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2016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후일담 [저... 그래도 곤란하다니까?]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학생... 여기 말고 다른 데는 어때?] [여기는... 학생이 생각하는 그런 곳이 아니라고?] 후미카 "알고 있어요. 러브호텔이잖아요." [그러니까, 호텔은 호텔인데...] 후미카 "괜찮아요. 묵기만 할 생각은 아니니까..." [어, 어?] 후미카 "두 명이서 잠시 해야 할 일이 있어요. 그러니까 부디." [그, 그렇게 말해도... 미성년자를...] 후미카 "어른이에요." [신분증을...] 후미카 "신분증에는 아직 적혀 있지 않아요." [그럼 미성년자인 게...] 후미카 "걱정마세요. 한 시간, 딱 한 시간이면 어른이 될 수 있어요." [어, 어? 그게 무슨 소리니?] 후미카 "원하신다면 저희 둘이서 함께 어른이 되는 모습을 지켜봐도 좋아요." [아니, 괜찮단다. 괜찮으니까.] 후미카 "그럼 왜 안 된다는 건데요!" [그야 미성년을...] 후미카 "전 이미 어른이 될 준비가 됐다고요! 오늘 어른의 계단을 오를 거예요!" [학생! 위험한 소리하지마! 안 되겠어, 경비! 빨리 오게!] 후미카 "이, 이거 놓으세요! 놓지 못해요? 아무도 절 막을 수 없어요! 없단 말이에요!" [하아... 하는 일이 이런 거지만, 지킬 건 지키자는 게 내 신조지만, 저 아가씨는 어째...] 시키 "아저씨..." [아, 그래, 저 아가씨는 우리가 붙잡고 있을 테니까 그 사이 도망치렴.] 시키 "으, 으흑... 으흐흑... 감사, 감사합니다..."am 12:25:10후일담 [저... 그래도 곤란하다니까?]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학생... 여기 말고 다른 데는 어때?] [여기는... 학생이 생각하는 그런 곳이 아니라고?] 후미카 "알고 있어요. 러브호텔이잖아요." [그러니까, 호텔은 호텔인데...] 후미카 "괜찮아요. 묵기만 할 생각은 아니니까..." [어, 어?] 후미카 "두 명이서 잠시 해야 할 일이 있어요. 그러니까 부디." [그, 그렇게 말해도... 미성년자를...] 후미카 "어른이에요." [신분증을...] 후미카 "신분증에는 아직 적혀 있지 않아요." [그럼 미성년자인 게...] 후미카 "걱정마세요. 한 시간, 딱 한 시간이면 어른이 될 수 있어요." [어, 어? 그게 무슨 소리니?] 후미카 "원하신다면 저희 둘이서 함께 어른이 되는 모습을 지켜봐도 좋아요." [아니, 괜찮단다. 괜찮으니까.] 후미카 "그럼 왜 안 된다는 건데요!" [그야 미성년을...] 후미카 "전 이미 어른이 될 준비가 됐다고요! 오늘 어른의 계단을 오를 거예요!" [학생! 위험한 소리하지마! 안 되겠어, 경비! 빨리 오게!] 후미카 "이, 이거 놓으세요! 놓지 못해요? 아무도 절 막을 수 없어요! 없단 말이에요!" [하아... 하는 일이 이런 거지만, 지킬 건 지키자는 게 내 신조지만, 저 아가씨는 어째...] 시키 "아저씨..." [아, 그래, 저 아가씨는 우리가 붙잡고 있을 테니까 그 사이 도망치렴.] 시키 "으, 으흑... 으흐흑... 감사, 감사합니다..."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후미카.... (절레절레)am 12:26:62후미카.... (절레절레) 백설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6.*.*)(덤이 너무 강력했다.)am 12:28:49(덤이 너무 강력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55.*.*)후미카의 크싸레력이 감동을 날려버리고 있어..am 12:31:1후미카의 크싸레력이 감동을 날려버리고 있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이 시리즈의 후미후미는 어디까지 가는 것일까)am 12:31:89(이 시리즈의 후미후미는 어디까지 가는 것일까)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8.*.*)후미카가 너무 강력해서 미카나데의 여운이 날아가버렸다ㅋㅋam 12:32:70후미카가 너무 강력해서 미카나데의 여운이 날아가버렸다ㅋㅋ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주인장이 시키를 살렸다........am 12:32:60주인장이 시키를 살렸다........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타마미 (안녕하세요! 저는 와키야마 타마미입니다!) 타마미 (미시로 프로덕션의 아이돌로서 하루하루 힘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타마미 (그리고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 생일!) 타마미 (다들 축하해주겠죠? 즐거운 날이 될 거예요!) 타마미 (그렇게 생각하던 저도 분명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히카루 "자, 타마미! 오늘 하루는 날 마음대로 해도 좋아!" 하루 "한심하네. 그런 말을 하기 전에 제대로 옷이라도 입지, 변태?" 히카루 "헤에... 그러는 하루야말로 실내에서 수영복이네? 그거, 비키니라고 하는 거지?" 하루 "속옷보다는 낫지 않겠어?" 히카루 "수영복과 속옷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는걸?" 하루 "이래서 바보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네." 히카루 "...자, 타마미? 오늘은 날 엉망진창으로 해도 좋다고?" 하루 "타마미 언니한테서 떨어져. 타마미 언니는 오늘 나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니까." 