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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XE-02] 미키 「눈을 떠보니 알 수 없는 세계였다.」
댓글: 425 / 조회: 3441 /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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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1, 2016 19:57에 작성됨.
○미키 「눈을 떠보니 알 수 없는 세계였다.」
아즈사 「알 수 없는 세계에서, 미키와 나는 길을 잃었다」
코토리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이야기가 시작하려 해」
이오리 「네가 심연을 의심할 때에, 심연도 너를 의심한다는 것을」
하루카 「I'm a Doll, Operated by Lord」
-
시리어스입니다. 이야기의 코미디화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잔인한 묘사가 다소 있습니다. 15세 미만을 비롯한 노약자, 임산부, 또 심장이 약하신 분은 읽기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중복 앵커는 제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두 번째 창댓입니다. 진행이 미숙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힘들 만큼의 너무 빠른 진행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다 같이 즐겨주세요.
-
*게임 진행을 위한 팁.
-미키는 특출난 재능을 가진 아이돌입니다. 그녀는 좀 더 높은 곳을 향하나, 그를 위해서는 자신의 주변 또한 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주변의 다른 존재를 무시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미키 편은 이 시리즈의 본편의 시작을 알립니다. 치하야 편보다 어려워질 것입니다.
-미키/아즈사 편은 "탈출"을 전제로 합니다. 완전히 갇혀있는 그녀들을 탈출시키려면 굉장히 많은 추리를 거쳐야 할 것입니다. 덧글을 다는 것을 망설이지 마십시오. 의심되는 것을 모조리 써주십시오.
-미키/아즈사 편은 타이머가 존재합니다. 타이머는 현재 방에서 단서가 뜨기 전까지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타이머 이전에만 얻을 수 있는 단서도 있습니다.
새로이 진행될 때마다 추가됩니다.
*스테이터스
플레이어블 캐릭터> 미키.
현 세션> OBSIDIAN
획득아이템> "커터칼" "톱" "공구상자" "수채물감" "유채물감"
획득단서> "cuttingline" "find vertically" "↑" "8Y V353 R0R8" "background colour" "7thfloor radiator"
CHEATCOUNT> >ONE/??????<
CONTINUOUS ENDING.
>>아즈사 편에서 계속.
4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키 분진폭발이야!!
미키 (미키가 지금 있는 이 방들은 그려져있는 지그재그 선을 찾아서 다음 방으로 넘어가는 방식..)
미키 (미키의 일은 그 지그재그 선을 찾는 거겠지?)
미키 (지그재그로 예상가는 거라고 한다면)
미키 (분명 여기 벽에 있는 크레파스 얼룩인 듯한 거야)
미키 (그리고 크레파스는 물에 녹지 않아)
미키 (빨간 물감을 비커에 타서)
미키 (벽에 뿌리는 거야!)
촤악
미키 (...됐다!!)
미키 (크레파스가 있던 부분이 미키의 예상대로였던 거야!)
미키 (지그재그로 된 선이 나타난 거야!)
>>+3. 미키의 행동
-미키의 상태
미키 (후훙. 역시 미키는 최고인 거야!)
미키는 자신이 있는 곳이 지하임을 모릅니다.
지금 흐름대로하면 지형도를 불러온다!
+*(치하야는 비밀통로의 한쪽 문을 닫았다.)
*(이전과 똑같이, 지그재그로 된 선을 자르고 올라간다.)
다시 내려갈 수 있다면... 어떻게든 666호실로 가서 치하야를 만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치하야가 불을 가지고 있으니....)
그래도 클로로폼 한 병을 대가로 층 수를 안건 손해본 장사는 아니네요.
근대 미키는 지히인거 모를탠대…
치하야를 버린 걸까요...
이 층 복도까지 그 영향이 올까요?
슥삭 슥삭
쾅
미키 (...열린 거야!)
미키 (아마 이번 호실은 404호실...)
미키 (원래 있던 방 바로 위인 거야.)
미키 (방에 들어갔더니)
미키 (아무 것도 없이 새하얀 방인 거야.)
미키 (...뭐야?)
미키 (마치 정신병동 같아...)
미키 (콘크리트로 된 문 빼고는 아무것도 없어)
미키 (이제 어떡하지?)
>>+3. 미키의 행동
-미키의 상태
미키 (밖이 조금 신경쓰이지만...)
