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실은 그 이상현상 때문에 이 주위가 그야말로 박살이 나버렸어. 그 때문에 나를 제외한 모두가 죽어버렸고. 그래서 내가 '힘'을 써서 시간을 되돌린거야. 못 지켜줘서 미안해 얘들아. 그리고 힘을 안쓰겠다는 약속 못지켜서 미안, 요시노."(아이돌들은 P가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능력 중 하나가 시간을 5분전으로 되돌린다는 것도 모르는거 맞죠?)
1, P "얘들아 이젠 너희들 중 누구를 선택하라고 싸우지마. 난 너희들 모두를 사랑하고 모두와 함께하고 싶어. 그 중 우열은 존재하지 않아. 그러니까 사이좋게 지내주지 않겠니?"(어떡하지, 이 이상 대사는 안떠오르고 진짜 이 대사를 쳤다간 푹찍꽉의 미래밖에 안보여......)
@시간을 과거로 돌렸으니까 아직 미즈키씨에게 도움 구하기 전 맞죠?
P: 얘들아 이젠 너희들 중 누구를 선택하라고 싸우지마. 난 너희들 모두를 사랑하고 모두와 함께하고 싶어. 그 중 우열은 존재하지 않아. 그러니까 사이좋게 지내주지 않겠니?
잠시간의 침묵이 오간다.
마유: P..씨..? 제가 잘못 들은 건가요오..?
슈코: ...진심이야?
미카: ...(째려본다)
요시노: (고민중)(혼란)
+1 수습 못하면 푹꽉찍. 죽지는 않을거지만.. 저 넷 호감도 다시 올리려면..
@>1112 미카, 슈코, 마유 셋의 시간만 돌린거라 미즈키씨에게 도움 요청하긴 했어요. 문제는 이걸 정확히 아는 게 P 뿐.
우열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건 사실 거짓말이야.
왜냐하면 너희들의 다양한 면모를 단순히 줄을 세워 놓고 비교하는 건 불가능하거든..
그래서 내 기준에서는 너희들 모두가 최상이야.
그리고 나는 그런 다양한 최상들을 단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
역시, 나는 욕심쟁이 인 걸까?
요시노: 몰라요!
요시노는 자신의 힘으로 당신의 복부를 가격했다!
P: 크헉..
그리고는 자기의 방으로 달려가 버린다.
아이코: P..씨..?
P: 미안 아이코.
당신은 아이코의 요시노가 난입한 시점부터의 기억을 지우고, 잠재운다.
P: 일단 요시노부터 해결하고 올 게.
쿄코: 놓아주세요!
당신이 팔을 잡자, 쿄코는 바둥거린다.
P: 일단 이건 놓고 이야기하자 쿄코. 위험해.
쿄코: 상관없어요!
그녀가 바둥거리다, 실수로 식칼이 당신의 뺨을 스친다.
쿄코: 아..
뺨을 만저보니 피가 난다.
쿄코: P씨..?
P: 괜찮아. 일단 진정하자 쿄코.
미유씨를 방에 데려다준 후, 당신은 결국 어디에도 갈 생각이 들지 않았다.
P: 하아..
미즈키: 어린게 땅이 꺼져라 한숨만 내쉬고.. 그래봤자 해결 안되잖아?
P: 미즈키씨?
미즈키: 말했더라?
P: 죄송합니다. 신경쓰게 해버렸군요.
미즈키: 뭐.. 이 상황에 대해 일정 부분은 나도 책임이 있으니 그런 말 들을 처지는 아니지만.
그녀는 당신에게 좀 미안한 듯 하다.
미즈키: 그래서, 좀 도와줄게.
+2까지 그녀에게 요청 할 도움. 도움은 현재 냉전 관계의 아이돌들과 당신의 관계에 대한 도움에 한정됩니다.
당신의 말에 미즈키는 잠깐 생각하더니, 이내 입을 연다.
미즈키: 뭐 어때? 그냥 마음가는 대로 해.
