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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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하렘이란 주제로 어디까지 가나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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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3, 2016 22:32에 작성됨.
제목 그대로 시작하는 창댓~!
고어도 좋고, 코믹도 좋고, 시리어스도 좋고, 막장도 좋습니다.
저 주제 하에서 관연 어디까지 갈 수 있나 시작해보겠습니다.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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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 "쯧. 일어났나?"
P : "뭐, 뭐야. 여긴 어디지? 아니, 그 전에.... 난 누구?"
린, 우즈키 : "?!?!!"
+2 이후 전개.
이번 건 짧고 좋네요. 휴우.
우즈키 :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게 훤히 보인다고요. 린 짱. 후훗, 그렇게 두게 내버려둘 줄 아시나요?)"
린, 우즈키 : ""프로듀서어어~!!""
린 >>> <<<우즈키 : ""큿"" 째릿~!!!
P : "으으....... 아.... 기억났어. 나는....."
린 : "읏?! (젠장. 일시적 기억상실이었나?)"
우즈키 : "칫." (괜히 기대했군요.)"
P(?) : "미호야! 코히나타 미호!"
린, 우즈키 : ".........하?"
P(미호) : "에...? 어레? 근데 어째 감각이 좀 이상...? 어라? 내 손이 이렇게 컸던가? 어, 어.... 잠깐? 왜 내가 저런 데 쓰러져 있........꺄아아아아아아아악?!~! 이게 뭐야?!!!!"
+2 이후 전개.
P(미호) : "우으.... 알았어. 즉, 몸이 바뀌었다는 거지....."
린 : ".....그건 됐으니까 그 말투 좀 그만둬 주면 안 될까? 아까부터 속에서 뭔가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듯 한 기분이...."
우즈키 : "(너무 어처구니 없는 전개라 김이 빠져버렸어......)"
P(미호) : "....응?(가만, 근데. 지금 이 몸으로 자기위로를 하면, 그건 애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말 그대로 자기 위로일 뿐인가?)"
린, 우즈키 : " ?!?! " 오싹.
우즈키 : "(뭐지...? 뭔가 엄청나게 불온한 기색이...?)"
린 : "(이 녀석. 뭔가 얼토당토 않은 일을 꾸미고 있군.)"
+2 이후 전개.
연속이라 안 되면 +1
순간 공포영화인줄;;
세 명 : "?!!?!?!"
P(미호) : "읏?! 저, 저건... 치, 치히로 씨?!"
린 : "...뭐야, 저 흐느적거리는 움직임은? 기분 나빠...."
우즈키 : "아무래도 상태가......"
치히로 : "크아아아아아~!!!"
콰아악~! 콰드득~! 츄르으읍~!!!
P(미호) : "끄아아아, 흡!?!(이, 입술이!?! 입술이이이이이?! 꺄아아아아아악~!!! 아파, 아프다고~!! 키, 키스? 아냐, 아예 물어뜯고 있잖아?! 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2 다음 전개.
하지만 기억은 여전히 상실중
연속이라 안되면 +1
타아악~!!
치히로 : ".....읭?"
린, 우즈키 : ""(미, 밀쳐냈어?!)""
P : "으, 으읏.. 뭐, 뭐야?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아니, 그보다 난 누구야....? 어...? 어라....?"
+2 이후 전개.
....전개를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ㄷㄷ
그 틈을 타서 린과 우즈키가 치히로에게 마격!
린 : "(뭐가 뭔지는 모르지만.....)" 흘긋
우즈키 : "(일단은......)" 파지지직.
린, 우즈키 : ""(이 도둑고양이는 처리해놔야겠지?!!!)""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치히로 :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2 다음 전개
.....큰일 났다. 이야기가 전혀 이어지고 있지를 않아.
P : "(뭐, 뭐야. 저건? 인간이 빛으로 변해서 사라졌어....? 아니, 그보다 애초에 멀쩡한 사람을 저렇게 다짜고짜 공격한 저 둘은 누구지?! 으읏.... 기억이 안 나.)"
린 : "좋아. 이제 방해꾼 하나는 처리했고."
우즈키 : "린 짱. 저와 혹시 싸울 생각이신 거에요?"
린 : "....아니, 너랑 싸웠다가는 승부가 안 나니까."
