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음.... 적외선 카메라로 보면 복사를 방출하는 게 보이는데 가시광선 영역에서는 잘 안보이네
많이 분발해야 될 것 같아
우즈키 : 네.....?
P : 무슨 소리인지 이해를 못 하나본데....너 같은 문과도 쉽게 알아듣게 설명하자면 넌 빛나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다고...
우즈키 : 그...그런가요?.. 역..역시나....그..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프로듀서님에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는데...역시 전 안 되나보네요. 하하하.....그게 당연하죠... 전 별 다른 재능도 없고 귀엽지도 예쁘지도 않은 평범한 여자애니까요. 하하하....
P : 뭐..난 사실을 말했을뿐이다.
우즈키 : 그...그렇죠... 저 같은 아이는...글러먹은...
그..그래도 조금은 기대했는데... 저...저... 더 열심히 할게요... 열심히...
죄송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그도 그럴게 우즈키 녀석 평범하지만 귀엽다고?!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아 이게 아니라....저게 어디가 평범하다는 거야?! 정말 귀여워 미치겠다고?! 그런데 나 남중남고 남대(.....)라 여자한테 익숙하지않아...무엇보다 나는 감정표현에 서툴러...왜냐하면....
심장이 좋지 않거든...그래서 차갑게 군것도 있어...랄까...이런 코피...가...이러면...안되는데...우즈키에게...걱정...을...(그말과 함께 쓰러진다. 그의 손목에있는 스마트 워치에서 심장박동 이상이있는지 경고음이 울러퍼진다.)
P: 죄송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그도 그럴게 우즈키 녀석 평범하지만 귀엽다고?!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아 이게 아니라....저게 어디가 평범하다는 거야?! 정말 귀여워 미치겠다고?! 그런데 나 남중남고 남대(.....)라 여자한테 익숙하지않아...무엇보다 나는 감정표현에 서툴러...왜냐하면....
심장이 좋지 않거든...그래서 차갑게 군것도 있어...랄까...이런 코피...가...이러면...안되는데...우즈키에게...걱정...을...
(그말과 함께 쓰러진다. 그의 손목에있는 스마트 워치에서 심장박동 이상이있는지 경고음이 울러퍼진다.)
P : ........라는 일이 있을까보냐!!
후미카: P님...? 제대로 답해주세요
P: 흥...흥!. 그딴 거 알까보냐!. 나는 소속 아이돌이 건방지게 구니까 좀 교육시킨 것뿐이야!
후미카 : .....아이돌을 소중하게....이건 P님의 방침이 아닙니까?. 어째서 그렇게 마음에도 없는 심술 궂은 짓을...
8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즈키는 공연 의상을 입은 채로 자신이 보일 수 있는 최대한 자신이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포즈를 한 채로 P에게 질문한다
우즈키: 저. 귀엽나요?. 빛나고 있나요?
P: +2
많이 분발해야 될 것 같아.
...
...우와...
많이 분발해야 될 것 같아
우즈키 : 네.....?
P : 무슨 소리인지 이해를 못 하나본데....너 같은 문과도 쉽게 알아듣게 설명하자면 넌 빛나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다고...
우즈키 : 그...그런가요?.. 역..역시나....그..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프로듀서님에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는데...역시 전 안 되나보네요. 하하하.....그게 당연하죠... 전 별 다른 재능도 없고 귀엽지도 예쁘지도 않은 평범한 여자애니까요. 하하하....
P : 뭐..난 사실을 말했을뿐이다.
우즈키 : 그...그렇죠... 저 같은 아이는...글러먹은...
그..그래도 조금은 기대했는데... 저...저... 더 열심히 할게요... 열심히...
우즈키는 굉장히 낙담한 채로 고개를 푹 숙이고 레슨실로 돌아가버렸다....
★베드 커뮤니케이션!!!★
P : 어라..나 뭐 잘못한 건가?
