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P "바깥에 무시무시할 정도로 바람이 불고 있다. 뭔가 겪은 거 같은 상황이다...
다행히 그다지 추운 바람은 아니기에 망정이다. 11월인데도 이런 바람이 부는 건 신기하지만...
과연 이 바람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어? 누가 인사하면서 오잖아?
어, 그래....나...어....어어!"
(강력한 바람이 부는 날, 달려오는 아이돌의 인사를 받은 P, 그러나 그는 달려오다가 강풍을 맞고 뒤집혀진 아이돌의 치마속을 보고 마는데....)
+1 달려오는 아이돌은?
+2 치마 속에 입은 속옷은?
+3 P의 출혈은?
이제부터 규칙
-아이돌의 치마속을 보게 될 경우, 주사위가 60이상이면 과다출혈.
-과다출혈을 할 경우 이 창댓은 종료됩니다.
-수혈팩이 있다면 과다출혈을 1회 무효로 할 수 있습니다.
-출혈을 5회 이상 연속으로 하지 않고 6번째부터 출혈을 할 경우 수혈팩 2개를 소비합니다.
P '쟤는 분명히...315프로의 여장 아이돌....윽......이...이런...하마터면 흥분할 뻔 했어. 남자지만 속옷도 여자 속옷을 입는단 말인가? 이거 방심했군.'
(사키는 이내 P에게 다가가나 그녀, 아니 그는 잠시 우리 프로듀서와 착각했다며 그를 사과하면서 이내 다른 방향으로 달려간다.)
P "휴우....것보다 슬슬 회사에 가야 되는데....시노씬느 어떡해하지...이 사람 취해있는데..데려가면 치히로씨가 뭐라 할지..."
P '음.....뭐야? 아....뭔가 너무 익숙해...강풍이 불고, 아이돌의 목소리가 들리고, 치마가 흩날리는 상황....'
+1 시노씨를 어떡해하지? (주사위가 짝수면 공원밴치에 버리고, 홀수면 회사로 데려간다.)
+2 달려오는 아이돌은? (346 한정)
+3 치마 속에 입은 속옷은?
+4 P의 출혈은?
(남은 수혈팩은 4개)
P '우...우즈키짱의 부르마! 붉은색의 부르마는 우즈키의 고등학교 시절의 모든 것이 담긴 상징! 특히나 저 부르마의 뒤에는 우즈키짱의 그 엄청난 엉덩이 라인이....으...킄....크아악!'
(우즈키의 체육복을 보며 결국 우즈키의 엉덩이 라인까지 생각하고 만 그는 쌍코피가 터지며 쓰러지고 만다.)
P '수혈....이럴 줄 알고...수렿팩을 챙기길 잘 했어..뭔가...상황이 겪은 거 같지만서도..."
우즈키 "프...프로듀서 씨! 괜찮으신거에요?!"
P "아..아아..우즈키짱. 괜찮아. 걱정안해도. 그것보다...지금은 우선 시노씨를 옮겨야 될 것 같아. 아침부터 취하셔서 그만...."
(그렇게 취한 시노를 업고 우즈키의 부르마의 코피를 터뜨린 P와 아무것도 모르는 우즈키는 그렇게 사무소에 출근한다. 시노를 쇼파에 눕히고 우즈키는 잠시 화장실...그렇게 마침 무언가 생각이 난듯이 P는 구급상자를 찾는다.)
P "왠지는 모르겠지만 구급상자에서 수혈팩을 찾아야 될 것만 같아...대체 뭐야? 무의식적으로 찾아야 될 것만 같아!"
(끼익. 이라는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들어온다. P는 황급히 구급상자를 닫고 그를 맞이하자 고장난 창문으로 불어오는 강풍에 치마를 입고 온 아이돌에 치마 속을 보게된다....)
P '이건 뭔 럭키 스케베야!'
+1 P가 찾은 수혈팩은? (짝수면 1개, 홀수면 0개)
+2 문을 연 아이돌은? (346 한정)
+3 치마 속에 입은 속옷은?
+4 P의 출혈은?
(남은 수혈팩은 3개+@개)
린 "프로듀서, 갑자기 구급상자 들고는 왜....꺄악!"
P '리...린의 팬티! 어...어어어어! 티팬티가 떴다! 이건 엄청나다! OH MY GOD! HOLY SHIT!!!!!!!! 아직 15살이면서 저렇게 어른스러운 색기가 있는 건 알았지만 저런 상태에서 검정색 티팬티는 지금 린의 뽀얀피부와더불어 파괴력이 무한배로 증가했어...피...피....피가!!!"
린 "프로듀서....저기...혹시....봤..."
P "푸악!!!"
린 "프로듀서! 정신차려, 프로듀서!"
P '수...수혈....수혈을.....'