우즈키 : "후훗, 다행이에요. 저도 린 짱을 상대로 이길 자신은 별로 없었거든요."
린 : "그럼 어떻게 할래? 순순히 포기해 주지는 않을 거지?"
우즈키 : "그야 물론이죠. 린 짱은 포기해주실 수 있나요?"
린 : "아니."
우즈키 :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네요."
린 : "그렇네."
P : "(....뭐지?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어.)"
우즈키 : "자, 그럼 프로듀서!"
P ; "에...? 나, 나 말이야?"
린 : "그래. 거기 너. 아무래도 그 또다른 도둑 고양이 년의 혼은 빠져나온 것 같은데 맞지?"
P : "도둑 고양이...? 대체 아까부터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린 : "칫, 기억은 아직 안 돌아왔나?"
우즈키 : "후훗, 뭐 이 편이 오히려 더 좋지 않나요?"
린 : "흐음, 확실히 그럴지도."
P : "저... 아까부터 대체 무슨 얘길-"
린 : "됐으니까 선택해! 나야, 우즈키야?"
P : "....에?"
우즈키 : "우후후, 선택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프로듀서. 그렇지 않으면......"
우드득, 우드드득..
P : "히익?!(위, 위험해!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위험해!!)"
린 : "자, 그럼 말 해."
우즈키 : "전가요. 린 짱인가요?"
P : "나, 나는......"
+1 P의 선택.
1. 린
2. 우즈키
3. 둘 다 싫어.
4. 미호
5. 기타
+2 P의 선택에 대한 둘의 반응
+3 이후 전개
린, 우즈키 : "............"
P : "(....어? 미호가 누구지...? 어째서 나는 그런 이름을.....?)"
※ 주 - 이 P는 현재 기억상실 중입니다.
린 : "..........아, 그래."
우즈키 : "그런 선택을 하셨군요."
P : "그, 그건.. 그러니까-"
린 : "아니, 더 말 할 필요 없어."
우즈키 : "잠시만 기다리세요. 그리고 다시 물어볼 테니까 어디도 가지 말고요."
P : "자, 잠깐? 뭘 하려는?!"
린 : "우즈키. 미호가 저리로 날아갔던가?"
우즈키 : "아니요. 저 쪽이었던 걸로 기억하는 데요?"
린 : "흐음, 뭐 적당히 찾다보면 나오겠지."
P ; "기다려! 뭘 하려는 거야?!!"
린 : "오래 안 걸릴 테니까 여기 있어."
우즈키 : "후훗, 곧 돌아올게요."
쉬이이익~!!1
P : "뭐, 뭐야...? 사라졌어?! 대체 어디로 간-"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P : "?!?!?!?!??"
쉬익.
린 : "우즈키 말 대로네. 거기 있었어."
우즈키 : "후훗, 저도 같이 보내버렸으니까 말 안하셔도 알아요."
P : "힉?! 다, 다시 나타났잖아?"
린 : "자, 그럼 이제 다시 물을게. 나야 우즈키야?"
우즈키 : "미호라는 선택지는 더는 없어요~♬ 치히로 씨랑 같은 데에 보내버렸거든요~♪"
P : "아, 아... 아아....." 꼴까닥.
털썩.
린, 우즈키 : "?!?!!?!"
린 : "(에? 뭐야, 저거?)"
우즈키 : "(서, 설마...?)"
린, 우즈키 : ""(기절했어?!!!)""
+2 린과 우즈키의 다음 행동지침
+3 이후 전개
우즈키 : ".........." 씨익.
타다닥~!! 츄르으으읍~!!
린 : "에?! 자, 잠깐?!"
우즈키 : "츄르읍. 하아앗, 하아~!!(후훗, 린 짱. 생각을 하고 움직이는 시점에서 이미 늦는다고요~?"
린 : "으, 으우~!! 저리 비켜! 그건 내 자리야~!!"
우즈키 : "훗하아아아~~! 하아~! 맛있었다. 후훗. 린 짱. 너무 그리 화내지 마세요. 확실히 린 짱 몫도 남겨뒀으니까~♬"
린 : "으, 으으....."
우즈키 : "(눈으로는 못 마땅해하면서 입으로는 침을 질질 흘리고 있네요. 린 짱 귀여워~!)"
