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미 [솔직히 콜렉션같은 거 어찌 되든 상관없었지만 말이죠.. 원하는 건 승리였는데 말이에여.. 왜 못 이기는 걸까요.. 뭐가 잘 못 된 걸까여. 카드를 바꿨는데도 못 이긴걸 보면 문젠느 카드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여. 전부 제가 잘 못 한 거에요.. 제가 나쁜 거에여.. 그러니까... 죽으러 갔다 올게요..]
나나미 흑화한 모습 보고 싶다....
>>571 솔직히 말해서 본편에 안 나오면 다 소용 없죠. 이 녀석이 얼마나 강한지 주절주절 설명해봐야 다음 컷에 지는 모습 나오면 뭐.. 포켓몬스터를 봐도 지우의 포켓몬들 강하단 소리가 있었지만 결승전 지니까 사실 약한 거 아니냐는 소리가..
사실 이거 쓰는거 진짜 힘듭니다 레알 정말로
수가 보통 애매하게 나오는데다 카드 한장 한장들만 가지고도 생각지도 못한 흐름으로 뒤집히는 일도 흔한게 이 게임이다보니
숫자에 맞춰 적절하게 유리해진다-는게 진짜 빡세요(...)
현재 상황이나 덱 스타일에 따라서도 이 주사위 판정대로 한다는게 별로 공정하지 못할 수도 있다 싶기도 하고(이를테면 덱에 따라선 후공 첫패 100이면 깔끔히 원턴이겠지만,원턴내는게 아닌 덱은 절대 무리라 이 시점에서 차이가 생긴다던가)
저도 뭐랄까 이래저래...신청 받아서 진행하는만큼 가능한 많은 분들이 납득할만하게 진행하고 싶은데 이게 생각보다 많이 빡세군요
한편으론 어차피 내 2차창작인데 속 편히 써야지 싶기도 하고(....) 흔들리는 마마마마인드...
사실 유희왕 네타 말고도 은근슬쩍 끼워넣고 있습니다.아스카 덱 이름은 건볼트 1면곡인 "푸른 날개는 밤에 춤춘다"
미카의 구스타프 맥스 소환대사는 마루 RPG 4의 곡 중 하나인 "SIZE DOES MATTER"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 아닌데 이왕 이런거 끼워넣었으니 한번은 설명해보고 싶었어요(두둥)
7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나나미가 승리를 하는 날은 대체 언제일까... 주사위의 신에게 물어볼까나. 주사위신님. 나나미는 몇 경기가 되어야지 승리하나요??
미오 "나나밍이 망가졌어..."
아스카 "...난 딱히 이상한 짓은 안 했다만."
미오 "나나밍의 원한을 갚아주겠어! 덤벼라,슈바르츠바사!!"
나오 "뭐야,그 급조한듯 신경쓴듯 애매한 이름은!?"
아스카 "어리석어...너는 자신의 의지로 일어섰다고 생각했겠지만,사실 모든건 반복되고 있을 뿐.내가 대단한 게 아니라,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너희들이 어리석을 뿐인 것을..."
나오 "분위기 타지 말지!!?"
나나미 [어차피 1차전 광탈일텐데 왜 참전하고 있는걸까여.. 그냥 집에서 쉴게여. 기권하겠습니다.] 라는 전개가 될지도?
사실 보스 듀얼 룰의 난점이 그겁니다...
이걸 어떻게 보완할지 이것저것 생각중이에요.그래서 테스트를 이번에 해본거고
심리 페이즈를 건다거나 보정치를 높인다거나...으으음...이번엔 상황상 나나미한테 추가 앵커 뭐 걸만한게 안 나와서 못 써보긴 했는데...
사실 아스카도 첫턴에 패 노는거 보면 아시겠지만 나나미에 맞춰서 첫패 적당히 준겁니다(소곤)
나나미 첫패가 좀 경이로울만큼 나빴을 뿐
일단 이번 테스트에서 피드백할건..도전자측에 보정을 좀 더 적극적으로 주도록 하고...보스 듀얼용 앵커에 대한건 좀더 생각을 정리해서....