우즈키 "프로듀서씨, 오늘도 일 열심히....리...린짱! 지금 이..상황은....뭐죠?!"
린 "우...우즈키...이건!"
+1 린이 우즈키에게 할 말
+2 우즈키가 린에게 할 말
+3 치히로씨의 등장(주사위 30 이상이면 등장, 린과 우즈키 사이 이벤트가 강제 중지.)
@것보다...여러분들...보세요! 드디어 이 P가 2회차에서 로리콘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야...처음에는 치카 치마 속보고 코피 터뜨렸는데 말이죠
린 "아니...기다려봐. 내 속옷을 보고 흥분했다는 건....날 좋아해서 그렇다는 거구나!(아니다) 알았어, 프로듀서! 나도 사랑해! 그러니 우리....."
"누구 마음대로!"
(P가 수혈을 끝내고 겨우 일어나자 오히려 린이 그를 안을 때, 다시금 문이 열리며 아이돌이 나타난다.)
(P는 넘어진채로 그대로 치에리에게 향하나 이내 초인적인 운동신경을 발휘해 겨우 치에리와의 충돌을 피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무언가 두 사람 사이에 강렬한 기류가 흐를 때...드디어 이 사무실에 실세가 강림한다.)
치히로 "죄송해요, 잠시 부장님이랑 대화를 해서 늦었네요. 그래도 다들 오셔서 다행이에요."
P "아, 치히로씨...그것보다...저 창문 언제부터 깨져있었죠? 바람이 부니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치히로 "아, 그러게요. 그런데 창문이 상당히 위에 있어서 이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1 치히로는 창문의 수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주사위 앞자리가 1,4,7이면 P에게 시킨다./주사위 앞자리가 2,5,8,0 이면 치히로가 수리한다./3,6,9면 아이돌들이 수리한다고 나선다.)
P '말도안돼......커피색 스타킹의 사이로....가..가터벨트! 그것도 정장과 같은 초록색 팬티! 심지어 가터벨트와 스타킹으로 인해 더욱더 색기 업! 것보다 스타킹 속에 가터벨트라니...이것이 전설로만 내려오던 2단 스타킹인가?! 치히로씨가 전설의 여자? (아니다). 또...또 코피가!!!!"
(그렇게 사다리를 고정하다가 치히로의 가터벨트와 스타킹 사이로 비춰진 초록색 팬티 앞에 P는 다시금 코피를 쏟는다.)
린 "프...프로듀서!"
치에리 "프로듀서씨!"
린 "치히로씨...당신...프로듀서씨에게 왜 이런 짓을!"
+1 치히로가 그러한 이유는?
+2 린이 치히로의 말을 듣고 할 행동은?
+3 치에리가 할 행동은?
치히로 "저기...아무짓도 안한...아..혹시 제 치맛속을 보고 흥분하셔서!"
린 "그렇군! 저 가터벨트! 저 가터벨트가 문제야! 당장 끊어버리자, 치에리!"
치에리 "프로듀서를 유혹하는 몹쓸 가터벨트는...촙이에요!"
(그렇게 치히로의 가터벨트가 끊겨버리며 린은 그와 동시에 인터넷으로 가터벨트를 주문한다. 몇일 뒤에 온다는 말에 절망했지만....)
P "허억...죽을 뻔했네....것보다....치..치히로씨? 피하지 마시고...저기...아! 일을 해야죠! 오늘 일이...."
P "으아아아! 바람부는 날에 왜 하필이면 야외 라이브인데!"
P '아무튼 데려갈 아이돌은 치에리 한명....그런데 치에리는 무슨 팬티 입었을...아, 아니야! 난 변태가 아니야! 프로듀서로서 아이돌에게 이런 감정을 가져선 안돼!;
(그렇게 어색한 분위기에서 P는 치에리를 데리고 밑으로 내려간다. 밑에는 벌써 치에리와 함께 갈 2명의 아이돌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1~2 치에리와 함께 갈 아이돌은? (1명은 15세 이하로. 왜냐하면 2회차도 로리콘인지 확인하고 싶어서.)
+3 이때 강풍이 불어오는가?
P '여..역시 치에리!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토끼가 그려진 귀여운 속옷! 그리고 유우키는....승부속옷이냐?! 물색의 란제리가 아직 13살이지만 성숙한 체형을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어! 그리고 치에는 무려....노팬티?! 왜 안 입은거야? 오히려 이건 이거대로 좋지만!'
(P는 뒤집힌 치마 속으로 보인 치마소녀들의 뒷태에 흥분하나 하반신만을 달굴 뿐, 다행히 코피가 터지는 추태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P는 잠시 화장실좀 다녀온다며 들키지 않도록 조심히 올라간다. 그러나 그때, 갑자기 +1이 같이 올라오는데....)
P "치..치에짱? 여긴 갑자기 왜? 혹시 사무실에 두고온 거 있어?"
