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4,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P "+2!!" 마코토 "저기..프로듀서?전혀 의미를 알 수가 없는데요?"pm 02:17:23P "+2!!" 마코토 "저기..프로듀서?전혀 의미를 알 수가 없는데요?"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13.*.*)변신!pm 02:22:8변신!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나... 나도 만질 거야!pm 02:23:11나... 나도 만질 거야!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7.*.*)나도 PS4 만질 거야!!pm 02:25:91나도 PS4 만질 거야!!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P "나... 나도 만질 거야...!" 마코토 "그러니까..만진다고 해도 뭘 만지겠다는 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구요?" 그리고 이 변태끼가 다분한 프로듀서의 성향을 잘 알고있는 마코토로썬 설마 이상한 짓을 하려는건 아니겠지..?란 생각을 하면서 P를 경계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잠시후, 계속해서 마코토의 말도 제대로 듣지 않은채 중얼거리던 P가 크게 소리쳤다 P "+2를 나도 만질거야아아아!!!" 마코토 "...!?" 선택지를 넣고싶은데 떠오르는게 위험한 것들이었다. 새삼 제가 얼마나 썩었는지 깨달았습니다...pm 02:33:81P "나... 나도 만질 거야...!" 마코토 "그러니까..만진다고 해도 뭘 만지겠다는 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구요?" 그리고 이 변태끼가 다분한 프로듀서의 성향을 잘 알고있는 마코토로썬 설마 이상한 짓을 하려는건 아니겠지..?란 생각을 하면서 P를 경계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잠시후, 계속해서 마코토의 말도 제대로 듣지 않은채 중얼거리던 P가 크게 소리쳤다 P "+2를 나도 만질거야아아아!!!" 마코토 "...!?" 선택지를 넣고싶은데 떠오르는게 위험한 것들이었다. 새삼 제가 얼마나 썩었는지 깨달았습니다... Tsi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PS4pm 02:34:1...PS4 탄실이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6.*.*)마코토의 볼.pm 02:35:38마코토의 볼.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P "너의 볼을 나도 만질거야아아!!!" 마코토 "에!?자,잠깐!?" 위험한 표정을 한채 팔을 뻗어 손으로 마코토의 볼을 잡으려는걸 두손으로 급히 잡아서 막아낸 마코토. 그리고 한동안 대치중이다. 마코토 "대체 다른사람들도 그렇고 왜 다 제 볼을 만지려는거에요!" P "그거야 부드러운걸!그리고 만지면 기분좋은걸!그리고 마코토의 반응이 귀여우니까!!" 마코토 "귀,귀엽..이라고 해도 절대 안된다구요!기분이 요상하단 말이야!" 만지려고하는 P와 그것을 필사적으로 막고있는 마코토. 두사람의 대치가 한참 이어지고 있을 때. +2 "?" 두사람이 저러고 있는 사이에 사무소에 누군가가 등장했고 두사람이 몸싸움을 벌이던것을 본 +2는 장난끼가 가득한 미소를 지은채 몰래 마코토의 뒤로 다가갔다. 그리고 몸싸움을 벌이느라 뒤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 마코토의 양볼을 양 손으로 만졌다. 마코토 "..!?" 그리고 무방비였던 마코토의 반응은...+3pm 02:53:27P "너의 볼을 나도 만질거야아아!!!" 마코토 "에!?자,잠깐!?" 위험한 표정을 한채 팔을 뻗어 손으로 마코토의 볼을 잡으려는걸 두손으로 급히 잡아서 막아낸 마코토. 그리고 한동안 대치중이다. 마코토 "대체 다른사람들도 그렇고 왜 다 제 볼을 만지려는거에요!" P "그거야 부드러운걸!그리고 만지면 기분좋은걸!그리고 마코토의 반응이 귀여우니까!!" 마코토 "귀,귀엽..이라고 해도 절대 안된다구요!기분이 요상하단 말이야!" 만지려고하는 P와 그것을 필사적으로 막고있는 마코토. 두사람의 대치가 한참 이어지고 있을 때. +2 "?" 두사람이 저러고 있는 사이에 사무소에 누군가가 등장했고 두사람이 몸싸움을 벌이던것을 본 +2는 장난끼가 가득한 미소를 지은채 몰래 마코토의 뒤로 다가갔다. 그리고 몸싸움을 벌이느라 뒤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 마코토의 양볼을 양 손으로 만졌다. 마코토 "..!?" 그리고 무방비였던 마코토의 반응은...+3 Tsi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아미,마미pm 02:54:39아미,마미 탄실이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6.*.*)타카키 사장님.pm 02:56:10타카키 사장님.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95.*.*)기... 기분좋아...!pm 02:58:26기... 기분좋아...!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타카기 "허허허, 키쿠치 군." 마코토 "!?" 뒤에 나타난건 그 누구도 아닌 타카기 사장이었다. 허허허 웃으면서 마코토의 볼을 만지작 거리는 타카기. P "오오!사장님!!" 그리고 그런 그를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바라보며 자기도 만지고 싶다는걸 어필중인 P. 그리고 그런 두 사람 사이에서 볼을 만져지고 있는 마코토의 표정이 풀어지더니.. 마코토 "기,기분좋아..!!" 마치 풀어진 강아지처럼 되버린 마코토. 마치 언제라도 귀와 꼬리가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을 모습으로 즐기고 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더더욱이 P와 사장이 쓰다듬으려는 순간... 마코토 "...으음...뭘까..뭔가 매우 기분나쁜 꿈을 꾼 느낌인데..." 알람소리에 마코토가 잠에서 깨어났다. 치하야 "..." 그리고 몇시간 뒤, 사무소에 단둘이 남아있는 치하야와 마코토. 뭔가 곰곰히 생각에 잠겨있던 치하야가 갑자기 눈을 번쩍 뜨더니 소리쳤다. 치하야 "+2!" 마코토 "..에?"pm 03:35:27타카기 "허허허, 키쿠치 군." 마코토 "!?" 뒤에 나타난건 그 누구도 아닌 타카기 사장이었다. 허허허 웃으면서 마코토의 볼을 만지작 거리는 타카기. P "오오!사장님!!" 그리고 그런 그를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바라보며 자기도 만지고 싶다는걸 어필중인 P. 