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하하....그게 좀....너무 상황이 급작스러워서...당황을...것보다 아스카..."
아스카 "왜 그래?"
P "너 이걸 성적이라고 받아온거니?!"
아스카 "무...무슨 소리야? 그 정도면 아주 준수한 성적..."
P "준수우우우? 중학생이면 전교 1등은 기본이잖아! 하...난 아스카 나이대에 벌써 고등교육을 하고 있었다고. 대체 어디서부터 이렇게 떨어진 걸까? 우리가 같은 배에서 태어난 게 믿기지를 않는다...내가 너무 잘난건지, 아스카가 너무 멍청한건진 모르겠지만 말이야..."
아스카 "오빠....."
란코 "도..동포들이여! 불의 잔치를 끝내거라! (두..둘 다 싸우면 안돼요!)"
P "에휴..."
아스카 "에휴..."
미나미 "아, 정말로 닮았을지도?"
(한숨을 쉬며 서로 고개를 돌리는 두 사람. 한편, 다시금 쓰러진 P에게로 클라리스가 다가온다.)
클라리스 "저기.....프로듀서 님?"
P "게...에게게게!"
클라리스 "노...놀라지 말아주세요....저기, 혹시 저와 함께인 게 불쾌하신가요?"
P "예...그건!"
P '우선 여기선 신사답게 넘기자. 비록 불쾌하지만 신사답게!'
P "그럴 리가요! 오히려 이렇게 아름다운 아가씨분과 대화할 수 있다니...신사로서 정말로 행복합니다!"
(그렇게 P는 클라리스의 손을 양 손으로 꽉 잡는다.)
P '아...싫다...이런 거...제발..살려줘.'
(그 후 들어오는 스태프들. 아무래도 촬영이 시작된 듯 하다. 한편, 뒤에서 감독은 P를 부르더니 오늘은 살짝 에로한 걸 컨셉으로 몰래카메라를 부탁한다고 한다. P는 저급한 방송이라 속으로 깠지만 겉으로는 웃으며 그를 받아들이며 그도 세트 안으로 들어가는데...)
(우선 처음은 사기사와 후미카로 시작. 장소는 2층의 서재. 그곳에서 책을 읽는 그녀에게 책 한권을 들고 옆에서 책을 읽는다. 그녀는 아직 눈치채지 못한 듯 하다.)
P '음...책에 집중하는 타입인가? 음침하게 생겨가지곤 취미도 참....일단, 뭔가 너무 철벽이다..옷이..이래서 찍을 것도 없겠네. 썩을.'
P "음...저기, 사기사와 씨?"
후미카 "아, 네...네!"
P "아,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후미카 "아..아니에요. 저..원래 너무 집중하면...이렇게 되버려서...호..혹시 책 좋아하시나요?"
P "예. 항상 책을 읽는 시간을 꿈과 같이 여긴다고나 할까요? 그만큼 달콤하거든요."
후미카 "그러시군요....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책이란 정말로 달콤한 시간을 준다고..."
P "그런데..사기사와 씨? 죄송하지만...잠시 부탁할 게 있는데 말입니다만...."
후미카 "제...제가 가능한 일이라면 당연히 도와드릴...어!"
(이 순간 넘어지고 마는 후미카. 그러한 그녀를 신사답게 받아주려 하나...그녀의 무릎이 잘못하고 그만 P의 소중한 부분을 강타하고 만다. 이내 절규하며 쓰러지고 마는 그...허나 다행히 깨지지는 않은 듯 하다.)
후미카 "프..프로듀서 씨!"
P "어...어어....괘..괜찮....습니다.....저기...사기....사와...씨....혹시...물 한잔 만...가져다...주시겠나요...?"
후미카 "아, 네...네!"
