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1년 프로젝트) 2016시즌 KBO 프로야구를 보러 다녀보자!
댓글: 3718 / 조회: 17575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4-02, 2016 11:30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다 같이 창댓판으로 2016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즐기자는 컨셉으로 올렸습니다.
자유롭게 좋아하는 팬과 좋아하는 아이돌. 누구라도 꺼내셔도 좋습니다.
본가. 분가. 밀리. 사이 다 상관은 없어요.
다만. 한 번 쓰실 때 마다 1이닝 이상의 이야기를 써 주세요~ 경기 전부를 써도 되지만. 적어도 1이닝 이상!
단. 프로듀서별로 그 날 먼저 쓰인 아이돌은 중복하지 않아주시길!
(EX.4월 1일 경기에 하루카. 치하야가 고척돔에 갔다면 마산구장에 간 다음 프로듀서는 그 둘은 그 날 타 구장 경기 한정으로 쓰지 못한다던가......)
시즌 1이 종료되었습니다.
시즌 2는 2017시즌 WBC 혹은 시범경기 1일차 시작과 함께 시작됩니다.
+포스트 시즌과 2017시즌 스토브리그 중계까지 2016 시즌으로 남습니다. 2017 프로야구 WITH 아이돌!은 2017시즌 개막전날부터 개설됩니다.
37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무슨 신입사원 연봉이 이렇게 비싸?!
미쿠 [일단 최형우 보상선수로는 강한울이 들어왔다냐]
비누P [뭐 우리랑 다르게 보호명단 잘 짰는갑네. 정동현,오준혁,박찬호,강한울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수비 되는 내야백업 들어온거는 괜찮구마]
미쿠 [어쨌든 내야는 무한경쟁이 되긴 했다냐]
미오 [우규민이 65억에 삼성행이래~]
비누P,미쿠 [읭??????]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679939
비누P [이걸로 차우찬 나가리되도 출혈이 적겠구마. 보호명단도 우리보다는 엘지쪽이 좋아보이는 선수 꽤 있고]
미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쳐도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냐]
미오 [최형우를 뺐겼으니까 차우찬한테는 더 많이 쓸 생각을 하지 않을까?]
비누P [그렇네. 그나저나 우리 또 20인 짜야되나.............]
미쿠 [어쩌다보니 이흥련이 빠졌으니까 조금 더 쉬워진건 있다냐]
비누P [어쨌든 거기도 이번에 가능성을 봤으니까 대권도전을 할라칸다믄 급한데가 있을끼다]
미오 [그래도 두산이랑은 크게 다르지 않으려나?]
비누P [당장 나간 선발도 필요하고, 히메네스가 있다고 해도 체력 떨어지는게 보였고, 1루도 정성훈, 양석환한테만 맡기기는.... 그런거를 보면 코너내야자원도 은근히 탐낼끼라]
미쿠 [그래도 일단 좋은 선수 잡았으니까 기분은 좋다냐]
비누P [카믄 밥이라도 무러 갈까. 오늘은 햄버그다]
비누P [밍밍밍 밍밍밍 삼~규밍]
미쿠 [밍밍밍 밍밍밍 삼~규밍]
키라리,사나에 (멍~~~~~~~~~)
미오 [저 두사람은 괜찮으려나?]
2. 김광삼은 엘지 재활군 코치로.
3. 한화가 코치진을 좀 영입했습니다. 나카시마가 1군 타코, 이철성이 수코, 최태원이 3루 코치로.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44255
어제 김상수가 주장맡는다는 기사가 떴다가 사라졌습니다
하긴 그동안 그렇게 굴렀는데 탈이 안나는게 이상하죠.
우찬아 오타니도 볼 겸 닛폰햄 안갈래?