미키 (...별로 나가고싶지 않은 거야)
내려갈 수 있다면... 벽에 물감을...
+1
이 방에서 계속내려가면 치하야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666호실로 갈 수 있을지도?
>>+1
미키 (어라?)
미키 (콘크리트 문에 뭔가가 쓰여있는 거야!)
미키 (이 글자는 이제 질리는 거야...)
미키 (방 구석에서 유일하게 이걸 찾아낸 거야)
미키 (통? 버킷이라 부르나? 하여튼 신기한 건)
미키 (이상하게 빨강과 파랑으로 되어 있어!)
미키 (그리고 이 안에 뭔가 들어있었는데...)
미키 (...대체 뭘까?)
>>앵커 무제한. 위의 4장의 그림들을 통해 단서를 엮어내세요.
최대 단서 3개.
>>+5. 미키의 행동
-미키의 상태
미키 (이젠 피곤한 거야... 그리고 졸려...)
미키 (누군가 미키를 도와줘...)
일단 보자…
세 개밖에 안 올렸길래.
네 장 중 마지막 장입니다.
여기서K가 밝혀졌죠.
음…
뭘까요…
아, Radiator...
재앵커 >>+2.
수체화 물감도.
빨간 물감과, 파란물감으로 흰벽이 있는 곳을 반반 씩 색칠한다.
이제 666에서 칫짱과 만날 수 있는건가?
(제발...)
미키 (seventh...floor...huge...radiator...?)
미키 (7층에 커다란 라디에이터?)
미키 (위로 3층 더 올라가면 뭔가 있는 걸지도!)
미키 (일단 페인트라는 걸 따라서 옆 방에서 유화 물감들을 통째로 들고 온 거야!)
미키 (이걸 갖고 뭔가 해야 하는 걸까...)
미키 (뭘 하지?)
>>+2. 미키의 행동
-미키의 상태
미키 (졸린 거야... 아후우...)
*(통의 모양대로)
종이가 꾸겨져 있고, 파-빨-파-빨-파 순이군요
미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거야.)
미키 (으음...)
>>+3. 미키의 행동
-미키의 상태
미키 (단순하게 풀릴 것 같지는 않은 거야.)
미키 (분명 미키가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거야)
(문쪽 벽 빨강) (중간 벽 빨강)(맡은 편 빨강)
(위, 아래 파랑)
이렇게 칠한다.
계속 내려갑시다.
미키 (의미불명인 거야...)
미키 (...눈 아프고, 살짝 정신 착란이 올 거 같은 거야)
>>+2. 미키의 행동
-미키의 상태
미키 (전혀 이게 아닌 듯한 거야)
미키 (미키는 화가가 아니라서 물감 같은 건 잘 모르는 거야..)
화가는 VESE RORB 님 이십니다.
그러니 RORB님의 작품을....
RORB님이시어 저희에게 힌트를 내려주소서...
글씨체 관련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러니 vese rorb님...
미키 「미키는 아이돌인 거야」
미키 「......」
미키 「톱 아이돌은 뒤돌아보지 않는 거야....」
>>+2. 미키의 행동
-미키의 상태
미키 (....전부 귀찮고 짜증나는 거야.)
미키 (자고 일어나면 모두 원래대로 돌아가 있으려나-)
반쪽은 수채화 물감?
자고일어나서 맑은 머리로 이어서 생각하는거야.
어쩌면 사무소 에서 일어날지도 몰라.
ㅋㅋㅋ?
미키 (우아, 층 졌다)
미키 (둘이 안 섞이는 거야!)
미키 (신기한 거야!)
미키 (그치만, 뭔가 해결될 기미는 안 보이는 거야...)
미키 (.......)
미키 (............)
>>+2. 선택지 앵커 1~4.
1-. 미키의 생각을 들어본다.
2-. 방 안을 아주 자세히 바라본다.
3- 머리를 식히기 위해 한 숨 잔다.
4- 검은색 유화물감으로 콧수염을 그린 뒤 찰리채플린 흉내를 내며 기린처럼 음메음메 뛰어다닌다
미키 (....잠시, 생각을 해 보는 거야...)
미키 (미키는 이 이상한 곳으로 떨어져 왔어.)
미키 (그 과정에서, 많은 암호들을 풀고...)