(갑작스러운 공격에 이내 정신을 잃을 뻔한 그는 혀를 씹어가며 겨우 두 다리로 서게 된다. 아직도 가랑이 사이의 고통이 엄습하지만 겨우겨우 후미카가 읽던 책을 그러한 책으로서 바꾼 후 잠시 서재 사이로 숨는다. 다행히 그녀의 굴곡과 눈물을 찍은 것에 어느정도 만족한다.)
후미카 "저기....프로듀서 씨? 물을...가져왔는데...저기....어디가셨지?"
(후미카는 P를 찾다가 이내 어딘가로 가신 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일단은 서재에 있는 쇼파에서 책을 읽기로 한다. 그러나 페이지를 넘길수록 그녀의 얼굴은 빨게진다.)
P '좋아! 아이돌의 부끄러워 하는 표정도 어느 정도 괜찮...'
후미카 "프로듀서 씨.....저....사실은..."
P '음......나?'
후미카 "오늘 처음 만났지만....저...사실은....."
(이내 후미카는 치마를 걷어내며 거친 호흡을 하기 시작한다. 허나 서재가 뒤이기에 몰래 찍을 수 없음이 참으로 유감이었던 그였다.)
P "뭐시여....?"
후미카 "거기 계시는군요.....하악...."
P '지..지금...몰래카메라로 딱이지만.....역시 위험해! 내 순결이!'
(P는 가랑이 사이의 고통도 잊은 채 본능적인 두려움의 도망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남자의 굶주린 그녀는 강했다. 주변 서재도 난장판으로 만들며 마침내 P를 커브까지 몰아넣는다.)
후미카 "신선한....남자......"
P '아아...여기 TV생중계야...아니었으면 발로 확 차버리는 건데.....크아아아아!'
아스카 "체이셔!!!!"
(이내 문이 열리며 걷어차지는 P. 발차기의 주인공은 무려...P의 여동생인 아스카였다!)
(이내 P대신 아스카를 덮치려는 후미카. 꿩 대신 닭이라며 돌격하나 CCTV가 잠시 돌아가자 그는 후미카를 걷어차 날려버린다. 이내 기절한 후미카. 그는 아스카를 데리고 도망간다. 도망친 장소는 제법 큰 침실.)
P "휴우...괜찮니? 아스카..."
아스카 "그냥 도망가지...바보. 언제부터 남걱정 했다고..."
P "넌 달라....넌 내 동생이잖아!"
아스카 "으...."
P "아무튼 그 여자가 또 오기전에 문을 막자고...이대로 이 창댓을 폭발시키고 싶지는 않....아스카?"
(갑자기 문까지 잠기자 뭔가 이상하다. 아스카가 침대 위로 올라가 무언가를 준비한다....대체 무엇일까..라고 생각한 그는 이 방송....17세 방송임을 떠올린다...)
(이내 살며시 상의를 탈의한다. 하얀 것 같으면서도 색기 있게 윤기나는 피부가 P를 자극한다. 그리고 마침내 치마도 풀며 속옷만 남은 몸이 된다...)
P "그..그만! 이러면 이 창댓이 폭발한다고!"
아스카 "바깥세계 이야기는 어찌되든지 좋아! 오빠 우리 친남매 아닌거 알지? 나 오빠 아이를 낳고싶어..."
(그렇게 P에게 점점 다가오는 아스카. 고혹적인 멜로디가 흐르며 P도 점점 흥분되는 듯 하다....그런데 갑자기..바깥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온다. 문을 부수는 소리가....누군지는 모르지만 목소리도 들린다. 그를 구해주러 온 모양이다!)
란코 "거슬리는 태양.....프...프로듀서!"
P "아...아아, 칸자키 씨..이건 말이죠...그게.."
(란코의 등장으로 다행히 클라리스와 P의 입술이 겹쳐지는 일은 없었다. 불행 중 다행이라는 듯이 P는 안도의 한숨을 쉰다.)
클라리스 "정화의 실패하다니...신의 사자로서 부끄럽군요."