2.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김광현에게 개인 첫 홈런을 기록한 성의준과 '지영 The 킹갓엠페러마제스티하이퍼갤럭시이하생략 baseball 리'가 10일 영등포에서 8년 사귄 신부와 결혼한다고 합니다
10월 말 김동호에 이어 지난주 토요일 배영섭, 오늘 차화준에 이어 10일에는 이지영과 성의준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네요
터져라 분유로이드
3. SK 와이번스가 육성과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합니다
올해 거포 많이 키워서 배아팠는데 잘 되서 좋은 선례가 되면 좋겠네요
NC 포수자원 어쩔
2. 차우찬측에서 해외진출이 우선이며 아직 정해진게 없다는 기사를 썼지만, 이걸 쓴 기자가 손찬익이니 아마 떠도는 얘기대로 엘우찬이 되겠네요
3. 대한민국 WBC대표팀이 2월에 요미우리와 평가전을 가진다고 합니다
올해 CS에서 광탈했지만 일본주전유격수 사카모토라던가 올해 핫했던 투수 쓰가노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원래 요미우리와의 경기 상대였던 기아가 양보했다고하는데............
'FA' 용덕한, 은퇴 결정… NC 코치 변신
G [얼레리요. 고모 은퇴하네. FA미아 되삐더만 결국...]
하루카 [그러네요.]
G [절마 와 삼성 안갔노......]
유키호 [모르겠어요오.......]
G [삼성은 당장 포수가 아예 이지영 하나밖에 없다고 봐야하는데. 비누 글마도 쪼깨는 속쓰리긋네.]
유키뽀 [호에에?]
높으신 분들이나 국대 팬들은 국대 하는 일에 방해를 놓는걸 매우 안 좋아하거든요.
특히나 기아는 프리미어 12때 국대 차출을 거부했다가 최동원상으로 엿을 먹은 전력이 있기에...
3610 >> 태군이가 1년 미룰만하네요.
신진호가 클 시간 1년 + 김태군 군대 2년 하면 결국 트레로 포수를 구해야 한다...인데...
지금 당장 포수를 트레할수 있는 팀이 있던가?
후문에는 린드블럼 딸이 중병이라 딸을 돌봐야 해서라고....
2. 로사리오 150만에 재계약
3. 윤석민 어깨뼈수술. 내년 전반기에 뛸수 없을거 같답니다.
4. FA 보상규정 개정에 대해서 선수협과 크보 사이에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미쿠 [린드블럼 나름 잘 했던 선수였는데 딱하다냐..... 딸 수술 잘되면 좋겠다냐]
비누P [15년 클로이드도 잘 하다가 출산떄문에 미국 갔다오더니 부담이 생겼는지 7월부터는 말아우따 아이가.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의 선수를 괜히 꼬득였다가 서로 분위기 이상해지면 안되니까.]
미오 [그나저나 이번에는 60만달러도 안되는 계약이네]
비누P [인센티브 채우면 66만이라고 카던데, 그거도 옵션 채워야 받는거 아이겠나]
미오 [템파베이면 켈리가 템파베이 마이너였지?]
비누P [켈리처럼 템파 산하 마이너에서 뛰기는 했지만 스타일은 공빠르고 변화구 밋밋한 린드블럼이라 카데. 거진 롱릴리프로 뛰었다지만 그래도 150대 포심 뽈끝이 좋아가 땅볼이 많다드라]
미쿠 [싼 계약.... 밋밋한 변화구..... 그 사람은 타바스코가 눈에 들어간 느낌이었다냐]
비누P [레온 금마는............ 일단 똥치우고 레나도 왔으니까 우리도 나머지 용병 빨리 결정되면 좋겠구마]
미쿠 [용병도 용병이지만 차우찬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다냐]
비누P [포기하면 편하다]
차우찬은 진짜 여기저기 말이 많아서
삼런트가 최,차에 부담을 느낌 - 메시영입 - 최 털림 - 외국갈 줄 알았던 차에게 LG 오퍼 - 급해진 삼에서 100억+옵트아웃보장언플(손찬익이라 거르려함) - 언플 통해서 개판
딱 여기까지 말고는 뭘 믿어야될지 모르겠고 알고있는거 중에 구라가 있을지도 모르겠고 참 복잡하네요
기레기끝판왕까지 누구한테 들은 척 "설움을 받은 인상이다"라면서 숟가락 얹는 바람에 차우찬만 이상한놈 되고있고.....
하루카 [에엣......설마...]
G [린드블럼 쪽에서 딸이 아파서 재계약 포기래. 심장 수술을 두 번 더 받아야 한다고 그랬어.]
