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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하루카「프로듀서씨가 변비?」
댓글: 20 / 조회: 114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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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8, 2013 23:14에 작성됨.
제목 : 하루카「프로듀서씨가 변비?」
분류 : 개그
할말 : 처음이네요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개그
할말 : 처음이네요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코토 「우리를 위해서 항상 책상 앞에 앉아계시니 무리도 아닐까...」
아미 「오홍, 오빠→의 비밀」
마미 「들어버렸네요↗」
유키호 「하우우... 그렇다면 이 삽으로오 프로듀서르을...」
마코토 「진정해, 유키호. 삽은 그런 용도가 아니야.」
마미 「히메찡이 너무 라멘만 먹여서 그럴지도 모른다GU→?」
타카네 「그... 그런...!!」 쿠-웅
아즈사 「어머어머~」
미키 「Zzz...」
야요이 「우우... 아빠도 그걸로 고생하고 계셔요.」
이오리 「나 참, 그 바보가 무리하고 말이야.」
히비키 「자신의 오빠도 고생했다고.」
코토리 「이건 또 흥미로운...」
리츠코 「일하세요, 일.」
하루카 「프로듀서씨, 쿠키예요.」
P 「오, 고마워.」슥
P 「오늘은 고구마랑 단호박 쿠키인가?」
하루카 「네. 프로듀서씨, 힘내세요!」
P 「?」
유키호 「프로듀서, 차 내왔어요오.」
P 「언제나 고마워.」 후룩
P 「이건, 사과차야?」
유키호 「네, 저기. 힘내세요오...」 후다닥
P 「?」
P (왠지 사무소의 모두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홀짝
리츠코 「아아, 프로듀서!」
P 「컥!」 흠칫
리츠코 「또 커피를... 마실 것이라면 급탕실에 녹차가 있으니 그걸 마셔주세요.」
P 「네...」
리츠코 「정말... 일에 열심인 것도 좋지만 건강은 챙겨 가면서...」 중얼중얼
P 「미키, 일하는 중에 달라붙지 말라니까.」
마코토 (일하는 중이 아니라면 달라붙어도 되는걸까...) 꿀꺽
미키 「부-, 모처럼 허니를 위해 주먹밥을 만들어온거야.」
P (어라? 미키가 왠일로...)
미키 「실례되는 생각인거야.」
P 「어떻게?! 크흠, 그럼 하나 먹어도 될까?」
미키 「여기, 인거야.」
P 「그럼.」
미키 「...」
P (음? 평범하게 맛있는데.) 꿀꺽
미키 「또, 실례인거야.」 흥
P 「하하. 미안미안. 미키라면 딸기맛일거라 생각했거든. 쌀도 현미를 썼고, 당근도 들어가있네. 고마워 미키」 쓰담쓰담
미키 「헤헤//. 화이팅인거야, 허니.」
P 「?」
마코토 「프로듀서!」
P 「오우, 마코토. 오늘도 활기차구나.」
마코토 「프로듀서. 요가예요, 요가!」
P 「... 그걸 따라하면 사무소의 누군가의 특징이 줄어들지 않겠니?」
마코토 「괜찮아요! 그보다 빨리 제 자세를 따라해주세요.」
P 「뭐, 너무 앉아만 있어도 힘드니 어울리도록 할까.」
P 「역시 마코토 유연하구나」
마코토 「헤헤, 그러는 프로듀서야 말로 보기보다 유연하시네요.」
P 「보기보다, 말이지. 하하.」
마코토 「아직 3시간이나 남았으니 잘 따라오세요.」
P 「」
P (... 거절하려 했지만 살기가 느껴졌다. 정말로 3시간 요가 풀코스를 하다니, 무서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