P "저기, 죄송하지만 우선은 아이돌로서.....어??"
란코 "아기새여, 대체 무슨.....응?"
(란코와 P, 클라리스 모두 갑작스레 당황하며 한 곳을 직시한다. 얼굴을 가린 채 이 광경을 창문 틈으로 찍고 있던 한 스태프. 그들이 눈치채자 창문을 깨고 도망간다.)
P "잠깐, 거기 서세요!"
란코 "프로듀서!"
P "걱정 마십시오.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이후 시작되는 P와 정체불명의 스태프의 추격전. 스태프는 상당히 발이 빨랐기에 P도 제법 고생했지만 체격 자체가 틀렸다. 이내 P는 바짝 달라붙어 다리를 걷어 차 넘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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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왜 그래?"
P "너 이걸 성적이라고 받아온거니?!"
아스카 "무...무슨 소리야? 그 정도면 아주 준수한 성적..."
P "준수우우우? 중학생이면 전교 1등은 기본이잖아! 하...난 아스카 나이대에 벌써 고등교육을 하고 있었다고. 대체 어디서부터 이렇게 떨어진 걸까? 우리가 같은 배에서 태어난 게 믿기지를 않는다...내가 너무 잘난건지, 아스카가 너무 멍청한건진 모르겠지만 말이야..."
아스카 "오빠....."
란코 "도..동포들이여! 불의 잔치를 끝내거라! (두..둘 다 싸우면 안돼요!)"
+2 까지 발생할 일!
이건 마치 1000년에 한 번 나오는 천재에게 10년에 한 번 나오는 천재가 '나 잘했지?'라고 말하는 격이라고 할까...
아스카 "에휴..."
미나미 "아, 정말로 닮았을지도?"
(한숨을 쉬며 서로 고개를 돌리는 두 사람. 한편, 다시금 쓰러진 P에게로 클라리스가 다가온다.)
클라리스 "저기.....프로듀서 님?"
P "게...에게게게!"
클라리스 "노...놀라지 말아주세요....저기, 혹시 저와 함께인 게 불쾌하신가요?"
P "예...그건!"
P '우선 여기선 신사답게 넘기자. 비록 불쾌하지만 신사답게!'
P "그럴 리가요! 오히려 이렇게 아름다운 아가씨분과 대화할 수 있다니...신사로서 정말로 행복합니다!"
(그렇게 P는 클라리스의 손을 양 손으로 꽉 잡는다.)
P '아...싫다...이런 거...제발..살려줘.'
(그 후 들어오는 스태프들. 아무래도 촬영이 시작된 듯 하다. 한편, 뒤에서 감독은 P를 부르더니 오늘은 살짝 에로한 걸 컨셉으로 몰래카메라를 부탁한다고 한다. P는 저급한 방송이라 속으로 깠지만 겉으로는 웃으며 그를 받아들이며 그도 세트 안으로 들어가는데...)
+1 P가 처음 대상으로 삼은 아이돌은?
+2 대상이 어떠한 걸 하고 있는가!
P '음...책에 집중하는 타입인가? 음침하게 생겨가지곤 취미도 참....일단, 뭔가 너무 철벽이다..옷이..이래서 찍을 것도 없겠네. 썩을.'
P "음...저기, 사기사와 씨?"
후미카 "아, 네...네!"
P "아,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후미카 "아..아니에요. 저..원래 너무 집중하면...이렇게 되버려서...호..혹시 책 좋아하시나요?"
P "예. 항상 책을 읽는 시간을 꿈과 같이 여긴다고나 할까요? 그만큼 달콤하거든요."
후미카 "그러시군요....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책이란 정말로 달콤한 시간을 준다고..."
P "그런데..사기사와 씨? 죄송하지만...잠시 부탁할 게 있는데 말입니다만...."
