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호 : 마코토쨩이 저기에 들어가면 불사조의 깃털이 되서 나올거야.
마코토 : ...의미를 모르겠어...
유키호 : 쉽게 말해 지금의 코토리씨는 불사조야. 그 불사조의 깃털이 된다는 것은 시공의 폭풍을 통과하면 코토리씨의 일부로 바뀐다는 거야.
마코토 : 융합된다는 거야?
유키호 : 비슷해.
치하야 : ...하기와라양은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 알고 있는거야?
유키호 : 비슷한 것을 본 적이 있으니까요. (삽 스윽)
코토리 : 유키호쨩? 미안하지만 저 시공의 폭풍은 매꿀 수 없단다?
아키하 : 그래! 휘말리기 전에 도망쳐!!
유키호 : 도망쳐야 할 것은 당신들이에요. 사무P하렘즈가 되면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 전투 종족이 되죠. 그 만큼 그를 지키고 싶어하니까.
후미카 : 그, 그게 무슨 말을...
유키호 : 저도 과거였지만 '사무P 하렘즈'의 일원입니다. 그러니 저 정도 매꾸는 것 정도야 쉬워요.
코토리 : 하하! 어떻게 하게?!
유키호 : ...+2!!
+2 : 주사위를 굴려 1의 자리 수가 홀수면 센카와류를 쓴다. 짝수면 케츠젠류를 쓴다. 0이면 하기와라류를 쓴다.
+3 : 그 공격의 코토리 반응
+4 : 사무P 하렘즈들의 반응
+5 : 그 시각 니나는
+6 : 얘네 일 안 하나?
니나 : 파파!
사무P : 응?
니나 : 아까 그 아저씨가 이거 놓고 간겁니다!
사무P : 어? 그 검이잖아?
니나 : 이런 편지도 있는 겁니다!
사무P : 어디, 어디...
편지 : 친애하는 전사에게. 그대라면 이 검을 잘 다룰 수 있을 걸세. 그러니 이 검을 가지고 그대의 소중한 사람을 지켜주게나...아르타니스
사무원P : 이, 이거 어쩌지...
니나 : 이럴 때는 이겁니다!!
사무원P : 주사위?
니나 : 이 주사위로 +3의 숫자에 따라 나오면 파파가 결정하는 겁니다!!
+3 : 주사위의 1의 자리가 1, 4, 7일 경우 사무P는 검을 가진다. 2, 5, 8일 경우 사무P는 검을 그냥 장식용으로 쓴다. 3, 6, 9, 0일 경우, 사무P는 검을 가지지만 그 힘을 컨트롤 할 수 없어 잠시 동안 방치한다.
+4 : 사무P의 반응
+5 : 학교를 졸업해서 지금 백수입니다...
사무P : 이 칼...내가 쓸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보관하고 있는게 낫겠지?
니나 : 파파는 너무 겸손해서 탈인거에요!
사무P : 그, 그러려나...
니나 : 그런 거에요!! 일단 이 칼 한 번 써보라는 거에요!!
사무P : 에엑?! 지, 지금?!
니나 : 그런 거에요!!
니나 : 파파...으아아아앙-!! 파파가 움직이지 않는 겁니다!!
슈욱
P : 어이, 니나! 괜찮아?!
니나 : 프, 프로듀서! 여긴 어떻게 온 겁니까!?
P : 나도 몰라. 그런데 사무원P는...
사무P : ...
검 : 웅웅웅
P : ...역시 검에 영혼이 봉인당했나?
니나 : 그럼 파파는 어떻게 되는겁니까?!
P : ...사무원P를 되돌리려면 +2의 +3이 필요해!
+2 : 생물체(아이돌도 상관없고 짐승도 상관 없음)
+3 : 그 생물체의 물건.
+4 : 니나의 반응
+5 : 아키하 일행은 뭐하고 있나?
+6 : 아침은 역시 맥모닝
P : 우사밍 성인의 토끼귀가 필요해.
