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P "바깥에 무시무시할 정도로 바람이 불고 있다.
다행히 그다지 추운 바람은 아니기에 망정이다. 11월인데도 이런 바람이 부는 건 신기하지만...
과연 이 바람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어? 누가 인사하면서 오잖아?
어, 그래....나...어....어어!"
(강력한 바람이 부는 날, 달려오는 아이돌의 인사를 받은 P, 그러나 그는 달려오다가 강풍을 맞고 뒤집혀진 아이돌의 치마속을 보고 마는데....)
이제부터 규칙
-아이돌의 치마속을 보게 될 경우, 주사위가 60이상이면 과다출혈.
-과다출혈을 할 경우 이 창댓은 종료됩니다.
-수혈팩이 있다면 과다출혈을 1회 무효로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남은 수혈팩: 4개.
+1 달려오는 아이돌은?
+2 P의 출혈은?
+3 P가 본 치마 속 풍경은?
(여...연두색! 마치 에메랄드 처럼 빛난다! 거기다가 어린애들이 입는 단순한 팬티이면서도 오히려 그런 점이...잠깐만 뭔가 갑자기...푸...푸악!)
치카 "프..프로듀서!"
P "어...어억....."
치카 "프로듀서, 정신차려! 이럴수가...이건 대체 어떤 악당의 소행인거야?!"
P '수혈....수혈해야돼.....'
치카 "프로듀서가 갑자기....수..수혈하네?"
P "후...살았다. 하마터면 이대로 돌아가신 할머니를 볼 뻔 했어."
치카 "프로듀서 괜찮은거야? 치카가 매지컬 파워로..."
P "안돼, 치카! 지금 오면 안돼!"
치카 "에? 왜?"
P "그..그게...실은 오늘....아침부터 코피가 멈추지를 않아서 말이야. 계속 참다가 한번에 터져버렸나봐. 병원에도 가봤는데 우선은 이 수혈팩으로 버텨야돼. 오늘은 나 치카를 많이 못 볼지도 모르니까...이해해줘."
P '후...어떻게든 보냈다....아, 설마 9살 짜리의 치마 속을 보고 코피를 터트리다니....일단 진정하자, 진정하고 다시 회사로 가는거야....또 오면서 저렇게 치마 입고 인사할 아이돌이.......있네....'
+1 치카 다음으로 인사할 아이돌은?
+2 P의 출혈은?
+3 치마 속의 입은 팬티는?
(남은 수혈팩은 3개)
P '니나잖아! 왜 오늘은 평범하게 치마인데! 평소처럼 동물옷...어...잠깐만....바람이 또.....'
(어...어억! OH MY GODDDDDDDDD! 아무 것도 안입고 있다! 태어날 때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본인은 모르는 저 어린 아이의 순수함!!!!! 또...또...또 터친다아아아아!)
니나 "프...프로듀서어!"
P '수...수혈을....으억....방금 전 치카의 이어서....어린애들한테만 반응하다니...나...로리콘이야? 그런거야?'
니나 "프로듀서! 열라 코피를 쳐 흘리는데 존나게 아픈겁니까?"
P "아, 오늘은 몸이 좀 안좋아서...하지만....너희를 위해 일하는 게 나니까...그럼....이만..."
니나 "아, 니나도 사무소 가는 길입니다. 같이 갑시다!"
P "뭐라고?"
P '어떡하지, 또 보고 또 터트릴 가능성이.....그래도 니나를 혼자 내버려둘 순 없어.....데려가야 되는데....어어....아, 제발....왜 회사 가는데 이렇게 아이돌들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1 니나를 데리고 갈까요 말까요?
+2 이번에 말을 건 아이돌은?
+3 p의 출혈은?
+4 치마 속의 입은 팬티는?
(남은 수혈팩은 2개)
P '나나씨!! 오늘도 메이드복.....으아...또 바람이...여기서 또 터지는 건가?.....'
(허억! 검은색 흑표범 무늬! 어려보이는 신체와 달리 은근히 나이도 많으시는 어른스러운 속옷을 입는 건 당연하지만! 저런 신체의 이 정도로 고혹적인 속옷은 반칙이잖아!! 거기다가 계속 보면 시공의 폭풍 속으로 갈것만 같은 무늬! 아...심지어는 그 사이로 파란 돌고래까지 보인다....설마...또야? 또......어...어래? 안 터지잖아? 안터진다!)
P '살았어~가 아니잖아....지금껏 치카나 니나에 치마 속을 보고 터지면서 나나씨는 안 터졌다는건...난 빼도박도 못할 로리콘 확정이잖아!'
나나 "무..무슨 일 있으신가요? 프로듀서 씨? 갑자기 눈물 흘리시는데?"
P "저라는 인간을 오늘 다시 알게되서 그게...슬픕니다...."
나나 "네?"
니나 "프로듀서가 지금 열라게 아픕니다! 막 방금전에 니나가 인사했을 땐 코피가 확 터졌습니다!"
나나 "코피요?! 그거 정말 큰일....어? 그런데 오늘 강풍에....니나양은 치마....프...프로듀서씨?"
P "모른척 해주세요....제발...."
나나 "아...예...예...."
P "자, 그럼...셋 다 모였으니 사무소로 갈까요?"
P '으아...결국 난 로리콘인건가.....이럴 수가....그래도 다행히 도착했어. 그리고 지금...이곳에는 응급상자가 있다! 3일전 확인한 그곳에는 분명 수혈 팩이 있을 터! 빨리 찾아야...좋았어, 발견이다! 그럼 어디보자, 수혈팩은 어디있지?'
+1 P가 발견할 수혈팩의 숫자는?
-주사위 20이하면 0개
-주사위 21이상부터 50까지는 1개
-주사위 51이상부터 70까지는 2개
-주사위 71이상부터는 3개
(현재 남은 수혈팩은 2개)
P '발견이다, 수혈팩! 그것도 3개라고! 3개! 이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 버티겠지....아, 맞다...오늘 야외 스케쥴이....아...아아아아아! 오늘같은 날....전부다 야외라고? 이런 제기랄!'
P '우선 나나씨나 니나는 오프고 그냥 놀러 온 거니까 다행이지만....여기 있는 아이들과 과연...아...제발 오늘 다들 치마만 입고오지 말아줘....내가 간절히 빌.....)
달칵
P "아, 왔구....."
