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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가 어울리는 토끼를 기르고 있어
댓글: 271 / 조회: 1116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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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4, 2016 23:07에 작성됨.
전에 후미카 편을 하고는 있었지만.. 작성자 개인의 사정으로 글을 쓰기 힘들어졌고
지나친 장기화와 앵커들의 폭주로 나아갈 길을 잃어버린 채로 방황하다보니 아예 다시 처음부터 써야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선착순 앵커.
ㅡ연속앵커 금지
ㅡ친애도 시스템. 0~100에 따라 결말
ㅡ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한 5개의 결말이 있습니다
1. 하루카 엔딩ㅡ노멀엔딩: 야요이와 함께
2. 아리스 엔딩ㅡ굿엔딩: 어서 오세요 엔딩
3. 아이코 엔딩ㅡ배드엔딩: p 구속
4. 타케 P엔딩- 배드엔딩 : 너무나 강한 고양이는 기를 수 없다
5. 치히로 엔딩- 데드엔딩: 녹색 악마 고양이의 복수
27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즈키
2. 미오
3. 린
4. 란코
5. 아스카
6. 후미카
7. 카에데
8. 치에리
9. 사치코
10. 나나
11. 나오
12. 미호
이후에도 훌륭할 정도로 분산되는군요ㅋ
2표 : 우즈키, 린, 미오, 치에리, 나오
1표 : 아스카, 미호, 카에데
1. 우즈키
2. 린
3. 미오
4. 치에리
5. 나오
린 3 : 나오 1 : 미오 1 : 치에리 1(0시가 넘었으므로 29~31는 제외)
@0시까지 집계한다는 거 아직 유효한가요?
0시 이후는 0시이전까지 2표이상 받은 사람들끼리 투표합니다
그런데 그냥 0시는 대충 시간 그때쯤하겠다고 잡은 거라서 정확한 기준은 20이후
치히로: 헤에. 그런가요. 어떤 토끼인가요?
P: 네잎클로버가 잘 어울리는 천사표 토끼죠
치히로: ?!
P: 다녀왔습니다.
ㅡ타다다닥
P: 잡았다!
치에리: !!?
저를 냬려주세요오오오...
하지만 조금은 기쁠지도...
아. 이런 상황만 아니면 정말 행복했을텐데..
(침대에 앉으며)
어째서. 저를... 이곳으로 납치하신건가요
우우우..
저. 이제 돌아가지 않으면 곤란해져버려요
저. 프로듀서 씨 믿고 있었는데 차에 수면제를 태워 잠이 들고 눈을 떠보니 목에 차가운 쇠사슬이 달려있고. 흑.. 저. 저. 어떻게 해야..!
ㅡ그렇게 p와 치에리의 공동생홯이 시작되었다
시작 시의 치에리의 호감도
ㅡ주사위
에에?. 농담이죠?. 저런 토끼 사육우리를 손으로 가리키시는 건..부디 농담이라고 해주세요!
저를 애완동물로 사육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무서웠어요.. 아직도 목에 쇠사슬이 차여있긴하지만 의외로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을지도..
(물 한 잔을 마시고 온다)
네..?. 이건..뭔가요?
펫의 하루일과표...?
저.저는 펫이 아니에요~
네에?. 말을 듣지 않는 펫은 주인님의 일과표대로 생활하라고요?
너무해요~
치에리: 아. 졸려요... 일과표대로라면 지금 기상인가요
아침에 해야할 일은...
나..내.. 내가 프로듀서님 위에 올라타라니.. 너무. 너무...너무..
과격해!
/////
(당장이라도 화신이 터질듯 치에리의 볼이 붉게 물든다)
아우우...프로듀서님..
ㅡ털썩
ㅡ기절 상태
무슨 일이 있던거지. 기억나지 않아..
우우. 그. 그것보다 일정표.일정표!
지금은 9시. 내가 해야할일은...
그..그것은...
좋은 점은.. 좋은 점은..
아으으으. 뭐더라...?
그. 그것은..
하아.. 끄. 끝냇다.. 아무리 나라도 이런 것을 외치는 건 창피해...
아. 근데. 배고프네. 응?
무슨 냄새가..
그것도 프로듀서님의 손요리!
네...?. 먹을려면 그것을 하라고요!?
ㅡ그것은?
에잇!
춉!
꽝!
치에리: ?!
무 무슨 일이지!?
죄.죄송해요!!
에헤헷
ㅡ치에리의 호감도가 상승했다. 15 상승
현재 81
그.그런데..탁자 옆에 놓인 토끼 사료는 무엇에 쓰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