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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XE-03] 아즈사 「알 수 없는 세계에서, 미키와 나는 길을 잃었다」
댓글: 1364 / 조회: 4813 /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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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3, 2016 19:02에 작성됨.
○아즈사 「알 수 없는 세계에서, 미키와 나는 길을 잃었다」
코토리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이야기가 시작하려 해」
이오리 「네가 심연을 의심할 때에, 심연도 너를 의심한다는 것을」
하루카 「I'm a Doll, Operated by Lord」
-
시리어스입니다. 이야기의 코미디화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잔인한 묘사가 다소 있습니다. 15세 미만을 비롯한 노약자, 임산부, 또 심장이 약하신 분은 읽기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중복 앵커는 제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알 수 없는 세계-TIXE」 시리즈의 세 번째 창댓입니다. 진행이 미숙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힘들 만큼의 너무 빠른 진행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다 같이 즐겨주세요.
-
*게임 진행을 위한 팁.
-아즈사는 주변을 돌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 포용력 있고, 또한 대범하게 일을 처리합니다. 단, 심각한 길치임은 주의해야 할 점입니다. 계속해서 자신의 위치와 나아갈 방향을 확인하고 틀린 점은 없나 유심히 보아야 합니다.
-미키/아즈사 편은 "탈출"을 전제로 합니다. 완전히 갇혀있는 그녀들을 탈출시키려면 많은 추리를 거쳐야 할 것입니다. 덧글을 다는 것을 망설이지 마십시오. 의심되는 것을 모조리 써주십시오.
-단서를 알아냈는데 추리가 되지 않을 경우, 힌트를 얻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생각하는 앵커. 둘째는 치트엔드입니다. 힌트는 연속해서 여러번 무제한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만, 치트엔드의 남용은 반드시 삼가야 합니다.
*스테이터스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즈사/미키
현 세션> OBSIDIAN
획득 아이템> “톱” “커터칼” “물감들” "여러 색의 보안카드" "손전등" "구명조끼x3" "물안경x3" "별모양 드라이버x2"
획득 단서> "TO 706"
CHEATCOUNT >ONE/??????<
CONTINUOUS ENDING.
>>코토리 편에서 계속.
모든 편에서의 캐릭터의 외관, 캐릭터의 설정을 제외한 모든 세계관, 세계관 설정, 대화와 지문, 암호와 단서의 저작권은 TEAM TIXE에게 있습니다. Copyrights© 2016 TEAM TIXE. All Rights Reserved.
136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We need to go down deeper 또한 LOVEandPEACE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작 이스터에그가 맞구요.
대부분은 조금씩 영향을 받은 게임들입니다. 스토리에 아예 연관이 없는 건 아니지만, 대다수는 커다란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그럼 재개할때까지 대기를 ~_~
빙글 돌아서 전부를 확인하고 가신다면 굉장히 오래 걸릴 듯 합니다. 최소 800개 이상?
저희는 그 수많은 캐비닛들을 열어 젖힌 후에야 다음 방으로 넘어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방은 406호, 이제부터는 미키가 가본 적 없던 미지의 층입니다. 조심스레 톱으로 바닥을 자른 후, 한 명씩 뛰어내렸습니다. 언제까지 이 방들을 계속 돌아다녀야 하는지 저희로서는 전혀 알 수가 없었지만, 어쨌든 우리는 나아가야만 했습니다.
아즈사 (드디어 406호로 내려왔네)
406호는 온 방이 나무로 되어있었습니다. 벽도 나무, 바닥도 나무. 또, 책상과 의자 대신 바닥에 앉아 쓰는 소책상이 있었고, 방 구석에는 작은 붙박이장이 하나 들어서 있었습니다. 벽 귀퉁이에서 줄을 길게 내뺀 거미 한 마리가 우리를 들여다봅니다. 단순한 거미입니다.
아즈사 (이제 어떻게 할까.)
>>+2.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이제부터는 조금 더, 정신 꼭 잡구 가는 거야!)
아즈사 (아즈사, 화이팅!)
거미...갑자기 다른 생물이 나왔다는게 꽤 신경쓰이는데 조사해봐야 할지도
아즈사 (우선 붙박이장부터 조사해볼까) 덜컥
아즈사 (단순한 옷장인 것 같네)
아즈사 (안에는 셔츠와 바지, 양말과 팔토시들이 널브러져 있어)
아즈사 (서랍은 두 개. 안에는 단순한 속옷들...)
아즈사 (특이한 점이라면 모든 옷이 검정 혹은 흰색이란 걸까.)
>>+2.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컨디션은 좋아~)
아즈사 (다른 곳도 더 조사해볼까.)
아즈사 (천장은, 아까 부수고 내려와서 그런지 구멍이 뻥 뚫려있어. 여기의 책상은 심지어 306호보다도 작으니 절대 도로 올라가진 못할 것 같네)
아즈사 (천장을 부수고 내려왔기 때문에, 바닥에는 여러가지 잔해들이 마구잡이로 뒤덮여있어. 덕분에 바닥이 잘 보이지는 않아...)
아즈사 (바닥은 단순한 나무인 것 같아. 나뭇결이 보기 좋네.)