P: ..네?
미즈키: 사람 마음이라는 게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잖아?
P: 그런가요..
미즈키: 도움이 별로 안된것 같아 미안하네.. 뭐, 그럼 따로 도움 필요하면 언제라도 부탁해.
136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유: ..그럴게요.
일단 아이돌들은 들을 생각은 있는 것 같다. 여기서 잘 설득해야 당신의 목표를 이룰수 있다/
+1 다음 다사/행동
요시노: 왜, 왜 그러시오. (삐질)
+1 다음 대사/행동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일단 요시노는 힘을 쓴 이유를 납득한 듯 하다. 힘이 빠진 이유는 미즈키씨한테 잔소리를 죽어라 들어서지만.
이제 4명의 아이돌이 하렘을 납득하게.. 할 수 있나..
+1
1. 이제 푹찍꽉을 각오한다. (하렘 선언 행동/대사)
2. 아직 찔리기는 싫다. 조금만 미루자. (애들 멘탈 케어+폭주 방지용 행동/대사)
@시간을 과거로 돌렸으니까 아직 미즈키씨에게 도움 구하기 전 맞죠?
잠시간의 침묵이 오간다.
마유: P..씨..? 제가 잘못 들은 건가요오..?
슈코: ...진심이야?
미카: ...(째려본다)
요시노: (고민중)(혼란)
+1 수습 못하면 푹꽉찍. 죽지는 않을거지만.. 저 넷 호감도 다시 올리려면..
@>1112 미카, 슈코, 마유 셋의 시간만 돌린거라 미즈키씨에게 도움 요청하긴 했어요. 문제는 이걸 정확히 아는 게 P 뿐.
1. 일단 그녀들에게 푹꽉찍을 당한다.
2. 당분간 좀 멀어진다.
3. 그럼에도 볼 수 밖에 없는 관계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 호감도 이벤트 지속 발생
5. 진심으로 고백한다.
이러면 될..지도요?
..생각해 보니 진작에 하렘을 탄탄하게 만들었어야했어요..
왜냐하면 너희들의 다양한 면모를 단순히 줄을 세워 놓고 비교하는 건 불가능하거든..
그래서 내 기준에서는 너희들 모두가 최상이야.
그리고 나는 그런 다양한 최상들을 단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
역시, 나는 욕심쟁이 인 걸까?
..솔직히 처음부터 진행하기 귀찮아요.
+1 재앵커
1. 대사/행동
2. 시간 돌린다. 단 하루 이상은 무-리
미카: 난.. 돌아갈게..
P: ...
마유: ...죄송해요.. 솔직히.. 모르겠어요..
마유가 울먹이기 시작한다.
+1 슈코와 요시노의 반응
+2 다음 날 P의 상황
요시노 : 솔직히 환멸했다네, P.
쨍그랑!
쿄코: P씨?! 괜찮으세요?!
P: 아 .. 미안 쿄코.. 깨트려버렸네..
당신은 유리컵을 떨어트렸다.
쿄코: 피가..
P: 이 정도는 괜찮아. 나갔다 올게.
요시노: ...
촬영 현장
P: ...
??: 괜찮으세요?
+1 어제의 넷을 제외한 아이돌 중 한명 선택
+2 대사/행동
아이코: 그런가요..
그녀는 당신이 걱정되는 지, 당신을 신경쓰는 듯 하다.
+1 당신의 대사/ 행동
P:?!
일어나보니 아이코가 무릎배게를 해주고 있다!
아이코: 갑자기 쓰러지셔서..
P: 미안..
+1 당신의 다음 대사/행동
아이코: 네..
+1 발생 이벤트
아이코: 이제 좀 괜찮으세요?
P: 그럭저럭. 고마워 타카모리.
아이코: ..무슨 일이 있었는 지 모르지만.. 가끔은 단순히 남한테 말하는 것 만으로 마음이 좀 풀릴 때도 있다고 해요.