히카루 "헤에,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하루 "그러는 그쪽이야말로 아까부터 무슨 변태 같은 말만 내뱉고 있는 건데?" 타마미 "......" 타마미 "......" 타마미 (살려주세요.)am 12:44:35타마미 (안녕하세요! 저는 와키야마 타마미입니다!) 타마미 (미시로 프로덕션의 아이돌로서 하루하루 힘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타마미 (그리고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 생일!) 타마미 (다들 축하해주겠죠? 즐거운 날이 될 거예요!) 타마미 (그렇게 생각하던 저도 분명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히카루 "자, 타마미! 오늘 하루는 날 마음대로 해도 좋아!" 하루 "한심하네. 그런 말을 하기 전에 제대로 옷이라도 입지, 변태?" 히카루 "헤에... 그러는 하루야말로 실내에서 수영복이네? 그거, 비키니라고 하는 거지?" 하루 "속옷보다는 낫지 않겠어?" 히카루 "수영복과 속옷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는걸?" 하루 "이래서 바보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네." 히카루 "...자, 타마미? 오늘은 날 엉망진창으로 해도 좋다고?" 하루 "타마미 언니한테서 떨어져. 타마미 언니는 오늘 나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니까." 히카루 "헤에,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하루 "그러는 그쪽이야말로 아까부터 무슨 변태 같은 말만 내뱉고 있는 건데?" 타마미 "......" 타마미 "......" 타마미 (살려주세요.)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후, 누군가는 이 삼각관계의 매력을 느껴주겠지, 그렇게 믿고 있는 저도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am 12:45:5후, 누군가는 이 삼각관계의 매력을 느껴주겠지, 그렇게 믿고 있는 저도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쿨한 어른 타마미씨는 삼각관계도 개의치 않아요(웃음)am 12:51:19쿨한 어른 타마미씨는 삼각관계도 개의치 않아요(웃음)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863 [종료]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새댁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댓글116 조회1550 추천: 4 2862 [진행중] 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댓글1652 조회6572 추천: 8 2861 [종료] 후미카 “안녕 나는 눈무...독서의 요정”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댓글27 조회992 추천: 0 2860 [종료] 리아무 "촉새떼"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댓글44 조회1308 추천: 1 2859 [종료] 난 그저 밀리 일상물을 쓰고 싶었을 뿐인데 2 바보멍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1494 조회7580 추천: 10 2858 [종료] 카렌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가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댓글40 조회975 추천: 0 2857 [종료] P 『무슨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것인가요?』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댓글42 조회1249 추천: 1 2856 [종료] 노노 "모리쿠보의 생츄어리... 빼앗겼는데요..."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댓글110 조회1273 추천: 0 2855 [종료] "야무....어쩐지 연극에 출연하게 된 리아무인데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댓글111 조회1627 추천: 0 2854 [진행중] P "눈을 떠보니 모두 거꾸로 된 세상이었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댓글56 조회1155 추천: 0 2853 [종료] P "이 사람들은 왜 내 집에 와 있는 거야"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댓글62 조회942 추천: 1 2852 [종료] P “내가 뭘 어떻게 해 드릴 수 있을까?”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댓글44 조회955 추천: 0 2851 [종료] 사무소 앞에 새끼 고양이가 버려져있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9 댓글30 조회879 추천: 0 2850 [종료] ???:에? 하아...? 탈주?? 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댓글52 조회1121 추천: 1 2849 [종료] P “모두 조용히 하세요!”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댓글56 조회1017 추천: 0 2848 [종료] P “아이돌들의 2차창작 네타들이 능력이 되었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댓글21 조회916 추천: 0 2847 [진행중] 피요피요 [P씨가.. 사무실에서.. +1>> 을 하고 계세요!]