아즈사 (어라, 벽에 뭔가가 쓰여있는데...)
>>+2.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컨디션은 좋아~)
아즈사 (FLASHLIGHT... 손전등?)
아즈사 (손전등... 키라는 뜻일까?)
아즈사 (우선은 이 소책상부터 조사해볼까.) 달칵
아즈사 (손전등을 켜고 소책상앞에 앉아서 책상을 뒤지기 시작했어)
아즈사 (책상 위에는 단순히 읽다만 책들과 뭔가가 쓰여진 종이가 난무했어)
아즈사 (이건 좀 특이하게 생겼네~)
아즈사 (무슨 뜻이려나~?)
>>+2.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컨디션은 좋아~ 우후훗)
아즈사 (안녕 거미쨩~ 우후훗)
아즈사 (다리는 여덟개... 그리고, 이 거미 몸통에 검정과 하얀색 줄무늬가 있어)
아즈사 (꼭 얼룩말같네)
아즈사 (그냥 평범한 거미인 것 같아~)
아즈사 (아까 옷장, 천장을 들여다보니 이런 글자가 있어)
아즈사 (게다가, 바닥에 손전등을 비춰보니까)
아즈사 (이런 격자무늬가 나타났어~)
아즈사 (굉장한 걸)
>>앵커 무제한. 위 3개의 사진에서 단서를 추리해내세요.
최대 단서 1개.
>>+3.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아까부터 생각했지만, 플래시로 비추면 나오는 건 꽤나 신기한 것 같아)
0점을 찾는다.
순서대로 선을 이을수 있을까요?
행동은 >>423
입니다.
또 그 경우도 어찌됬든 어느 꼭지점이 0인지…
이 모눈에 그릴 좌표들이 출구네요
아즈사 (이렇게 되어있네.)
아즈사 (줄은 가로세로 19개씩이야)
아즈사 (이제 어떻게 하지?)
>>+2.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컨디션은 좋아~)
. 그리고 외적으로 미키는 왜 아즈사랑 같이 다니는걸까요. 스토리 진행때문이라고 한다면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아즈사만 써있는게 아닌 미키 아즈사 둘다 써있는게 걸리고... 어떻게 미키를 어디에 써볼수 있을거 같은데..
재앵커 >>+1.
어찌 봤느냐에 따라 우상, 좌하이지 우하는 아닌것이…
옷장에서도 봤다고 했고 영어가 써있는걸 봤을때 우하가 맞지 않을까요
아즈사 (오른쪽 구석을 (0,0)으로, 왼쪽으로 한 칸 갈때마다 x축에 +1, 위로 한 칸 갈때마다 y축에 +1했어)
아즈사 (미키에게 빌린 물감 튜브로, 우선은 이렇게 찍어보았어)
아즈사 (이제 어떡하지?)
>>+2.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이게 맞는 걸까나?)
아즈사 (뭔가 이상한데?)
물감이 아닐수도 있으니...
0점을 좌 하에 두고 하니,
우하를 영점으로 두면위로 갈때마다 X에 +1
왼쪽으로 갈때마다 Y에+1
인게…
까놓고 말해서, 그냥 90도씩 한번 돌려 그려보고 안되면 반전해서 다시 90도씩 하면 그냥 답 나오겠네요
아즈사 (옷장 안에는 검은색과 흰색 옷가지들이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어)
아즈사 (딱히 깔끔하지 못한 사람이네)
아즈사 (그 외에 뭔가 도움이 될만한 거라곤, 딱히 보이지 않아)
아즈사 (책상에 뭔가가 있을까?)
아즈사 (어라, 뭔가 종이를 찾아냈어)
아즈사 (그 외에 다른 것은 필요하지 않다...?)
>>+2.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뭔가 간단한 걸 놓치고 있는 기분이...)
그래도 안되면 그걸 이은다?
지금까지의 지그제그처럼?
(매우 간단)
아즈사 (이제 톱질을...어라?)
아즈사 (전혀 잘리지 않아...)
아즈사 (으~음, 어떻게 된 걸까~)
>>+2.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분명 뭔가 놓치고 있어. 어딘가 틀린 곳이 있는데...?)
간단한걸 놓치고 있고.
미키와 아즈사 둘이 플레이어블 캐릭터고.
바둑 맞두기 식으로 한다?
아니면 흑백이 서로 선대칭인 걸 이용한다?
아즈사 (이번에는 왼쪽 아래를 기준점으로~)
아즈사 (왼쪽 아래에 놓으면 이렇게 되네)
아즈사 (그럼 잘라볼까...?)
아즈사 (..여전히 전혀 잘리지 않아)
>>+2.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어딘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어...)
왼쪽 아래를 1.1로 두고 흑-백 순으로 다시 찍어 본다.
둘이서 번갈아가며
흑백의 옷으로 완전히 갈아입고서.
각자 갈아입은 옷색에 맞춘 돌 색으로.