P '어머, 신이시여. 왜 또 치마입은 아이돌입니까.....심지어 창문은 왜 열린거야.....불안한데?'
+1 이번에 등장한 아이돌은?
+2 p의 출혈은?
+3 치마 속의 입은 팬티는?
(남은 수혈팩은 5개)
P '타마미잖아! 왜 오늘은 검도복이 아닌건데! 왜 오늘같은 날만 치마냐고! 이런 썅!'
P '일단 무슨 수를 써서라도 창문을 닫아서 바람을 차단.....어래...어래래...이거 고장난거냐!'
(결국 바람...그것도 강풍! 타마미의 치마속이! 이런 HOLY SIHT! 평범한 흰색이지만 중간중간이 찢어진...너무나도 수위가 위험한 팬티! 이거...이대로 내가 끝장나는 건가? 그런 전개인건가? 아무리 타마미는 16이지만 몸이 로리라서 내 코는 반응한 나머지 코피를......안터뜨리네?)
타마미 "P님, 혹시...보신 겁니까?"
P "아, 못봤어, 못봤어! 지금 좀 몸이 안좋아서...눈도 좀 침침해졌거든...."
타마미 "다...다행입니다. 오늘...절대로 보여선 안되는 것을 입은 바람에...."
P '미안하다, 타마미. 사실은 봤다.....'
P '아무튼 타마미도 다행히 오프로 오늘은 그저 이곳에 놔두고 간 죽도를 찾으러 온 모양이다. 그럼 이제부터 슬슬 일을 시작해야 되는데....제발 하느님....이번에 오는 아이돌은 치마를 입고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달칵
P "어서 와...."
P '이제 하느님 안 믿을거야...왜 또 치마냐고...젠장.'
작가 "또 치마인 이유는 글을 진행시키기 위해서다."
P "......"
P "저기....카오루짱? 오늘은....치마네?"
카오루 "응! 그게 있지! 엄마가 사다준 건데 엄청 귀여워서 입고 왔어! 선생님한테 보여주려고!"
P "그렇구나....이거 고마워서 어쩌지?"
P '사실 고맙지 않아....오늘같이 강풍이 부는 날에 치마라니....왜 그러는 건데....날 괴롭히는 거야?'
P '오늘 스케쥴의 아이돌은 카오루짱, 미리아짱...그리고 토키코 님.....아...이 중에 어린 아이돌이 2명이라니...게다가 세명 다 치마! 그것도 바람이 불면 금새 뒤집혀져 보일 것 같은 치마다!'
(이때 불어오는 강풍. 그렇게 내려가자마자 3명의 아이돌의 치마가 뒤집어지고 마는데....)
P '결국 보고 말았다! 그것도 한번에 세사람의 팬티를! 하지만.....다행히 코피는 나오지 않았어. 일단 어떻게든 번뇌를 줄이는 일만 남았다. 걸리는 순간 난 매장이니까.....그것보다....'
(세 사람 다 엄청나다! 우선 카오루짱의 팬티! 순백의 흰색위의 그려진 귀여운 곰돌이는 카오루의 순수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어! 엄청나게 자극적이야!)
(그 다음으로 미리아짱의 물방울 팬티! 역시 순백의 흰색위의 박힌 형형색색 물방울들이 미리아짱의 팬티에 생기를 더해주며 색기조차 업시켜주고 있어!)
(마지막으로 토키코님은....무려 가죽! 이건 반칙이야! 저런 몸매로 저걸 소화하다니! 나나씨 이상으로 반칙이라고!)
미리아 "프로듀서, 왜 그래?"
P "아, 그게 말이지. 내가 지금 좀 놓고 온 물건이 있어서 가져가려고...."
토키코 "하여간 미련한 돼지 같으니...자기 소유물은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는 건가?"
P '후우...죽을 뻔 했다. 코피는 나지 않았지만 하반신이 들켰다면 난 그대로 죽었을 거야. 분명히.....'
'휴우....그래도 우선 토키코씨...아니, 토키코님은 다행히 먼저 내려서 현장에서 노리코랑 같이 이동하기로 했고 내가 같이 가는 건 최종적으로 카오루짱과 미리아짱....그리고 현장에서 +1과 만나면 돼.'
+1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돌은?
+2 현장에서 만난 아이돌이 입은 옷은?(상의/하의/양말 종류 등)
@참고로 저()에는 이제부터 P의 감상이 서술됩니다.
P '안돼! 여기서 코피를 터뜨리는 순간....난 초등학생들에게 번뇌를 느낀것도 모자라 흥분해서 코피까지 터뜨린 변태 로리콘이 되버려! 여기선...어른의 기세로 버틴다!'
P "얘들아 미안해!"
P "후우....우선 몸을 안정시키자. 심호흡하고....번뇌를 죽이고....명경지수...명경지수...."
치에 "프로듀서 씨?"
P "아...치...치에짱! 저..저기 말이지.! 방금 건 그...사고....오해가...."
치에 "프로듀서 씨는 로리콘이죠?"
P "무...무슨 소리야?! 내가 설마 일부러 그런 곳에 들어간 줄 알고 그러나...."
치에 "표정으로 알 수 있어요...그리고...하반신으로도."
P "으...으으....그....그래. 나...오늘 깨달았어. 치카와 니나의 치마 속을 보고 코피를 2번이나 터뜨렸다고....빼도박도 못할 로리콘이야....."
치에 "안심했어요."
P "에?"
치에 "로리콘이라면.....저한테 기회가 있는 거잖아요? 카오루짱이나 미리아짱은 아직 그런 걸 모르지만....전 프로듀서 씨를 좋아하고...프로듀서 씨도 로리콘이니까....네?"
P "치...치에짱...갑자기 뭐하는 거...."
치에 "츄"
P '치...치치...치에가 내...볼에 츄를...그것도 이렇게나 귀여운 얼굴로 해줬어!'
(그순간, P의 머릿속에는 지금껏 봐온 치마 속 풍경들과 탈의실에 풍경, 그리고 스쿨미즈의 니삭스를 신은 치에의 감촉을 느끼며 결국....장렬하게 코피를 터뜨리고 만다.)
P "역시...난....로리콘이었어...."
치에 "프, 프로듀서 씨!!!"
P "어....어....뭐야? 나...살아있어? 촬영은? 촬영은?"
치에 "아직 시간이 남았어요. 5분 뒤에 시작이에요."
