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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아이마스X풀 메탈 패닉? 후못후]아이마스 패닉? 후못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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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2, 2014 21:47에 작성됨.
제목 : 아이마스 패닉? 후못후
분류 : 크로스오버
할말 : 지름작 입니다. 허허허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크로스오버
할말 : 지름작 입니다. 허허허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즈사 : 어머어머 리츠코씨 안녕하세요. 사실 어제 길을 잃어서, 집에 들어가지 못했답니다.
리츠코 : 에에에엑? 괜찮은가요 아즈사씨!? 어제 꽤 늦게 마치긴 했지만 벌써 5시간이나 지났는데?!
아즈사 : 후훗 그래서 사무소에 들어가면 조금 쉬려고요.
리츠코 : 예, 예에... 아즈사 : 어머 사무소가 보이기 시작했네요.
리츠코 : 예, 그렇네ㅇ....
콰과가가강ㅔ~!
아즈사 : 어머어머... 아무래도 쉬기는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리츠코 : 프. 로. 듀. 서가 또!
질주!
아즈사 : 후훗 아침부터 기운이 넘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P : 좋아!
리츠코 : 좋긴 무슨!
퍽!
P : 아프지 않나 리츠코.
리츠코 : 프로듀서! 아침 부터 사무소를 폭발시키다니 이게 무슨 짓인가요! 건물이 무너져서 하마터면 대형사고가 날 뻔 했잖아요!
P : 진정해라 리츠코 여기는 다 이유가 있다.
리츠코 : 호오? 그래서 그 이유는 뭐죠?
P : 오늘 아침 오전 5시 30분경 765에 출근한 나는 수상한 종이봉투를 발견했다.
리츠코 : 호오 그리고?
P : 종이 가방위에 셀로판 테이프로 고정한 메세지를 발견한 나는
리츠코 : 프로듀서는?
P : 위험물을 신속하게 폭발처리 했다!
리츠코 : 그러면 안 되잖아요! 어째서 테이프로 고정한 메세지를 보고서 망설임 없이 폭발처리를 하는 건가요 프로듀서는!!
P : 그건 리츠코가 몰라서 하는 말이다. 그 메시지는 높은 확률로 부비트랩이 설치된 가능성이 높았다. 가령 메시지를 읽기 위해 테이프를 제거하면 실 같은 장치가 발동하는 방식처럼 말이지. 그래서.
리츠코 : 그래서요?
P : 보는 바와 같이 고성는 폭약으로 폭파시켰다!
퍼억!
P : 아프지 않나, 리츠코. 칼슘 부족인가?
리츠코 : 프로듀서는 그게 문제라고요!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종이봉투를 폭약으로 처리하는 처리방식을....
뚜벅뚜벅
P : (밑에서 사람의 인기척이?! 설마 트랩을 설치한 본인인가?!) 위험해 숙여라 리츠코! 리츠코 :예?! 꺄아악!?
+3 밑에서 올라온 인물
아... 호뭇후구나...
프로듀서는 리츠코를 자빠트리고, 위에서 그녀의 입을 막은 채 진지한 표정을 숨기지 않고, 품속에 숨겨놓은 권총을 꺼내들었다.
P : 조용히 해라 리츠코. 밑에서 누군가 올라오고 있다. 이 부비트랩을 설치한 범인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리츠코 : 으으으읍 으으브븝! 으브브 브브이 으브으븝 (진정해요 프로듀서! 이 상황에서 가장 수상한 사람은 당신이야!)
리츠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서는 알아먹지 못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권총의 격철을 당겼다.
철컥!
리츠코 : 으브읍! 으브 븝 브브브븝, 으브읍 (안 돼! 누군 진 모르지만, 도망가!)
마코토 : 바, 방금 여기서 폭발이!! 히익! 프로듀서가 총을 들고 리츠코씨를 겁탈하려 하고 있어!
P : 뭐야, 마코토인가. 다행이 테러리스트는 아니었군, 혹시 이 근처에서 수상한 인물을 보지 못했나? 사무실 앞에 부비트랩을 설치한 인물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마코토 : 지금 수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 인물이라면 제 눈앞에 있는데요?
P : 음? 그건 무슨 농담인가? 그만 둬 마코토 지금은 농담을 할 때가 아니다. 언제 이곳에 쳐들어올지 모르는 테러리스트와 대치를 대비하여 방위를 강화할 때다.
프로듀서는 강하고 단호한 어조로 이야기하며 한 손에 쥔 권총을 위험스럽게 들어 보였다.
마코토 : 히익!
리츠코 : (마코토! 제발 프로듀서를 어떻게 해줘! 힘으로 제압해도 상관없으니까!)
아직도 프로듀서에게 깔려있던 리츠코가 무언의 눈빛으로 마코토에게 도움을 청했다.
마코토 : (무리라고요 리츠코씨! 상대는 총을 들고 있다고요?)
답이 없는 대치상황에 갑자기 하루카가 끼어든 것은 그 때였다.
마코토 : 하루카! 큰일이야! 프로듀서가 리츠코씨를 겁탈하려 하고 있어!
하루카 : 아하하하, 마코토도 참 프로듀서씨가 그러실 리가 없잖아? 그나저나 이 난장판이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줘!
P : 하루각하! 소관이 보고하겠습니다!
하루카 : 가, 각하라니, 프로듀서씨도 참. 아무튼 부탁드릴게요.
P : 예! 본일 05:30분 작전지역, 명칭 765프로에 출근 하던 중, 소관이 문 앞에서 불심물을 발견했습니다.
하루카 : 아하하, 딱딱한 말투. 그, 그래서 그게 어쩌다가 이렇게 난장판이…….
P : 불심물이 너무나도 수상했기에.
하루카 : 수상해서요?
P : 고성능 폭약으로 폭파 처리했습니다.
하루카 : 포, 폭파?!
P : 그렇습니다!
하루카 : 그, 그건 그런데 리츠코씨는 어째서 프로듀서씨 밑에 깔려 있는 건가요?
P : 설명하겠습니다!
하루카 : 부탁드려요.
P : 예! 리츠코는 갑작스러운 테러행위에 혼란하여, 상황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광분과 폭력성 같은 정서 불안 적, 증상을 보였기에, 리츠코의 안전을 위해 소관이 직접 그녀를 제압해 보였습니다.
리츠코 : 으읍 읍! 으브브브브 으브븝브브브브! (무슨 소리에요! 정서불안은 프로듀서잖아요!)
하루카 : 이, 일단, 프로듀서씨?
P : 예!
하루카 : 우선 리츠코씨를 풀어주세요.
P : 하, 하지만 각하. 그러다간, 광분한 리츠코에게 다칠 우려가!
리츠코 : 븝, 으으으읍!! (무, 뭐라고요?!)
하루각카 : 그래서 불복할 샘?
P : 다, 당치도 않습니다!
마코토 : (우와와, 각하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