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를 사육하는 중이야..
댓글: 245 / 조회: 1369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1-27, 2016 08:41에 작성됨.
ㅡ선착순 앵커.
ㅡ연속앵커 금지
ㅡ친애도 시스템. 0~100에 따라 결말
ㅡ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한 7개의 결말이 있습니다
1. 하루카 엔딩ㅡ굿엔딩: 야요이와 함께
2. 아리스 엔딩ㅡ굿엔딩: 어서 오세요 엔딩
3. 아이코 엔딩ㅡ배드엔딩: p 구속
4. 타케 P엔딩- 배드엔딩 : 너무나 강한 고양이는 기를 수 없다
5. 치히로 엔딩- 데드엔딩: 녹색 악마 고양이의 복수
6. 치에리 엔딩ㅡ굿엔딩: 신년 고백 엔딩
7. 나오 엔딩ㅡ굿엔딩: 나오와 변태 플레이 공수 교체 엔딩
2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살고 싶어. 흑흑.
싫어. 싫어... 살려주세요!
프로듀서 씨!
말 잘 들을테니까 뭐든지 할테니까 살려주세에!!
우우우우엥엥엥 엥!!
흑흑.
죽고... 싶지
않아..
살려줘요!!!
먼저 구해주라구!!
라지만 앵커는 절대적
꿈. 꿈이였군요
하지만 너무 생생해요...
극도의 패닉상태로 인해
꿈과 현실을 착각하는중이다
P님이 절 납치해서 감금할리 없잖아요?.
하하하...
사치코는 웃으면서 방문을 걷어찬다
사치코: 모두들. 안녕하세요. 귀여운 저랍니다!!
카와이 보쿠!!!
귀여운 사치코씨.
저는 귀여운 당신의 주인 P에요
P: 여기 사치코의 울음 소리를 녹음한 비디오야.. 정말 귀엽게 울더라고?
큭큭큭
ㅡP는 엄청난 귀축
사치코: 호랑이까지..하하하하..
ㅡ털썩
사치코. 또 기절
@>>125랑 연결해서 써봤습니다.
나는 누구야.. 으우우우
프로듀서 씨. 도와주세요...
ㅡp의 반응은?
제가 키운지 1년 되었어요.
우에에엥.
ㅡ사치코의 의존도가 심화되버렸다
호감도 85
@칫
되는
두고 가지마요..
ㅡ의존도가 심화된 사치코는 도망갈 생각조차도 없다
난 항상 네 옆에 있을거야. 너도 그렇지?
나만의. 귀엽고. 귀여운. 사치코.
이제 다시 프로덕션으로 보내볼까?
혼자 두지마요..
사치코는 너무 집에 없었으니까 부모님이 걱정할거야..
그럼 그건에 입을 맞혀놓을까?
그러니까 안심하고 사무실로 가자?
사무실 안에서 추운지 발을 동동 구르는 중이다
없으면 코트라도
따듯해요..
언제나. 언제나 귀여운 저를 지켜주셔야해요?♡
ㅡ친애도 상승 90
사치코도 사치코의 삶이 있고, 나도 나의 삶이 있잖아?
(괜히 한번 빼본다.)
ㅡ매달리는 사치코
P: 의존증이 심해졌는데 뭔가 대처할것이 없나!?
@아 늦었다
ㅡ평소의 프라이드 높은 사치코라면 코웃음치고 거절하지만 125의 앵커에 의해서 멘탈 붕괴가 일어난 사치코는 약해질대로 약해져서
대응을 할 수 없다
@앵커 받는 거 맞나요? 맞다면 이걸로 해주세요.
시치코는 말없이 그저 p의 손을 붙잡을뿐
사치코: .....
눈물이 눈에 그렁그렁 매달려있다.
귀여운 저를 불안하게 하시면 안되는 거에요!!
ㅡ한참을 달래니 겨우 자신감이 돌아온듯하다
사치코: 흐흥. 하지만 조금 출출하군요!
귀여운 저를 모실거면 식사를 대령하세요!
P: (회복했군......)
P: !?
P의 몸에 일어난 결괴는?
쓰러지는척해서 삿짱의 반응을 살핀다
그럼 귀여운 저를 위해서 p씨가 준비하신 식사를..
P씨?. 여기 길바닥에 누워서 뭐하는 겁니까?
제가 아무리 귀여워도 그렇지. 그런 장난은..
ㅡ발로 툭툭참
에이. 또 그러시기는
ㅡ매우 강하게 발로 참
P: (아파!!!!)
ㅡ그는 반응을 보일것인가
사치코 가뜩이나 지금 정서불안 상태인데 ㅠㅠ
이..이상하네요?
이쯤서 일어나야하는데..
하하. 설마 그럴 리가..
ㅡ사치코는 조심스럽게 앉아서 p를 이리저리 흔들고 있다
긴장한 탓인지 사치코와 p의 얼굴이 가깝다
나를 톱아이돌로 만들어주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히끅
흐흐흐흐흑. 이 귀여운 나를 더욱 더 귀엽게 만든다고 했으면서 어째서 죽어버린 겁니까아아
우우우우우
P: ......
1. 일어날까?
2. 좀 더 반응을 지켜본다
다른 앵커가 시키는대로 함
정확히는 >>179
일어나세요!!
거짓말쟁이.. 나를 내버려두지 않는다고 약속해놓고서.. 이렇게 나를 납치해서 목줄까지 채워서 길들여놓고 어떡하란 말이에요오오오
거짓말쟁이. 비겁자. 흑흑흑..
P: ...... (조용히 일어닌다)
사치코 : 우우우우우
ㅡ어떻게 할까?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익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익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익
!!!!!!!!!!!!!
그저 사치코가 얼마나 날 생각하는지 보고 싶었을 뿐이야 (쓰다듬쓰다듬)
(숨 막혀요!!)
... (얼빠져있는 중)
ㅡ한참을 어루만지고 달래서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사치코: 흐흥!. 그. 그랬던거구요!. 저의 눈부실 정도로 찬란한 귀여움 때문에 그런 짓을 저지른 것은 이해가 가니 특별히 용서해드리겠어요
P: 괜찮겠어? . 엄청 놀라던데
사치코: 무.무슨 소리를 하는건가요?
저어는 눈꼽만큼도 놀라지 않았다고요!!!!
거참. 손이 많이 가는 프로듀서 씨네요!
내가 직접 위로.
ㅡ철퍼덕!
사치코: 아이야야. 이 바닥에 엎질러진 액체는 뭔가요오오!
P: 글세. 그건 내가 한게 아냐..
그건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