P "그렇구나...것보다...나...피흘렸는데...수혈도 못했는데....옷도 깨끗하고...살아있네."
치에 "카오루짱이랑 미리아짱이 도와줬거든요."
카오루 "선생님! 치에짱한테 들었어! 오늘 많이 아프다면서...괜찮아?"
미리아 "아픈데 일하면 더 나빠질지도 몰라! 집에 가서 코~자야지!"
P '치에짱....혹시 잘 설명해준거니?'
치에 '쉿.'
(다행히도 카오루와 미리아의 호감도가 떨어지지 않았다! 촬영도 순조롭게 마무리! 이후에 세 소녀들과 P는 다른 아이돌들이 있는 곳으로 급하게 차를 타고 간다.)
P '아..아직도 바람이 불잖아....어떡하지...거기다 이 세명이 있으니....나 잘못하고 또 코피 뿜는 거 아니야? 제발 다음 갈 곳에는 성인 아이돌들이 있기를...로리콘인 나를 자극하지 않는 아이돌들로!'
+1~2: 다음 현장에서 만날 아이돌은(모두 15세 이하)
+3: 그 둘과 만난 자리에 강풍이 불어오는가? 주사위가 50이하면 YES.
(심지어 입고 있는 팬티는 고급스러운 가터벨트와 거기에 성인들이 입는 레이스 팬티! 정령 이것이 12살의 팬티 초이스란 말인가! 심지어 그곳에 어린이다운 줄무늬 니 삭스로 풋풋한 매력까지 더하다니!
기품과 귀여움이 흘러넘친다! 곰이나 물방울 따위는 상대도 되지를 않는 레벨이라고!)
미리아 "프로듀서 ~ 닦는 거 힘들어 보이니까 미리아도 할래!"
P "뭐, 뭐라고?!"
P '후, 다행이야. 미리아에게 하반신을 들킬 뻔 했어.것보다...미리아 옷은 약간 큰 거 같은데? 이러다가 흘러내리기라도 하면.....OH MY GODDDD!'
(조금 큰 옷의 너머로 물방울 무늬 브라가 보인다! 탈의실에서 볼 때와는 전혀 다른 기분이야. 마치 금단의 과실을 따는 기분이라고! 이게 바로 은근히 꼴린다는 것인가!!!!! 무시해서 미안하다! 물방울이야말로 로리의 팬티 초이스 중 진리다!
미리아 부모님, 미리아를 낳아주시고, 약간 큰 옷을 입혀주시고, 물방울 팬티를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P가 흥분의 혼잣말음 이어가던 순간.....미리아의 브라가 갑자기 미끄러져 벗겨지고 만다!
P "이럴수가! "
P "후우...하마터면 저승으로 갈 뻔 했지 뭐야. 고마워, 치에짱."
치에 "아...저기...죄..죄송해요. 잘못하고 수혈팩 하나를 터뜨려버려서...."
P "에이, 이렇게 멀쩡이 살아있으면 그걸로 된거지, 뭐. 안그래 치에..."
치에 "저...어...어어..."
치에 '이렇게 병약한 척을 하면서 이 각도로 떨어지면....그러면 프로듀서씨의 손에 내 가슴이...자유낙하.'
P '이...이 감촉은 노브라다! 부드러운 속살의 감촉이 손으로 전해지고 있어! 심지어 초등학생인데도 상당히 봉긋하게 올라와서 그런지 손에 치에의 가슴이 느껴진다!'
치에 '어때요, 프로듀서 씨? 제 가슴 감촉은?'
P '설마 그때 스쿨미즈 갈아입을 때 브라를 실수로 착용 안 한거야? 그런거야?!'
(치에는 P의 한쪽 손을 잡아서 요령껏 자신의 엉덩이로 갖다댄다.)
P '게다가 노팬티다!'
치에 '어때요? 저의 작고 부드러운 엉덩이는?'
P '엄청나게 파괴적이다! 작고 부드러워서 금방이라도 코피가 또 터질 것만 같아! 치에의 엉덩이가 이렇게나 대단했다니! 로리의 미래는 밝구나!'
치에 '어때요, 모모카짱? 프로듀서 씨의 두 손은 이미 저의 포로나 마찬가지라고요?'
모모카 '설마 속옷을 입지 않고 맨살로 다이렉트하게 가다니.....그것도 병약 소녀처럼 쓰러져 P쨔마를 더욱 자극하고 있어...무서운 아이군요. 저걸 뚫기 위해서는......'
+1 모모카의 대책은?
+2 아리스는 로리콘인 것을 눈치채고 어프로치 할 것인가? 50이상이면 뒤에서 기습.
+3 미리아의 상태는? 주사위 70이하면 부끄러움에 잠깐 움직이지 못한다.
+4 카오루의 어떻게 할 것인가?
모모카 "그렇다면....저 솟아오른 탑을 향해 가면 그만이에요!"
치에 '이럴수가! 손을 묶는다는 것만 집중해서 가랑이 사이를 놓치고 말았어!'
카오루 "다들 노는거야? 카오루도 선생님이랑 놀래!!"
치에 '이번엔 얼굴로....카오루짱도 복병이었다니.....그래도 프로듀서 씨는 지금 내 몸을 만지고 있으니 내 생각으로 머릿 속이 가득 차버렸을거야.
+1 P의 머릿 속 생각은?
(현재 상황: 모모카는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밀어넣음.)
(양 손이 치에의 가슴과 엉덩이의 가 있는 상황)
(카오루의 치마 속에 얼굴을 파뭍음)
P '아~하하하하하하하! 그래, 난 로리콘이다! 지금 상황 너무 좋아!
속옷을 안 입은 치에의 가슴과 엉덩이의 촉감도 좋지만, 가랑이 사이로 모모카의 부드러운 얼굴이 밀려들어와서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아!
카오루의 치마 속 최고야! 곰돌이랑 리본이 동시에 보인다! 여기서 숨을 쉬니까 카오루의 냄새가 느껴져! 기분 완전 좋아! 아아...또 코가...코가...또 터진다!!!!!!!!!'
+1 현 상황에서 본 미리아는 무엇을 할까?
+2 아리스 역시 무엇을 할까?
+3 P의 출혈 여부
(남은 수혈팩은 3개)
아리스 "이....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지금 아이돌과 프로듀서가....성인 남자와 어린 여자가 이런 파렴치한 행위를 하는 건 당연히....