린 : "나, 나중에 확실히 따질 테니까!!"
우즈키 : "예~♥"
츄르으읍, 츄릅~! 츄르으으읍~~!!!
(다음 날)
린, 우즈키 : ""아, 개운하다~!!""
P : "............"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
P "............." 흐느적.
뚜벅뚜벅.
린 : "응? 일어났네."
우즈키 : "그러게요. 그런데 뭘 하려는 걸까요?"
린 : "으음, 나무 위로 올라가는데?"
우즈키 : "갑자기 저긴 왜.....? 아, 나뭇가지 위에 섰다."
P : "으랴아아아아아앗~!!" 타악~!!
린 : "엣?! 잠깐, 저 바보! 뛰었잖아!?!"
쿵, 우당탕탕~!!
+1 P의 부상 정도
1. 전무 - 그의 신체는 이미 이 정도로 다칠만한 수준이 못 된다.
2. 찰과상 - 그 높이에서 떨어지고도 까지는 정도라니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 걸까?
3. 경상 - 발목을 삐었다. 아무래도 당분간 절름발이 신세일 듯 하다.
4. 경중상 - 발목뼈에 금이 갔다. 아무래도 당분간 목발을 짚고 다녀야 할 듯 하다.
5. 골절 - 발목이 부러졌다. 아무래도 당분간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할 듯 하다
6. 중상 - 몸부터 떨어지는 바람에 갈비뼈가 나갔다. 아무래도 당분간 움직이는 건 불가능할 듯 하다.
7. 치명상 - 부러진 갈비뼈가 장기를 찔렀다. 당장 병원에 가지 않으면 위험할 듯 하다.
8. 사망 - 재수 없게도 목부터 떨어지는 바람에 목뼈가 부러졌다. 조만간 장례식을 열어야 할 듯 하다.
+2 이후 전개
@>>233 엩, 7인데요? 치명상인데요? P 죽는다고요?!
@>>232 잡히면 정신이 죽을 것 같으니 목숨을 걸고 하이딩!
P : "(아, 아파..... 가, 가슴이.... 갈비뼈가 폐를 찔렀나...? 하, 하지만-)"
린 : "으긋! 이 바보는 대체 어딜 간거야!"
우즈키 : "이쪽으로 굴러가는 건 봤는데, 대체 어디에!?"
P : "(저, 미친 것들한테 붙잡힐 수는 없다! 이대로 버텨라. 내 몸아~!!!)"
우즈키 : "프로듀서어어~!! 어디 계세요?"
린 : "빨리 튀어나와. 이 바보야~!!"
+1. P의 발각 여부 (주사위)
30 이하면 발각. 그보다 크면 숨는 데 성공.
+2 P의 생존 여부 (주사위)
0~20 사망. 21~60 혼수 상태. 61~80 감각 마비. 81~100 격통 속에서 생존
+3 이후 전개
카린을 시켜 P의 육체에 영혼을 다시 집어넣는다.
@죽으면 해방일거라고 생각하지마!
P : "큿?!"
린 : "뭐야?! 이런 데 있었어? 하여간 애먹이기....? 자, 잠깐, 뭐야 이 피는?! 상태 괜찮은 거야?"
P : "으, 으그..........(가뜩이나 이런 상황인데 정신이 몽롱해..... 아아, 아니지. 어쩌면 이게 나을 지도 몰라. 저 두 미친 것들한테 붙잡히느니.......)" 털썩.
우즈키 : "프, 프로듀서?! 프로듀서?! 프로듀서어어!!!"
P : "(좋아. 난 이제 해방이다. 삶이여 안녕~! 나는 이제 자유다아아아아아아~!!!)"
(몇 시간 뒤)
P의 혼백 : "아아, 하늘로 올라가는구나. 천국이 보여. 이제는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주님이시여. 제가 갑니-"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차르르르르륵~~!! 철컹, 철컹~!!
P의 혼백 : ".....어?! 잠?! 뭐야, 이거?! 쇠사슬?! 어째서 이런 게!? 자, 잠깐?! 으아아아 땅으로 끌려간다! 떠, 떨어져어어어어어~!! 으아아아아아아~!!!!"
쿠웅~!!
