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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가 어울리는 토끼를 기르고 있어
댓글: 271 / 조회: 1117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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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4, 2016 23:07에 작성됨.
전에 후미카 편을 하고는 있었지만.. 작성자 개인의 사정으로 글을 쓰기 힘들어졌고
지나친 장기화와 앵커들의 폭주로 나아갈 길을 잃어버린 채로 방황하다보니 아예 다시 처음부터 써야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선착순 앵커.
ㅡ연속앵커 금지
ㅡ친애도 시스템. 0~100에 따라 결말
ㅡ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한 5개의 결말이 있습니다
1. 하루카 엔딩ㅡ노멀엔딩: 야요이와 함께
2. 아리스 엔딩ㅡ굿엔딩: 어서 오세요 엔딩
3. 아이코 엔딩ㅡ배드엔딩: p 구속
4. 타케 P엔딩- 배드엔딩 : 너무나 강한 고양이는 기를 수 없다
5. 치히로 엔딩- 데드엔딩: 녹색 악마 고양이의 복수
27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 그럼 식사하죠
읍..!. 이. 이 음식은...!?
+1을 해보겠어요!
P: 안되
치에리: 어째서?
P: 치에리는 영원히 내 펫으로 있으면 되는 거야..
치에리: 프로듀서 씨!!
ㅡ시리즈 종료 위기 모면
핫..
음..
우..
막상 하니까 부끄럽고 집중이 안돼요.
우우. 저 같은 애가 할 수 있을까요오오..
그.그래도 프로듀서님을 위해서..!
힘낼거에요!
의식을 잃으셨어...
어떻게 하지..?
모처럼 탈출의 절호의 찬스인데.
옆에서 간호해준다.
아. 의식이 돌아오셨어. 다행이다..
죄송해요오오...
네..?. 말썽 핀 대가로 벌을 주시겠다고요?
우우. 무서워...
치.치에리는 하인이 아니에요!..
대신 세잎클로버로 만드는건 네가 가진 모든 네잎클로버야.
ㅡ조금은 자신의 처지를 알고 낙담한듯하다
호감도 10 감소
현재 70
치에리는 어떻게 반응해야할 줄 모르고 허둥지둥대는 중이다
라고 말하며 치에리의 머리에 네잎클로버 머리핀을 장식해준다
감사합니다!!
ㅡ친애도 급상승
현재 85
그냥 받기만 하면 돼.
앞에 말은 단순한 농담이야..
그. 그래도 안기고 싶다는 욕망은 조금..
와와이아아. 어떡하지?
고마워요. 프로듀서님...
감사해요..
그것은...
하아이악.더는 못 뛰겠어요!
프로듀서님!
하아악하악..
ㅡ혼미ㅡ
진정되요. 고맙습니다. 프로듀서님..
네?. 펫이 아프면 책임지는건 주인의 책임이라고요?
아이참. 저는 펫이 아니에요..
그래도...
이렇게 계속돌보아주신다면 펫이라도 기쁠지도..
ㅡ호감도 상승
현재 90
ㅡㅡㅡㅡㅡㅡ
치에리: 목에 묶어놓았던 사슬도 풀어주셨네요. 저 그런거 하고 싶지않아요...
그런거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주시겠어요?
제가 말하려던 건..
갑자기 끌어안으시니 당황스러워요..
하지만..
나쁘지는 않네요♡
ㅡ호감도 7상승
97
갑자기 그런 말씀을 하셔도 전 아직 어리고..
우우우. 하지만 정말 기쁘다랄까...
(안절부절)
어머니가 보고 싶어요. 아버지도.. 프로듀서님을 정말로 좋아하지만 가족들과 친구들을 보지 못하는 것도 싫어요..!
무슨 소리시죠?
@이정도면 세이프.....인가?
프로듀서님 와에는 아무도 만날 수 없는... 그야말로 애완동물. 그 자체...?
그래. 영원히 내 애완동물이야. 내 시중을 하고 나를 위해 노래 하고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망가지는...내 명령을 절대 저버리지 않는 나만의 애완동물...그러니 넌 어디로도 못가. 어디로도 안 보내. 일단 네가 나의 것이라는 마킹을 하겠어.
프로듀서님, 프로듀서님. 눈이!..
(눈에 빛이 없어.. 무서운 눈..)
구.구해주세요!
부디 상냥한 프로듀서님으로 돌아와주세요!
ㅡ치에리는 겁에 질려 호감도가 내려가고 있다
현재 82
농담. 이제 결혼 허락 받으러가자?
아와와와외아
나. 어떡해.. 이대로라면 분위기에 휩쓸려서.. 프로듀서님의 펫이 되어버리고 싶을지도 몰라.,
ㅡ치에리는 망설이면서 간신히 거절의 의사를 드러냈다
P: .......
ㅡ저녁 10시
치에리: 프로듀서님 얼굴이 실망스러워보였어.. 죄송해요...
그런데. 프로듀서님... 저.. 하루 종일 참았는데 화장실을 이용해도 될까요?
문이 잠겨있어요오오~(울먹)
이상하네.. 분명 난 잠그지 않았는데.
아무튼 열어줄테니까 같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