치에 "아~니~요~프로듀서 씨가 물어보길 원해서요. 이제 둘뿐이니까 물어보셔도 되요. 왜 팬티 안입었는지..."
P "그...그건!"
치에 "흥미있는 거 알아요. 원래 안 입은 게 더 매력있지 않나요? 여자로서."
P "저기 말이야...그게..."
치에 "음....하반신은 이제 진정됐네요. 그럼 안심하고 내려갈까요?"
P "그...그래...어..어라?"
(P는 치에가 내려가면서 동시에 어색하게 주머니에 손을 넣고 내려가려는 순간, 갑자기 주머니 속에 무언가가 잡히는 것을 느꼈다. 대체 무엇일까? 하며 P는 그걸 단숨에 확인해보는데...)
+1 여기서 P가 확인한 주머니 속 물건은?
(주사위 1~40 이면 치에의 속옷)
(주사위 41~70 이면 휴지)
(주사위 71~100이면 코마개)
이제부터 출혈을 막는 새로운 아이템이 공개!
"아이돌 이름"의 속옷 - 출혈 시 지혈로 1회 출혈을 막을 수 있으나 아이돌의 채취를 맡고 다시 흥분해서 출혈할 가능성이 있음. 최대 2회 사용 가능.
휴지 - 출혈 시 지혈로 1회 출혈을 막을 수 있음. 디메리트는 없다. 한번 쓰면 버려진다.
코마개 - 출혈할 때 차면 앞으로 3번까지 출혈 방지 가능. 그러나 그 이후 출혈 시 수혈팩 2개가 소비된다.
P '견뎠다....코마개 덕에 견뎌냈어...유우키 짱의 물색 레이스의 유혹에서 이겨낸거....어래?!"
(다시금 P가 백미러를 올려본 순간 강렬하게 날아오는 것은 바로 치에리의 춉. 얼마나 빠르던지 손도 보이지 않았고, 파워도 강했는지 유리조각도 튀지 않은 채 가루가 되어버린다.)
치에 '유우키 씨...일부러 그러셨는지 모르지만...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높네요.'
치에 "그런데...왠지 덥지 않나요? 창문 좀 열어도 될까요?"
P "아, 그정도는 오케이.....케이?!"
(치에는 고의적으로 바람이 부는 타이밍에 치마를 걷어올려...노팬티인 자신의 그 부위를 노출시키고 만다. 그러나 P는 다행히 이번에도 코마개에 도움으로 출혈을 막아낸다. 남은 출혈 방지는 1회)
P '어디에 눈을 둬야 되는거야.....으으....아무튼 이제 도착이다. 우선 이 맴버 구성이니 딱히 내가 코피흘릴 일거리는 아니겠지?'
+1 P는 코마개를 뺄 것인가? (남은 출혈 방지는 1회이고, 그 이후 4번째 출혈에서 수혈팩 2개 소비.)
(남은 수혈팩은 1개.)
+2 세 사람(치에리/유우키/치에)가 하게 될 일거리는?
P "우선....코마개는 빼지말자. 그래도 우선...코맹맹이 소리는 못내니...여기선 살짝만 뽑고 말을 하자."
P "죄송합니다. 오가타 치에리 양, 오토쿠라 유우키 양, 사사키 치에양의 프로듀서 입니다만...오늘 촬영은...?"
감독 "아, 늦지 않게 잘 오셨어요! 오늘 3명의 그라비아가 있을 예정입니다."
P '그라비아라고?! 이럴수가! 또 터지게 생겼네! 젠장할!"
감독 "무슨 문제 있으신가요? 어디 아프시기라도?"
P "아..아닙니다! 그럼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P "아무튼...오늘 수영복 그라비아.....잘 부탁한다."
치에 '기회가 하늘에서 떨어져주네요.'
치에리 '여기서 프로듀서 씨를....'
(그렇게 P는 다시 코마개를 한 뒤, 화장실에 간 후 그대로 촬영장으로 향하는데...)
P '왠지 나...여기서 길을 잘못들면...탈의실로 갈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조심하자, 조심.'
(그렇게 P는 불안한 느낌을 느끼곤 안전하게 촬영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이돌들을 스태프들과 함께 기다리나 아이돌들이 오지 않자 그는 감독에 부탁으로 아이돌들을 데리러 간다. 그렇게 불안한 기분과 함께 탈의실로 향하던 그는 모퉁이를 돌려던 순간 부딪히고 만다.)
+1 이때 부딪힌 아이돌은? (치에리/유우키/치에 중 1택)
+2 이때 일어난 시츄레이션은?
P "치...치에짱!"
치에 "저도 입었어요....그러니까...고작 치에리 씨 엉덩이의 유혹당해선 안돼요...."
