에게 넘길 것인가?
+2 누가 받았건 간에 지시는?
+3 미유 씨의 반응은?
이 미나미가 가장 좋아하는 일 중 하나는 바톤을 넘기라고 말하는 청염에게 No라고 거절하는 일이다!!
늦었으니까 수정
건내진 손을 잡은 뒤 손을 쓰다듬는다.
이 미나미가 가장 좋아하는 일 중 하나는 바톤을 넘기라고 말하는 청염에게 No라고 거절하는 일이다!!"
리이나 "뭔가...너무 록한데..미나미..?"
미나미 "프로듀서 씨, 여기선 우선 손을 잡죠! 그걸로 막는 거에요!"
타케우치P "아..알겠습니다!"
(당황하던 타케우치는 빠르게 미유의 손을 낚아채 잡는다. 겨우 단추가 풀리는 걸 막을 수 있었지만 미유는 갑작스레 그의 손을 쓰다듬는다. 그는 갑자기 이러한 태도에 놀란 듯 하다.)
린 "제발..미나미 나한테 넘겨줘. 술병으로 머리 치라고 할게!"
미나미 "그러니까 못 넘기는 거야....일단 당황하지 마시고 여기선 이렇게 대처하죠!"
+1 미나미의 다음 지시는?
+2 지시가 제대로 전달 되었나?
주사위를 굴려 30이하면 제대로 전달이 안 되어 다른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파일럿이 교체됨.
(그러나 그에게 잘못된 통신이 전해졌는지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달랐다.)
타케우치P "그런 일을 하시면 X나게 맞는 수가 있으니 그만하세요."
미유 "네....네?"
미나미 "어떻게 전달되었길래 그런 말을 하시는 거에요!"
+1 미유의 반응은?
+2 미나미가 실패해 주도권을 잡은 다음 아이돌은?
갭모에에 호감도 업
(이외로 미유는 상당히 좋아하는 듯 하다.)
린 "에이, 비켜! 이제부터 나다! 좋아...프로듀서..하악...이제부터..내..지시에..따르는거야? 응...하악.."
타케우치P "이..이 목소리는 시부야 씨...왠지 거친 호흡이..."
린 "우선은 내 지시는 이거야......"
+1 린이 내린 지시는?
+2 지시가 제대로 전달 되었나?
주사위를 굴려 30이하면 제대로 전달이 안 되어 다른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파일럿이 교체됨.
린 "자..조종하는 내 말은 절대적이야...어서!"
타케우치P '으윽...미후네 씨...죄송합니다.'
타케우치P "미후네 씨...한 마디만 말씀드리죠...당신은...당신은 제타입이 아니십니다!"
(갑작스런 충격발언! 주변 분위기도 얼어붙은 듯 하다. 미유 역시 그런 듯 하다. 아무래도 진짜 소개팅으로 착각하고 이러는 것 같다.)
린 '훗...당신에게 내 프로듀서를 넘길 줄 알아?'
+2 미유의 반응은?
타케우치P "아..저기..이것은 그저...죄송합니다."
미유 "후훗, 덩치에 안 맞게 귀여우신걸요?"
(오히려 린에 지시가 둘에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만 듯 하다. 린은 창염을 더욱 불태운다.)
린 "우오오오! 내가 15살인게 원망스러워! 여기선...여기선...프로듀서! 내 지시에 따라 이 말을 해!"
타케우치P "왠지 모르게 더 이상 시부야 씨의 말을 듣는 건 위험할 것 같군요...저도 당할 수만은 없죠..."
+1 린의 다음 지시는?
+2 지시가 제대로 전달 되었나?
주사위를 굴려 30이하면 제대로 전달이 안 되어 다른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파일럿이 교체됨.
또한 홀수면 타케우치P는 지시를 거부할 수 있음. 거부 시 다시 미나미로 강제 교체.
미유 "그..그러시군요....하지만 괜찮아요."
타케우치P "예?"
린 "뭬야?"
미유 "성인의 여성의 육체는...아주 부드러우니..한번만..만지시면...분명 20살 미만이 아니라도...절 좋아하게 되실거에요..."
린 "크으으! 저 불여우가! 여기선...프로듀서, 그 수를 둘게!"
+1 린의 다음 지시는?
+2 지시가 제대로 전달 되었나?
주사위를 굴려 30이하면 제대로 전달이 안 되어 다른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파일럿이 교체됨.
또한 홀수면 타케우치P는 지시를 거부할 수 있음. 거부 시 다시 미나미로 강제 교체.
@그 수라면 역시 말도 안되게 강력한 수겠죠? 그래서 이런 터무니 없는 말밖에 안 떠올랐습니다.....
타케우치P "예에에?"
린 "아, 물론 말로만...내 프로듀서 관두면 죽어버릴거라고?"
타케우치P "예...예....그런데....프...프랑스 요리를 그만두라고요?"
타케우치P "미후네 씨...정말 실망입니다! 저..프랑스 요리 그만두겠습니다!"
미유 "네에에?!"
+1 미유 씨의 반응은?
+2 교체된 아이돌은?
(참고로 세번 이상 교체된 아이돌은 강제 퇴장되고 새 아이돌이 들어옵니다.)
타케우치P "예...예? 아.,..아아, 저희가 있는 곳이 마침 프랑스 요리 전문 레스토랑이군요. 주문도 안하고 있었다니.."
미유 "그만큼 즐거운 대화였어요. 매력적이시네요?"
린 "으아아아! 용서 못해! 다음은 정말 술병으로.."
미나미 "네..네..미리아 짱, 부탁해. 난 린을 어떻게든 막을게."
미리아 "미리아모 야루~!"
미리아 "저기, 프로듀서!"