니나 : 그럼...나나 언니에게서 쳐 뺏는거에요!
P : 나나가 아니라 진짜 우사밍 성인이야.
니나 : 지, 진짜 우사밍 성인이 있는 겁니까?!
P : 그래. 프로토스와 마찬가지로 진짜 우사밍 성인은 있어.
니나 : 그,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 겁니까!!
P : ...그건 나도 몰라...
니나 : 그럼 파파는 계속 이렇게 되야 되는 겁니까!? 그건 싫은 겁니다!!
히노 : 그러고 보니 이 날개 어쩌지?
아즈사 : 멋있는데 그냥 가질까요?
리이나 : 록한데?
아키하 : 그건 그렇고 사무원군 보고 싶네
사무P(?) : 아키하!!
아키하 : 에?! 사, 사무원군?!
시키 : 어째서 여기있는거야?! 에? 모습은 안 보여!
사무P(?) : 내 얘기 잘 들어! 지금 난 검에 영혼이 먹혔어!!
아키하 : 무슨 소리야, 사무원군!
요시노 : 좀 더 정확히 말해보게!!
사무P(?) : 그러니까 누군가가 준 검을 사용했는데 그대로 먹힌거야!
시키 : 검에 먹혔다니, 이해를 못하겠어!
사무P(?) : 여기는 시공의 폭풍 속이니까 얘기하는 것이 가능해! 나를 도와줘!! 제라툴이 방법을 알거야!!
후미카 : 제, 제라툴?!
사무P(?) : 너희들에게 길을 안내해줄 장본인!! 그에게 물어봐!!
아키하 : 사, 사무원군!!
히노 : 이제 아무 소리도 안 들려...
아키하 : 무슨 소리였지?
??? : 음? 그대들은 누구지?
요시노 : ...혹여, 그대의 이름이 제라툴인가?
제라툴 : 호! 내 이름을 알다니, 꽤 괜찮은 테란들이로군! 아니, 근데 정말 테란 맞나? 날개가 있는데?
아키하 : ...그게...
제라툴 : ...아르타니스가 준 검이겠군.
후미카 : 아르타니스?
제라툴 : 내 동포일세. 테란 전사에게 프로토스 전사의 검을 주고 싶다고 하여 갔것만, 일이 이렇게 되다니...
히노 : 그럼 어떻게 하죠?
제라툴 : 내가 도와주지. 우선 +3을 찾으러 가야하네.
+3 : 사무원P를 되돌리기 위한 무언가
+4 : 아키하 일행의 반응
+5 : 그 시각 사무P의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
+6 : 니나의 반응
+7 : 주사위를 굴려 홀수면 앞으로 스타2 앵커 안 받습니다...
16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키호 "응, 마코토 쨩. 저 안에서는 [마코토]가 [불사조의 깃털]이 되는 일을 겪을수 있어.
마코토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라는 진행 아닌가요?
마코토 : ...의미를 모르겠어...
유키호 : 쉽게 말해 지금의 코토리씨는 불사조야. 그 불사조의 깃털이 된다는 것은 시공의 폭풍을 통과하면 코토리씨의 일부로 바뀐다는 거야.
마코토 : 융합된다는 거야?
유키호 : 비슷해.
치하야 : ...하기와라양은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 알고 있는거야?
유키호 : 비슷한 것을 본 적이 있으니까요. (삽 스윽)
아키하 : 그래! 휘말리기 전에 도망쳐!!
유키호 : 도망쳐야 할 것은 당신들이에요. 사무P하렘즈가 되면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 전투 종족이 되죠. 그 만큼 그를 지키고 싶어하니까.
후미카 : 그, 그게 무슨 말을...
유키호 : 저도 과거였지만 '사무P 하렘즈'의 일원입니다. 그러니 저 정도 매꾸는 것 정도야 쉬워요.
코토리 : 하하! 어떻게 하게?!
유키호 : ...+2!!