...아니,아직 4강도 진행해야하는데 뭔 보스 듀얼!?
자! 다음도 광속으로!
카리스마 갸루 vs 귀족 아가씨
귀여움(허당) vs 귀여움(천연)
사치코 "잠깐,아스카씨! 그 콜렉션이라면 분명 대회팩 한정 엔젤리도 있을 터...그 엔젤리를 이 카드 전부와 교환하지 않으시겠어요?!"
아스카 "후웅...하지만 나는 레어라고.보수가 비싸단 말이지."
치히로 "어라어라,그 정도로 만족하셔야 되겠나요? 제 데이터베이스로 가장 비싼 카드를 찾아내서 싯가로 매입해드릴수도 있는데."
P "그만둬라 치히로,네가 지금 무슨 짓을 하는지 알고 있는거냐!?"
공식대회에서 한정 팩도 판매하나보군요
달리세! 작성자여!
치히로 "쿡쿡,더 비싼 카드도 있었는데 다행 아닌가요?"
P "사실 뭐가 됐던 대회가 흥겨워진다면 얼마든지 주겠지만요. 자,추첨 페이즈!"
(데굴)
(데굴)
P "4강 첫 대전은...네네vs미카!!"
네네 "잘 부탁드릴게요." 꾸벅
미카 "에,에? 그..나도 잘 부탁해!"
미오 "가엾게도 평소에 하도 비정상들에게 시달린 나머지 평범한 사람에 대한 대응이 어색해졌어..."
나오 "남 일 같지가 않은데 기분 탓이냐..." 한숨
슈코 "귀가 가렵네-" 우물우물
에잌 까짓거 한번 해보죠!
듀얼 안끝내고 자러가도 제 책임 아닙니다?
우즈키 [시마무라 우즈키 힘내겠습니다!!]
미오 [시마무는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거야?!! 그보다 둘이 같이 시부린을 괴롭히고 있었어?]
그럼 얀데레즈를 상대해야 하는 사치코에게 묵념을…
+2 네네 플레잉 판정
(트릭스터님이 이성을 잃으셨습니다.)
네네 "카드를 1장 세트하고 턴 엔드입니다..."
미카 "그럼 내 턴!"
+2 미카의 첫패 판정
미오 "내 원한을 갚아줘~"
미카 "패의 고고고 골렘을 버리고,오노마토페어 발동! 덱에서 고고고 자이언트,가가가 시스터를 패에 넣는다."
미카 "마법,가가가 학원의 긴급연락망!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고 내 필드에 몬스터가 없을 때,덱에서 레벨 4 이하의 가가가를 특수 소환! 단,이걸 발동하면 이 턴 엑시즈 소환 이외의 특수 소환은 불가능해. 가가가 매지션을 특수 소환,효과로 레벨을 8로 조정하겠어."
미카 "가가가 걸을 일반 소환,자신의 효과로 레벨을 매지션과 같게 한다! 레벨 8인 매지션과 걸로 오버레이!"
8짜리 엑시즈 몬스터… 네네… 바이바이…
미카 "전설 속의 신룡이 긍지에 눈떴을 때, 궁극의 수호기사가 이 땅에 되살아난다! 엑시즈 소환! 랭크 8! 신룡기사 펠그란트!!"
미오 "또 펠그란트...원패턴이군..."
나오 "가가가의 초동으론 딱 좋잖아?"
미카 "배틀,펠그란트로 다이렉트 어택하겠어!"
네네 "크..." LP 8000->5200
미카 "카드를 1장 세트하고,턴 엔드."
네네 "이런 식으로 지면 부끄러운데...응원해주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뭔가 해야...제 턴!"
+2 네네 드로우(플레잉) 판정
데스티니 드로우 발동,+20의 보정
근대 데스티니 드로우는 LP몇 이하야 하나요?
데스티니 드로우 타이밍은 작가 재량..입니다
네네가 이 턴에도 뭔가 못하면 다음 턴에 질게 뻔해서 적용했죠...상황 나름이에요
네네 "패의 타락천사 이슈탐의 효과,이 카드와 타락천사 제라토를 버리고 덱에서 2장을 드로우!"