미키 (뭔가 재료를 써가면서 풀기도 했고)
미키 (기호 같은 것도 여러번 나왔고.)
미키 (분명 단서들이 도움을 준 건 확실했던 거야)
미키 (이번 단서를 확인해 보는 거야.)
미키 (있는 건 문에 써있는 글자와, 통 안에 담겨있는 이상한 글씨.)
미키 (문에 써있는 건 7층. 이번 것과는 아무런 상관 없는 것 같고)
미키 (그럼 남은 건 이 통과 안에 들어있던 쪽지인데)
미키 (...누군가 이 쪽지의 글씨가 영어로 PAINT를 뜻한다는 걸 알려준 것 같은 거야)
미키 (페인트라는 쪽지가 담겨있던 통)
미키 (페인트가 담긴 통...)
미키 (...페인트...)
미키 (...통...)
>>+2. 미키의 행동
-미키의 상태
미키 (어려운 거야.)
미키 (머리 너무 많이 쓴 거야)
물론 미키는 지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지하인데 모르는 걸껍니다
으으.... 너무 한 곳 만 보았네요...
그럼 통을 칠하면서 얼룩을 보았다는 설정으로....
미키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미키 (예쁜 통이 되는 거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68 74 74 70 3A 2F 2F 69 6D 67 75 72 2E 63 6F 6D 2F 42 72 45 53 47 5A 65 2F 68 74 74 70 3A 2F 2F 69 6D 67 75 72 2E 63 6F 6D 2F 42 72 45 53 47 5A 65 2F 68 74 74 70 3A 2F 2F 69 6D 67 75 72 2E 63 6F 6D 2F 42 72 45 53 47 5A 65 2F 68 74 74 70 3A 2F 2F 69 6D 67 75 72 2E 63 6F 6D 2F 42 72 45 53 47 5A 65 2F 68 74 74 70 3A 2F 2F 69 6D 67 75 72 2E 63 6F 6D 2F 42 72 45 53 47 5A 65 2F
? 「후우」
? 「...넌 처음인가.」
? 「저번의 그녀석과는 달라 보이는 군」
? 「뭐, 좋아」
? 「게임을 망치진 말아줘.」
? 「단서에 그런 장난을 치는 건 딱히 달갑진 않거든」
? 「애초에 프로그래밍적인 부분에서 막혀있을 텐데」
? 「어떻게 뚫는 지도 의문이지만.」
? 「....뭐 어쩌겠어」
? 「롤백.」
CHEATCOUNT >ONE/??????<
CHEAT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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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아마 이번 호실은 404호실...)
미키 (원래 있던 방 바로 위인 거야.)
미키 (방에 들어갔더니)
미키 (아무 것도 없이 새하얀 방인 거야.)
미키 (...뭐야?)
미키 (마치 정신병동 같아...)
미키 (콘크리트로 된 문 빼고는 아무것도 없어)
미키 (방 구석에서 유일하게 이걸 찾아낸 거야)
미키 (통? 버킷이라 부르나? 하여튼 신기한 건)
미키 (이상하게 빨강과 파랑으로 되어 있어!)
미키 (그리고 이 안에 뭔가 들어있었는데...)
미키 (...대체 뭘까?)
>>앵커 무제한. 위의 3장의 그림들을 통해 단서를 엮어내세요.
최대 단서 2개.
>>+3. 미키의 행동
-미키의 상태
미키 (이젠 피곤한 거야... 그리고 졸려...)
미키 (누군가 미키를 도와줘...)
졸리다는데 타이머 때문에 재울수가 없어...!
PAT에 주목하라는게 어디에 나와있죠? 지금 머리가 복잡해서...
*좀 이따가 다시 재개할게요 한시?쯤에
미키 (어라?)
미키 (이 페인트 통에 무슨 얼룩이 있는...)
미키 (...아냐, 얼룩이 아냐)
미키 (이거, 깨진 자국이야.)
미키 (어째서 이렇게 지그재그 모양으로 곱게 깨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미키 (미키적으로는 일단 이 방에서 쓰일 일은 없는 것 같은 거야)
미키 (...그래도 일단 가져가볼까)
>>+3. 미키의 행동
-미키의 상태
미키 (어려운거야...)
그 전에 이 방 혹시 패닉룸… 아니 트릭룸?
PIT AN pit 은 구덩이라는 뜻이고 an은 and의 약어.....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