P : "크허어어어어억?!!"
코우메 : "사, 살려냈어요!"
린 : "좋아~! 잘했어. 코우메~!"
우즈키 : "휴우, 다행이다!"
P : "....이, 이건 악몽이야아아아아아아아~!!!!!"
+2 다음 전개
+1 P의 외침은 보답받는가?
1. 이건 현실이다. 멍청아! → Bad End
2. 그 소망 내가 받겠다~!! → 조력자의 등장
3. 아 시바 꿈.
+2 이후 전개. (단, +1이 1일시 The end or Reset만 가능.)
P : "?!?!?"
린 : "에?!"
우즈키 : "누구?!"
코우메 : "다, 당신은!!"
코토리 : "후훗, 그 대신 저와 결혼해주셔야 한답니다"
+1. P의 선택은?
+2 다음 전개
크으... 코토리는 다크다크한 이미지가 별로 없군요. 찾아봐도 안 나올 줄이야.
해드리겠습니다! 결혼!
듀얼(전투) 개시!
@듀얼의 시작을 선언해라, P!
코토리 : "네~!" 생긋.
P : "(아니, 저렇게 해맑게 웃어도.... 아니, 하지만 확실히 지금 상황은 안 좋아. 이런 상황에서 나를 찾아왔다면 오히려 천사라고 해도 되겠지. 아니, 천사가 틀림없어.)"
P : "하, 하겠습니다!"
린 : "잠깐?! 너,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우즈키 : "프로듀서. 설마 우리가 그걸 그냥 두고 볼 거라 생각하신 건가요?"
P : "히익?!"
코토리 : "후훗~! 걱정 마세요~♥ 전 이래뵈도 강하답니다~♬"
린 : "헤에~?"
우즈키 : "아무래도 진심인 것 같군요."
찌릿.
+2 코토리의 전투력 - (주사위 눈 + 콤마)
+3 린의 전투력 (주사위)
+4 우즈키의 전투력 (주사위)
+5 변수(주사위)
※ 싸움의 승패는 코토리의 전투력 VS (린의 전투력 + 우즈키의 전투력)
단, 양측의 차이가 변수보다 작을 시 무승부로 취급.
타악.
린 : "뭣?!(한 손으로 막았어?!)"
코토리 : "후훗. 겨우 이 정도인가요? 시시하네요."
퍼억~!!
린 : "커흑?!!(배, 배를?! 으읏....)"
우즈키 : "피스~~♬!!!!!" 번쩌어어어억~!!!!!
코토리 : "어머나~? 그건 또 멋진 즉사기로군요. 하지만-"
휙, 휙, 휙, 휙, 휙~!!!
우즈키 : "읏?!(뭔가요, 저 현란한 회피기는?! 이거 이래뵈도 광역기인데!!)"
코토리 : "후훗, 그 정도로는 안 된답니다~♬"
퍽!
우즈키 : "꺄악?!! (터, 턱을?! 이 여자, 대체...?!)"
린 : "크읏!" 콰악!!
우즈키 : "으, 으으...자, 잡아줘서 고마워요. 린 짱."
린 : "감사 인사는 나중에. 일단은 저 여자를 쓰러뜨릴 방법부터 생각해보자."
코토리 : "우후후~. 설마 쓰러뜨릴 생각이신 건가요?" 피식.
+2~5 전투 속행 시 벌어질 일들. (가급적 전 앵커와 이어지게 부탁드립니다.)
@ 코토리 겁나 쎄.....
P : "(이,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슬금슬금.
퍼어어억~!
린 : "까흑?!"
우즈키 : "리, 린 짱?!"
코토리 : "후후~. 이거 이거 상대가 안 되는 걸요~? 역시 요즘 아이돌들은 허약하다니까요~♬"
린 : "크읏! 우, 우즈키! 가서 치히로 씨를 데려와!"
우즈키 : "치, 치히로 씨를요?!"
린 : "그래! 저 발정난 망상 사무원에게 이길만한 능력을 가진 건 그 가챠 드링크 좀비 뿐이야! 으, 으읏... 서둘러 줘. 30분... 그 이상은 못 버텨."
우즈키 : "으, 으읏! 린짱.... 아, 알았어요! 곧 갔다 올게요!"