아즈사 (그렇다는 건, 1,1부터 시작해야 올바른 선이 나온다는 것)
아즈사 「미키쨩!」
미키 「뭐인 거야???」
아즈사 「이걸 입어. 그리고 다시 바둑판에 점을 찍어보자」
아즈사 (나는 흰색, 미키쨩은 검은색으로 갈아입었어)
아즈사 (그리고 각각 흰색과 검은색 점을 순서대로 찍었어)
아즈사 (좋아!)
아즈사 (좌표평면에 완벽히 좌우대칭이 됐어!)
>>+2.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컨디션은 좋아~♪)
아즈사 「좋아 미키쨩, 이제 이 모양대로 자르는 거야!」
미키 「응응, 그건 알지만.. 미키들, 이 옷 입을 필요 있었던 거야?」
아즈사 「으~응... 모르겠어~」
미키 「미키적으로는 별 도움은 안 됐다고 생각하는데....」
아즈사 (좋아, 이제 506호로 내려왔어!)
아즈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네)
아즈사 (좋은 분위기야)
아즈사 (506호는 지금까지랑 좀 다른 분위기야)
아즈사 (무엇보다, 깜깜해서 앞이 잘 안 보여)
아즈사 (어떻게 하지?)
>>+2.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뭔가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느낌...)
아즈사 (우선 손전등을 키자) 달칵
아즈사 (방 풍경은 꽤 황량하네)
아즈사 (여기도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벽, 콘크리트 바닥...)
아즈사 (보통의 건물이라면 다들 콘크리트긴 하지만.)
아즈사 (별 다른 건 없는 것 같아. 있어봐야 이상한 기계장치가 벽을 뺑 둘러 서있는 정도)
아즈사 (특이한 점이라면 방 중앙에 웬 기둥같은 기계장치가 놓여있다는 점)
아즈사 (그리고, 이 장치에 버튼이 굉장히 많아...)
아즈사 (마치 엘리베이터 버튼이 빼곡히 수백개가 달려있는 것처럼)
아즈사 (게다가, 모두 소수야)
아즈사 (2, 3, 5, 7, 11... 너무 많아서 다 읽지는 못하겠어)
아즈사 (이제 어떡하지?)
>>+2.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뭐지? 뭔가 기분이 이상한데.)
아즈사 (뭔가 물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왜? 하필이면 prime number일까?
*(물소리를 따라 가본다.)
..... 원시근.... 이산로그..... 소수 판정 법..... F.L.T... 그리고...
이번엔..우선 소수가 키워드..다른 단서랑 조합해봐야..
아즈사 (방을 좀 더 조사해보자)
아즈사 (방은 여태까지와 같이 6평 남짓.)
아즈사 (벽에는 기계장치가 들어차있지만, 504호 방향에만 기계장치가 없어)
아즈사 (그렇다는 건, 여기서 504호도 이어져있다는 이야기가 되나??)
아즈사 (기계장치는 단순한 회색이야)
아즈사 (어디에 쓰이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 그렇지만 가동되고있는 걸 봐서는 무언가 용도가 있는 것 같은데)
아즈사 (지금으로선 이 기계에 대해 알아낼 방법은 없는 것 같아)
아즈사 (아, 중앙에 있는 버튼기둥의 위쪽에 뭔가가 쓰여있어)
>>+2.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컨디션은 나쁘진 않은 것 같아)
IYA
T(?)E
ROA(??)
지금 플레이 환경이 안좋아서 검토 부탁드림니다
소수에 대해 아는 거라곤... 1과 자기자신만을 인수로 두고 있는 외로운 수(....)
버튼이 없는 벽을 쳐본다.
뭐죠..? 중대한 결정..?
버튼 기둥을 사용하거나 혹은 다른 루트를 찾거나가 되는 걸까..
아즈사 (버튼이 없는 쪽의 벽을 쳐볼까?)
아즈사 (안에 뭐가 있는 지는 모르지만...) 쿵 쿵
아즈사 (으음. 역시 아무것도 안 나오나~)
아즈사 (...어라?)
>>+2.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컨디션은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
3,5,,17
3
5
17
아즈사 (765÷÷÷라..)
아즈사 (그렇다는 건, 765를 세 번 나눈다는 뜻인가)
아즈사 (765는 계산해보면, 3, 3, 5, 17을 곱해서 나오는 수야)
아즈사 (그렇다면 답은 3, 5, 17!)
삐빅
-UNAUTHORIZED ACCESS
아즈사 (어라? 이게 아닌가?)
>>+2.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컨디션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
타이머가 터지지 않도록...!
TIMER >FIVE/SEVEN< *paused
아즈사 (그렇다면, 3을 한 번 더 누르고 나서...)
아즈사 (3, 3, 5, 17!)
삐빅
-IDENTITY AUTHORIZED
-ACCESS ALLOWED.
아즈사 (열렸다!!)
아즈사 (아까 기계장치가 없던 곳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어)
아즈사 (이거, 맞는 버튼을 누르면 기계장치가 길을 만들어주는 구나)
아즈사 (어쨌든, 미키와 나는 504호로 들어왔어)
아즈사 (방 안은 꽤나 밝아.)
아즈사 (어떡하지?)
>>+2. 아즈사의 행동
-아즈사의 상태
아즈사 (일단 주변이 밝으니 좀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