뭔가 사정이 있다고 해도 나랑 관련된 거는 아니겠지. 하지만 레슨에 나오지 않다니 너무하는 데?. 일단 전화를 걸어볼까."
뚜뚜뚜
우즈키: 여보세요. 아 프로듀서님?...
그.그그그게 말이죠. 죄..죄송....
P: +2
우즈키 : 네엣!!?. 저..저는 외부인이 아니에요!. 프로듀서님의 아이돌....
"저희는 그런 사람 모릅니다."
우즈키 : 우우.. 프로..프로듀서님...설..설마..저..저를 내쫓으시려고....흑....흑
"누구길래 기분 나쁘게 전화기에서 우는 겁니까?"
우즈키: 흑흑...흑흑..프..프로듀서님... 프로듀서님.
제발 저를 버리지 마세요... 저 정말로 아이돌이 되고 싶으니까...저 재능도 없고 무개성에다가 아무 장점도 없는 형편 없는 여자애지만 저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열심히 할테니까...열심히 할테니까요... 프로듀서님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 잠도 자지 않고 열심히 레슨할테니까 버리지 말아주세요...
우우우우......프로듀서님.....
"....레슨 빼먹는 형편 없는 게으름뱅이는 최악이야. 시마무라 씨. 당신은 그딴 인간으로 살고 싶은 거는 아니겠지?"
우즈키 : 아..아니에요!. 절대로 그러지 않을게요. 잘못했어요!. 흑흑...
"그러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이상이다. 시마무라"
우즈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열심히 할게요. 열심히 할테니까 버리지 말아주세요!
★배드 커뮤니케이션★!!!
P : 어라? "평범"하게 레슨을 땡땡이친 아이에게 설교 좀 한게 뭐 어쨋다고.... 투덜투덜
트레이너: 우즈키.. 좀 무리하고 있다고.. 그래서야 성과도 나오지 않는....
우즈키: 괜찮아요!. 저 아무 재능도 없는 애지만 노력하는 것만큼은 자신 있어요!. 그래요.. 잘할 수 있어요.....이것보다...!. 노력하면....!.....
"......제법 열심히 하고 있군. 한 마디 해주는 게 좋을까.
시마무라."
우즈키 : 네..넷!!
"+2"
찔린다, 치정이라던가 그런 간질간질한 이야기가 아니라 순수한 원한으로 찔린다... 아니 찔려라
너무 무리하면 탈진해 버린다고...
그리고 그런 우즈키는 적외선조차 복사하지 못하게 될 걸
우즈키 : .네..넷?..저.저는 레슨을....
P: 그만둬라
우즈키 : .넷?. 하지만 저 아직 성과가 미비해서..
P: 그만두라고 했다. 이미 너는 충분히 애썻다. 더 이상하면 몸이 망가져버려
레슨도 자신의 상태에 맡게 하는 게 중요하다.
너무 무리하면 제 역할도 못하게 된다. 아이돌은 자신의 컨디션 관리도 일이다.
그런 것조차 하지 못하는 덜떨어진 녀석은 필요 없어. 알겠나. 시마무라!
우즈키 : .네.......알겠습니다....
P: 그 정도로 하고. 트레이너 씨. 이 아이를 집으로 보내.
우즈키 : .......(나를 염려해주신 걸까... 하지만 너무 차가워.... 너무 너무 차가워...
조금이라도 따뜻란 말을 해주시지.....외로워.. 슬퍼.......사람의 정이 그리워...
.......엄마.......)
우즈키는 빗속에서 우산을 쓰고 돌아가며 눈물을 흘린다.
★배드 커뮤니케이션★!
P : 뭐....내가 뭘 잘못했다고!!!
치히로 : .........(멍청한 녀석...)
ㅡ추가사항: 커뮤니케이션에 따라 호감도를 추가합니다.
배드 커뮤의 경우 20~30이 깍이고 퍼팩트 커뮤는 20~30이 상승
노말 커뮤는 10 정도 상승하거나 변화가 없습니다
-100이나 100일시 특정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현재 우즈키의 상태: -70
그보다 적외선조차 복사하지 못하면 절대영도가 된다는건가
죽창 준비할게요.