아이코가 당신을 바라본다.
+1
1. 무슨 일이 있었는 지 말한다.
2. 좀 돌려 말한다.
3. 마음만이라도 고맙다고 한다.
아이코: 그런가요..
P: 슬슬 촬영도 재개하려고 하니, 돌아가자.
아이코: 네.
+1 촬영 현장에 있는 아이돌 (냉전 관계의 4명 가능)
+3까지 발생 이벤트
미유: ...
당신은 혼란에 빠졌다! 일단 스케쥴을 마친 뒤 기억 상실이 된 미유씨를 데리고 기숙사로 돌아왔지만..
요시노: ..또 여자를 늘린 것이요?
요시노가 단단히 삐쳐있다!
아이코: 이제 어쩌죠..
+2까지 기억을 찾기 위한 방도/이벤트
(이후 메챠쿠챠 설명했다)
1. 쓰러진 여자를 눕힌다.
2. 머리카락을 옆으로 쓸어넘겨 얼굴이 전부 보이게 한다.
3. 키스한다.
요시노: ...굳이 내게 변명할 필요가 있소?
요시노는 삐쳤다는 듯이 돌아가 버린다.
P: ...
아이코: 일단 미후네씨의 방에 데려다 놓고, 요시노랑 이야기해봐요. 저도 도와드릴게요.
P: 고마워 타카모리.
+1
1. 아이코가 잠깐 나간 사이 1148 진행
2. 아이코 이벤트
3. 냉전 상태의 4명 중 한명을 골라서 이벤트
P: ..아이코
아이코: 네..
그리고 제 버릇 남 못준다고, 당신은 또 아이코에게 키스하려다..
요시노: 저 남자에게 속으면 아니되네!!!!!!!!
요시노가 난입했다!
+1
1. 무시하고 아이코와 키스 속행.
2. 요시노에게 할 대사/행동
@저 '키스하려다..'라는 거 '키스하려고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려다'인가요, '아이코에게 다가가서 입술이 맞닿으려다'인가요?
요시노의 눈이 흔들린다. 그리고, 잠시 동안의 침묵이 흐른다.
요시노: 오라버니.. 약속 했잖소..(울먹)
요시노는 결국 울어버리기 직전이다.
+1 대사/행동
@어째 저만 계속 쓰는 거 같습니다 그려
요시노는 자신의 힘으로 당신의 복부를 가격했다!
P: 크헉..
그리고는 자기의 방으로 달려가 버린다.
아이코: P..씨..?
P: 미안 아이코.
당신은 아이코의 요시노가 난입한 시점부터의 기억을 지우고, 잠재운다.
P: 일단 요시노부터 해결하고 올 게.
+1 요시노에게 해줄 대사
@모르겠다. 그냥 될 때까지 해봐야지..
당신은 요시노를 끌어안는다.
P: 미안해.
요시노는 그저 말 없이 당신 품에 안겨있다.
P: ...요시노, 다시 한번 약속해줄게.
요시노: ...
P: 원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줄게.
+1 이후의 상황
1. 요시노가 나가라고 한다.
2. 조금 더 요시노와 함께한다.
P: ...
요시노: 나가주시오 오라버니.
P: 요시노..?
P: 잠시.. 혼자 있고 싶소..
당신 품에서 벗어난 요시노는 울고 있다.
+1
1. 요시노의 말을 듣는다.
2. 요시노를 다시 끌어안는다.
요시노는 문을 닫아버린다.
P: 젠장..
+2까지 이후 저녁 시간 동안 일어날 이벤트 제시
P: 아, 미유씨, 일어나셨어요?
미유: 네..
아무래도 그녀는 기억을 잃은 상태라, 그나마 알고 있는 당신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불안했나보다.
요시노: ....
P: 저녁은 아직 안..드셨겠죠. 따라오세요.
미유: 네.
+2까지 부얶 쿄코 대기중. 발생 이벤트
쿄코: 그래서 미후네씨랑 P씨는 저녁 아직 안드신거에요?