그리고 그런 두 사람 사이에서 볼을 만져지고 있는 마코토의 표정이 풀어지더니.. 마코토 "기,기분좋아..!!" 마치 풀어진 강아지처럼 되버린 마코토. 마치 언제라도 귀와 꼬리가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을 모습으로 즐기고 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더더욱이 P와 사장이 쓰다듬으려는 순간... 마코토 "...으음...뭘까..뭔가 매우 기분나쁜 꿈을 꾼 느낌인데..." 알람소리에 마코토가 잠에서 깨어났다. 치하야 "..." 그리고 몇시간 뒤, 사무소에 단둘이 남아있는 치하야와 마코토. 뭔가 곰곰히 생각에 잠겨있던 치하야가 갑자기 눈을 번쩍 뜨더니 소리쳤다. 치하야 "+2!" 마코토 "..에?" Tsi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細氷)pm 03:49:64(細氷)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난 해적왕이 될거야 그러니 내 동료가 되라!pm 03:56:66난 해적왕이 될거야 그러니 내 동료가 되라!05-05,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치하야 "난 해적왕이 될거야!그러니 내 동료가 되라!" 마코토 "..." 치하야...아미,마미에게 원피스를 추천받고 계속 보더니..한숨을 쉬며 치하야를 바라보는 마코토. 마코토 '어쩌지..' 작가가 원피스를 잘 모르기에 관련된 드립을 치기가 애매했다. 일단 하루카에게 연락해 치하야좀 데리고 가라고 전화하는 마코토였다. 마코토 "꿈도 그렇고 왠지 이상한 느낌인데.." 그리고 잠시후 마침 스케줄 마치고 돌아온 하루카가 치하야를 데리고 나갔다(여전히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다.) 마코토 "음..프로듀서도 잠깐 나가셨고..리츠코도 없고..코토리씨도 나가셨고..뭐하지.." 혼자 덩그러니 남아있는 사무소에서 심심해진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am 03:46:1치하야 "난 해적왕이 될거야!그러니 내 동료가 되라!" 마코토 "..." 치하야...아미,마미에게 원피스를 추천받고 계속 보더니..한숨을 쉬며 치하야를 바라보는 마코토. 마코토 '어쩌지..' 작가가 원피스를 잘 모르기에 관련된 드립을 치기가 애매했다. 일단 하루카에게 연락해 치하야좀 데리고 가라고 전화하는 마코토였다. 마코토 "꿈도 그렇고 왠지 이상한 느낌인데.." 그리고 잠시후 마침 스케줄 마치고 돌아온 하루카가 치하야를 데리고 나갔다(여전히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다.) 마코토 "음..프로듀서도 잠깐 나가셨고..리츠코도 없고..코토리씨도 나가셨고..뭐하지.." 혼자 덩그러니 남아있는 사무소에서 심심해진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6.*.*)P헤드를 쓰고 프로듀서인 척 해본다. 근데 그러던 와중에 미키가 들어오고...am 04:05:85P헤드를 쓰고 프로듀서인 척 해본다. 근데 그러던 와중에 미키가 들어오고...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평범하게 아미마미가 하던 콘솔 게임기를 잡고 타이틀을 하나 깨 본다am 07:54:49평범하게 아미마미가 하던 콘솔 게임기를 잡고 타이틀을 하나 깨 본다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6.*.*)>>17 물리적으로 말이죠? 와카루아pm 05:18:52>>17 물리적으로 말이죠? 와카루아05-08,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음..심심한데..잠깐 해볼까?" 아미와 마미가 자주하는 콘솔 게임기를 바라보며 중얼거리는 마코토. 765프로의 다른 사람들도 틈틈히 하는 경우도 많으니 할것도 없는데 해볼까?란 생각을 하고 게임기를 켜보는 마코토였다. 마코토 "또 이겨버렸다." 간단한 대전격투액션 게임을 골른후에 5판 정도 멀티 매치를 했지만 가볍게 5판 다 이겨버리며 다시 심심해진 마코토. 한숨을 쉬며 콘솔 게임기의 전원을 끄고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시는 마코토. ??? "다녀왔습니다 인거야-!" 그리고 사무소의 문이 열리고 금발머리의 소녀가 들어왔다. 마코토 "아, 미키." 물을 다 마시고 다 마신 물병을 쓰레기통에 넣으면서 마코토가 방금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미키에게 인사했다. 행동 지침 +2am 03:53:65마코토 "음..심심한데..잠깐 해볼까?" 아미와 마미가 자주하는 콘솔 게임기를 바라보며 중얼거리는 마코토. 765프로의 다른 사람들도 틈틈히 하는 경우도 많으니 할것도 없는데 해볼까?란 생각을 하고 게임기를 켜보는 마코토였다. 마코토 "또 이겨버렸다." 간단한 대전격투액션 게임을 골른후에 5판 정도 멀티 매치를 했지만 가볍게 5판 다 이겨버리며 다시 심심해진 마코토. 한숨을 쉬며 콘솔 게임기의 전원을 끄고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시는 마코토. ??? "다녀왔습니다 인거야-!" 그리고 사무소의 문이 열리고 금발머리의 소녀가 들어왔다. 마코토 "아, 미키." 물을 다 마시고 다 마신 물병을 쓰레기통에 넣으면서 마코토가 방금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미키에게 인사했다. 행동 지침 +2 파란화면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4.*.*)이것을 밟고 올라가세요am 04:10:66이것을 밟고 올라가세요 RAP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미키가 마코토에게 달라붙는다am 09:37:71미키가 마코토에게 달라붙는다05-10,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미키 "아! 마코토구운-!!" 마코토 "우앗?!" 그리고 마코토에게 그대로 달려들며 껴안아버리는 미키. 갑자기 달려와 달려온 충격에 순간 비틀거린 마코토였지만 버텨낸채 자신을 껴안은 미키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묻는다. 마코토 "잘 다녀왔어?" 미키 "응응!열심히 하고 돌아온거야-" 아마 765 프로덕션의 사무원이 봤으면 '셔텨찬스-!'라던가 아저씨같은 웃음소리를 내며 망상에 빠질법한 장면이 연출 되고 있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해 지는 이둘의 관계란..+2 1. 그저 친구. 2. 친구 이상 연인 이하 3. 연인 4. 기타am 02:37:27미키 "아! 마코토구운-!!" 마코토 "우앗?!" 그리고 마코토에게 그대로 달려들며 껴안아버리는 미키. 갑자기 달려와 달려온 충격에 순간 비틀거린 마코토였지만 버텨낸채 자신을 껴안은 미키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묻는다. 