치히로: 왜 그러세요. 프로듀서 씨?
P: 아무래도 새로운 아이돌을 영입해서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치히로: 그렇겠네요. 우즈키 짱도 외롭지 않을테니...
P: 그럼 어느 지역에 가서 새로운 영입을 할까요....
1. 센다이의 거리. 연예 관련 회사가 서있다
편의점 잡지는 붉은 리본을 걸친 소녀가 메인으로 나와있다.
2. 에미에 현의 책방. 고풍스러운 느낌의 책방이고 근처에 문학부가 소속된 대학이 있다
후미카: 안녕하세요...사기사와 후미카입니다....잘 부탁드려요....
우즈키: 사기사와 씨!. 반가워요!. 저 시마무라 우즈키에요!. 우즈키라고 불러주세요!
처음 만난 후미카와 우즈키는 악수를 나눈다.
후미카 : 저....말도 잘 못 하고 서투르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우즈키: 넷!!
우즈키 독백:
(기뻐요!. 저도 이제 외톨이가 아니에요!. 후미카 씨. 조금 어두워보이지만 정말 아름다운 푸른 눈을 가지신 신비로운 분이에요!. 저도 그분처럼 되고 싶네요!)
ㅡ레슨실 ㅡ
후미카: 그대의 곁에....
우즈키: 있어주세요~
P : (후미카 녀석. 신입인데도 노래는 잘 부르는 거 같군. 다만 댄스가 형편 없나...
뭐. 그건 신입이니 어쩔 수 없지만...
우즈키 녀석은 고참인데도 두드러지질 못 하잖아. 왠지 실수 투성이고...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저것보다는 잘해야한다고...
한 마디 해줄까.)
자. 레슨 정지. 우즈키
우즈키: 네..넷!!!
P: +2
아무튼 앵커들이 2번을 택했으니 후미카로 갑니다
우즈키: 네네...네!
(혼나는 것의 두려움으로 땀을 뻘뻘 흘리고 있다. 당장이라도 쓰러질듯하다)
P: 좀 더 .....잘하면....생햄....
(아니. 잠깐. 우즈키만 있는 것도 아니고 신입인 후미카도 있는데 생햄맬론 같은 걸 사준다는 건 너무 노골적인 거 아닌가?. 편애하는 거 같잖아...
게다가..... 여자애에게.... 생햄멜론을 사준다고 하는 건......솔직히 부끄러워!!!
너무 부끄럽다고!!. 데이트 같잖아!
게다가 나는 프로듀서야. 그런 친밀한 짓거리는 금지하고 엄하게 해야돼....)
P: 좀 더 잘하란 말이다. 후배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잘하라고.
우즈키: 네...네...죄송합니다...
P: 좀 더 잘하라고!!. 이것보다는 잘할 수 있을텐데!!. 신입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나!
시마무라!!!. 형편 없구나!
P: 엣.
(앗차. 저질렀다!. 나 불필요한 말을 했어!)
우즈키: 흑.....흑...우...우
P: (큭...)
??: 저기......P씨?
P: 응?
후미카: 우즈키 씨는 결코 실력이 없는 게 아니에요... 다만 조금 긴장했을뿐이에요.... 저 같은 것보다 몇 배나 훌륭한 실력을 갖고 계세요.
P: 그렇다하더라도 그 실력을 그 자리서 꺼내지 못하면 탈락이다. 연습실에서만 잘하고 정작 무대에서 긴장해서 실력을 끄집어낼수 없는 녀석은 프로 실격이라고?
후미카: 하지만.....여기는 무대가 아닌 연습실이잖아요..
P: 큭....그 말은 일리가 있군.
후미카: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시는 게...
P: 알았다. 20분 휴식하고 한다.