유키호 [안타깝네요......]
나오 [거 정말 지크 치워버리고 앉히고 싶을 정도로 좋은 투수였는데. 안타깝게 되삣네예.]
G [그치. 그만큼 좋은 투수였제.]
유키호 [린드블럼 오빠. 빨리 사직 마운드에서 볼 수 있기를......]
G [T 이녀석은 어디갔대. 요며칠 안 뵈는 거 같네.]
TO T
너네 린드블럼 있었으면 지크 대신 썼을 거 같냐?
주 포지션은 포수에 1루 부업도 가끔 뛰고
작년에는 메츠에서 포수로만 메이저리그 12경기 소화했으며 결승타와 패대기송구를 기록했습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2014년 볼티모어 스프링캠프에서 윤석민과 손잡고 노포크로 갔던 선수네요
린드는 딸 때문에 계약해지한거잖아요. 근데 전 지크보다 린드가 더 좋은 선수라 생각하는데요??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209-00000002-dal-base
T [햄종이.. 요코하마 입단이라니.. 입단이라니.. 이러면 우린 내년 선발진이 으아...]
오늘 안으로 오피셜이 뜰거 같네요.
...는 오늘 최대의 빅잼은 양현종이 아니니...
기아 대권도전 포기하려고 이러나. 빨리 나가달라고 하는 꼴인데...
기아 팬분들, 축하드립니다.
나오 [핸종이 오빠야. 증말로 고맙다카이!!!]
G [내는 별로 안 고마운디......]
야요 [우에! 에우! 우우!]
G [마 야요 니는 와 때리쌌노! 아야! 아야! T야! 내 쫌 살리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5891
비누P [차우찬한테 때려부을라고 단단히 준비하는갑네...... 잘가라 우찬아]
사나에 [구홍아!!! 구홍이 이ㅅㅋ야!!!! 니가 사람이면 그라믄 안돼!!]
키라리 [나이가 많아도 1년은 너무하다늬..............]
사나에 [광대뼈로 뜬공잡는걸 1루 주전으로 박을꺼냐? 양석환만 믿는거냐? 우리귤 보상선수로 코너내야라도 데려올꺼냐!!!!]
비누P [뭐 오피셜은 아니니까 지켜봐야 안되겠십니까? 그리고 김정혁 조아요 김정혁. 펀치력있는 코너내야수 김정혁 데려가세요]
키라리 [좀 조용했으면 좋겠다니]
K [엘지 선수들 나중에 FA 취득하면 다 떠나게 하려고 작정했나? 팀 충성도 엄청 떨어질지도...]
K [봉은 몰라도 정한테 그러면 안되지....] 절레절레
K [그건 그렇고...]
K [내년엔 어디 응원해야하지...?]
K [망할 엔X발 犬런트...]
K [깜짝이야.. 언제 옆에??
T [팝콘 드실 때 부터요??]
K [처음부터잖아!!]
2. 황재균이 KT하고 만난다는게 기사로까지 떴네요.
어디서 흘렸는진 모르겠으나 대놓고 이런 소리가 나올 정도면 황재균이 무조건 롯데에서 나간다는 건 거의 확실해진듯.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26053
K [내년에도 우승팀은 두산이겠군]
SK, 좌완 스캇 다이아몬드 '총액 60만달러' 영입.. 외인구성 완료
다양한 구종-안정적 제구력-경기 운영 장점... 톰 션?
결국 김광헤니 아웃되니까 좌완 구했네요.
비누P [참.............. 내는 예비군이라가 무감각한지 모르겠지만 미필들한테는 상대적 박탈감 이런거 있는건 아인가 걱정되는구마]
미쿠 [한국은 참 군대때문에 인생이 복잡하다냐]
비누P [내년에는 이대은,이학주리그도 볼만하겠네. 그건 그렇고 SK에 스캇 다이아몬든가 금마 기사 봤나?]
미쿠 [뭔가 익숙한 어필이라서 소름돋았다냐]
미오 [아마 톰 션이었지??]