모모카 "아리스짱, 아리스짱은 그러니까 안되는 거에요. P쨔마는 로리콘이라고요! 저희는 그러한 로리콘을 뇌쇄시키는 중이에요! 절대로 파렴치한 행위가 아니라고요!"
아리스 "대체 프로듀서가 로리콘인 증거가 어디있죠?"
모모카 "뭐, 아리스짱은 여자로서의 매력이고 뭐고 없으니 P쨔마가 로리콘이라도 자신에게 넘어오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그러는 거겠죠."
아리스 "저...저한테 여자로서의 매력이 없다고요?"
모모카 "가슴도 빈약하지, 히프라인도 밋밋하지, 그렇다고 적극적이지도 않지. 아리스짱은 매력없는 자신은 상대가 안 될걸 알고 P쨔마가 로리콘임을 부정하고 있어요!"
모모카 "아무튼 전...치에짱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제 매력으로 P쨔마를 과다출혈 시키겠어요!"
치에 ".....저기...모모카짱...아무래도....정말로 카오루짱이 복병인 거 같아...."
모모카 "대체 무슨...에....에에!"
(그렇다! 카오루는 두 사람이 떨어진 순간에도 여전히 P의 머리를 자신의 치마속에 파뭍고 있던 것이다. 심지어 쓰러진 P의 머리 위의 앉은 듯한 자세로 말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무리 해도 코피는 쏟아지지 않을 걸로 보아 이걸로는 부족한 듯 하다.)
모모카 "후...다행이군요. 아무튼 간에 매력없는 아리스 짱과 미리아 짱은 빠져 주시겠어요?"
+1 이 말을 들은 아리스가 할 행동은? 주사위 50이상이면 P에게 달려든다. 그 이하면 모모카와 캣파이트.
+2 이 말을 들은 미리아가 P에게 다가간다! 미리아는 무엇을 하려는 걸까?
-신고불발은 아직 받은 앵커 3번째인 아리스에 '기다려주실거죠....'가 남았기 때문이다!
P '진정하자...진정....카오루의 치마속도....치에의 가슴과 엉덩이의 감촉도, 모모카의 볼의 부드러움도...모두 저 멀리 날려버려야만 이 번뇌에서 해방될 수 있어.....'
아리스 "프로듀서 씨...."
P "아....아리스 짱!"
아리스 "정말로....정말로 로리콘인가요?"
P"그건....."
아리스 "진실을 말해주세요."
P "그....그래...오늘 아침...치카랑 니나의 치마가 뒤집어지자 코피가 터졌어! 그때부터 눈치챘지. 심지어 카오루나 미리아의 탈의 장면을 본 뒤로 팬티를 버릴 뻔도 했고, 방금 모두에게 둘러쌓이니까 제정신을 잃기도 했어....난...로리콘이야."
아리스 "그러시군요......"
P "얼마든지 욕해도 돼.....그러니까....."
(아리스는 P의 말을 끊고는 그의 한손을 들더니 다른 손으로는 교복 치마를 내린 채 팬티를 노출시키며 P의 손을 그대로 속옷의 뒤로 넣어버린다.)
아리스 "지금은...이걸로 참아주세요....하지만.....기다려주세요...더 멋진 여자가 될때를...그러니까....."
(으...으억! 지금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는데! 로리콘의 피는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든다!)
(아리스가 스스로 팬티 사이로 손을 집어넣게 해주다니!!!! 팬티와 맨살이 부딪히는 감촉이 손에 느껴져. 그리고 애원하는 듯한 강아지같은 표정.....어쩌지...정말 코피가 터질 지경이야!)
미리아 "실망했어요, 로리콘."
P "미...미리아짱! 아니...저기...오전에 탈의 장면 본건...그게...."
미리아 "미리아도 방금 셋이 할때 끼워주지....지금이라도!"
(으억! 남은 한 손이 미리아짱의 가슴에! 그것도 방금 올린 물방울 브라끈이 보이는 옷 위! 으어어어어어! 이러다가 코만이 아니야....아래가....아래가 위험하다!)
+1 아리스가 입은 팬티는?(P의 취향을 저격했다면 출혈 보너스 +20)
+2 P의 출혈 여부
+3 라이브 촬영 여부: 주사위 20이상이면 스태프가 문을 두드리고 차례라고 알려줌. 아닐 경우, P는 결국 잠시 화장실로 도망침.
(남은 수혈팩은 3개)
19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행히 그다지 추운 바람은 아니기에 망정이다. 11월인데도 이런 바람이 부는 건 신기하지만...
과연 이 바람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어? 누가 인사하면서 오잖아?
어, 그래....나...어....어어!"
(강력한 바람이 부는 날, 달려오는 아이돌의 인사를 받은 P, 그러나 그는 달려오다가 강풍을 맞고 뒤집혀진 아이돌의 치마속을 보고 마는데....)
이제부터 규칙
-아이돌의 치마속을 보게 될 경우, 주사위가 60이상이면 과다출혈.
-과다출혈을 할 경우 이 창댓은 종료됩니다.
-수혈팩이 있다면 과다출혈을 1회 무효로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남은 수혈팩: 4개.
+1 달려오는 아이돌은?
+2 P의 출혈은?
+3 P가 본 치마 속 풍경은?
치카 "프..프로듀서!"
P "어...어억....."
치카 "프로듀서, 정신차려! 이럴수가...이건 대체 어떤 악당의 소행인거야?!"
P '수혈....수혈해야돼.....'
치카 "프로듀서가 갑자기....수..수혈하네?"
P "후...살았다. 하마터면 이대로 돌아가신 할머니를 볼 뻔 했어."
치카 "프로듀서 괜찮은거야? 치카가 매지컬 파워로..."
P "안돼, 치카! 지금 오면 안돼!"
치카 "에? 왜?"
P "그..그게...실은 오늘....아침부터 코피가 멈추지를 않아서 말이야. 계속 참다가 한번에 터져버렸나봐. 병원에도 가봤는데 우선은 이 수혈팩으로 버텨야돼. 오늘은 나 치카를 많이 못 볼지도 모르니까...이해해줘."
P '후...어떻게든 보냈다....아, 설마 9살 짜리의 치마 속을 보고 코피를 터트리다니....일단 진정하자, 진정하고 다시 회사로 가는거야....또 오면서 저렇게 치마 입고 인사할 아이돌이.......있네....'