마코토 "잘 다녀왔어?" 미키 "응응!열심히 하고 돌아온거야-" 아마 765 프로덕션의 사무원이 봤으면 '셔텨찬스-!'라던가 아저씨같은 웃음소리를 내며 망상에 빠질법한 장면이 연출 되고 있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해 지는 이둘의 관계란..+2 1. 그저 친구. 2. 친구 이상 연인 이하 3. 연인 4. 기타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판am 02:51:27판 RAP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3am 05:38:6302-13,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이제 사귄지 얼마 안된 연인이다. 미키 "마코토군의 향기 기분 좋은거야-" 마코토 "뭐,뭐야 그건.." 마코토를 껴앉은채 그녀의 품에 부비적 거리는 미키. 그런 미키의 머리카락을 계속해서 쓰다듬었다. 마코토 "일은 어땠어?오늘이 첫 촬영이었잖아." 미키 "우으..감독이 너무 깐깐한거야..사소한것에 트집을 너무 잡아.." 마코토 "하하하..그 감독님 깐깐 하시지.." 텐션이 하락한 미키와 미키가 말하는 그 감독과 일해본 적이 있는 마코토는 어색하게 웃으며 미키를 위로해 주었다. 행동 지침 +2 달달..달달한게 필요하다..그런고로 몇달간 묵혀둔 창댓을.. 음, 언제나대로의 글러먹은 인간이군!pm 09:19:78이제 사귄지 얼마 안된 연인이다. 미키 "마코토군의 향기 기분 좋은거야-" 마코토 "뭐,뭐야 그건.." 마코토를 껴앉은채 그녀의 품에 부비적 거리는 미키. 그런 미키의 머리카락을 계속해서 쓰다듬었다. 마코토 "일은 어땠어?오늘이 첫 촬영이었잖아." 미키 "우으..감독이 너무 깐깐한거야..사소한것에 트집을 너무 잡아.." 마코토 "하하하..그 감독님 깐깐 하시지.." 텐션이 하락한 미키와 미키가 말하는 그 감독과 일해본 적이 있는 마코토는 어색하게 웃으며 미키를 위로해 주었다. 행동 지침 +2 달달..달달한게 필요하다..그런고로 몇달간 묵혀둔 창댓을.. 음, 언제나대로의 글러먹은 인간이군!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달달달발판pm 09:23:46달달달발판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기다림의 발판 +1pm 10:13:6기다림의 발판 +1 KEA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유키호 : 우우... 마코토짱 어째서.. 미키와.. 우우..pm 10:21:49유키호 : 우우... 마코토짱 어째서.. 미키와.. 우우..02-14,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유키호 "우우.." 그리고 사무소에 들어가지 못한채 그둘의 꽁냥거림을 유키호가 바라보고 있었다. 유키호 "마코토짱..어째서 미키짱과..우으.." 아직 동료들도 몇몇을 제외하면 그 둘이 사귀는지 모르는것 같다. 그리고 유키호 역시 그 둘이 사귀는지 몰랐기에 충격먹은 표정으로 둘의 애정행각을 바라보고 있었다. 히비키 "유키호?안들어가고 뭐해?" 유키호 "아,아무것도!자,자 드,들어가자 히비키짱!" 누가 들어도 부자연스러운 목소리, 하지만 히비키는 이상하다고 생각만하고 자세히 묻지 않았다. 히비키와 유키호가 문을열고 들어왔을땐 미키와 마코토는 소파에 앉아 대화중이었다. 행동 지침 +2 ..묘하게 제 창댓에선 유키호가 등장하면 왠지 곱게 끝나는 경우가 자주 없더군요.. 정확히는 묘하게 얀키호 루트가 되버린달까...am 11:49:12유키호 "우우.." 그리고 사무소에 들어가지 못한채 그둘의 꽁냥거림을 유키호가 바라보고 있었다. 유키호 "마코토짱..어째서 미키짱과..우으.." 아직 동료들도 몇몇을 제외하면 그 둘이 사귀는지 모르는것 같다. 그리고 유키호 역시 그 둘이 사귀는지 몰랐기에 충격먹은 표정으로 둘의 애정행각을 바라보고 있었다. 히비키 "유키호?안들어가고 뭐해?" 유키호 "아,아무것도!자,자 드,들어가자 히비키짱!" 누가 들어도 부자연스러운 목소리, 하지만 히비키는 이상하다고 생각만하고 자세히 묻지 않았다. 히비키와 유키호가 문을열고 들어왔을땐 미키와 마코토는 소파에 앉아 대화중이었다. 행동 지침 +2 ..묘하게 제 창댓에선 유키호가 등장하면 왠지 곱게 끝나는 경우가 자주 없더군요.. 정확히는 묘하게 얀키호 루트가 되버린달까...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9.*.*)발판입니다.am 11:52:13발판입니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기다림의 발판 +1pm 12:50:33기다림의 발판 +1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유키호 "두, 두사람, 무슨... 대화 하고 있어? 나, 나도 끼워줬으면.. 하는데..."pm 12:58:75유키호 "두, 두사람, 무슨... 대화 하고 있어? 나, 나도 끼워줬으면.. 하는데..."02-18,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유키호 "두,두사람 무슨..대화 하고 있어?" 조심스럽게 다가가 묻는 유키호. 그리고 은근슬쩍 중간에 앉아있는 마코토의 옆쪽에 앉자 반대편에 앉아있는 미키가 경계하는 눈으로 바라보았다. 유키호 "나,나도 끼,끼워줬으면 하는데..." 미키의 눈빛에 움츠러들면서도 꿋꿋히 어필하는 유키호. 마코토 "그럼 유키호도 같이 대화하까? 괜찮지 미키?" 그리고 깊게 생각하지 않은채 마코토가 순순히 수락했고.. 미키 "부우.." 볼을 부풀리며 마음에 안들어하는 미키지만 어쩔수 없이 유키호도 대화에 참가하게 되었다. 행동 지침 +2pm 04:13:90유키호 "두,두사람 무슨..대화 하고 있어?" 조심스럽게 다가가 묻는 유키호. 그리고 은근슬쩍 중간에 앉아있는 마코토의 옆쪽에 앉자 반대편에 앉아있는 미키가 경계하는 눈으로 바라보았다. 유키호 "나,나도 끼,끼워줬으면 하는데..." 미키의 눈빛에 움츠러들면서도 꿋꿋히 어필하는 유키호. 마코토 "그럼 유키호도 같이 대화하까? 괜찮지 미키?" 그리고 깊게 생각하지 않은채 마코토가 순순히 수락했고.. 미키 "부우.." 볼을 부풀리며 마음에 안들어하는 미키지만 어쩔수 없이 유키호도 대화에 참가하게 되었다. 행동 지침 +2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셀프발판pm 06:20:98셀프발판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은근슬쩍 유키호와 마코토를 방해하는 미키 그 모습에 질투심과 분노에 휩싸이는 유키호pm 06:23:40은근슬쩍 유키호와 마코토를 방해하는 미키 그 모습에 질투심과 분노에 휩싸이는 유키호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한참 대화가 진행되는 도중.. 마코토 "그땐 큰일이었지. 정말로 고생했으니까." 유키호 "응. 그랬지. 그..마ㅋ.." 미키 "마코토군- 오늘도 스케줄이 끝나면 미키집으로 가자아-" 유키호 "..?!" 