후미카는 눈물을 흘리는 우즈키의 곁으로 다가가서 등을 어루만지며 손수건을 건내고 있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20분 휴식 후 우즈키는 지금까지 전혀 보이지 못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노래와 댄스를 선보였다.
P: 뭐야...잘하잖아. 아직도 풋내기 같은 모습이 보이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것 중 최고야...
우즈키는 땀을 뻘뻘 흘리며 퍼포먼스를 끝내고 자랑스럽게 서있었다. 그녀는 어찌나 열심히 춤을 추었는 지 얼굴이 토마토처럼 붉어있었고 격한 운동의 여파로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다.
P: .....흠잡을데가 없군
그 말 한 마디에 우즈키의 얼굴에서 기운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P: 레슨 종료...이만 가보거라...
후미카: 잠깐만요. P씨.
P: 무슨 일이냐. 후미카
후미카: 우즈키 씨에게 뭔가 하실 말씀이 있지 않았나요?
P: 무..무슨...!... 그...그런 말은...없어....
하지만 자비로운 표정을 보이는 후미카의 지엄한 얼굴과 기대하는 눈을 한 채 서있는 우즈키의 귀여운 모습에 그는 항복할 수 밖에 없었다...
P: 오늘 확실히 잘했으니까...상이다. 생햄멜론을 사주지.
우즈키: 넷!!!!
우렁찬 소리와 함께 우즈키의 얼굴에 미소가 돌아왔다. 100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듯 환한 웃음이....
ㅡ★퍼팩트 커뮤니케이션★ㅡ
우즈키의 호감도 : ㅡ50
너무 무리해서 자외선까지 방출하진 말도록(웃음)
안되,ㅡ 비 빛이… 정화되버려어어엇!
F.M.T(fumika magi tensi)
U.M.T(uzuki magi tensi)
란 이런 겁니다
치히로: P씨. 무슨 계획이시죠?
P : 아...우리 사무실의 아이돌들끼리 합숙을 하면서 우애를 다져볼까해서요. 레슨도 하고
치히로: 그럼...이곳이 어떨까요?
P : 온천!!?
치히로: 싼 곳이 있어요~
그렇게 합숙 장소는 온천으로 결정됬다.
음...일단 전화를 해서 알려줘야겠군...
우즈키랑 후미카 중 누구에게 전화를 하지?
그는 잡히는 대로 전화를 건다
P : 여보세요
+1 : 프로듀서님. 무슨 일이시죠?
P : +2
-+2의 내용은 자유롭게...
+1
우즈키: 넷!?. 온천요!. 기쁘네요. 레슨을 열심히 한 저희에게 주시는 선물이네요!. 감사합니다!
P: 아니..우즈키. 그건....+2다.
일 실패하면 내가 윗대가리들에게 쪼이니까. 착각마라. 어디까지나 날 위해서다.
(아....저질렀다....)
우즈키: 그....그렇죠.. 하하...저 같은 무개성인 아이가 뭘 잘해낼리가 없죠....
우....우우.......노.노력할게요...
P : (큰 일이야... 또 배드 커뮤가 될 거 같은 조짐이....)
우즈키: ......
P: 큭......응?. 누가 내 등을 두드리는데....
후...후미카!. 놀래키지 말라고...!
소리 없이 다가오는 스킬 쓰지마!
P 앞에서 후미카는 무언가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P: 응...? 노...노트?. 노트다가 글씨를 썻잖아...
"자...자신에게 솔직해...지세요..."
"할 말이 더 있지 않으신가요"....라니..
그...그렇긴 하지만....
안절부절하는 P를 보고 후미카는 한숨을 쉬더니 새로운 글씨를 썻다
P: "바.....보!!!?"
담당 아이돌에게 바보 취급 당하고 가만 있을 프로듀서가 있을까보냐!!
P: 이..이봐. 우즈키
우즈키: 넷...?
P: 그렇다고 해도 니가 못한 건 아니다. 저번 레슨은 꽤나 훌륭했고....이..이번 여행은 어디까지나 나를 위한 거지만 겸사겸사 덤으로 우즈키도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거라고..?