(치에의 초롱초롱눈동자! 효과는 너무나도 뛰어났다! 파괴력은 너무나도 발군! P는 결국 코피를 뿜을 뻔 했지만 코마개는 그를 보호해줬다! 그 후 이 상황에 구세주처럼 등장한 유우키덕에 그들은 다행히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
P '이야...하마터면 진짜 죽을 뻔 했어. 치에리와 치에가 그렇게 적극적이라니....일단 이제 코마개는 빼자....그럼, 슬슬 다음 목적지로 가야 하는데....애들은 언제 나오는거야? 음....우선은 음료수라도 마시면서 기다리자. 자판기가....'
(그렇게 P는 자판기가 있는 곳을 향해 걸어가다가 이내...다시금 자신의 뒷주머니에서 무언가가 떨어짐을 느끼는데....)
+1 또 일어났다! 탈의실 이벤트! 40이상이면 길을 잘못들어 탈의실 입성이다!
+2 P의 뒷주머니에서 떨어진 건 무엇일까?
(1~60이면 "아이돌 이름(치에리/치에/유우키 중 한명)의 속옷)
(61~90이면 휴지)
(91~100이면 그냥 쓰레기)
치에 "저...저도 오늘...사실은 검은색 승부팬티....아니....그쪽도 토키 팬티면서!"
P '지금 뭔 상황이지? 내 눈 앞에서 곰돌이 팬티와 토끼 팬티가 싸운다. 그려진 동물만 빼면 디자인도 같아. 같은 곳에서 산 건가?'
유우키 "모두 그만두세요! 프로듀서 씨에게 어울리는 건 어른스러운 팬티를 입은 저잖아요!"
치에리/치에 "싼 여자는 빠져!"
유우키 "승부 팬티 좀 입었다고 싼 여자 취급....그..그렇다면! 누가 프로듀서 씨에게 어울리는 여자인지 승부할까요?"
치에리 "승부요?"
치에 "승부....좋네요. 프로듀서 씨에게 차례대로 어프로치해서 먼저 코피를 터뜨리는 쪽이 승리하는 방법으로 하죠. 육체적 접촉도 되고, 무슨 수를 써도 허용이겠죠?"
유우키 "당연하죠. 자신이 있나봐요? 단, 이 안에서만 진행해야 합니다."
치에 "좋아요. 받아들이죠."
치에리 "저도...프로듀서 씨를 쟁취하기 위해라면...."
P "아니...저기.....왜...!"
"그럼 순서도 정했으니 기호 1번, 프로듀서 씨를 유혹해 코피를 터뜨리겠습니다!
2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행히 그다지 추운 바람은 아니기에 망정이다. 11월인데도 이런 바람이 부는 건 신기하지만...
과연 이 바람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어? 누가 인사하면서 오잖아?
어, 그래....나...어....어어!"
(강력한 바람이 부는 날, 달려오는 아이돌의 인사를 받은 P, 그러나 그는 달려오다가 강풍을 맞고 뒤집혀진 아이돌의 치마속을 보고 마는데....)
+1 달려오는 아이돌은?
+2 치마 속에 입은 속옷은?
+3 P의 출혈은?
이제부터 규칙
-아이돌의 치마속을 보게 될 경우, 주사위가 60이상이면 과다출혈.
-과다출혈을 할 경우 이 창댓은 종료됩니다.
-수혈팩이 있다면 과다출혈을 1회 무효로 할 수 있습니다.
-출혈을 5회 이상 연속으로 하지 않고 6번째부터 출혈을 할 경우 수혈팩 2개를 소비합니다.
(P는 시노의 란제리를 보고 흥분하나 이내 그녀가 대낮부터 술을 한다는 것에 흥분이고 뭐고 날아가버린다.)
P "왜 아침부터 술입니까?! 대체 애들이 뭘 배우겠어요? 심지어 걸어다니면서 이러시면 어쩌자고요!"
시노 "에에~? 뭐 어때~? 난 좋아....."
P "벌써 취했잖아...아오...."
P "아아...이 인간 오늘 오프인데..운반하기 힘드네....어? 뭐야? 또 오네? 이봐 이번엔 또....
(또다시 강풍이 불며 치마가 흩날린다.)
+1 달려오는 아이돌은?
+2 치마 속에 입은 속옷은?
+3 P의 출혈은?
(잠만....이러다 또 로리콘 되는거 아니야?)
(남은 수혈팩은 4개)
(사키는 이내 P에게 다가가나 그녀, 아니 그는 잠시 우리 프로듀서와 착각했다며 그를 사과하면서 이내 다른 방향으로 달려간다.)
P "휴우....것보다 슬슬 회사에 가야 되는데....시노씬느 어떡해하지...이 사람 취해있는데..데려가면 치히로씨가 뭐라 할지..."
P '음.....뭐야? 아....뭔가 너무 익숙해...강풍이 불고, 아이돌의 목소리가 들리고, 치마가 흩날리는 상황....'