비누P [그래. 금마도 나름 그쪽에서는 레전드지만 분홍티입은놈이랑 올해 단체 의료관광객때매 약간 들어갔지]
미쿠 [올해는 참 힘들었다냐]
비누P [내년에도 일단 두고봐야 겠지만 올해 이상으로 어렵지 않겠나. 내후년은 더하고. 마음 단단히 무야 일년 버틴다]
비누P [그나저나 루크스캇 이후로 또 이름에 스캇이 들어가는 용병이네. 루크스캇 금마도 다른쪽으로 이름값했는데...]
미오 [유리몸이랑 멘탈쪽으로 악명이 높았나봐?]
비누P [.............. 쭉 그렇게 순수한 아이로 자라다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577074
K [???????]
LG, FA우규민 보상선수로 외야수 최재원 선택
G [허미이. 최재원이가 나가는구마잉. 잘 가봐라잉.]
하루카 [최재원? 누구죠?]
G [외야수였는데. 내 입장에서는 그렇게 이미지가 강하지 않아.]
TO 비누
최재원이 뭐 하던 애였냐?
외야 최형우. 약재환. 김주찬.
1루 테임즈
2루 서건창
3루 최정
G [보상선수로 델고 온 애를 보상선수로 준기가??]
T [그리고 걔 내야수일텐데요??]
G [어...??]
T [그나저나 이상하네요. 최재원 정도면 당연히 묶일거라 봤는데, 대체 누굴 묶은건지..]
올해 그나마 사람같은 우타자였고 내년 리드오프 후보였다
포지션은 외야도 본다카지만 2,3루도 괜찮은 유틸리티맨이라 봐야지
턱맞기 전까지 3-4-5 가까이 찍고 3루 수비도 올해 3루본 선수중에 제일 나았지
그나저나 이 병신들은 내야 무한경쟁이라 캐놓고 최재원을 푼거면 누굴 묶은기고......
이흥련도 그렇고 도대체 방샹성을 모르겠다
이카면 내년에도 2루 돔배긴데........ 오푼이형 은퇴하면 어디든 갈아타야겠다
황재균은 롯데랑 만나봐야되고
변수라면 '이대호 한국 복귀하냐?'정도 있겠네요
3646 >> 아.. CCTV라면 내년 손아섭도 영향이 있겠네요
그리고 윤성환이면 순수하게 선수만 받아오는 건 아닐거고, 정유라한테 나간 35억을 타 구단에서 회수(?)할 목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돈 깔고 시작하면... 4선발 한명이나 내야주전 1로 하면 얼추 맞겠군요.
그러면 지금 윤성환이 남은 연봉이 20억이니까...
페이롤이 문제라서 떠넘기는 식으로 트레할 거라면, 백업카드만 맞춰서 실질적으로 윤성환 = 현금 10~15억 받고 타 팀으로 넘기기가 되겠네요.
그리고 이 돈에 윤성환의 남은 연봉을 기꺼이 지불해줄 팀은 딱 둘입니다. 엘지와 기아.
엘지는 차우찬을 못잡으면 4선발이 없기 때문에 윤성환이라도 충분히 저 돈 가지고 받아올 수 있죠.
기아는 최형우 지르고, 나지완도 약간 미지수지만 40억이나 줘서 잡고, 양현종도 어떻게든 잡으려는거 보면 내년에 무조건 대권 도전한단 말인데, 윤석민이 또 내년 전반기에 드러누웠으니 4선발 없음. 괜찮은 선택지네요.
올해 10패 찍었지만 그나마 사람같던 선발이 차,윤 둘 뿐이었으니까요
말씀대로라면 현금이 포함된다면 삼성이 장원삼 데려올때 내줬던 카드랑 비슷하게 나오겠네요
현금없이 그냥 선수로만 받아온다면 불펜or선발유망주+1.5군야수 정도 뽑을 수 있을까요?
삼성이 가장 먼저 메꿀 구멍이 포수니까, 잘하면 5선발 + 포수 유망주 하나 가능하지 싶네요.
그라고본께네 있잖아. 윤성환+@랑 우리 쌍박이랑 트레이드한다던 썰도 쪼깨 돌더마. 그때 팍 돌아삐는줄 알았데이.
보통 관례 생각하면 징역 1년에 집유 2년정도 나오지 시프요.