코토리 : "후훗, 누가 그걸 지켜만 볼 것 같나요~?!" 휘이익~~!!
콰차아앙~!!
린 : "큿!!"
우즈키 : "리, 린 짱?! 거, 검에 금이?!!"
코토리 : "헤에~? 제법이네요. 그 짧은 시간 동안 제 발차기를 그런 걸로 막다니..."
린 : "그읏.... 빨리 가! 우즈키! 가서 치히로 씨를 찾아!!"
우즈키 : "읏! 아, 알았어요!!"
타다다다닥~~!!
<몇 분 뒤>
치히로 : ".......그래서 절 찾아왔다고요?"
우즈키 : "네. 저희한테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
치히로 : "하, 하하..... 어처구니가 없네요. 우즈키 양? 저를 그렇게 날려버려놓고 이제와서 도움이 필요하니 도와달라? 제가 아주 물로 보였나 보죠~?1"
우즈키 : "웃, 그, 그건....."
치히로 : "하아~. 뭐, 좋아요. 대신 조건이 있어요."
우즈키 : "조건....?"
치히로 : "네... P의 성을 센카와로 고치는 데 협력해주었으면 해요." 피식.
우즈키 : "읏?!"
+2 우즈키는 이 제안을 받아들입니까? (Y/N)
+3 이후 전개
고로 일단 Y!
치히로는 당연히 코토리와 맞붙게 되고 힘겹게 "코토리가 이김"
단, 그 여파로 린과 우즈키 페어에게 깔끔하게 지고 물러나게 된다.
근데 P는 어디갔냐고 외치는 두사람.
치히로 : "후훗. 뭐, 아쉽긴 하지만 양보하도록 하죠. 그럼 어디......." 뚜둑. 뚜둑.
치히로 : "그 망.상.녀. 좀 때려잡으러 가볼까요?!!" 고오오오오오
<잠시 뒤>
퍽, 퍽, 퍽, 퍽, 퍼어어어어억~!!!!!!
코토리 : "허억, 허억. 허억, 허억...... 쿨럭..."
치히로 : "크흣..... 하, 하하.... 빌어먹게 강하군요. 젠...장." 털썩.
코토리 : "으, 으읏........." 휘청.
린 : "아무래도 승부는 난 것 같네."
코토리 : "다, 당신들... 이런 비겁한 짓을....." 덜덜
우즈키 : "어쩌실 건가요? 그 몸으로 우리들과 싸우실 건가요? 아니면 포기하고 물러나시겠나요?"
코토리 : "그으............ 포기하도록 하죠. 하지만 오늘 일은 잊지 않겠어요." 풀썩.
린 : "후우..... 간신히 이겼네. 좋아. 프로듀서. 그럼 이제 돌아가도록 하.....?!1."
우즈키 : "네. 저희가 이겼으니 그게 순리인......?!!"
[없 음]
린, 우즈키 : ""....이 인간, 또 어디간 거야아아아아아아아~!!!!""
+2 다음 전개
@ 저녁 좀 먹고 돌아옵니다.
아이돌들의 폭주와 더불어 재정적으로도 타격을 입어 누구보다 고통받게 되는 치히로.
뀰꺽꿀꺽꿀꺽!
치히로 : "캬하아...... 하아. 하아..... 이런 젠장...... 너무 욕심을 부렸나? 설마 그 노ㅇ.....가 아니라 프로듀서가 도주를 할 줄이야... 우으.... 그 인간이 없으면 그 애ㅅ.... 아이돌들이 폭주를 하는 걸 막아줄 인간이 없는데........ 딸꾹."<<<취함
치히로 : "벌써부터 클레임이 들어오는 데다, 계약 파기는 줄줄이 이어지고..... 아아, 이미 회사 재무상태는 적자로 돌아선지 오래인데...... 으으, 이러다간 파산이야.... 딸꾹." 풀썩.
치히로 : ".....구, 구우..... 마, 망했어어어......"zzzz
+2 다음 전개
린 : "쯧.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찾으러 왔더니만, 여기서 이러고 있다니...."
우즈키 : "뭐, 충격이 컸나보죠. 이해해주자고요." 질질
카코 : "읍, 읍~!!!!!(뭐, 뭐하는 짓이야?!!)"