P: 응.
쿄코: 잠시만 기다리세요!
쿄코는 요리를 시작하려한다.
+1
1. 일단 요리 전에 하렘 선언 관련으로 이야기를 해준다.
2. 일단 다른 애들부터 해결하고 쿄코한테 이야기하자.
쿄코는 하렘 선언에 대해 아는가 모르는가 알면 뭐.. 그냥 천사인거죠!
쿄코: 네? 뭘요?
그녀는 모르는 듯 하다.
P: ...
쿄코: 말하기 힘드시면.. 일단 뭐라도 좀 드시고..
P: 아니, 지금.. 말해야 될것 같아.
+2까지 하렘 관련으로 들은 쿄코의 반응
쿄코: 소녀의 첫사랑을.. 순정을.. 그렇게.. 가지고 놀아요..?
쿄코는 식칼을 든다.
P: ...
쿄코: P씨.. 미워요..
+1 찔려도 죽지는 않지만 설득해라
그녀는 차마 휘두르지는 못하고 있지만, 식칼을 놓지는 않는다.
쿄코: 제가.. P씨를.. 얼마나 좋아했는 지 아세요?
P: 미안..
쿄코: 만약 P씨가 다른 분을 선택했다면 이해했을 지 몰라요. 근데.. 이런 선택은..
+1 설득할 방법
1. 일단 힘으로 제압해, 식칼부터 놓게 하고 진정 시킨 다음에 대화한다.
2. 이 상황 유지 (이 경우 대사/행동)
당신이 팔을 잡자, 쿄코는 바둥거린다.
P: 일단 이건 놓고 이야기하자 쿄코. 위험해.
쿄코: 상관없어요!
그녀가 바둥거리다, 실수로 식칼이 당신의 뺨을 스친다.
쿄코: 아..
뺨을 만저보니 피가 난다.
쿄코: P씨..?
P: 괜찮아. 일단 진정하자 쿄코.
+1 쿄코가 진정한 뒤에 할 대사
@미유씨.. 밥도 못먹고 수라장 보고 있어..
쿄코: ...
그녀는 자기의 방으로 돌아가 버렸다.
P: 미유씨, 못 볼 꼴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1 밥을 먹은 뒤 당신이 갈 장소
1. 요시노의 방
2. 쿄코의 방
3. 마유의 방
4. 슈코의 방
5. 자신의 방
6. 복도에서 멍 때린다
P: 하아..
미즈키: 어린게 땅이 꺼져라 한숨만 내쉬고.. 그래봤자 해결 안되잖아?
P: 미즈키씨?
미즈키: 말했더라?
P: 죄송합니다. 신경쓰게 해버렸군요.
미즈키: 뭐.. 이 상황에 대해 일정 부분은 나도 책임이 있으니 그런 말 들을 처지는 아니지만.
그녀는 당신에게 좀 미안한 듯 하다.
미즈키: 그래서, 좀 도와줄게.
+2까지 그녀에게 요청 할 도움. 도움은 현재 냉전 관계의 아이돌들과 당신의 관계에 대한 도움에 한정됩니다.
솔직히 하렘을 만들고 싶긴 하지만, 너무 힘이 듭니다.
역시 하렘은 포기하고 한사람만을 바라보는게 좋을까요?
미즈키: 뭐 어때? 그냥 마음가는 대로 해.
P: ..네?
미즈키: 사람 마음이라는 게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잖아?
P: 그런가요..
미즈키: 도움이 별로 안된것 같아 미안하네.. 뭐, 그럼 따로 도움 필요하면 언제라도 부탁해.
+1 당신의 다음 행동
1. 요시노의 방
2. 쿄코의 방
3. 마유의 방
4. 슈코의 방
P: 요시노, 들어갈게?
요시노: 오, 오라버니?!
그녀는 당신의 출현에 당황한다.
요시노: 무, 무슨 일이시오?
+1 대사/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