유키호의 말을 끊어버린채 아무렇지도 않게 폭탄을 투하한 미키. 유키호는 당황을 금치못하며 마코토를 바라보는데.. 마코토 "음..오늘..아버지가 너무 외박이 잦다고 잔소리를 많이하는데.." 유키호 "..." 그리고 이어진 마코토의 중얼거림에 유키호의 표정이 굳어버렸다. 미키 "흐흥~♬" 그리고 그런 유키호를 승자의 미소를 지어보이는 미키와 마코토 "유키호?어디 아픈거야?" 이런 부분에서 둔감한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pm 07:14:82한참 대화가 진행되는 도중.. 마코토 "그땐 큰일이었지. 정말로 고생했으니까." 유키호 "응. 그랬지. 그..마ㅋ.." 미키 "마코토군- 오늘도 스케줄이 끝나면 미키집으로 가자아-" 유키호 "..?!" 유키호의 말을 끊어버린채 아무렇지도 않게 폭탄을 투하한 미키. 유키호는 당황을 금치못하며 마코토를 바라보는데.. 마코토 "음..오늘..아버지가 너무 외박이 잦다고 잔소리를 많이하는데.." 유키호 "..." 그리고 이어진 마코토의 중얼거림에 유키호의 표정이 굳어버렸다. 미키 "흐흥~♬" 그리고 그런 유키호를 승자의 미소를 지어보이는 미키와 마코토 "유키호?어디 아픈거야?" 이런 부분에서 둔감한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ㅂㅍpm 07:18:51ㅂㅂㅍ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기다림의 발판 +1pm 08:17:42기다림의 발판 +1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유키호 "나, 나도... 미키네 집에, 갈래!"pm 08:25:89유키호 "나, 나도... 미키네 집에, 갈래!"03-13,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1.*.*)유키호 "나..나도!미,미키짱의 집에 갈래-!" 미키 "..하아-?!" 그리고 유키호가 꺼낸말은 상당한 폭탄이었다. 미키는 할말을 잃은채 기가 막힌 표정으로 유키호를 바라보고 있었고, 마코토 "음..그럴까나?나는 괜찮은데 미키는 괜찮아?" 이 사태의 장본인은 이상황에서도 둔감했다. 마치 라이트노벨 같은 곳에 나오는 하렘 주인공처럼. 미키 "으으.." 미키는 당장에라도 싫다고 단칼에 대답하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둔감한 마코토를 이용해 자신을 나쁜사람으로 몰아갈것이 눈에 선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유키호를 순순히 데리고 가고싶지 않았다. 조금의 틈을 줬다가 빼앗기면 어떻게 한단 말인가. 미키 "으으..조,좋아!하지만 마코토짱은 미키하고 자는거야! 유키호는 다른방에서 자는거야!" 유키호 "에엣..!?그,그런.." 미키 "이게 미키의 최대의 타협점이야!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미키도 초대하지 않는거야!" 안절부절 하며 미키의 조건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유키호. 한편..그와중에 마코토는.. 마코토 "미키..그정도까지 할 필요가 있어?" 미키 "..." 눈치가 없었습니다. 행동 지침 +2am 04:31:77유키호 "나..나도!미,미키짱의 집에 갈래-!" 미키 "..하아-?!" 그리고 유키호가 꺼낸말은 상당한 폭탄이었다. 미키는 할말을 잃은채 기가 막힌 표정으로 유키호를 바라보고 있었고, 마코토 "음..그럴까나?나는 괜찮은데 미키는 괜찮아?" 이 사태의 장본인은 이상황에서도 둔감했다. 마치 라이트노벨 같은 곳에 나오는 하렘 주인공처럼. 미키 "으으.." 미키는 당장에라도 싫다고 단칼에 대답하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둔감한 마코토를 이용해 자신을 나쁜사람으로 몰아갈것이 눈에 선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유키호를 순순히 데리고 가고싶지 않았다. 조금의 틈을 줬다가 빼앗기면 어떻게 한단 말인가. 미키 "으으..조,좋아!하지만 마코토짱은 미키하고 자는거야! 유키호는 다른방에서 자는거야!" 유키호 "에엣..!?그,그런.." 미키 "이게 미키의 최대의 타협점이야!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미키도 초대하지 않는거야!" 안절부절 하며 미키의 조건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유키호. 한편..그와중에 마코토는.. 마코토 "미키..그정도까지 할 필요가 있어?" 미키 "..." 눈치가 없었습니다. 행동 지침 +2 Katyush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5.*.*)발판인거시다!am 07:35:41발판인거시다!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여기서 눈치 없는 사람 추가. 마코토네 집에서 숙박이란 말만 듣고 끼어드는 히비키 때문에 미키의 마코토 독점 계획에 빨간불이 켜진다.am 07:49:35여기서 눈치 없는 사람 추가. 마코토네 집에서 숙박이란 말만 듣고 끼어드는 히비키 때문에 미키의 마코토 독점 계획에 빨간불이 켜진다.03-14,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미키가 골머리를 썩히는 도중.. 히비키 "마코토네에서 숙박이라고-?" 미키의 집에서 숙박하는 것을 마코토의 집에서 숙박하는 것이라고 착각한 히비키가 이야기에 끼어들었다. 히비키 "그럼 자신도 같이 가도 돼?" 마코토 "나야 상관 없지만..애초에 내 집이 아니라 미키의 집에 가는거야." 히비키 "에, 미키의?" 그리고 뒤늦게 마코토의 집이 아닌 미키의 집에 간다는 사실을 알게된 히비키. 그녀는 잠시 고민을 하곤 입을 열었다. 히비키 "+2" 1. 간다. 2. 안간다. 3. 기타 의견 한국에 돌아와도 연재속도는..답이없슴다.am 02:52:30미키가 골머리를 썩히는 도중.. 히비키 "마코토네에서 숙박이라고-?" 미키의 집에서 숙박하는 것을 마코토의 집에서 숙박하는 것이라고 착각한 히비키가 이야기에 끼어들었다. 히비키 "그럼 자신도 같이 가도 돼?" 마코토 "나야 상관 없지만..애초에 내 집이 아니라 미키의 집에 가는거야." 히비키 "에, 미키의?" 그리고 뒤늦게 마코토의 집이 아닌 미키의 집에 간다는 사실을 알게된 히비키. 그녀는 잠시 고민을 하곤 입을 열었다. 히비키 "+2" 1. 간다. 2. 안간다. 3. 기타 의견 한국에 돌아와도 연재속도는..답이없슴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셀프 발판pm 04:08:78셀프 발판 루드비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1pm 04:11:62103-20,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히비키 "..그래도 갈래!" 미키 "..하아..?" 히비키 "마코토 말고도 미키와 유키호와 같이 잔것도 엄청 오래전이니 같이 자고싶어!" 