+2 까지 발생하는 이벤트를!(몰래카메라를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이 순간 넘어지고 마는 후미카. 그러한 그녀를 신사답게 받아주려 하나...그녀의 무릎이 잘못하고 그만 P의 소중한 부분을 강타하고 만다. 이내 절규하며 쓰러지고 마는 그...허나 다행히 깨지지는 않은 듯 하다.)
후미카 "프..프로듀서 씨!"
P "어...어어....괘..괜찮....습니다.....저기...사기....사와...씨....혹시...물 한잔 만...가져다...주시겠나요...?"
후미카 "아, 네...네!"
(갑작스러운 공격에 이내 정신을 잃을 뻔한 그는 혀를 씹어가며 겨우 두 다리로 서게 된다. 아직도 가랑이 사이의 고통이 엄습하지만 겨우겨우 후미카가 읽던 책을 그러한 책으로서 바꾼 후 잠시 서재 사이로 숨는다. 다행히 그녀의 굴곡과 눈물을 찍은 것에 어느정도 만족한다.)
후미카 "저기....프로듀서 씨? 물을...가져왔는데...저기....어디가셨지?"
(후미카는 P를 찾다가 이내 어딘가로 가신 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일단은 서재에 있는 쇼파에서 책을 읽기로 한다. 그러나 페이지를 넘길수록 그녀의 얼굴은 빨게진다.)
P '좋아! 아이돌의 부끄러워 하는 표정도 어느 정도 괜찮...'
후미카 "프로듀서 씨.....저....사실은..."
P '음......나?'
후미카 "오늘 처음 만났지만....저...사실은....."
(이내 후미카는 치마를 걷어내며 거친 호흡을 하기 시작한다. 허나 서재가 뒤이기에 몰래 찍을 수 없음이 참으로 유감이었던 그였다.)
+1 후미카가 이후 이을 대사는?
+2~3 이제부터 그 후 일어날 이벤트를!
아스카 [체이셔!!]
치려는 그 순간 아스카의 발차기에 P가 날라갔다.
아스카 [휴우.. 이 창댓에 디스트로이어가 올뻔했군.]
후미카 "거기 계시는군요.....하악...."
P '지..지금...몰래카메라로 딱이지만.....역시 위험해! 내 순결이!'
(P는 가랑이 사이의 고통도 잊은 채 본능적인 두려움의 도망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남자의 굶주린 그녀는 강했다. 주변 서재도 난장판으로 만들며 마침내 P를 커브까지 몰아넣는다.)
후미카 "신선한....남자......"
P '아아...여기 TV생중계야...아니었으면 발로 확 차버리는 건데.....크아아아아!'
아스카 "체이셔!!!!"
(이내 문이 열리며 걷어차지는 P. 발차기의 주인공은 무려...P의 여동생인 아스카였다!)
아스카 "도망쳐, 오빠!"
P "아스카....너....."
후미카 "남자의....거기...."
아스카 "시간이 없어, 어서!"
+1 P의 선택은?
1.동생을 버리고 도망갈 수 없지! 과격하지만 후미카를 제압한다!
2.동생이 만들어준 기회다! 그냥 도망가자!
+2(아스카를 잡고 갔다면)아스카의 신뢰도는?
주사위
(이내 P대신 아스카를 덮치려는 후미카. 꿩 대신 닭이라며 돌격하나 CCTV가 잠시 돌아가자 그는 후미카를 걷어차 날려버린다. 이내 기절한 후미카. 그는 아스카를 데리고 도망간다. 도망친 장소는 제법 큰 침실.)
P "휴우...괜찮니? 아스카..."
아스카 "그냥 도망가지...바보. 언제부터 남걱정 했다고..."
P "넌 달라....넌 내 동생이잖아!"
아스카 "으...."
P "아무튼 그 여자가 또 오기전에 문을 막자고...이대로 이 창댓을 폭발시키고 싶지는 않....아스카?"