+1 시노씨를 어떡해하지? (주사위가 짝수면 공원밴치에 버리고, 홀수면 회사로 데려간다.)
+2 달려오는 아이돌은? (346 한정)
+3 치마 속에 입은 속옷은?
+4 P의 출혈은?
(남은 수혈팩은 4개)
(우즈키의 체육복을 보며 결국 우즈키의 엉덩이 라인까지 생각하고 만 그는 쌍코피가 터지며 쓰러지고 만다.)
P '수혈....이럴 줄 알고...수렿팩을 챙기길 잘 했어..뭔가...상황이 겪은 거 같지만서도..."
우즈키 "프...프로듀서 씨! 괜찮으신거에요?!"
P "아..아아..우즈키짱. 괜찮아. 걱정안해도. 그것보다...지금은 우선 시노씨를 옮겨야 될 것 같아. 아침부터 취하셔서 그만...."
(그렇게 취한 시노를 업고 우즈키의 부르마의 코피를 터뜨린 P와 아무것도 모르는 우즈키는 그렇게 사무소에 출근한다. 시노를 쇼파에 눕히고 우즈키는 잠시 화장실...그렇게 마침 무언가 생각이 난듯이 P는 구급상자를 찾는다.)
P "왠지는 모르겠지만 구급상자에서 수혈팩을 찾아야 될 것만 같아...대체 뭐야? 무의식적으로 찾아야 될 것만 같아!"
(끼익. 이라는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들어온다. P는 황급히 구급상자를 닫고 그를 맞이하자 고장난 창문으로 불어오는 강풍에 치마를 입고 온 아이돌에 치마 속을 보게된다....)
P '이건 뭔 럭키 스케베야!'
+1 P가 찾은 수혈팩은? (짝수면 1개, 홀수면 0개)
+2 문을 연 아이돌은? (346 한정)
+3 치마 속에 입은 속옷은?
+4 P의 출혈은?
(남은 수혈팩은 3개+@개)
린
P '리...린의 팬티! 어...어어어어! 티팬티가 떴다! 이건 엄청나다! OH MY GOD! HOLY SHIT!!!!!!!! 아직 15살이면서 저렇게 어른스러운 색기가 있는 건 알았지만 저런 상태에서 검정색 티팬티는 지금 린의 뽀얀피부와더불어 파괴력이 무한배로 증가했어...피...피....피가!!!"
린 "프로듀서....저기...혹시....봤..."
P "푸악!!!"
린 "프로듀서! 정신차려, 프로듀서!"
P '수...수혈....수혈을.....'
우즈키 "프로듀서씨, 오늘도 일 열심히....리...린짱! 지금 이..상황은....뭐죠?!"
린 "우...우즈키...이건!"
+1 린이 우즈키에게 할 말
+2 우즈키가 린에게 할 말
+3 치히로씨의 등장(주사위 30 이상이면 등장, 린과 우즈키 사이 이벤트가 강제 중지.)
@것보다...여러분들...보세요! 드디어 이 P가 2회차에서 로리콘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야...처음에는 치카 치마 속보고 코피 터뜨렸는데 말이죠
우즈키 "Gj!! 행복해져야해~"
린 "잠깐만, 무슨....."
린 "아니...기다려봐. 내 속옷을 보고 흥분했다는 건....날 좋아해서 그렇다는 거구나!(아니다) 알았어, 프로듀서! 나도 사랑해! 그러니 우리....."
"누구 마음대로!"
(P가 수혈을 끝내고 겨우 일어나자 오히려 린이 그를 안을 때, 다시금 문이 열리며 아이돌이 나타난다.)
+1 나타난 아이돌은?
린 "크윽...여기서 내가 푸른 힘을 사용하게 만들 생각이야? 치에리...."
P "저기, 잠깐만...치에리 왔구나..것보다 대체 무슨 일....으..으억!"
여기서 이벤트가 발생! P가 잠시 균형을 잃고 넘어지려 한다! 이때 +1의 주사위가 40이상이면 그대로 P의 얼굴이 치에리의 치마 속으로 직행한다! 그리고 현재 수혈 직후로 머리가 어지럽기에 판정에 +10을 한다!
드디;어.....로리콘에서 해방이다!
.....운도 좋구나.
치히로 "죄송해요, 잠시 부장님이랑 대화를 해서 늦었네요. 그래도 다들 오셔서 다행이에요."
P "아, 치히로씨...그것보다...저 창문 언제부터 깨져있었죠? 바람이 부니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치히로 "아, 그러게요. 그런데 창문이 상당히 위에 있어서 이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1 치히로는 창문의 수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주사위 앞자리가 1,4,7이면 P에게 시킨다./주사위 앞자리가 2,5,8,0 이면 치히로가 수리한다./3,6,9면 아이돌들이 수리한다고 나선다.)