네네 "지속 마법 신의 거성-발할라를 발동! 1턴에 1번,제 필드 위에 몬스터가 없다면 패에서 천사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어요."
네네 "와라,타락천사 아스모디우스!"
아스카 "여기서 공격력 3000...커버범위가 넓은 펠그란트지만,몬스터 효과를 타지 않고 나오는 3000은 어쩔 수 없지."
나오 "조금 상성 나쁠지도..."
미카 "큭,내버려둘 순 없지! 함정 발동! 격류장!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리고 격류장에 체인해서 펠그란트의 효과를 발동,자신을 지정! 이걸로 이 턴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아."
네네 "아스모디우스만 일방적으로...하지만,아스모디우스의 효과 발동! 이 카드가 필드에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아스모 토큰과 디우스 토큰을 특수 소환합니다!"
네네 (어드밴스 소환을 할 수도 있지만...지금 상황이라면 전투내성의 디우스 토큰을 유지해서,필드를 유지하는걸 노리도록 하죠.)
네네 "이걸로 턴 엔드할게요."
미카 "좋아,펠그란트가 버텼으니까...내 턴!"
+2 미카 드로우 판정
네네 "읏?! 하지만 아스모 토큰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아요!"
미카 "상관없다구.가가가 시스터를 소환,효과로 덱에서 가가가 리벤지를 가져와 발동! 묘지에서 가가가 매지션을 특수 소환! 매지션 자신의 효과로 레벨을 8로 변경하고 시스터의 효과로 둘의 레벨을 서로의 레벨을 합한 값인 10으로 변경한다! 레벨 10이 된 매지션과 시스터로 오버레이!"
미카 "SIZE DOES MATTER! 큰 것은 아름답다구! 엑시즈 소환!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
미카 "가가가 리벤지가 장착한 몬스터가 엑시즈 소환의 소재가 된 것으로 묘지로 갔으니,내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공격력은 300씩 업!"
펠그란트 ATK 2800->3100
구스타프 맥스 ATK 3000->3300
미카 "쭉쭉 간다-! 구스타프 맥스의 효과 발동! 1턴에 1번,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에게 2000 데미지를 준다! 발사 ALL Right,빅 캐논!!"
네네 "아우...!" LP 5200->3200
미카 "마지막이다! 펠그란트로 아스모 토큰을 전투파괴,구스타프 맥스로 다이렉트 어택!!"
네네 "꺄아아아아아아아!!" LP 3200->0
WIN
MIKA JOUGASAKI
미카 (어,어쩌지...이 무거운 공기...죄책감이...) 안절부절
미오 (도와줘야겠지만 재밌어보이니까 잠깐 내버려둘까)
나오 (남 일 같지 않지만 내가 구경할 입장인 일은 좀처럼 없으니 구경이나 할까)
슈코 (난감한 상황이지만 미카가 귀여우니까 괜찮지 않을까)
사에 (슈코항은 아직 정신을 못 차리셨네요-) 생긋
사치코 (역시 제가 제일 귀엽네요!)
어쩐지 그런 포지션이 되었네요☆
>>565
나나미가 누워서 쉬고 있긴 하지만 시체는 아니랍니다...
나나미 [무슨 헛소리에여!!]
미오 [아, 나나밍 부활했다.]
치히로 "그래요,이렇게 침울해져있으면 그 아이들도 슬퍼할거에요?"
네네 "우...그렇네요..." 훌쩍
미카 "...좋은 듀얼이었어.또 하자!"
아스카 (10분쯤 굳어있다가 생각해낸 최선의 대사가 고작 저거)
미오 (틀렸어...이미 미카의 정상인 회로는 보노보노야...)
네네 "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요!" 파아앗
P "누...눈이...천사의 빛이야...!"
치히로 "하여간 엄살 하나는.." 선글라스를 쓰며
미오 [나나밍?? 나나밍??]
본편에서 안 나오면 의미가 없죠...네...후부키...사와타리...
>>571 솔직히 말해서 본편에 안 나오면 다 소용 없죠. 이 녀석이 얼마나 강한지 주절주절 설명해봐야 다음 컷에 지는 모습 나오면 뭐.. 포켓몬스터를 봐도 지우의 포켓몬들 강하단 소리가 있었지만 결승전 지니까 사실 약한 거 아니냐는 소리가..