미키 "..." 미키의 속마음은 당장에라도 사자후를 소리치며 안된다고 거절하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본인만 나쁜게 되어버린다. 히비키가 특유의 순수한 표정을 지은채 올려다보자 한참을 고민하던 미키는.. 미키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결국 마코토만이 아닌 유키호와 히비키까지 초대하였다. 분명히 내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 히비키 "넓다아-" 유키호 "시,실례하겠습니다..." 그리고 미키 본인은 초대하고 싶지 않았던 두 손님. 히비키는 집을 둘러보며 감탄하고 있었고 유키호는 조심스레 행동하고 있었다. 미키 "..." 그리고 그런 둘의 뒷통수를 흘겨보며 화를 삭히는 미키. 그리고 그런 미키를 바라보던 마코토가 다가와 미키에게 작게 속삭였다. 마코토 "+2"pm 05:58:3히비키 "..그래도 갈래!" 미키 "..하아..?" 히비키 "마코토 말고도 미키와 유키호와 같이 잔것도 엄청 오래전이니 같이 자고싶어!" 미키 "..." 미키의 속마음은 당장에라도 사자후를 소리치며 안된다고 거절하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본인만 나쁜게 되어버린다. 히비키가 특유의 순수한 표정을 지은채 올려다보자 한참을 고민하던 미키는.. 미키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결국 마코토만이 아닌 유키호와 히비키까지 초대하였다. 분명히 내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 히비키 "넓다아-" 유키호 "시,실례하겠습니다..." 그리고 미키 본인은 초대하고 싶지 않았던 두 손님. 히비키는 집을 둘러보며 감탄하고 있었고 유키호는 조심스레 행동하고 있었다. 미키 "..." 그리고 그런 둘의 뒷통수를 흘겨보며 화를 삭히는 미키. 그리고 그런 미키를 바라보던 마코토가 다가와 미키에게 작게 속삭였다. 마코토 "+2"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셀프 발판pm 08:20:87셀프 발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저기, 미키? 뭔가 불편한 거라도 있어? 표정이 안 좋아보이는데...pm 08:26:91저기, 미키? 뭔가 불편한 거라도 있어? 표정이 안 좋아보이는데...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마코토 "저기, 미키?뭔가 불편한거라도 있어?" 미키 "..." 마코토 "표정이 안 좋아보이는데.." 당신의 페로몬 때문입니다. 미키가 입밖으로 내뱉진 않았지만 속으로 중얼거렸다. 미키 "..아무것도 아닌거야." 한숨을 쉬며 기운없이 늘어진채 소파에 앉는 미키. 이것이 인기많은 남편을 둔 아내의 마음인가.(아닙니다.) 행동 지침 +2pm 11:27:30마코토 "저기, 미키?뭔가 불편한거라도 있어?" 미키 "..." 마코토 "표정이 안 좋아보이는데.." 당신의 페로몬 때문입니다. 미키가 입밖으로 내뱉진 않았지만 속으로 중얼거렸다. 미키 "..아무것도 아닌거야." 한숨을 쉬며 기운없이 늘어진채 소파에 앉는 미키. 이것이 인기많은 남편을 둔 아내의 마음인가.(아닙니다.) 행동 지침 +2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바ㅑㄹ판pm 11:29:97바ㅑㄹ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일단 네명이 먹을 음식을 만들어볼까 요리할 인원을 정한다pm 11:33:89일단 네명이 먹을 음식을 만들어볼까 요리할 인원을 정한다03-22,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마코토 "음..4명이나 있으니..요리할 사람을 정해야 하지 않을까?" 미키,유키호 "!" 그리고 둘의 눈이 번뜩였다. 아무래도 요리실력을 어필해 미키는 여친의 자리를 굳히려는 것 같고 유키호는 희미하게 나마 찬스를 노리는것 같다. 마코토 "그리고..분명히 우리들 중 요리를 잘하던건 분명히..." 미키의 요리실력 +1 주사위 마코토의 요리실력 +2 주사위 유키호의 요리실력 +3 주사위 히비키의 요리실력 +4 주사위 모두 저공이면 사먹는 전개이겠죠.am 07:34:44마코토 "음..4명이나 있으니..요리할 사람을 정해야 하지 않을까?" 미키,유키호 "!" 그리고 둘의 눈이 번뜩였다. 아무래도 요리실력을 어필해 미키는 여친의 자리를 굳히려는 것 같고 유키호는 희미하게 나마 찬스를 노리는것 같다. 마코토 "그리고..분명히 우리들 중 요리를 잘하던건 분명히..." 미키의 요리실력 +1 주사위 마코토의 요리실력 +2 주사위 유키호의 요리실력 +3 주사위 히비키의 요리실력 +4 주사위 모두 저공이면 사먹는 전개이겠죠.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58(1-100)오니기리 파아아아am 07:38:42오니기리 파아아아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57.*.*)41(1-100)야리~!am 07:42:20야리~!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21.*.*)90(1-100)굴러라 유키호am 08:49:68굴러라 유키호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76(1-100)완벽한 히비키am 09:39:5완벽한 히비키03-23,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미키의 요리 실력은 항상 주먹밥 주먹밥 노래만 부르는 그녀답지 않게 평균 이상은 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마코토는 남자답게 크길 원하는 아버지 신이치의 영향으로 요리를 한번도 안해보것 치곤 준수한 편이지만 결코 잘하는것이 아닌 평균이하의 실력이었다. 그리고 유키호는...미키에겐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유키호의 실력은 하루카,야요이 못지 않은 숨겨진 요리 고수였다. 히비키는 '자신은 항상 완벽하다고!'라고 외치는 것 처럼 요리 실력이 상당했다. 비록 유키호에겐 뒤쳐지지만 그녀의 솜씨가 뛰어나다는 것을 부정할수 없다. 미키 "..." 유키호 "~♪" 그리고 히비가 교차되는 두사람. 오늘은 아무래도 미키는 뭘 해도 안되는 날인거 같다. 미키 "..." 유키호와 히비키의 요리는 맛있었다. 하지만 기분이 점점 나빠지는 것을 참기 힘든 미키. 식사후 마코토를 베란다로 불러온 미키. 마코토 "미키?할 말이 있다고 했지?" 잠시후 마코토가 베란다로 나왔다. 미키 "..." 말없이 그녀를 바라보다 눈을 감고 미키가 입을 열었다. 미키 "..+2"pm 12:09:3미키의 요리 실력은 항상 주먹밥 주먹밥 노래만 부르는 그녀답지 않게 평균 이상은 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마코토는 남자답게 크길 원하는 아버지 신이치의 영향으로 요리를 한번도 안해보것 치곤 준수한 편이지만 결코 잘하는것이 아닌 평균이하의 실력이었다. 