+1 치카 다음으로 인사할 아이돌은?
+2 P의 출혈은?
+3 치마 속의 입은 팬티는?
(남은 수혈팩은 3개)
(어...어억! OH MY GODDDDDDDDD! 아무 것도 안입고 있다! 태어날 때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본인은 모르는 저 어린 아이의 순수함!!!!! 또...또...또 터친다아아아아!)
니나 "프...프로듀서어!"
P '수...수혈을....으억....방금 전 치카의 이어서....어린애들한테만 반응하다니...나...로리콘이야? 그런거야?'
니나 "프로듀서! 열라 코피를 쳐 흘리는데 존나게 아픈겁니까?"
P "아, 오늘은 몸이 좀 안좋아서...하지만....너희를 위해 일하는 게 나니까...그럼....이만..."
니나 "아, 니나도 사무소 가는 길입니다. 같이 갑시다!"
P "뭐라고?"
P '어떡하지, 또 보고 또 터트릴 가능성이.....그래도 니나를 혼자 내버려둘 순 없어.....데려가야 되는데....어어....아, 제발....왜 회사 가는데 이렇게 아이돌들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1 니나를 데리고 갈까요 말까요?
+2 이번에 말을 건 아이돌은?
+3 p의 출혈은?
+4 치마 속의 입은 팬티는?
(남은 수혈팩은 2개)
72이하 파란색 돌고래
100이하 시공의 포풍
출혈없음 : 나나
(허억! 검은색 흑표범 무늬! 어려보이는 신체와 달리 은근히 나이도 많으시는 어른스러운 속옷을 입는 건 당연하지만! 저런 신체의 이 정도로 고혹적인 속옷은 반칙이잖아!! 거기다가 계속 보면 시공의 폭풍 속으로 갈것만 같은 무늬! 아...심지어는 그 사이로 파란 돌고래까지 보인다....설마...또야? 또......어...어래? 안 터지잖아? 안터진다!)
P '살았어~가 아니잖아....지금껏 치카나 니나에 치마 속을 보고 터지면서 나나씨는 안 터졌다는건...난 빼도박도 못할 로리콘 확정이잖아!'
나나 "무..무슨 일 있으신가요? 프로듀서 씨? 갑자기 눈물 흘리시는데?"
P "저라는 인간을 오늘 다시 알게되서 그게...슬픕니다...."
나나 "네?"
니나 "프로듀서가 지금 열라게 아픕니다! 막 방금전에 니나가 인사했을 땐 코피가 확 터졌습니다!"
나나 "코피요?! 그거 정말 큰일....어? 그런데 오늘 강풍에....니나양은 치마....프...프로듀서씨?"
P "모른척 해주세요....제발...."
나나 "아...예...예...."
P "자, 그럼...셋 다 모였으니 사무소로 갈까요?"
P '으아...결국 난 로리콘인건가.....이럴 수가....그래도 다행히 도착했어. 그리고 지금...이곳에는 응급상자가 있다! 3일전 확인한 그곳에는 분명 수혈 팩이 있을 터! 빨리 찾아야...좋았어, 발견이다! 그럼 어디보자, 수혈팩은 어디있지?'
+1 P가 발견할 수혈팩의 숫자는?
-주사위 20이하면 0개
-주사위 21이상부터 50까지는 1개
-주사위 51이상부터 70까지는 2개
-주사위 71이상부터는 3개
(현재 남은 수혈팩은 2개)
P '우선 나나씨나 니나는 오프고 그냥 놀러 온 거니까 다행이지만....여기 있는 아이들과 과연...아...제발 오늘 다들 치마만 입고오지 말아줘....내가 간절히 빌.....)
달칵
P "아, 왔구....."
P '어머, 신이시여. 왜 또 치마입은 아이돌입니까.....심지어 창문은 왜 열린거야.....불안한데?'
+1 이번에 등장한 아이돌은?
+2 p의 출혈은?
+3 치마 속의 입은 팬티는?
(남은 수혈팩은 5개)
는 늦었다
하지만 군데군데 찢어져있다
P '일단 무슨 수를 써서라도 창문을 닫아서 바람을 차단.....어래...어래래...이거 고장난거냐!'
(결국 바람...그것도 강풍! 타마미의 치마속이! 이런 HOLY SIHT! 평범한 흰색이지만 중간중간이 찢어진...너무나도 수위가 위험한 팬티! 이거...이대로 내가 끝장나는 건가? 그런 전개인건가? 아무리 타마미는 16이지만 몸이 로리라서 내 코는 반응한 나머지 코피를......안터뜨리네?)
타마미 "P님, 혹시...보신 겁니까?"
P "아, 못봤어, 못봤어! 지금 좀 몸이 안좋아서...눈도 좀 침침해졌거든...."
타마미 "다...다행입니다. 오늘...절대로 보여선 안되는 것을 입은 바람에...."
P '미안하다, 타마미. 사실은 봤다.....'
P '아무튼 타마미도 다행히 오프로 오늘은 그저 이곳에 놔두고 간 죽도를 찾으러 온 모양이다. 그럼 이제부터 슬슬 일을 시작해야 되는데....제발 하느님....이번에 오는 아이돌은 치마를 입고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달칵
P "어서 와...."
P '이제 하느님 안 믿을거야...왜 또 치마냐고...젠장.'
작가 "또 치마인 이유는 글을 진행시키기 위해서다."
P "......"
+1~3 야외 스케쥴이 잡힌 아이돌들은?
+4 이때 내려갔을때 강풍이 다시 몰아치는가?
카오루 "응! 그게 있지! 엄마가 사다준 건데 엄청 귀여워서 입고 왔어! 선생님한테 보여주려고!"
P "그렇구나....이거 고마워서 어쩌지?"
P '사실 고맙지 않아....오늘같이 강풍이 부는 날에 치마라니....왜 그러는 건데....날 괴롭히는 거야?'
P '오늘 스케쥴의 아이돌은 카오루짱, 미리아짱...그리고 토키코 님.....아...이 중에 어린 아이돌이 2명이라니...게다가 세명 다 치마! 그것도 바람이 불면 금새 뒤집혀져 보일 것 같은 치마다!'
(이때 불어오는 강풍. 그렇게 내려가자마자 3명의 아이돌의 치마가 뒤집어지고 마는데....)
+1 P의 출혈은?
+2~4치마 속에 입은 팬티는?
