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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본격 이곳사람들이 역할극 하는 그런 상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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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7, 2014 00:51에 작성됨.
제목 : 본격 이곳 사람들이 역할극 하자!
분류 : 약! , 카오스!
할말 : 중복 캐스팅은 되지만 , 일단 같은역이 된경우엔 먼저 하겠다는 분이 우선권! 그리고 프로듀서는 접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약! , 카오스!
할말 : 중복 캐스팅은 되지만 , 일단 같은역이 된경우엔 먼저 하겠다는 분이 우선권! 그리고 프로듀서는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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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TIA 상태 : 일시적으로 언어장애가 일어났지만 치료 없이 몇 시간이나 며칠 내에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이다. 이 경우에는 막혔던 뇌혈관이 뚫리면서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재개되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다.
[잡담] 해피 엔딩을 향한 집념은 멈추지 않아요!
쓰래기 프로듀서가 그렇게 보고 싶으시다면
(병실 밖에서) 하루카, 더 이상은 무리야.
이 이상 스케줄을 밀수는 없어. 빨리 준비해
억지부리지마! 너는 아이돌이라고!
..(한숨) 자꾸 그런식으로 나온다면, 억지로라도 끌어낼 수 밖에 없어
시끄러워! (문을 열고 들어온다)
하루카, 당장 나가 이건 프로듀서로써의 명령이야! 아이돌이면 아이돌답게 굴란 말이야!
너도 봤잖아, 저 망할년이 물 속에서 나까지 붙잡고 같이 죽으려고 한거!
이제 코토리씨도 왔으니까, 억지는 그만 부려!!
빨리 가자 하루카 (하루카의 손을 잡는다)
즉, 프로듀서는 미키를 끝까지 오해하는 중!
하지만 미키는 프로듀서가 거짓말까지 하면서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
이얼마나 아름다운 설정인가!
(한숨) 그럼 코토리씨 부탁드릴게요.
(하루카를 억지로 끌어낸다) 자자, 나와 하루카! 아이돌로 돌아갈 시간이야!
시끄러워 하루카! (하루카를 병실 밖으로 밀쳐낸다)
..젠장.. 죽을거면 빨리 죽어버리란 말이야.. 민폐년..
(미키를 싸늘한 눈으로 쳐다보더니, 문을 쾅하고 닫고 나간다)
하루카 : (이 도청기로 미키가 말할수 있다는 사실은 알아냈다.)
"아, 피디님 하루카 앞으로도 잘 부탁..
예.. 아뇨, 그런거 아닙니다,
네네, 그럴리가요.."
(한숨) 하루카, 아까는 미안했어.
하지만, 이제 그 썩.. 아니, 미키를 만나는건 그만두면 안될까?
방송 관계자 분들도 조금 신경쓰이는 모양이야
하루카.... 이제 그런 장난은 그만두면 안될까?
솔직히 조금 무섭다고.. (하루카의 도청, 아니 장난감을 빼앗아든다)
..하루카 너도 많이 지친거야, 그니까 이제 미키는 잊자 (꼬옥)
정착하는곳이 생기면 제가 나중에 전화 드릴게요..
적당히 좀 해! (쾅!)
그래, 너 말대로 그 썩.. 미키가 목소리가 나온다고 해.
그래서 달라질게 뭐가 있지?
하루카, 너는 나보다 미키가 중요한거야?
미키는 나를 죽이려고 했다고!
(한숨) ..또 누구야..?
..사장님인가..
잠깐 하루카,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문 잠글거니까 허튼 생각은 하지말고. 오늘 스케줄은 다 취소해뒀어.
오늘은 그만 푹 쉬어
(밖으로 나가, 문을 잠궜다)
네, 사장님 무슨 일이세요
그게.. 역시 아직도 이상해요..
일은 곧잘해내고 있는데, 일만 끝나면 미키, 미키 계속 그 년 타령이에요..
솔직히 저도 조금 지치고 있습니다
하루카 : ....그래 모든 사람들이 나를 미쳤다고 해도, 나는...
하루카 : (1층이니까 탈출은 가능.)
하루카 : OK, 몰래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하루카 : 미키, 기다려... 나는.. 너를 포기할 수 없어!
>>1269 ...에휴, 죄송하단말 취소
이번 시즌 아마미군의 활동은 분명 오늘로 끝이었을터일세. 안 좋은 사건 때문에 마지막 몇 일을 전혀 활동하지ㅁ못했지만....
미키는 코토리에게 문자로만 표를 구해달라고 말했어요. 어디로 갈지는 코토리와 미키밖에 몰라요
그거라면 제가 어떻게든 더 받아올 수 있어요..
하직 하루카는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 (한숨)
(방문을 살짝 열고, 하루카를 확인한다..)
(이를 악물곤 다시 방문을 닫는다)
저기 사장님, 조금 제안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으음? 미친건가요 하루카? 아, 그렇구나 미키 없어졌지 ㅋㅋㅋㅋ
아번주내내야근이어서 잠을 이길수가 없네요 ㅠㅠ
하루카 : 표...라면 비행기나 기차.
하루카 : 먼저 비행기 쪽부터 봐볼까.
하루카 : 예매 사이트의 코토리씨의 ID와 비밀번호는 분명 이거였지...
탁탁탁
하루카 : OK, 옆에서 몰래 본게 도움이 됬어!
하루카 : 딱히 예매한 표는 없는 것 같군...
하루카 : 그럼 기차 쪽...
하루카 : 코토리 씨의 철도 홈페이지의 예매 내역을 보면 분명 어디로 갔는지 알수 있을거야!
하루카 : 코토리 씨의 ID와 비밀번호는 이거였지...
탁탁탁
하루카 : OK, 됐다!
하루카 : 예매 한 표는 단 하나로군.
하루카 : 미키는... 이 곳으로 갔다!
아뇨, 사장님
제 제안이란건 하루카의 활동에 관한게 아닙니다..
하루카를 .. 하루카를 영원히 정신병원에 집어 넣읍시다.
..이게 765 프로덕션의 평판을 유지하기 위한 최후의 발판입니다.
하루카 : 땅이던 하늘이던 바다던 어떻게든 따라가서...
하루카 : 사과의 말을 전할거야...
하루카 : 그 때까지 기다려줘...
하루카 : .......
-끝-
[잡담] 지금까지 실례했슴다! 죄송합니다!
코토리 「하루카, 잘 자고 있네요」
프로듀서 「..진정제를 상당히 많이 투여했으니 말이죠」
코토리 「하루카.. 불쌍해요..」
프로듀서 「..그래도 코토리씨, 하루카의 얼굴을 잘 보세요」
프로듀서 「무척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코토리 「...」
프로듀서 「..꿈속에서라도 행복한 만날 수 있다면
하루카도 분명히 행복할거에요」
-3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