. 2012년 시즌부터 2020년 시즌까지 총액 2억1200만불 FA 계약 (디트로이트)
. 2013년 시즌 마무리되고 디트로이트에서 텍사스로 트레이드
. 2016년 시즌 중 목 부상으로 은퇴. 하지만 연봉은 계속 받음.
. 2017년부터 2020년 연봉은 매년 2400만불인데, 900만불은 보험사가, 900만불은 텍사스가, 나머지 600만불은 디트로이트가 지불.
이래서 사람은 계약을 잘 해야 합니다.
윤모자 금마 부산출신에 신인때 롯데 가고싶었었다 캐가 설마했다. 쌍박이면 우린 꿀인데 이 팀 프런트가 그렇게까지 일을 잘하는 프런트가 아이다 보니까 아닌갑다했지
3654 >> 팀 팬들 빡치게한거로는 라이언하워드도 안빠지죠. 5년 1억2500만불이었던가? 그래도 꿀빨기는 필더가 대장이네요
칩지만은 뭐 도박혐의가 완전히 벗겨지지 않은 상황에서 토토사이트 걸렸다보니...... 초범이 아니라고 본걸지도
윤모자 금마 부산출신에 신인때 롯데 가고싶었었다 캐가 설마했다. 쌍박이면 우린 꿀인데 이 팀 프런트가 그렇게까지 일을 잘하는 프런트가 아이다 보니까 아닌갑다했지
TO 비누
그냥 꿀이게? 그거 둘이 한꺼번에 주삐면 느그 이승엽 박한이 구자욱 셋 빼고 나머지 전부랑 바꿔야 할 판이그마? 지금 주권 박세웅 박진형 이렇게가 젊은 선발 투수 유망주 최고 셋인거 알잖아? 신재영이는 이미 터졌은께 빼고.
그나저나 100억이라.. 양에게 얼마 줘야 하나.. 허허허ㅡ
양현종은 못해도 100억 확정일듯.
포수 유강남, (정상호), 박재욱
외야 채은성, 안익훈, 김용의, 이천웅
내야 오지배, 황목치승, 손주인, 양석환
투수 류제국, 임찬규, 정찬헌, 임정우, 진해수, 김지용, 이동현, 윤지웅, 이준형, (최성훈)
...이야. 깔끔하게 나오는데?
이원석 보상픽으로 이흥련 나감
최형우 보상픽으로 강한울 영입
우규민 보상픽으로 최재원 나감
차우찬 보상픽으로 ??? 영입..
도대체 누굴 뽑을지 기대되네요. 작뱅 뽑으려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5981&redirect=true
- 이원석 보상 선수 때 최재원을 20인 보호선수 명단 안에 넣었던 삼성
- "외야수 많은 LG가 과연 최재원 지명하겠나?"
- 두산의 이흥련 지명으로 허를 찔렸던 삼성. 이번에도 LG가 예상 밖으로 최재원을 지명하며 전략적 20인 보호선수 제외가 부메랑이 돼 돌아와
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런트 김한수 둘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내외야 유틸인 걸로 알고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외야라고 해도 묶었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더군다나 난 최재원 내야수로 더 인상깊었는데.... 그저 웃지요 ㅋㅋㅋㅋㅋㅋ]
G [뭐라고?!! 그 둘이 내년에.. 흐윽!!]
T [아직 오피셜이 안 떠서 확정할 수는 없지만요. 엠팍썰보면 뭐..]
G [만세!!!]
T [아, 그러고보니 선배는 롯데 우승할 때 몇살이었어요?? 저는 그 달에 태어났는데 말이죠. 생각해보니 롯데 우승 오래 되었네요. 제 나이랑 같아요!!]
T [......아하......]
G [뭐, 그렇지. 너희 양은 어떠냐?]
T [저희 쪽도 계약하지 않을까요??]
이게 부익부 빈익빈인가 ㅠㅠ
차우찬 110억 ㅋㅋㅋㅋㅋㅋㅋ
양현종 몸값 올라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닼ㅋㅋㅋ
이러니 기레기 소리가 나오지.
확정적인 것 아니면 기자들 기사 믿지않는게 좋을듯... 뭔 놈의 기자들이 인터넷에서 썰푸는 사람보다 적중도가 낮냐..