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댓글7 조회1037 추천: 0 2846 [진행중] 창댓 재능이 부족한 게 서러워서 쓰는 창댓 리버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댓글16 조회928 추천: 0 2845 [종료] 치히로 “달빛어린 고개에서...” 미즈키 “마지막 나누어 먹던...”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댓글27 조회778 추천: 0 2844 [종료] P “말씀하세요.”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댓글32 조회745 추천: 1 2843 [종료] 『@인시대 모음집』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댓글97 조회1225 추천: 1 2842 [진행중] (백합주의)30살까지 동정이었더니 마법소녀가 되었습니다.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댓글127 조회1848 추천: 1 2841 [진행중] <3차 창작>모바 p [하룻밤 만에 평온했던 일상이, 무너져내렸다]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댓글35 조회1146 추천: 2 2840 [종료] 치히로 “어쩌다 보니...”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댓글22 조회710 추천: 0 2839 [종료] P "더 이상은 안되겠어요..." 미유 "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댓글75 조회829 추천: 0 2838 [진행중] 타케p는 아이돌을 닮은 포켓몬세계에 갔다. 타노스레이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댓글18 조회872 추천: 0 2837 [종료] 카나데 “제 1차 아이돌 의회를 개회합니다.” 미나미 “안건을 상정해 주세요.”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댓글70 조회700 추천: 0 2836 [종료] 모바P “자, 누가 이 상황을 좀 설명해 보시죠.”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댓글47 조회742 추천: 1 2835 [진행중] 악몽의 대저택. 탈출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댓글42 조회1129 추천: 1 2834 [종료] 하루카 in mathland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댓글56 조회1029 추천: 0
1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 그래도 곤란하다니까?]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학생... 여기 말고 다른 데는 어때?]
[여기는... 학생이 생각하는 그런 곳이 아니라고?]
후미카 "알고 있어요. 러브호텔이잖아요."
[그러니까, 호텔은 호텔인데...]
후미카 "괜찮아요. 묵기만 할 생각은 아니니까..."
[어, 어?]
후미카 "두 명이서 잠시 해야 할 일이 있어요. 그러니까 부디."
[그, 그렇게 말해도... 미성년자를...]
후미카 "어른이에요."
[신분증을...]
후미카 "신분증에는 아직 적혀 있지 않아요."
[그럼 미성년자인 게...]
후미카 "걱정마세요. 한 시간, 딱 한 시간이면 어른이 될 수 있어요."
[어, 어? 그게 무슨 소리니?]
후미카 "원하신다면 저희 둘이서 함께 어른이 되는 모습을 지켜봐도 좋아요."
[아니, 괜찮단다. 괜찮으니까.]
후미카 "그럼 왜 안 된다는 건데요!"
[그야 미성년을...]
후미카 "전 이미 어른이 될 준비가 됐다고요! 오늘 어른의 계단을 오를 거예요!"
[학생! 위험한 소리하지마! 안 되겠어, 경비! 빨리 오게!]
후미카 "이, 이거 놓으세요! 놓지 못해요? 아무도 절 막을 수 없어요! 없단 말이에요!"
[하아... 하는 일이 이런 거지만, 지킬 건 지키자는 게 내 신조지만, 저 아가씨는 어째...]
시키 "아저씨..."
[아, 그래, 저 아가씨는 우리가 붙잡고 있을 테니까 그 사이 도망치렴.]
시키 "으, 으흑... 으흐흑... 감사, 감사합니다..."
타마미 (미시로 프로덕션의 아이돌로서 하루하루 힘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타마미 (그리고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 생일!)
타마미 (다들 축하해주겠죠? 즐거운 날이 될 거예요!)
타마미 (그렇게 생각하던 저도 분명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히카루 "자, 타마미! 오늘 하루는 날 마음대로 해도 좋아!"
하루 "한심하네. 그런 말을 하기 전에 제대로 옷이라도 입지, 변태?"
히카루 "헤에... 그러는 하루야말로 실내에서 수영복이네? 그거, 비키니라고 하는 거지?"
하루 "속옷보다는 낫지 않겠어?"
히카루 "수영복과 속옷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는걸?"
하루 "이래서 바보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네."
히카루 "...자, 타마미? 오늘은 날 엉망진창으로 해도 좋다고?"
하루 "타마미 언니한테서 떨어져. 타마미 언니는 오늘 나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니까."
히카루 "헤에,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하루 "그러는 그쪽이야말로 아까부터 무슨 변태 같은 말만 내뱉고 있는 건데?"
타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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