+2 : 주사위를 굴려 1의 자리 수가 홀수면 센카와류를 쓴다. 짝수면 케츠젠류를 쓴다. 0이면 하기와라류를 쓴다.
+3 : 그 공격의 코토리 반응
+4 : 사무P 하렘즈들의 반응
+5 : 그 시각 니나는
+6 : 얘네 일 안 하나?
사무P 하렘즈 : ?!!!?
유키호 : 유성 쏘기!!! (피융-!!)
아키하 : 삽을 창 처럼 던졌다!?
시키 : 사무원쨩이 단검 던지는 거랑 같은 원리인가?!
코토리 : 아하하하-!! 그래봤자 소용 없...!
삽 : 우우웅-!!
코토리 : 에?! 자, 잠깐 시공의 균열을 뚫었다쿠억?!
아키하 : 좋아! 시공의 폭풍으로 입장이다!!
시키 : 고마워, 유키냥!
유키호 : 후...
한편, 그 시각 니나는
니나 : 파파!
사무P : 응?
니나 : 아까 그 아저씨가 이거 놓고 간겁니다!
사무P : 어? 그 검이잖아?
니나 : 이런 편지도 있는 겁니다!
사무P : 어디, 어디...
편지 : 친애하는 전사에게. 그대라면 이 검을 잘 다룰 수 있을 걸세. 그러니 이 검을 가지고 그대의 소중한 사람을 지켜주게나...아르타니스
니나 : 이럴 때는 이겁니다!!
사무원P : 주사위?
니나 : 이 주사위로 +3의 숫자에 따라 나오면 파파가 결정하는 겁니다!!
+3 : 주사위의 1의 자리가 1, 4, 7일 경우 사무P는 검을 가진다. 2, 5, 8일 경우 사무P는 검을 그냥 장식용으로 쓴다. 3, 6, 9, 0일 경우, 사무P는 검을 가지지만 그 힘을 컨트롤 할 수 없어 잠시 동안 방치한다.
+4 : 사무P의 반응
+5 : 학교를 졸업해서 지금 백수입니다...
니나 : 파파는 너무 겸손해서 탈인거에요!
사무P : 그, 그러려나...
니나 : 그런 거에요!! 일단 이 칼 한 번 써보라는 거에요!!
사무P : 에엑?! 지, 지금?!
니나 : 그런 거에요!!
사무P : 이렇게하면 되나?
팟
지이이이잉
니나 : 호오-!! 파파, 멋있는겁니다!
사무P : 그, 그래? (찌이이잉)
사무P : 윽?!
니나 : 파, 파파!?
사무P : 머, 머리가...!!!
+3 사무P의 상황
+4 니나의 행동
+5 그 행동으로 불러오는 결과
+6 마코토는 마코마코링 보다는 그냥 우리형일 때가 더 섹시한 것 같습니다.
+7 저 게이 아닙니다.
*(앵커 실수...p가 사무원인데 인물지정안했어...)
니나 : 에? 파파? 파파, 왜그러는 겁니까!!!
사무P : ...
니나 : 파파!! 파파 정신 쳐 차리는 겁니다!
사무P : ...
니나 : 파파!! 파파!! (흔들흔들)
검 : 우우우우웅
슈욱
P : 어이, 니나! 괜찮아?!
니나 : 프, 프로듀서! 여긴 어떻게 온 겁니까!?
P : 나도 몰라. 그런데 사무원P는...
사무P : ...
검 : 웅웅웅
P : ...역시 검에 영혼이 봉인당했나?
니나 : 그럼 파파는 어떻게 되는겁니까?!
P : ...사무원P를 되돌리려면 +2의 +3이 필요해!
+2 : 생물체(아이돌도 상관없고 짐승도 상관 없음)
+3 : 그 생물체의 물건.
+4 : 니나의 반응
+5 : 아키하 일행은 뭐하고 있나?
+6 : 아침은 역시 맥모닝
*(앵커 실수했네요 P가 사무원을 말한건데 사무원이라고 말안했어...)