양현종 삼성행 가능성이라니 ㅋㅋㅋㅋㅋㅋ
>>3668 저 110억이 사실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리츠코 [프로듀서 씨. 요즘 뉴스 너무 보시는 거 아니에요?]
하루카 씨 [쀄이!!]
마코치 [야아~ 마쿄~]
G [회장님도 돼지도 롯데 복귀에 긍정적인데. 간만 보고 있으니 미치겠다구.]
히비키 [하긴 그렇지. 나도 내 애완동물에게 해 주는 식사가 늦어지면 난리라구.]
하루카 [우우. 보고 싶어요...... 내년에도 13번 황재균... 10번 이대호...]
G [너넨 올해부터 봤잖여!!]
유키호 [그런데 프로듀서가 입은 회장님 유니폼은 13번이잖아요오......]
하루카 [치킨이라도 시켜야 하나...]
G [안 돼. 나도 그렇고 너네도 그렇고 살 찔 거야 아마...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케쥴도 한가득이잖아.
마코토 [프로듀서는요?]
이오리 [뭐 프로듀서 같은 롯데 바보는...... 또 아이돌들 수발로 끝나는 거 아니야?]
G [정곡을 찌르는구나. 그런데 프로듀서가 그거 말고 뭘 해? 담당 아이돌들이 최대한 편안하도록 해줘야지.]
이오리 [거기서 쓸데없이 멋있어지지 않아도 되는데...]
하루카 [헤헤헷...]
마코토 [그런데 엔씨도 황재균 싸움이 가능하지 않나요?]
G [몇 달 전에 했던 그 미쳤다 싶은 소릴 아직도 기억한 거야? 박석민을 1루로 옮긴다는? 절대 안 된다구. 엔런트는 돈도 많이 썼다구.]
G+스프라웃 3인 [롯데 황재균~ 롯~데 황재균~ 워~워~워~ 워~워~워~]
치하야 [한화 황재규운......흐윽...]
G [안돼.]
G [뭐, 내도 그리 생각한다.]
T [하지만 들리는 썰에 의하면 롯데가 크트가 낼 수 있는 최대 액수에 +5억 콜에 5억 더 추가 한다는 말이..]
G [크트 최대액이 얼마였는지 아나??]
T [썰에 의하면 80요.]
G [......그거 갖고 회장님 가지려고 한 기가!!]
하루카 [뭔데요?]
G [마침 넌 빵만들기를 좋아하잖아. 그리고 내 친구가 있는 데에도 빵에 미쳐 사는 아이돌이 있어. 미치루랬나?]
하루카 [헤에~]
G [너랑. 그 아이랑 같이 62번을 달았던 한 인천야구의 레전드 외야수에 관해서......]
TO 비누
너네 미치루랑 우리 하루카랑 같이 빵횽 관련해서 뭐 해보지 않을래?
윈터미팅 끝나고 한참 지났는데도 이 소리를 한다는건 걸리는데...
3669 >> 저는 저기서 더 나오면 더 나왔지 저 이하는 아니라고 봅니다.
엠스플 기사를 그대로 믿으면 매우 쉬운 옵션으로 110억이란 얘긴데, 발표액 95억에서 통상적인 언더머니 비율인 20%를 얹으면 114억 나옵니다. 그냥 언더 옵션이 언론에 까인 거라고 봐요.
G [새벽까지 남아서 촬영... 고생했다. 욘석.]
G [그러고 보니 우리 윤길현이랑 손승락 내년에는 어떠려나......]
그 형 이제 밀가루 쳐다도 안볼낀데 괘안캤나??? 그리고 느그 슬라이딩 잘하는 아가씨는 빵보다는 과자가 더 끝내준다 카던데?
이게 차우찬 효과. 아무리 왼손 선발이 귀해도 보장 100억이면 옵션까지 한 120억 원한다는 건데 너무 정신나간 가격인듯.
차우찬까지 안가더라도, 최형우에게 100억 준 시점에서.... 투수랑 타자의 희소성이 지금 리그에서 극력히 차이 난다는 걸 감안한다면.