(갑자기 문까지 잠기자 뭔가 이상하다. 아스카가 침대 위로 올라가 무언가를 준비한다....대체 무엇일까..라고 생각한 그는 이 방송....17세 방송임을 떠올린다...)
+2까지 일어나게 될 이벤트
분노-22
사악-19
신뢰-46
P "그..그만! 이러면 이 창댓이 폭발한다고!"
아스카 "바깥세계 이야기는 어찌되든지 좋아! 오빠 우리 친남매 아닌거 알지? 나 오빠 아이를 낳고싶어..."
(그렇게 P에게 점점 다가오는 아스카. 고혹적인 멜로디가 흐르며 P도 점점 흥분되는 듯 하다....그런데 갑자기..바깥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온다. 문을 부수는 소리가....누군지는 모르지만 목소리도 들린다. 그를 구해주러 온 모양이다!)
+1 등장한 아이돌은?
+2 그 다음 벌어지는 일은?
재앵커를 여기 있는 아이돌들로 +1
P "휴우....아무튼 감사합니다. 클라리스 씨."
클라리스 "아니요, 우선 휴식이니까요. 잠시 옷이라도 갈아입으시는 게..."
P "아, 그러도록 하죠."
(이내 갈아입을 옷을 확인하는 P. 그러나 그가 가져온 예비 정장부터 페도라까지 다 젖은 데다가 심지어 신발에는 압정이 있어 신지도 못할 수준이었다. 한편, 그렇게 사의만 탈의한 그에게 뒤에서부터 클라리스가 접근하는데...)
클라리스 "프로듀서 님...."
P "에...게게! 오...오지...갑자기...아아..이러시면....오지말라고!"
클라리스 "역시 사악한 것에 사로잡히셨군요..걱정마시길. 신의 사자로서 저의 역할을 수행하죠."
(그러더니 그를 정면으로 돌리며 얼굴을 서로 맞댄다.)
클라리스 "나쁜 기운을...모두 흡수하겠습니다."
P "그만해...그만해...이러면...이러면....내가 사라질 것 같아!"
+1 이때 나타난 아이돌은?(란코, 미나미, 아냐 한정)
+2 클라리스의 입맞춤은 성공하는가? (40이하면 성공)
+3 이후 이벤트는?
음.....+1로 란코, 미나미, 아냐 중 한명의 등장으로 재앵커 받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누구죠? 148
악역지망생(13세, 패션), 천재공학자(14세, 큐트) , 콘치키칭(15세, 큐트) , 열혈소녀(17세, 패션) , 군마희귀종(20세, 큐트)
즉 머리를 염색한 사에나, 레이나 혹은 아키하겠군요!
P "아...아아, 칸자키 씨..이건 말이죠...그게.."
(란코의 등장으로 다행히 클라리스와 P의 입술이 겹쳐지는 일은 없었다. 불행 중 다행이라는 듯이 P는 안도의 한숨을 쉰다.)
클라리스 "정화의 실패하다니...신의 사자로서 부끄럽군요."
P "저기, 죄송하지만 우선은 아이돌로서.....어??"
란코 "아기새여, 대체 무슨.....응?"
(란코와 P, 클라리스 모두 갑작스레 당황하며 한 곳을 직시한다. 얼굴을 가린 채 이 광경을 창문 틈으로 찍고 있던 한 스태프. 그들이 눈치채자 창문을 깨고 도망간다.)
P "잠깐, 거기 서세요!"
란코 "프로듀서!"
P "걱정 마십시오.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이후 시작되는 P와 정체불명의 스태프의 추격전. 스태프는 상당히 발이 빨랐기에 P도 제법 고생했지만 체격 자체가 틀렸다. 이내 P는 바짝 달라붙어 다리를 걷어 차 넘어뜨린다.)
+1 정체불명의 스태프(아카네)의 넘어짐 판정
주사위가 50이상이면 넘어진다.
+2 카메라 부서짐 판정
주사위가 50이상이면 부서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