니나 : 그럼...나나 언니에게서 쳐 뺏는거에요!
P : 나나가 아니라 진짜 우사밍 성인이야.
니나 : 지, 진짜 우사밍 성인이 있는 겁니까?!
P : 그래. 프로토스와 마찬가지로 진짜 우사밍 성인은 있어.
니나 : 그,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 겁니까!!
P : ...그건 나도 몰라...
니나 : 그럼 파파는 계속 이렇게 되야 되는 겁니까!? 그건 싫은 겁니다!!
@아니, 왜 멀쩡한 애를 울리세요!!!
아키하 : 버○킹 맛있네. (우걱우걱)
시키 : 그러게. 시공의 폭풍 속에 버거○이 있을 줄 몰랐어. (우걱우걱)
히노 : 아, 아즈사씨. 거기, 케첩 좀
아즈사 : 어머? 회장님도 이런 거 드시네요?
히노 : 회장이라고 뭐 별 거야? 참고로 좋아하는 음식은 야키소바야.
리이나 : 록하네.
아키하 : 그럼 배도 채웠겠다...이제 뭐하냐?
시키 : 일단 이 시공의 폭풍에서 나가야 되잖아?
아키하 : 음...그럼 +2를 +3해서 +4로 +5하는 것을 해보자.
+2 : 시공의 폭풍 안의 무언가
+3 : 이것을 어떻게?
+4 : 본래 무언가 였던 것
+5 : 어떻게 만든거지?
예시) 코토리의 팬티를 뺏어서 변태 동정 작가에게 선물로 주는 것을 해보자.
이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4 부분과 +5 부분만 다시.
+1 +2
시키 : 그러자냥~
-시공의 폭풍 손 보는 중
히노 : 그러고 보니 이 날개 어쩌지?
아즈사 : 멋있는데 그냥 가질까요?
리이나 : 록한데?
아키하 : 그건 그렇고 사무원군 보고 싶네
사무P(?) : 아키하!!
아키하 : 에?! 사, 사무원군?!
시키 : 어째서 여기있는거야?! 에? 모습은 안 보여!
사무P(?) : 내 얘기 잘 들어! 지금 난 검에 영혼이 먹혔어!!
요시노 : 좀 더 정확히 말해보게!!
사무P(?) : 그러니까 누군가가 준 검을 사용했는데 그대로 먹힌거야!
시키 : 검에 먹혔다니, 이해를 못하겠어!
사무P(?) : 여기는 시공의 폭풍 속이니까 얘기하는 것이 가능해! 나를 도와줘!! 제라툴이 방법을 알거야!!
후미카 : 제, 제라툴?!
사무P(?) : 너희들에게 길을 안내해줄 장본인!! 그에게 물어봐!!
아키하 : 사, 사무원군!!
아키하 : 무슨 소리였지?
??? : 음? 그대들은 누구지?
요시노 : ...혹여, 그대의 이름이 제라툴인가?
제라툴 : 호! 내 이름을 알다니, 꽤 괜찮은 테란들이로군! 아니, 근데 정말 테란 맞나? 날개가 있는데?
아키하 : ...그게...
제라툴 : ...아르타니스가 준 검이겠군.
후미카 : 아르타니스?
제라툴 : 내 동포일세. 테란 전사에게 프로토스 전사의 검을 주고 싶다고 하여 갔것만, 일이 이렇게 되다니...
히노 : 그럼 어떻게 하죠?
제라툴 : 내가 도와주지. 우선 +3을 찾으러 가야하네.
+3 : 사무원P를 되돌리기 위한 무언가
+4 : 아키하 일행의 반응
+5 : 그 시각 사무P의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
+6 : 니나의 반응
+7 : 주사위를 굴려 홀수면 앞으로 스타2 앵커 안 받습니다...
시키 : 우리집에...
리이나 : 있는 그 주춧돌 아냐...?
사무P하렘즈 : (끄덕끄덕)
히노 : (무슨 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