(남은 수혈팩은 5개)
(세 사람 다 엄청나다! 우선 카오루짱의 팬티! 순백의 흰색위의 그려진 귀여운 곰돌이는 카오루의 순수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어! 엄청나게 자극적이야!)
(그 다음으로 미리아짱의 물방울 팬티! 역시 순백의 흰색위의 박힌 형형색색 물방울들이 미리아짱의 팬티에 생기를 더해주며 색기조차 업시켜주고 있어!)
(마지막으로 토키코님은....무려 가죽! 이건 반칙이야! 저런 몸매로 저걸 소화하다니! 나나씨 이상으로 반칙이라고!)
미리아 "프로듀서, 왜 그래?"
P "아, 그게 말이지. 내가 지금 좀 놓고 온 물건이 있어서 가져가려고...."
토키코 "하여간 미련한 돼지 같으니...자기 소유물은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는 건가?"
P '후우...죽을 뻔 했다. 코피는 나지 않았지만 하반신이 들켰다면 난 그대로 죽었을 거야. 분명히.....'
'휴우....그래도 우선 토키코씨...아니, 토키코님은 다행히 먼저 내려서 현장에서 노리코랑 같이 이동하기로 했고 내가 같이 가는 건 최종적으로 카오루짱과 미리아짱....그리고 현장에서 +1과 만나면 돼.'
+1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돌은?
+2 현장에서 만난 아이돌이 입은 옷은?(상의/하의/양말 종류 등)
@참고로 저()에는 이제부터 P의 감상이 서술됩니다.
(그렇게 P가 도착한 곳은 바로 실내수영장. 그리고 그런 P를 맞이하는 스쿨미즈 차림의 치에)
P "맞다.....스쿨미즈 촬영이었지......크윽...."
카오루 "선생님! 그럼 미리아짱이랑 같이 갈아입고 올게!"
P "그...그래....."
치에 "아, 저도 잠시 잊은 게 있어서 탈의실에 가볼게요!"
P '하.....치마 속 다음은 스쿨미즈....어쩌지....여기서 터지면 진짜 그건 공개 망신감인데....큰일이다....아, 모르겠다. 일단은 머리도 식힐 겸 음료수라도 마실까? 자판기가 어디있지?'
여기서 이벤트! +1로 주사위가 40이상이면 탈의실 이벤트 발생!
(그렇게 자판기가 있다는 확신과 함께 생각없이 문을 연 후 그대로 닫은 채 들어간 P...그러나 거기에는....)
카오루 "서...서선생님! 들어오면 안돼!"
P "에....에?! 나...지금...탈의실 들어온거야?!"
미리아 "프....프로듀서?!"
P '으악.....미리아짱도 카오루짱도....모두 옷을 벗었어!"
(이럴수가! 이건 엄청나다! 카오루짱의 곰돌이 팬티 앞에 리본도 있었구나! 아직 9살이라서 브라도 안한 빨래판 가슴...)
(미리아짱은 심지어 물방울 팬티랑 세트인 물방울 브라! 으아아아아! 번뇌가 폭발한다!)
치에 "프...프로듀서씨.....어...어째서....여기에..."
(심지어 치에는 스쿨미즈에 니삭스라니!!!!!)
+1 P의 출혈 여부
(남은 수혈팩은 5개)
@지금 생각하니 이제 이 프로듀서....자기가 로리콘임을 긍정하는 거 같네요. 감상이 하나하나....
P "얘들아 미안해!"
P "후우....우선 몸을 안정시키자. 심호흡하고....번뇌를 죽이고....명경지수...명경지수...."
치에 "프로듀서 씨?"
P "아...치...치에짱! 저..저기 말이지.! 방금 건 그...사고....오해가...."
치에 "프로듀서 씨는 로리콘이죠?"
P "무...무슨 소리야?! 내가 설마 일부러 그런 곳에 들어간 줄 알고 그러나...."
치에 "표정으로 알 수 있어요...그리고...하반신으로도."
P "으...으으....그....그래. 나...오늘 깨달았어. 치카와 니나의 치마 속을 보고 코피를 2번이나 터뜨렸다고....빼도박도 못할 로리콘이야....."
치에 "안심했어요."
P "에?"
치에 "로리콘이라면.....저한테 기회가 있는 거잖아요? 카오루짱이나 미리아짱은 아직 그런 걸 모르지만....전 프로듀서 씨를 좋아하고...프로듀서 씨도 로리콘이니까....네?"
P "치...치에짱...갑자기 뭐하는 거...."
+1 치에가 이 로리콘P에게 한 행동은?
+2 P의 출혈 여부
(남은 수혈팩은 5개)
출혈을 5회 이상 연속으로 하지 않고 6번째부터 출혈을 할 경우 수혈팩 2개를 소비합니다.
P '치...치치...치에가 내...볼에 츄를...그것도 이렇게나 귀여운 얼굴로 해줬어!'
(그순간, P의 머릿속에는 지금껏 봐온 치마 속 풍경들과 탈의실에 풍경, 그리고 스쿨미즈의 니삭스를 신은 치에의 감촉을 느끼며 결국....장렬하게 코피를 터뜨리고 만다.)
P "역시...난....로리콘이었어...."
치에 "프, 프로듀서 씨!!!"
P "어....어....뭐야? 나...살아있어? 촬영은? 촬영은?"
치에 "아직 시간이 남았어요. 5분 뒤에 시작이에요."
P "그렇구나...것보다...나...피흘렸는데...수혈도 못했는데....옷도 깨끗하고...살아있네."
치에 "카오루짱이랑 미리아짱이 도와줬거든요."
카오루 "선생님! 치에짱한테 들었어! 오늘 많이 아프다면서...괜찮아?"
미리아 "아픈데 일하면 더 나빠질지도 몰라! 집에 가서 코~자야지!"
P '치에짱....혹시 잘 설명해준거니?'
치에 '쉿.'
(다행히도 카오루와 미리아의 호감도가 떨어지지 않았다! 촬영도 순조롭게 마무리! 이후에 세 소녀들과 P는 다른 아이돌들이 있는 곳으로 급하게 차를 타고 간다.)
P '아..아직도 바람이 불잖아....어떡하지...거기다 이 세명이 있으니....나 잘못하고 또 코피 뿜는 거 아니야? 제발 다음 갈 곳에는 성인 아이돌들이 있기를...로리콘인 나를 자극하지 않는 아이돌들로!'