그리고 유키호는...미키에겐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유키호의 실력은 하루카,야요이 못지 않은 숨겨진 요리 고수였다. 히비키는 '자신은 항상 완벽하다고!'라고 외치는 것 처럼 요리 실력이 상당했다. 비록 유키호에겐 뒤쳐지지만 그녀의 솜씨가 뛰어나다는 것을 부정할수 없다. 미키 "..." 유키호 "~♪" 그리고 히비가 교차되는 두사람. 오늘은 아무래도 미키는 뭘 해도 안되는 날인거 같다. 미키 "..." 유키호와 히비키의 요리는 맛있었다. 하지만 기분이 점점 나빠지는 것을 참기 힘든 미키. 식사후 마코토를 베란다로 불러온 미키. 마코토 "미키?할 말이 있다고 했지?" 잠시후 마코토가 베란다로 나왔다. 미키 "..." 말없이 그녀를 바라보다 눈을 감고 미키가 입을 열었다. 미키 "..+2"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06.*.*)발판pm 01:01:82발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마코토는... 질투, 해본 적 있어?pm 01:12:69마코토는... 질투, 해본 적 있어?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5 조회10179 추천: 2 3102 [진행중]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25 조회296 추천: 0 3101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8 조회261 추천: 0 3100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8254 조회49657 추천: 10 3099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9833 조회27687 추천: 10 3098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1626 조회9133 추천: 7 3097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105 조회1340 추천: 0 3096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16 조회237 추천: 0 3095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491 조회2769 추천: 2 3094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230 조회2062 추천: 0 3093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8 조회449 추천: 0 3092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81 조회964 추천: 2 3091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428 조회3347 추천: 1 3090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42 조회865 추천: 0 3089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190 조회2260 추천: 0 3088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4 조회505 추천: 0 3087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203 조회1687 추천: 1 3086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108 조회3610 추천: 1 3085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6 조회800 추천: 1 3084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584 조회2931 추천: 7 3083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35 조회875 추천: 0 3082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32 조회1106 추천: 0 3081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2171 조회13835 추천: 7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6 조회441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9 조회493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11 조회462 추천: 0 3077 [진행중] 「プロデューサーですが?」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댓글92 조회1258 추천: 0 3076 [진행중] 윳꼬쨩은 바보이고 싶어 ~컨셉러들의 두?뇌 대전~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52 조회885 추천: 0 3075 [진행중] 「空の境界」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댓글153 조회1371 추천: 0 3074 [진행중] 짧댓) P 「나는 섹x가 된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댓글66 조회970 추천: 0
5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코토 "저기..프로듀서?전혀 의미를 알 수가 없는데요?"
마코토 "그러니까..만진다고 해도 뭘 만지겠다는 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구요?"
그리고 이 변태끼가 다분한 프로듀서의 성향을 잘 알고있는 마코토로썬 설마 이상한 짓을 하려는건 아니겠지..?란 생각을 하면서 P를 경계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잠시후, 계속해서 마코토의 말도 제대로 듣지 않은채 중얼거리던 P가 크게 소리쳤다
P "+2를 나도 만질거야아아아!!!"
마코토 "...!?"
선택지를 넣고싶은데 떠오르는게 위험한 것들이었다. 새삼 제가 얼마나 썩었는지 깨달았습니다...
마코토 "에!?자,잠깐!?"
위험한 표정을 한채 팔을 뻗어 손으로 마코토의 볼을 잡으려는걸 두손으로 급히 잡아서 막아낸 마코토. 그리고 한동안 대치중이다.
마코토 "대체 다른사람들도 그렇고 왜 다 제 볼을 만지려는거에요!"
P "그거야 부드러운걸!그리고 만지면 기분좋은걸!그리고 마코토의 반응이 귀여우니까!!"
마코토 "귀,귀엽..이라고 해도 절대 안된다구요!기분이 요상하단 말이야!"
만지려고하는 P와 그것을 필사적으로 막고있는 마코토. 두사람의 대치가 한참 이어지고 있을 때.
+2 "?"
