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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본격 이곳사람들이 역할극 하는 그런 상황1
댓글: 1321 / 조회: 862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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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7, 2014 00:51에 작성됨.
제목 : 본격 이곳 사람들이 역할극 하자!
분류 : 약! , 카오스!
할말 : 중복 캐스팅은 되지만 , 일단 같은역이 된경우엔 먼저 하겠다는 분이 우선권! 그리고 프로듀서는 접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약! , 카오스!
할말 : 중복 캐스팅은 되지만 , 일단 같은역이 된경우엔 먼저 하겠다는 분이 우선권! 그리고 프로듀서는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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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 하루카가 사과할 필요는 없잖아? (하루카에게 동화됨)
따지고 보면 미키가 백화점에 나타난게 잘못이니까 말이야.
하루카, 미키는 내가 따끔하게 혼을 낼태니까 하루카는 나서지 않아도 괜찮아
하루카가 무슨 잘못이있다고 사과해?
쿠로이: 호쿠토가 갇혀있다는 곳이 여긴가! 이런 졸렬한 경찰놈들!!
하루카 : ...이건?
하, 하루카?
하지만 분명 아까는 미키때문에 방해받았다고.. (한숨)
하루카, 아무리 그래도 자신을 속이면서까지 착하게 굴 필요는 없다고!
미키는 나쁜애니까, 하루카야말로 그렇게 까지 감쌀필요 없잖아?
뇨롱 (´・ω・`)..
뭐야, 하루카?
┌-----------------------┐
│ │
│ 다들 즐거웠던 거야 │
│ │
│ 안녕인거야 │
└-----------------------┘
..(한숨) 또, 뭐야 미키녀석
에에에 ?
미키니까 금방 풀어질거라고?
이런거에 일일이 대꾸하면 미키 버릇만 안좋아져
아, 네.. (´・ω・`)
긴급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
쇼타: 이제 됐어, 호쿠토.
토우마: 저 아저씨, 저래뵈도 우리 챙기는데는 의외로 극성이니까.
정말로 이런곳에 미키가 있는거야?
미키녀석.. 진심인가..
하루카, 역시 나한태 화난거야..?
미안하다니까.. 조금만 봐주면 안될...
..미키녀석 진심인가아
여기서는 역시 가만히 지켜보는게 맞겠지? (긁적)
그나저나 나도 터무니 없는 짓을 했구만..
미키보고 백화점에 온게 잘못이라니.. 말도 안되잖아..(한숨)
미키한태는 내가 사과해야겠네..
역시 실연의 고통은 아프죠..
그나저나 둘이 화해할때까지 프로듀서는 잠시 리타이어네요 (´・ω・`)
.....미안해, 미키.
그러고보니 주먹밥 하나 아직 들고있었지.. (쓰윽)
미키.. 이런걸로 사과 받아주려나..
뭐, 일단은 하루카가 먼저지만 말이지
저는 쌩쌩합니다!
..어이 미키 거짓말이지? (달려간다)
하루카 .. 이제 그만해, 미키는 .. 미키는..
나레:미키의 병실이다.미키는 프로듀서에게 구조된 이후 이틀만에 정신을 차렸다. 바로 옆에는 하루카가 앉아있었다.
[잡담]울어라! 울어라! 울어라!
아, 하루카요?
죄송합니다.. 예, 그래서 그건은 하루만 밀어주시면 안될까요?
예, 명목없습니다..
예, 죄송합니다.. (병실 밖에서 스케줄 조정중)
...........
[잡담] 에에? 프로듀서 죽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