+1~2: 다음 현장에서 만날 아이돌은(모두 15세 이하)
+3: 그 둘과 만난 자리에 강풍이 불어오는가? 주사위가 50이하면 YES.
모모카 "레이디를 기다리게 하시다니..너무하시네요.P짜마."
P '오, 신이시여. 왜 이 둘입니까? 둘다 12살 현역 로리 미소녀에 심지어 치마까지..치에짱에 카오루짱,미리아짱까지...잘못하면 과다출혈 입원할 인원이잖아....'
+1~3 이제부터 로리콘 P를 출혈시킬 상황 3가지 선착순!
P는 절대 일부러 접근하지 않으며, 모든 상황은 우연으로 이루어집니다.
치에는 로리콘임음 알기에 일부러 유혹 가능.
안되시면 다음 앵커를 기다리겠습니다
아리스 "오늘따라 프로듀서 씨가 유난히도 힘이 없어 보이는데요?"
모모카 "뭐, 남성분들에게는 여라 사정이 있는 법이니까 저희는....앗, 뜨거워!"
P "모모카짱, 괜찮아?!"
모모카 "다행히 화상은 피했지만 오..옷이..
P "아, 내가 닦아줄게."
P '모모카...젖은 옷 사이로 비춰지는 모습이..12살 답지 않은 색기를 보이고 있...어, 어이! 기다려! 난 로리콘이 아니야! 난 그저 프로듀서로서 모모카에 옷을 닦아주는 거라고...
(그렇게 닦아 내려가더니 어느새 줄무늬 니 삭스 부분. 너무 고개를 숙여 뻐근했던 그는 고개를 들자...모모카의 치마 속이 살짝 보여지고 있었다. )
+1 모모카가 입은 속옷은?
+2 모모카가 P가 로리콘임을 알아채는 것인가?주사위 50 이하면 눈치챔.
출혈이 없는 이유는 치카,니나,미리아,카오루와 같은 로리들의 치마 속을 봐온 결과 내성이 어느 정도 생겼기 때문이다!
(심지어 입고 있는 팬티는 고급스러운 가터벨트와 거기에 성인들이 입는 레이스 팬티! 정령 이것이 12살의 팬티 초이스란 말인가! 심지어 그곳에 어린이다운 줄무늬 니 삭스로 풋풋한 매력까지 더하다니!
기품과 귀여움이 흘러넘친다! 곰이나 물방울 따위는 상대도 되지를 않는 레벨이라고!)
미리아 "프로듀서 ~ 닦는 거 힘들어 보이니까 미리아도 할래!"
P "뭐, 뭐라고?!"
P '후, 다행이야. 미리아에게 하반신을 들킬 뻔 했어.것보다...미리아 옷은 약간 큰 거 같은데? 이러다가 흘러내리기라도 하면.....OH MY GODDDD!'
(조금 큰 옷의 너머로 물방울 무늬 브라가 보인다! 탈의실에서 볼 때와는 전혀 다른 기분이야. 마치 금단의 과실을 따는 기분이라고! 이게 바로 은근히 꼴린다는 것인가!!!!! 무시해서 미안하다! 물방울이야말로 로리의 팬티 초이스 중 진리다!
미리아 부모님, 미리아를 낳아주시고, 약간 큰 옷을 입혀주시고, 물방울 팬티를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P가 흥분의 혼잣말음 이어가던 순간.....미리아의 브라가 갑자기 미끄러져 벗겨지고 만다!
P "이럴수가! "
+1 모모카가 로리콘임을 알아채는 것인가? 50
이상이면 알아챔. +20
+2 P의 출혈 여부 +30
(남은 수혈팩은 5개)
그리고 P의 말은 정말 로리콘 변태처럼 써보았습니다.
P '모모카의 팬티와 미리아의 브라의 합동공격이라니..이걸 버틸 남자는 없을 거야.'
모모카 'P...P쨔마의 거기가 부풀었고..미리아짱의 브라가 내려가면서 코피를 쏟았단 것은...P쨔마는 로리콘이군요! 그렇다면 저와 이어질 확률이 높다 이거군요!'
치에 '모모카짱이 눈치채고 미리아짱이 복병으로 활약하다니....나도 슬슬 움직여야겠어.'
치에 "우...우리들 우선 프로듀서 씨의 수혈이라도 할까?"
+1 수혈 시 낭비되는 팩은? 주사위 50이하면 1개,그걸 초과하면 2개
+2 P를 수혈시킨 후 치에의 작전은?
(남은 수혈팩은 5개)
물론 브X와 팬x 없이
치에 "아...저기...죄..죄송해요. 잘못하고 수혈팩 하나를 터뜨려버려서...."
P "에이, 이렇게 멀쩡이 살아있으면 그걸로 된거지, 뭐. 안그래 치에..."
치에 "저...어...어어..."
치에 '이렇게 병약한 척을 하면서 이 각도로 떨어지면....그러면 프로듀서씨의 손에 내 가슴이...자유낙하.'
P '이...이 감촉은 노브라다! 부드러운 속살의 감촉이 손으로 전해지고 있어! 심지어 초등학생인데도 상당히 봉긋하게 올라와서 그런지 손에 치에의 가슴이 느껴진다!'
치에 '어때요, 프로듀서 씨? 제 가슴 감촉은?'
P '설마 그때 스쿨미즈 갈아입을 때 브라를 실수로 착용 안 한거야? 그런거야?!'
(치에는 P의 한쪽 손을 잡아서 요령껏 자신의 엉덩이로 갖다댄다.)
P '게다가 노팬티다!'
치에 '어때요? 저의 작고 부드러운 엉덩이는?'
P '엄청나게 파괴적이다! 작고 부드러워서 금방이라도 코피가 또 터질 것만 같아! 치에의 엉덩이가 이렇게나 대단했다니! 로리의 미래는 밝구나!'
치에 '어때요, 모모카짱? 프로듀서 씨의 두 손은 이미 저의 포로나 마찬가지라고요?'
모모카 '설마 속옷을 입지 않고 맨살로 다이렉트하게 가다니.....그것도 병약 소녀처럼 쓰러져 P쨔마를 더욱 자극하고 있어...무서운 아이군요. 저걸 뚫기 위해서는......'
+1 모모카의 대책은?
+2 아리스는 로리콘인 것을 눈치채고 어프로치 할 것인가? 50이상이면 뒤에서 기습.