두사람이 저러고 있는 사이에 사무소에 누군가가 등장했고 두사람이 몸싸움을 벌이던것을 본 +2는 장난끼가 가득한 미소를 지은채 몰래 마코토의 뒤로 다가갔다. 그리고 몸싸움을 벌이느라 뒤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 마코토의 양볼을 양 손으로 만졌다.
마코토 "..!?"
그리고 무방비였던 마코토의 반응은...+3
마코토 "!?"
뒤에 나타난건 그 누구도 아닌 타카기 사장이었다. 허허허 웃으면서 마코토의 볼을 만지작 거리는 타카기.
P "오오!사장님!!"
그리고 그런 그를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바라보며 자기도 만지고 싶다는걸 어필중인 P. 그리고 그런 두 사람 사이에서 볼을 만져지고 있는 마코토의 표정이 풀어지더니..
마코토 "기,기분좋아..!!"
마치 풀어진 강아지처럼 되버린 마코토. 마치 언제라도 귀와 꼬리가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을 모습으로 즐기고 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더더욱이 P와 사장이 쓰다듬으려는 순간...
마코토 "...으음...뭘까..뭔가 매우 기분나쁜 꿈을 꾼 느낌인데..."
알람소리에 마코토가 잠에서 깨어났다.
치하야 "..."
그리고 몇시간 뒤, 사무소에 단둘이 남아있는 치하야와 마코토. 뭔가 곰곰히 생각에 잠겨있던 치하야가 갑자기 눈을 번쩍 뜨더니 소리쳤다.
치하야 "+2!"
마코토 "..에?"
그러니 내 동료가 되라!
마코토 "..."
치하야...아미,마미에게 원피스를 추천받고 계속 보더니..한숨을 쉬며 치하야를 바라보는 마코토.
마코토 '어쩌지..'
작가가 원피스를 잘 모르기에 관련된 드립을 치기가 애매했다. 일단 하루카에게 연락해 치하야좀 데리고 가라고 전화하는 마코토였다.
마코토 "꿈도 그렇고 왠지 이상한 느낌인데.."
그리고 잠시후 마침 스케줄 마치고 돌아온 하루카가 치하야를 데리고 나갔다(여전히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다.)
마코토 "음..프로듀서도 잠깐 나가셨고..리츠코도 없고..코토리씨도 나가셨고..뭐하지.."
혼자 덩그러니 남아있는 사무소에서 심심해진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
근데 그러던 와중에 미키가 들어오고...
아미와 마미가 자주하는 콘솔 게임기를 바라보며 중얼거리는 마코토. 765프로의 다른 사람들도 틈틈히 하는 경우도 많으니 할것도 없는데 해볼까?란 생각을 하고 게임기를 켜보는 마코토였다.
마코토 "또 이겨버렸다."
간단한 대전격투액션 게임을 골른후에 5판 정도 멀티 매치를 했지만 가볍게 5판 다 이겨버리며 다시 심심해진 마코토. 한숨을 쉬며 콘솔 게임기의 전원을 끄고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시는 마코토.
??? "다녀왔습니다 인거야-!"
그리고 사무소의 문이 열리고 금발머리의 소녀가 들어왔다.
마코토 "아, 미키."
물을 다 마시고 다 마신 물병을 쓰레기통에 넣으면서 마코토가 방금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미키에게 인사했다.
행동 지침 +2
마코토 "우앗?!"
그리고 마코토에게 그대로 달려들며 껴안아버리는 미키. 갑자기 달려와 달려온 충격에 순간 비틀거린 마코토였지만 버텨낸채 자신을 껴안은 미키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묻는다.
마코토 "잘 다녀왔어?"
미키 "응응!열심히 하고 돌아온거야-"
아마 765 프로덕션의 사무원이 봤으면 '셔텨찬스-!'라던가 아저씨같은 웃음소리를 내며 망상에 빠질법한 장면이 연출 되고 있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해 지는 이둘의 관계란..+2
1. 그저 친구.
2. 친구 이상 연인 이하
3. 연인
4. 기타
미키 "마코토군의 향기 기분 좋은거야-"
마코토 "뭐,뭐야 그건.."
마코토를 껴앉은채 그녀의 품에 부비적 거리는 미키. 그런 미키의 머리카락을 계속해서 쓰다듬었다.
마코토 "일은 어땠어?오늘이 첫 촬영이었잖아."
미키 "우으..감독이 너무 깐깐한거야..사소한것에 트집을 너무 잡아.."
마코토 "하하하..그 감독님 깐깐 하시지.."
텐션이 하락한 미키와 미키가 말하는 그 감독과 일해본 적이 있는 마코토는 어색하게 웃으며 미키를 위로해 주었다.
행동 지침 +2
달달..달달한게 필요하다..그런고로 몇달간 묵혀둔 창댓을..
음, 언제나대로의 글러먹은 인간이군!
그리고 사무소에 들어가지 못한채 그둘의 꽁냥거림을 유키호가 바라보고 있었다.
유키호 "마코토짱..어째서 미키짱과..우으.."
아직 동료들도 몇몇을 제외하면 그 둘이 사귀는지 모르는것 같다. 그리고 유키호 역시 그 둘이 사귀는지 몰랐기에 충격먹은 표정으로 둘의 애정행각을 바라보고 있었다.
히비키 "유키호?안들어가고 뭐해?"
유키호 "아,아무것도!자,자 드,들어가자 히비키짱!"
누가 들어도 부자연스러운 목소리, 하지만 히비키는 이상하다고 생각만하고 자세히 묻지 않았다.
히비키와 유키호가 문을열고 들어왔을땐 미키와 마코토는 소파에 앉아 대화중이었다.
행동 지침 +2
..묘하게 제 창댓에선 유키호가 등장하면 왠지 곱게 끝나는 경우가 자주 없더군요..
정확히는 묘하게 얀키호 루트가 되버린달까...
조심스럽게 다가가 묻는 유키호. 그리고 은근슬쩍 중간에 앉아있는 마코토의 옆쪽에 앉자 반대편에 앉아있는 미키가 경계하는 눈으로 바라보았다.
유키호 "나,나도 끼,끼워줬으면 하는데..."
미키의 눈빛에 움츠러들면서도 꿋꿋히 어필하는 유키호.
마코토 "그럼 유키호도 같이 대화하까? 괜찮지 미키?"
그리고 깊게 생각하지 않은채 마코토가 순순히 수락했고..
미키 "부우.."