린 : "아, 우즈키구나. 으음? 왠만하면 마취 정도는 하고 오지 그렇게 질질 끌고 온 거야?"
우즈키 : "우으.. 그도 그럴 게 요즘 약물은 대부분 치히로 씨한테서 조달 받았는 데 당사자가 저런 상태인 걸요? 그래서 별 수 없이...."
린 : "하아, 별 수 없지. 잠깐 비켜봐."
카코 : "읍?!! 읍?!! (뭐, 뭘 하려는 거야?! 왜 손을 그렇게 치켜들고 오느-)"
뻐어억~!1
카코 : " "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
우즈키 : "우와. 깔끔한 핸드 쵸크."
린 : "뭐, 이 정도는 기본이지. 그럼 행운 버프템도 얻었으니 슬슬 찾으러 갈까?"
+2 다음 전개.
......이 두 명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혼자서는 기인 투성이인 그녀들에게서 오래 도망가지 못할 것을 예상하고 미리 사무소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이제 그는 저 두명이 버프템(?)으로 자신을 찾으려 한다는 걸 안다.
P : "제길, 진짜냐....?"
P : "(워낙에 기인이 많은 곳이라서 불길하다 싶어 살짝 내통자를 만들어뒀긴 했다만, 설마 이런 걸 보게 될 줄이야..... 카코 양을 저렇게 쓰겠다고? 으으, 이거 위험한 거 아냐? 긋. 어쩔 수 없지. 그 내통자한테 전화해서 미리 조치를 취하라고 하는 수밖에....)"
+2 P와 내통하는 아이돌은?
+3 이후 전개
유코 : "여보세요...."
[P : "아! 유코야? 나야! 아무래도 네가 말한 대로 린과 우즈키가 일을 낸 것 같아! 카코를 기절시켜 가지고 움직이고 있어! 너도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유코 : "....이미 늦었어요. 프로듀서."
[P : "뭐..?"]
콰지지직~!~!!
린 : "헤에~? 좋은 배짱인 걸. 유코 짱?"
우즈키 : "후훗. 설마 저희가 보는 앞에서 프로듀서와의 연락망을 부숴버릴 줄이야..... 이거 아무래도 벌이 필요하겠는 걸요~♬"
유코 : "유코를.... 어쩔 생각이죠?"
린 : "후후~? 글쎄? 일단은 가볍게 그 손가락을 부러뜨리는 것부터 시작해볼까~♬"
우즈키 : "와아~! 잘됐네요. 유코 짱~! 평소 숟가락을 부러뜨린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드디어 뭔가가 부러지긴 할 거 아니에요~?"
유코 : "미, 미쳤어요. 당신들....."
+2 유코가 발휘할 능력은?
+3 이후 전개
나머지 사람들은 그대로 여전히 사무소에서 난리를 피움.
@ 이 모든건 라그나로크 때문입니다. 전 죄가 없어요 헤헤
린 : "어라? 갑자기 왜 피를....?"
우즈키 : "린 짱이 너무 험악하게 대해서 심근 경색 같은 게 일어난 거 아닐까요? 저, 괜찮나요. 유코 양?"
유코 : "으, 으으....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린 : "?!?!?!?!!?!?!"
우즈키 : "?!?!?!?!?!?!"
<라그나로크>
.
.
.
.
.
.
..
.
.
.
.
.
우즈키 : "허어어억!?!" 벌떡!
린 : "커흑?!!" 벌떡!
치히로 : "음냐....냐." zzz
코토리 : "...???????"
+2 이 상황은 대체 뭔 상황인가? (100자 이내로 요약하시오.)
........저도 슬슬 제가 뭘 쓰는지 이해가 안 되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누가 요약 좀 해주세요. ㄷㄷ
@ 이거 어렵게 쓴 건가요?... 그냥 간단하게 P가 완전히 소멸하여 없는 평범한 세계로 그냥 5명만 시공간이동 인건데....? 아. P가 없으면 엔딩으로 직결이라 그런가???? (.....) 이게 원인이면 그저 +1에게 넘기죠... 좀 더 평범한 세계 만들어주겠지.