+3 미리아의 상태는? 주사위 70이하면 부끄러움에 잠깐 움직이지 못한다.
+4 카오루의 어떻게 할 것인가?
치에 '이럴수가! 손을 묶는다는 것만 집중해서 가랑이 사이를 놓치고 말았어!'
카오루 "다들 노는거야? 카오루도 선생님이랑 놀래!!"
치에 '이번엔 얼굴로....카오루짱도 복병이었다니.....그래도 프로듀서 씨는 지금 내 몸을 만지고 있으니 내 생각으로 머릿 속이 가득 차버렸을거야.
+1 P의 머릿 속 생각은?
(현재 상황: 모모카는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밀어넣음.)
(양 손이 치에의 가슴과 엉덩이의 가 있는 상황)
(카오루의 치마 속에 얼굴을 파뭍음)
속옷을 안 입은 치에의 가슴과 엉덩이의 촉감도 좋지만, 가랑이 사이로 모모카의 부드러운 얼굴이 밀려들어와서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아!
카오루의 치마 속 최고야! 곰돌이랑 리본이 동시에 보인다! 여기서 숨을 쉬니까 카오루의 냄새가 느껴져! 기분 완전 좋아! 아아...또 코가...코가...또 터진다!!!!!!!!!'
+1 현 상황에서 본 미리아는 무엇을 할까?
+2 아리스 역시 무엇을 할까?
+3 P의 출혈 여부
(남은 수혈팩은 3개)
아리스 "걱정마세요! 제가 지금 연결중이니....."
모모카 "어딜 감히요!"
아리스 "이....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지금 아이돌과 프로듀서가....성인 남자와 어린 여자가 이런 파렴치한 행위를 하는 건 당연히....
모모카 "아리스짱, 아리스짱은 그러니까 안되는 거에요. P쨔마는 로리콘이라고요! 저희는 그러한 로리콘을 뇌쇄시키는 중이에요! 절대로 파렴치한 행위가 아니라고요!"
아리스 "대체 프로듀서가 로리콘인 증거가 어디있죠?"
치에 "프로듀서 씨, 여기 오기 전에...탈의실에서 카오루짱이랑 미리아짱 속옷 차람이랑 내 스쿨미즈 보시고.....xx하셨거든. 그리고...내가 츄해주니까...코피 터트렸어."
모모카 "그리고 저의 속옷과 미리아짱의 브라가 내려감을 확인하고 다시금 코피가 터지셨죠! 이걸로 빼도박도 못하는 로리콘 확정인거에요!"
아리스 "으....그..그런 억지가...."
모모카 "뭐, 아리스짱은 여자로서의 매력이고 뭐고 없으니 P쨔마가 로리콘이라도 자신에게 넘어오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그러는 거겠죠."
아리스 "저...저한테 여자로서의 매력이 없다고요?"
모모카 "가슴도 빈약하지, 히프라인도 밋밋하지, 그렇다고 적극적이지도 않지. 아리스짱은 매력없는 자신은 상대가 안 될걸 알고 P쨔마가 로리콘임을 부정하고 있어요!"
모모카 "아무튼 전...치에짱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제 매력으로 P쨔마를 과다출혈 시키겠어요!"
치에 ".....저기...모모카짱...아무래도....정말로 카오루짱이 복병인 거 같아...."
모모카 "대체 무슨...에....에에!"
(그렇다! 카오루는 두 사람이 떨어진 순간에도 여전히 P의 머리를 자신의 치마속에 파뭍고 있던 것이다. 심지어 쓰러진 P의 머리 위의 앉은 듯한 자세로 말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무리 해도 코피는 쏟아지지 않을 걸로 보아 이걸로는 부족한 듯 하다.)
모모카 "후...다행이군요. 아무튼 간에 매력없는 아리스 짱과 미리아 짱은 빠져 주시겠어요?"
+1 이 말을 들은 아리스가 할 행동은? 주사위 50이상이면 P에게 달려든다. 그 이하면 모모카와 캣파이트.
+2 이 말을 들은 미리아가 P에게 다가간다! 미리아는 무엇을 하려는 걸까?
-신고불발은 아직 받은 앵커 3번째인 아리스에 '기다려주실거죠....'가 남았기 때문이다!
아리스 "프로듀서 씨...."
P "아....아리스 짱!"
아리스 "정말로....정말로 로리콘인가요?"
P"그건....."
아리스 "진실을 말해주세요."
P "그....그래...오늘 아침...치카랑 니나의 치마가 뒤집어지자 코피가 터졌어! 그때부터 눈치챘지. 심지어 카오루나 미리아의 탈의 장면을 본 뒤로 팬티를 버릴 뻔도 했고, 방금 모두에게 둘러쌓이니까 제정신을 잃기도 했어....난...로리콘이야."
아리스 "그러시군요......"
P "얼마든지 욕해도 돼.....그러니까....."
(아리스는 P의 말을 끊고는 그의 한손을 들더니 다른 손으로는 교복 치마를 내린 채 팬티를 노출시키며 P의 손을 그대로 속옷의 뒤로 넣어버린다.)
아리스 "지금은...이걸로 참아주세요....하지만.....기다려주세요...더 멋진 여자가 될때를...그러니까....."
(으...으억! 지금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는데! 로리콘의 피는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든다!)
(아리스가 스스로 팬티 사이로 손을 집어넣게 해주다니!!!! 팬티와 맨살이 부딪히는 감촉이 손에 느껴져. 그리고 애원하는 듯한 강아지같은 표정.....어쩌지...정말 코피가 터질 지경이야!)
미리아 "실망했어요, 로리콘."
P "미...미리아짱! 아니...저기...오전에 탈의 장면 본건...그게...."
미리아 "미리아도 방금 셋이 할때 끼워주지....지금이라도!"
(으억! 남은 한 손이 미리아짱의 가슴에! 그것도 방금 올린 물방울 브라끈이 보이는 옷 위! 으어어어어어! 이러다가 코만이 아니야....아래가....아래가 위험하다!)
+1 아리스가 입은 팬티는?(P의 취향을 저격했다면 출혈 보너스 +20)
+2 P의 출혈 여부
+3 라이브 촬영 여부: 주사위 20이상이면 스태프가 문을 두드리고 차례라고 알려줌. 아닐 경우, P는 결국 잠시 화장실로 도망침.
(남은 수혈팩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