치히로 "그럼 제가 수리할게요."
P "네...네?! 아니요. 치히로씨, 이런건 원래 남자가 나서야 되는...."
치히로 "방금 피흘리고 쓰러지셔서 힘도 없어 보이시는데, 그냥 제가 할게요. 마침 사다리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막무가내로 사다리를 들고 창문을 수리하려고 나서는 치히로, P는 그 사다리를 고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여전히 린과 치에리 사이에 공기가 무거운 가운데...P는 흔들리는 사다리를 고정하다가 이내 수리의 진전도를 물어보려 고개를 든 순간....)
P '어...어어...이것은....치히로씨의 치맛속!"
+1 치히로가 입은 속옷은?
+2 P의 출혈은? (스타킹 사이로 비춰지는 것으로 더욱 흥분해 +30)
(남은 수혈팩은 2개)
(그렇게 사다리를 고정하다가 치히로의 가터벨트와 스타킹 사이로 비춰진 초록색 팬티 앞에 P는 다시금 코피를 쏟는다.)
린 "프...프로듀서!"
치에리 "프로듀서씨!"
린 "치히로씨...당신...프로듀서씨에게 왜 이런 짓을!"
+1 치히로가 그러한 이유는?
+2 린이 치히로의 말을 듣고 할 행동은?
+3 치에리가 할 행동은?
린 "그렇군! 저 가터벨트! 저 가터벨트가 문제야! 당장 끊어버리자, 치에리!"
치에리 "프로듀서를 유혹하는 몹쓸 가터벨트는...촙이에요!"
(그렇게 치히로의 가터벨트가 끊겨버리며 린은 그와 동시에 인터넷으로 가터벨트를 주문한다. 몇일 뒤에 온다는 말에 절망했지만....)
P "허억...죽을 뻔했네....것보다....치..치히로씨? 피하지 마시고...저기...아! 일을 해야죠! 오늘 일이...."
P "으아아아! 바람부는 날에 왜 하필이면 야외 라이브인데!"
P '아무튼 데려갈 아이돌은 치에리 한명....그런데 치에리는 무슨 팬티 입었을...아, 아니야! 난 변태가 아니야! 프로듀서로서 아이돌에게 이런 감정을 가져선 안돼!;
(그렇게 어색한 분위기에서 P는 치에리를 데리고 밑으로 내려간다. 밑에는 벌써 치에리와 함께 갈 2명의 아이돌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1~2 치에리와 함께 갈 아이돌은? (1명은 15세 이하로. 왜냐하면 2회차도 로리콘인지 확인하고 싶어서.)
+3 이때 강풍이 불어오는가?
P "그런데...다들 왜 오늘 치마?"
유우키 " 네? 혹시....입으면 안되나요?!"
(딱히 안입을 이유는 없다고 말한 p. 그리고 치에리, 유우키, 치에. 이 세 치마소녀를 대상으로 P에게 시련을 내리듯 강풍이 몰아닥친다.)
+1 치에리의 팬티는?
+2 유우키의 팬티는?(재앵커 받겠습니다)
+3 치에의 팬티는?
+4 P의 출혈은?
(남은 수혈팩은 하나)
내가 말한 유우키는 이 유우키인데.. OTL
혹시 헷갈릴까봐 13세라고 나이도 적었는데.. (하루는 12세입니다.)
(P는 뒤집힌 치마 속으로 보인 치마소녀들의 뒷태에 흥분하나 하반신만을 달굴 뿐, 다행히 코피가 터지는 추태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P는 잠시 화장실좀 다녀온다며 들키지 않도록 조심히 올라간다. 그러나 그때, 갑자기 +1이 같이 올라오는데....)
+1 같이 올라오는 아이돌은? (유우키 OR 치에)
+2 그런 팬티를 입은 이유는?
치에 "아~니~요~프로듀서 씨가 물어보길 원해서요. 이제 둘뿐이니까 물어보셔도 되요. 왜 팬티 안입었는지..."
P "그...그건!"
치에 "흥미있는 거 알아요. 원래 안 입은 게 더 매력있지 않나요? 여자로서."
P "저기 말이야...그게..."
치에 "음....하반신은 이제 진정됐네요. 그럼 안심하고 내려갈까요?"
P "그...그래...어..어라?"
(P는 치에가 내려가면서 동시에 어색하게 주머니에 손을 넣고 내려가려는 순간, 갑자기 주머니 속에 무언가가 잡히는 것을 느꼈다. 대체 무엇일까? 하며 P는 그걸 단숨에 확인해보는데...)
+1 여기서 P가 확인한 주머니 속 물건은?
(주사위 1~40 이면 치에의 속옷)
(주사위 41~70 이면 휴지)
(주사위 71~100이면 코마개)
이제부터 출혈을 막는 새로운 아이템이 공개!