볼을 부풀리며 마음에 안들어하는 미키지만 어쩔수 없이 유키호도 대화에 참가하게 되었다.
행동 지침 +2
그 모습에 질투심과 분노에 휩싸이는 유키호
마코토 "그땐 큰일이었지. 정말로 고생했으니까."
유키호 "응. 그랬지. 그..마ㅋ.."
미키 "마코토군- 오늘도 스케줄이 끝나면 미키집으로 가자아-"
유키호 "..?!"
유키호의 말을 끊어버린채 아무렇지도 않게 폭탄을 투하한 미키. 유키호는 당황을 금치못하며 마코토를 바라보는데..
마코토 "음..오늘..아버지가 너무 외박이 잦다고 잔소리를 많이하는데.."
유키호 "..."
그리고 이어진 마코토의 중얼거림에 유키호의 표정이 굳어버렸다.
미키 "흐흥~♬"
그리고 그런 유키호를 승자의 미소를 지어보이는 미키와
마코토 "유키호?어디 아픈거야?"
이런 부분에서 둔감한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
미키 "..하아-?!"
그리고 유키호가 꺼낸말은 상당한 폭탄이었다. 미키는 할말을 잃은채 기가 막힌 표정으로 유키호를 바라보고 있었고,
마코토 "음..그럴까나?나는 괜찮은데 미키는 괜찮아?"
이 사태의 장본인은 이상황에서도 둔감했다. 마치 라이트노벨 같은 곳에 나오는 하렘 주인공처럼.
미키 "으으.."
미키는 당장에라도 싫다고 단칼에 대답하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둔감한 마코토를 이용해 자신을 나쁜사람으로 몰아갈것이 눈에 선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유키호를 순순히 데리고 가고싶지 않았다. 조금의 틈을 줬다가 빼앗기면 어떻게 한단 말인가.
미키 "으으..조,좋아!하지만 마코토짱은 미키하고 자는거야! 유키호는 다른방에서 자는거야!"
유키호 "에엣..!?그,그런.."
미키 "이게 미키의 최대의 타협점이야!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미키도 초대하지 않는거야!"
안절부절 하며 미키의 조건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유키호. 한편..그와중에 마코토는..
마코토 "미키..그정도까지 할 필요가 있어?"
미키 "..."
눈치가 없었습니다.
행동 지침 +2
마코토네 집에서 숙박이란 말만 듣고 끼어드는 히비키 때문에 미키의 마코토 독점 계획에 빨간불이 켜진다.
히비키 "마코토네에서 숙박이라고-?"
미키의 집에서 숙박하는 것을 마코토의 집에서 숙박하는 것이라고 착각한 히비키가 이야기에 끼어들었다.
히비키 "그럼 자신도 같이 가도 돼?"
마코토 "나야 상관 없지만..애초에 내 집이 아니라 미키의 집에 가는거야."
히비키 "에, 미키의?"
그리고 뒤늦게 마코토의 집이 아닌 미키의 집에 간다는 사실을 알게된 히비키.
그녀는 잠시 고민을 하곤 입을 열었다.
히비키 "+2"
1. 간다.
2. 안간다.
3. 기타 의견
한국에 돌아와도 연재속도는..답이없슴다.
미키 "..하아..?"
히비키 "마코토 말고도 미키와 유키호와 같이 잔것도 엄청 오래전이니 같이 자고싶어!"
미키 "..."
미키의 속마음은 당장에라도 사자후를 소리치며 안된다고 거절하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본인만 나쁜게 되어버린다. 히비키가 특유의 순수한 표정을 지은채 올려다보자 한참을 고민하던 미키는..
미키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결국 마코토만이 아닌 유키호와 히비키까지 초대하였다. 분명히 내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
히비키 "넓다아-"
유키호 "시,실례하겠습니다..."
그리고 미키 본인은 초대하고 싶지 않았던 두 손님. 히비키는 집을 둘러보며 감탄하고 있었고 유키호는 조심스레 행동하고 있었다.
미키 "..."
그리고 그런 둘의 뒷통수를 흘겨보며 화를 삭히는 미키. 그리고 그런 미키를 바라보던 마코토가 다가와 미키에게 작게 속삭였다.
마코토 "+2"
미키 "..."
마코토 "표정이 안 좋아보이는데.."
당신의 페로몬 때문입니다. 미키가 입밖으로 내뱉진 않았지만 속으로 중얼거렸다.
미키 "..아무것도 아닌거야."
한숨을 쉬며 기운없이 늘어진채 소파에 앉는 미키. 이것이 인기많은 남편을 둔 아내의 마음인가.(아닙니다.)
행동 지침 +2
요리할 인원을 정한다
미키,유키호 "!"
그리고 둘의 눈이 번뜩였다. 아무래도 요리실력을 어필해 미키는 여친의 자리를 굳히려는 것 같고 유키호는 희미하게 나마 찬스를 노리는것 같다.
마코토 "그리고..분명히 우리들 중 요리를 잘하던건 분명히..."
미키의 요리실력 +1 주사위
마코토의 요리실력 +2 주사위
유키호의 요리실력 +3 주사위
히비키의 요리실력 +4 주사위
모두 저공이면 사먹는 전개이겠죠.
마코토는 남자답게 크길 원하는 아버지 신이치의 영향으로 요리를 한번도 안해보것 치곤 준수한 편이지만 결코 잘하는것이 아닌 평균이하의 실력이었다.
그리고 유키호는...미키에겐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유키호의 실력은 하루카,야요이 못지 않은 숨겨진 요리 고수였다.
히비키는 '자신은 항상 완벽하다고!'라고 외치는 것 처럼 요리 실력이 상당했다. 비록 유키호에겐 뒤쳐지지만 그녀의 솜씨가 뛰어나다는 것을 부정할수 없다.
미키 "..."
유키호 "~♪"
그리고 히비가 교차되는 두사람. 오늘은 아무래도 미키는 뭘 해도 안되는 날인거 같다.
미키 "..."
유키호와 히비키의 요리는 맛있었다. 하지만 기분이 점점 나빠지는 것을 참기 힘든 미키. 식사후 마코토를 베란다로 불러온 미키.
마코토 "미키?할 말이 있다고 했지?"
잠시후 마코토가 베란다로 나왔다.
미키 "..."
말없이 그녀를 바라보다 눈을 감고 미키가 입을 열었다.
미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