이런 거 굴리려나요(...)
3부...를 할지 어떨지 솔직히 자신이 없지만(체력이랑 시간 소모가) 하게 된다면 그땐 가능성 있을지도요
이거 굴리죠.
사실 이거 쓰는거 진짜 힘듭니다 레알 정말로
수가 보통 애매하게 나오는데다 카드 한장 한장들만 가지고도 생각지도 못한 흐름으로 뒤집히는 일도 흔한게 이 게임이다보니
숫자에 맞춰 적절하게 유리해진다-는게 진짜 빡세요(...)
현재 상황이나 덱 스타일에 따라서도 이 주사위 판정대로 한다는게 별로 공정하지 못할 수도 있다 싶기도 하고(이를테면 덱에 따라선 후공 첫패 100이면 깔끔히 원턴이겠지만,원턴내는게 아닌 덱은 절대 무리라 이 시점에서 차이가 생긴다던가)
저도 뭐랄까 이래저래...신청 받아서 진행하는만큼 가능한 많은 분들이 납득할만하게 진행하고 싶은데 이게 생각보다 많이 빡세군요
한편으론 어차피 내 2차창작인데 속 편히 써야지 싶기도 하고(....) 흔들리는 마마마마인드...
사실 유희왕 네타 말고도 은근슬쩍 끼워넣고 있습니다.아스카 덱 이름은 건볼트 1면곡인 "푸른 날개는 밤에 춤춘다"
미카의 구스타프 맥스 소환대사는 마루 RPG 4의 곡 중 하나인 "SIZE DOES MATTER"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 아닌데 이왕 이런거 끼워넣었으니 한번은 설명해보고 싶었어요(두둥)
누가 사악한 릴리서를 숭배하는지 볼까
치히로 "KBYD의 큐트 멤버네요? 묘한 우연..."
사에 "사치코항,서로 후회 없도록 해보아요-"
사치코 "귀여운 제가 나아가는 길에 후회는 없어요! 남는 게 있다면 반짝이는 발자취와 귀여움이죠!!"
미오 "덱 바운스를 쓰는 에이스 몬스터의 격돌이 되려나...덱 매치도 꽤나 기묘하다면 기묘한데."
나오 "하지만 유리한건 마돌체 쪽 아냐? 덱으로 돌아갔을때 발동하는 카드들도 있고..."
아스카 "어떠려나.나는 그녀가 섀도우 미스트를 단순히 융합 소재나 코스트로서 넣었다곤 생각하지 않는데..."
더럽게 어렵습니다
걍 시스터리벤지매지션으로 뽑은걸로 생각해주세요
다른분이 오늘 개시한 신데렐라의 결투회도 참여해주세여 여러분 제것보다 훨씬 길어질 프로젝트고 특이한 룰도 있답니다 (홍보)
예선 참가 아이돌도 받는 중!
쓸순 있겠지만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라 노잼일거같아요...
사치코 "귀여운 제가 앞서나가 드리죠!"
+2 사치코 첫패 판정
사치코 "저는 지속 마법 마돌체 티켓을 발동하고,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세트!"
사치코 "카드를 1장 세트하고,턴 엔드에요!"
P "마돌체가 선턴에 할거래봐야 별거 없지만...아무래도 파츠가 충분한 표정은 아니네요."
치히로 "서로 파츠 모아서 단숨에 치고 들어가는 덱이니까요.승부는 꽤 단숨에 날지도..."
사에 "좋은 바람이 불기를-"
+2 사에 첫패 판정
사에 "저는 그대로 턴을 넘기겠사와요.."
미카 "...뭐랄까,패 사고가 유행인가?"
미오 "듀우우우우우얼근이 부족한거야!"
나오 "아니다,이 듀얼뇌야.그래서 네 슈팅 스타는 어땠더라?"
미오 "아..아픈 델 찌르네..."
사치코 "핀치 다음은 찬스란 녀석이군요! 귀여운 제 턴!"
+2 사치코 드로우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