"아이돌 이름"의 속옷 - 출혈 시 지혈로 1회 출혈을 막을 수 있으나 아이돌의 채취를 맡고 다시 흥분해서 출혈할 가능성이 있음. 최대 2회 사용 가능.
휴지 - 출혈 시 지혈로 1회 출혈을 막을 수 있음. 디메리트는 없다. 한번 쓰면 버려진다.
코마개 - 출혈할 때 차면 앞으로 3번까지 출혈 방지 가능. 그러나 그 이후 출혈 시 수혈팩 2개가 소비된다.
(그렇게 코마개를 얻고 자신감을 얻은 P는 치에를 앞 좌석에, 유우키와 치에리를 뒷자석에 태운 채로 목적지를 향해 운행한다. 바람도 새찬 토요일. 다행히 길을 뚫려있었다.)
유우키 "바람이 부니까 사람들이 별로 안 보이네요...."
P "그러게...하지만 오히려 나한테는 이게 편하....."
(이때 유우키는 뒷자석에서 뒤를 보기 위해 몸을 돌린 채 상채를 숙인다. 그렇게 유우키에 뒷모습이 백미러에 비춰져 P에 시야에 들어오는데....)
+1 여기서 이벤트! 주사위 60이하면 그대로 백미러로 유우키의 스커트 사이가 노출!
치에 '프로듀서 씨...아, 백미러로!'
치에리 '백미러로 보이고 있어!'
P '참을 수가 없다....'
(P는 코피를 흘릴 뻔 하지만 다행히 가지고있던 코마개로 막아내는 것에 성공한다. 앞으로 남은 출혈 방지는 2회.)
+1 치에가 이걸 목격하고 할 행동은?
+2 치에리가 이걸 목격하고 할 행동은?
(바람이 부는걸 핑계로 고의적으로 치마를 올릴 계획)
(다시금 P가 백미러를 올려본 순간 강렬하게 날아오는 것은 바로 치에리의 춉. 얼마나 빠르던지 손도 보이지 않았고, 파워도 강했는지 유리조각도 튀지 않은 채 가루가 되어버린다.)
치에 '유우키 씨...일부러 그러셨는지 모르지만...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높네요.'
치에 "그런데...왠지 덥지 않나요? 창문 좀 열어도 될까요?"
P "아, 그정도는 오케이.....케이?!"
(치에는 고의적으로 바람이 부는 타이밍에 치마를 걷어올려...노팬티인 자신의 그 부위를 노출시키고 만다. 그러나 P는 다행히 이번에도 코마개에 도움으로 출혈을 막아낸다. 남은 출혈 방지는 1회)
P '어디에 눈을 둬야 되는거야.....으으....아무튼 이제 도착이다. 우선 이 맴버 구성이니 딱히 내가 코피흘릴 일거리는 아니겠지?'
+1 P는 코마개를 뺄 것인가? (남은 출혈 방지는 1회이고, 그 이후 4번째 출혈에서 수혈팩 2개 소비.)
(남은 수혈팩은 1개.)
+2 세 사람(치에리/유우키/치에)가 하게 될 일거리는?
P "죄송합니다. 오가타 치에리 양, 오토쿠라 유우키 양, 사사키 치에양의 프로듀서 입니다만...오늘 촬영은...?"
감독 "아, 늦지 않게 잘 오셨어요! 오늘 3명의 그라비아가 있을 예정입니다."
P '그라비아라고?! 이럴수가! 또 터지게 생겼네! 젠장할!"
감독 "무슨 문제 있으신가요? 어디 아프시기라도?"
P "아..아닙니다! 그럼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P "아무튼...오늘 수영복 그라비아.....잘 부탁한다."
치에 '기회가 하늘에서 떨어져주네요.'
치에리 '여기서 프로듀서 씨를....'
(그렇게 P는 다시 코마개를 한 뒤, 화장실에 간 후 그대로 촬영장으로 향하는데...)
+1 잊으면 섭한 탈의실 이벤트! 40이상이면 길을 잘못들어서 탈의실로 입장이다!
(그렇게 P는 불안한 느낌을 느끼곤 안전하게 촬영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이돌들을 스태프들과 함께 기다리나 아이돌들이 오지 않자 그는 감독에 부탁으로 아이돌들을 데리러 간다. 그렇게 불안한 기분과 함께 탈의실로 향하던 그는 모퉁이를 돌려던 순간 부딪히고 만다.)
+1 이때 부딪힌 아이돌은? (치에리/유우키/치에 중 1택)
+2 이때 일어난 시츄레이션은?
치에리 "프...프로듀서 씨.....저기....죄송해요.."
P "치....치에리의 수영복 승마위?!"
+1 치에리가 입은 수영복은?
+2 치에리의 수영복에 대한 P의 변태적인 감상은?