타케우치P "아카기 씨가 이번 주도권입니까?"
미리아 "이제부터 미리아가 말하는 대로 말해! 웨이터~"
타케우치P "네, 웨이터...."
+1 그 후 미리아가 지시할 것은?
+2 지시가 제대로 전달 되었나?
주사위를 굴려 30이하면 제대로 전달이 안 되어 다른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파일럿이 교체됨.
또한 홀수면 타케우치P는 지시를 거부할 수 있음. 거부 시 다시 미나미로 강제 교체
미나미 "나..나도 프랑스어는 잘...린짱, 조용히 좀 해줘!"
안즈 "음...에스카르고네?"
미리아 "아, 안즈 짱이 에스카르고래!"
타케우치P "후타바 씨, 감사합니다. 여기 에스카르고로 부탁드립니다!"
미유 "아, 저도 같은걸로."
웨이터 "금방 준비해드리죠."
린 "저..불여시가..같은 매뉴를..주문하다니...."
미리아 "헤헤~미리아 잘했지?"
타케우치P "덕분에 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카기 씨."
미리아 "있지있지, 다음 지시는...."
+1 그 후 미리아가 지시할 것은?
+2 지시가 제대로 전달 되었나?
주사위를 굴려 30이하면 제대로 전달이 안 되어 다른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파일럿이 교체됨.
또한 홀수면 타케우치P는 지시를 거부할 수 있음. 거부 시 다시 미나미로 강제 교체
+3 미유 씨의 반응은?
미유 "네?"
미리아 "프로듀서, 그게 아니라 취미, 취미!"
(허나 이미 지시를 잘못 들은 지 오래. 린은 미리아에게로 창염을 휘감으며 주도권을 빼앗기 위해 접근한다.)
미유 "글쎄요..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뭐든지..극복할 수 있을 거에요..예를 들면 지금처럼?"
린 "으오오오아아아아!
+1 다음 주도권을 잡을 아이돌은?
+2 다음 아이돌의 지시는?
+3 지시가 제대로 전달 되었나?
주사위를 굴려 30이하면 제대로 전달이 안 되어 다른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파일럿이 교체됨.
짝수 안즈
0이면 시부린
@늦었네 그럼
요즘 힘든 일은 없으시냐고 묻는다
리이나 "됐어! 록하게 캐치!"
린 "내놔아아아아아아!"
리이나 "프로듀서, 시간이 없어! 우선 록하게 요즘 힘든 일은 없으시냐고 물어봐."
타케우치P "아..예...저기..미후네 씨, 요새 힘든 일은 없으신지요?"
미유 "그야 당연히..지금 좀....부끄러워서 힘드네요..."
타케우치P "윽...."
웨이터 "아, 손님분들. 죄송하지만 현재 스프나 셀러드, 그리고 고기요리나 수산물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으셨습니다. 무엇으로 준비해드릴까요?"
타케우치P "아...저..저는....타다 씨?"
리이나 "좋아, 우선 고기 요리로는...."
+1 고기 요리로 주문할 것은?
+2 지시가 제대로 전달 되었나?
주사위를 굴려 30이하면 제대로 전달이 안 되어 다른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파일럿이 교체됨
이거 연재 재개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타케우치P "아, 고기 요리는 사천탕면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웨이터 "소...손님? 죄송하지만 저희 가게는 프랑스 요리 전문점입니다만...?"
타케우치P "아, 예..예. 죄송합니다...."
리이나 "아니, 왜 거기서 사천탕면을..."
린 "드디어 내 차례다!!!!!!!!WRYYYY!"
미나미 "리이나 짱!"
+2 다음으로 주도권을 잡은 아이돌은? (린, 미나미, 안즈, 미리아 중 한명)
린 "WRYYYYY아아아아!"
안즈 "음....안즈가...귀찮게시리....으으, 좋아. 프로듀서...내 말대로 행동해...일단은..."
타케우치P '후타바 씨로군요....우선은 그래도 닛타 씨처럼 정상적인 말을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안즈 "우선 말이지.....하으음...졸려..."
+1 안즈가 내려줄 지시는?
+2 제대로 전달되었나?
30이하면 전달 실패로 교체된다.
타케우치P "예? 허나 그것은....아이돌로서..."
안즈 "안즈는 빨리 끝내고 싶어...거기다가 주도권을 잡은 사람의 말이 절대적인 걸 몰라?"
타케우치P "그...그렇다면..."
타케우치P "미후네 씨!"
미유 "네...네!"
타케우치P "이런 말씀을 드리기는 뭐하지만....처음 만난 순간부터 당신을 사랑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저와 연인이 되어주십시오!"
이내 그는 모든 용기를 쥐어짜 살며시 그녀의 얼굴을 자신에게 가까이하더니 처음으로 자신에게 연심을 품은 여성과 키스를 하게 되었다.
+1 미유 씨의 반응
+2~3까지 일어나는 이벤트
그리고 지금 그들은 결혼식장에 와있다.
린 '죽인다! 잡아서 죽인다!'
미리아 "린 짱이 왠지 무서워졌어..."
안즈 '저게 바로 질투심이 극한까지 다다를 때 완성된다는 광전사인가....놀랍군. 허나...'
키라니 "뇨와~P짱의 행복을 막는 건 용서못해니~"
린 "크윽...키라리! 거기다가...왜 너희까지!"
마유 "CP의 프로듀서와 미유 씨가 결혼하면 경쟁자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린 "이럴 수가....프로듀서!"
미시로 전무 "축하한다. 자네들의 그 정열적인 사랑을 높게 평가해...오늘 결혼식을 잡았다. 식장으로 가지."
그렇게 두 사람은 결혼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