>> 288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헤헤헤헤. 딱 저건데. (아, 치히로랑 코토리요? 뭐.... 사무원이었던 전적이 있다지만 여기선 연애하는 아이돌들과 다를 게 없...헤헷?)
P가 존재하고 자신들은 P에게 스카웃 받은 세계
현재 세계
P가 존재하지 않고, 자신들은 아이돌에 지원한 세계
그리고 마지막 유코 대사
유코 : 더 이상 못 만나도 상관 없어요. 더 이상 같이 있지 못해도 좋아요. 프로듀서만 무사하다면. 그것이 저의 사이킥, 러브니까요
우즈키 : "여긴.... 사무실? 어째서...?"
린 : "우리는 분명....?!!"
유코 : "으, 으으....."
우즈키 : "유, 유코 양...? 그래, 분명 마지막 순간에 유코 양이... 으읏?! 그, 그런데 어째서 우리가 여기에...?!"
치히로 : "음냐.... 음냐아....." zzz
코토리 : "쿨럭, 쿨럭.... 이건 또 뭔 경우야..."
린 : "저 둘까지 와있는 건가...? 대체 이건 무슨...?! 핫! 그렇지 프로듀서! 프로듀서는?!!"
덜컥!
미오 : "어라? 린이랑 우즈키잖아? 여기서 뭐하는 거야?"
우즈키 : "미오 양..? 그렇다는 건 역시 이곳은 346프로가 맞다는 거군요. 저, 혹시 프로듀서 못 보셨나요?"
미오 : "프로듀서?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우즈키. 우리한테는 프로듀서 같은 건 없잖아."
우즈키, 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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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는 유코가 모두를 데려가 자신을 안전하게 만들었다는 얘기를 카코에게 듣고 유코를 되돌리기 위해 조사하던 중 차원을 넘나들며 깽판을 치는 하루각하(현재 동시 연재하시는 그 창댓의 하루각하)가 나와서 한 마디.
"지켜보고 있었어. 내 장난감이 되지 않을래? 그럼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려줄게."
P는 거기에 수긍한다.
@두 창댓을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썼지만 운명은 발판이겠지
그리고 코토리는 여기가 어디냐고 미오에게 질문하는데 누구냐고 하는 질문만 돌아옴.
765의 어시스턴트라 하자 765란 프로덕션은 애초에 7년 전에 도산했다고... 란 답변만 돌아오는데...
치히로? 아직도 피곤해서 자는 중.
p.s P를 해방 시켰으니 개연성이 망가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얀데레 대상이 사라졌으니...
린 : "나한테 물어본들...."
스윽, 스윽....
우즈키 : "......?" <뒤를 돌아봄.
퍼어어억~!1
우즈키 : "커흑?!!" 털썩.
린 : "우, 우즈키?! 무, 무슨 일이?!"
유코 : ".............." 부웅~!!
린 : "커헉?!!" 털썩.
유코 : "...후우. 후후.... 후후후... 후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쿠웅~!!
코토리 : ".......(기억 상실의 망치....? 어째서 그게 그녀의 손에..?)"
치히로 : "음냐, 냐아....."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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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7 이레이저 입니까....
그걸 보고 당황하는 코토리한테도 한방!
역시 당황할 미오한테도 한방!
마지막으로 자기자신한테도 한방!
부웅~! 쾅!!
치히로 : "꺼흑!?!" <<자다가 게거품 물고 기절.
코토리 : "에, 에엣?!"
유코 : "히힛~!"
부웅~! 쾅~!!!
코토리 : "케엑?!" <<복부에 한 대 맞고 벽까지 날아가 기절.
미오 : "뭐, 뭐야. 이건..????"
유코 : "캬하하핫~!!" 휘익~!
부웅~! 쾅~!!!
미오 : "끄허어억!?!" << 눈을 깜빡이다가 그대로 정수리를 직격으로 맞고 맨땅에 헤딩
유코 : "후, 후히히,..., 히히히....." 휘익, 휘익~!
휙~!! 쾅!!
유코 : "쿨럭.." << 자기 머리 위로 내던진 망치에 머리를 얻어맞고 기절.
+2 다음 전개.
@ ......아니, 그보다 대체 뭐야, 이 전개?
이후 P는 왜인지 해당 아이돌들에게 문책을 피하는 대신 일일 데이트를 했다는 후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