(출혈 이벤트는 없음)
P "치에리, 일이고 뭐고 좋아. 나랑 모텔가자."
치에리 "네...네?!"
"그렇게 두지 않겠어! 에잇!"
+1 갑자기 뛰어든 아이돌은? (유우키나 치에 중 1명)
+2 P에게 한 행동은?
+3 P의 출혈은? (코마개로 1회 보호. 이제 다음부터 출혈 시 수혈팩 2개 소모. 2개 미만이면 그대로 끝.)
+4 이후 P는 코마개를 뺄 것인가?
치에 "저도 입었어요....그러니까...고작 치에리 씨 엉덩이의 유혹당해선 안돼요...."
(치에의 초롱초롱눈동자! 효과는 너무나도 뛰어났다! 파괴력은 너무나도 발군! P는 결국 코피를 뿜을 뻔 했지만 코마개는 그를 보호해줬다! 그 후 이 상황에 구세주처럼 등장한 유우키덕에 그들은 다행히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
P '이야...하마터면 진짜 죽을 뻔 했어. 치에리와 치에가 그렇게 적극적이라니....일단 이제 코마개는 빼자....그럼, 슬슬 다음 목적지로 가야 하는데....애들은 언제 나오는거야? 음....우선은 음료수라도 마시면서 기다리자. 자판기가....'
(그렇게 P는 자판기가 있는 곳을 향해 걸어가다가 이내...다시금 자신의 뒷주머니에서 무언가가 떨어짐을 느끼는데....)
+1 또 일어났다! 탈의실 이벤트! 40이상이면 길을 잘못들어 탈의실 입성이다!
+2 P의 뒷주머니에서 떨어진 건 무엇일까?
(1~60이면 "아이돌 이름(치에리/치에/유우키 중 한명)의 속옷)
(61~90이면 휴지)
(91~100이면 그냥 쓰레기)
(그렇게 P는 자판기를 찾아 방랑한다. 5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그는 하나의 문을 앞에 두고 고민한다.)
P '왠지 불안해....혹시 이 문 열면 탈의실 아닐까? 음...아, 그래! 요새 있는 문 열면 새로운 길이 있는 그런 문일거야! 탈의실일 리가 없.....을리가 없네.....'
유우키 "프...프로듀서 씨가 왜?!"
치에리 "꺄아악! 들어오시면 안 돼요!"
치에 "무...문 닫아 주세요! 지금 팬티밖에 못 입었어요!"
P '어....어....어어어어! 치에가 드디어 입는구나! 그것도 어린이다운 취향! 어라? 나 왜 이런거에 기뻐해! 치에가 언제는 어른스러운 걸 입었어?! 아아...돌겠다...피가 나올 것 같아.'
+1 치에가 입은 팬티는? (어린이다운 걸로)
+2 P의 출혈은?
+3 이후 치에가 할 행동은?
(남은 수혈팩은 1개)
치에리 "춉이에요!"
치에 "치....치에리 씨?"
치에리 "감히 프로듀서씨의 그곳을 부러뜨리려 하다니.....프로듀서 씨는 저와 모텔에 가기로 했단 말이에요!"
유우키 "에...에?!"
치에 "더러운 엉덩이로 깔아뭉게 유혹한 사람답네요!"
치에리 "저....적어도 곰돌이 팬티입은 초등학생보단 낳아요!"
치에 "저...저도 오늘...사실은 검은색 승부팬티....아니....그쪽도 토키 팬티면서!"
P '지금 뭔 상황이지? 내 눈 앞에서 곰돌이 팬티와 토끼 팬티가 싸운다. 그려진 동물만 빼면 디자인도 같아. 같은 곳에서 산 건가?'
유우키 "모두 그만두세요! 프로듀서 씨에게 어울리는 건 어른스러운 팬티를 입은 저잖아요!"
치에리/치에 "싼 여자는 빠져!"
유우키 "승부 팬티 좀 입었다고 싼 여자 취급....그..그렇다면! 누가 프로듀서 씨에게 어울리는 여자인지 승부할까요?"
치에리 "승부요?"
치에 "승부....좋네요. 프로듀서 씨에게 차례대로 어프로치해서 먼저 코피를 터뜨리는 쪽이 승리하는 방법으로 하죠. 육체적 접촉도 되고, 무슨 수를 써도 허용이겠죠?"
유우키 "당연하죠. 자신이 있나봐요? 단, 이 안에서만 진행해야 합니다."
치에 "좋아요. 받아들이죠."
치에리 "저도...프로듀서 씨를 쟁취하기 위해라면...."
P "아니...저기.....왜...!"
"그럼 순서도 정했으니 기호 1번, 프로듀서 씨를 유혹해 코피를 터뜨리겠습니다!
+1 나선 아이돌은?
+2 출혈시키려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