그....그러니까 포상의 의미도 있다. 눈꼽만큼이지만......그래도 착...착각하지마. 주목적은 딱...딱히 널 위한 게 아냐
우즈키: ....그래도.....기뻐요... 프로듀서 씨가 칭찬해주셔서......우... 저 열심히 한 거애 보답이 있는 거네요
P: 어..어이. 울지말라고....
우즈키: 죄송합니다....그럼 합숙 때 뵈요....
뚜뚜뚜.....
P: 휴.... 한 고비 넘었나....
그 사이 후미카는 새로운 글을 썻다.
"칠칠치 못한 남자"
P: 시끄러워!!!!
★퍼팩트 커뮤니케이션★ !!!
ㅡ우즈키의 호감도 상승 현재 ㅡ20
ㅡ후미카 마지텐시ㅡ FMT
ㅡ칠칠치 못한 남자 P
P: 딱..딱히 네놈을 위한 게 아냐
굉장하네요 FMT
어디까지나 연적 상대로 험하게 굴지. 기본은 워낙 착해서 P가 막장짓하면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엄마처럼 P를 교정시킬 타입인지라...
연적이라도 또 이런 상황서는 손해를 감수하고 나설 착한 애가 본질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니세코이의 마리카 같은?... 그 애는 얀끼가 거의 제로이긴 하지만...
그래도 3대2로 후미파가 더 많아서
오늘은 비쥬얼 레슨으로 간다.
후미카: 저기....보컬이나 댄스는 자주 해봐서 알겠지만 비쥬얼 레슨은 어떤 것인가요?
P: 음....무대라는 것도 결국 보여주기용이야. 노래나 춤도 하나의 퍼포먼스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세세한 안무나 의상의 조화 등이 포함된다고 생각해
후미카: 과연 그러한 것이군요...
P: 우즈키. 시범을 보이도록...
우즈키: 네. 후미카 짱. 제가 가르쳐드릴게요.
P: 후미카 짱....?
괴이한 표현에 P는 어리둥절해한다
P: 우즈키 녀석. 사기사와 씨라고 부르지 않았나.... 아무래도 후미카가 나이도 많고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차이가 있어서 그게 자연스럽게 여겨져왔는데....
친해졌다고 해도 후미카 씨도 아닌 짱이라니...대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뭐. 이런 것에 관여하는 것은 내 일이 아니지만....말이야....
휴식 시간 중에 그는 2명 중 한 명에게 찾아가서 이야기를 꺼냈다.
P: +2(찾아간 인물). +3(P의 대사)
좀 쉬었으니 다시 혐성의 시작이다!!
비트 최대로!!
지져스으으 P레기 인성의 상태가
우즈키: 네..넷!!
P: 어디까지나 우즈키 네가 동생인데 말이지...
(둘이 서로 서먹해보였는데...)
후미카 언니한테 그렇게 편하게 부르는 건.....
(둘이 그렇게 짱거리면서 친해진 건...)
실력도 인기도 없는데 선배노릇하려는 무능한 직장 상사를 보는 것 같아서 메스꺼워지니 자제하렴?
(그.그렇게 급작스럽게 친해지는 건 좀...당..당황스럽다고 해야할까.....내.내가 참견할 일은 아닌데 말야...그.그러니까. 좀 알려주지 않을래?)
우즈키: 죄..죄송합니다. 하..하지만 저는 그냥 단순히.
P: 말이 많구나. 시마무라. 너는 기본 예의 법도도 모르는 거냐
(아..아니!. 그게 말이지. 나도 이런 것까지고 간섭할 생각은 없는데 말야!)
P: 복창한다. 시마무라 우즈키는!
(아..아니 이 말하려던 게..)
우즈키: 넷..넷!?
P: 빨리 복창해!
(후미카 씨. 도와줘!)
후미카 : Zzzzzz
P: (레슨 후에 지쳐서 자고 있는 거 같다. 대답이 없다......)
우즈키: 시...시마무라 우즈키는....
P: 다시는 나이 많은 분들에게 깝죽거리지 않는다. 알았나!
(에라. 모르겠다...!)
우즈키: 다..다..다시는 나이 많은 분들에게 깝죽거리지 ...우...우우...
P: 목소리가 작아서 안 들린다!!!. 네놈은 개성도 없는 주제에 목소리도 없는 거냐!!
우즈키: 다..다시는 나이 많은 분들에게 깝죽거리지 않겠습..니다!!.....우...우우우.....
P: 바로 그거야. 주제를 알고 기라고!
(평소대로의 패턴....)
우즈키: 우우우...우우우...
P: 흥....!
(우어어어어!!)
치히로: 프로듀서 씨.
P: 옙....
★배드 커뮤니케이션★
호감도 저하: 현재 ㅡ40
치히로: 아시죠?
P: 시..시끄러!!. 나는 나쁘지 않아!!!. 나쁜 건 시마무라야!!!... 나..나는...
치히로: 1개월 감봉
P: 폭..폭리야!
치히로: (이 자식. 한번 찔러봐야할 거 같네요.)
우즈키: ........
P: 우즈키. 침울해있잖아.....그...그....내가 알게 뭐야!. 나는 모르는 일이야!
우즈키: 나....필요 없는 아이일까요...
P: 흥.....
후미카: P씨....저기 좀 애기가...
P: (왔구나. 슈퍼 설교 타임!)
후미카: 어째서 우즈키 짱에게 그런 심한 애기를 했습니까?
P: (후미카 녀석. 조용조용 말을 건내고 있지만 분노하고 있어... 어떡하지?
이대로 가면 나 제압당해버린다...!.
그래. 이때는..)
+2라고 하자!!!
심장이 좋지 않거든...그래서 차갑게 군것도 있어...랄까...이런 코피...가...이러면...안되는데...우즈키에게...걱정...을...(그말과 함께 쓰러진다. 그의 손목에있는 스마트 워치에서 심장박동 이상이있는지 경고음이 울러퍼진다.)
심장이 좋지 않거든...그래서 차갑게 군것도 있어...랄까...이런 코피...가...이러면...안되는데...우즈키에게...걱정...을...
(그말과 함께 쓰러진다. 그의 손목에있는 스마트 워치에서 심장박동 이상이있는지 경고음이 울러퍼진다.)
P : ........라는 일이 있을까보냐!!
후미카: P님...? 제대로 답해주세요
P: 흥...흥!. 그딴 거 알까보냐!. 나는 소속 아이돌이 건방지게 구니까 좀 교육시킨 것뿐이야!
후미카 : .....아이돌을 소중하게....이건 P님의 방침이 아닙니까?. 어째서 그렇게 마음에도 없는 심술 궂은 짓을...
게다가 우즈키 씨는 마음이 여려요..
P: 그런 녀석은 연예계의 가혹한 세계에서 살아남질 못해
후미카 :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의 과거 역사의 예를 들어서...
P: 앗... 시작했다. 설교 타임...이거 멈추기 힘든데...
후미카 : ....그런 고로... 그 장군은.....
.....이것이 바로 웜홀 이론이라는 거에요..
...행정관리론에서 사람을 다루는 것은...
P: 머엉......
....이러쿵 저러쿵.
저러쿵......
후미카 : 알겠나요. 그래서 P씨의 생각은 틀린 겁니다...
P: 아...알겠어요. 살려주세요...
후미카 : 이제야 알아주시네요.
(싱긋)
P: 그래서 이미 지난 일인데 어쩌라고...
후미카 : ....우즈키 씨와 애기하셔서 사과해주세요..
P: 으..그건 좀..
(솔직히 자존심 상한단 말이다.....)
P는...
1. 그대로 고집을 부리며 떼를 쓴다
2.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
2!
이 P는 츤데레니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