당장 2,3루 자원중에는 체이스 어틀리, 스테판 드류, 루이스 발부에나 등등이 있고
김현수는 크리스마스에 계약했고, 윤석민도 1월 중순쯤에 오피셜이 나왔지만 지금의 황은 좀 다른 것 같네요... 진짜로 어떻게든 미국을 가려는건지 아니면 몸값을 올리려는건지는 지금 당장 파악하기는 힘들겠지만
이미 두 팀씩이나 만났다는건 미국행이 거의 나가리라는 거겠죠
3677 >> 한화도 발 담가볼 준비를 하는 것 같다고하지만 가능성은 그닥......... 결과적으로는 저희가 최차를 못잡은 탓이 큰 것도 있겠네요. 삼송합니다
http://news.tf.co.kr/read/baseball/1669149.htm
여기가 믿을만한데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찬헌도 일단 검찰에 송치됐다네요
굳이 차우찬을 들먹이자면 105억. 안 들먹이자면 95억 정도가 적정선이겠지요.
이대호 본인이나 롯데나 서로 별 관심은 없는듯.
특히 이런 구절이 있네요.
"구로다는 일본에서 국민 영웅과 같다. 나는 그만큼의 존재는 아니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대우를 받고 경기에 뛸 수 있는 게 첫 번째 목표다. 가족들도 나의 선택을 존중한다. '한 번 해볼래'가 아닌 '정말 네가 필요하다'는 진심을 보여줘야 사람 마음이 움직인다. 산전수전 다 겪었는데 그걸 모르겠는가"라고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꺼냈다.
[오피셜]양현종 KIA 잔류, 1년 22억5천만원 계약
G [이건 또 뭐야. 걍 일본 아니면 기아인데 일단은 기아 같은 느낌이네. 쪼깨 웃긴다야......]
야요이 [그래도 남아준 것만으로도 어딘가요! 전 정말로 좋은걸요?]
G [뭐 그럴거다. 당연히 에이스가 남았는데 좋아해야지. 하하...]
하루카 [NPB로 진출하지......]
크보식 옵트아웃이라고 해석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경기내의 심판들이 방송사카메라를 확인하는것이 아니라 별도의 분석팀을 두어서 판독한다네요
자체 카메라가 도합 3대 뿐인게 좀 걸리긴하지만 뭐 좋게 되는 과정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심판위원장이 김풍기잖아
안될꺼야 아마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076&aid=0003030212
비누P [작뱅에 안 속은거는 잘했고, 젊은군필에 갑빠있는 투수면 괜찮게 뽑았구마]
미오 [내야 무한경쟁 어쩌고 했을때는 황목치승 뽑을거 같았는데 일 했네]
미쿠 [그래도 백상원주고 이승현이었으면 더 좋았을껀데 아쉽다냐]
비누P [돌한수짓인지 말런트짓인지 참.....]
G [아아. 보상선수 싸움에서는 대충 비긴 걸까. 삼성.]
하루카 [흐음......]
G [뭐 물론 FA로 바뀐 선수라고 하자면 참패나 대패까지는 아니지만 삼성의 손실이 큰 편이지.]
하루카 [그렇죠......]
히비키 [곧 회장님이랑 이대호도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올 거라구!!]
유키호 [그럴 거에요오! 내년에는 더 잘할 거에요!!]
하루카 씨 [깎~까아!!]
야요이 [그러고보니 저희 선수들은 팀내 애정이 크네요.]
T [진짜 양이 1년계약으로 남을 줄은 상상도 못했으니까..]
용병
레나도는 잘 뽑아왔지만 나머지는요???
나바로에 집착 안하는건 좋지만 후보군에 유리몸 후안 프란시스코는 좀........
그리고 다른 용병투수가 레나도 윗급이면 꼴지안할듯
FA
우귤, 삼메시 영입은 나름 쏠쏠했다
최, 차는 뭐 못 잡을 것 같았다만 그게 말떄문일줄이야
보상선수는 3연패 뒤 1무
이흥련 - 삼성 패
강한울 - 삼성 석패
최재원 - 삼성 콜드게임패
이승현 - 무승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30492
K [이제 다른 선수들도 다 뜨면 좋겠다...]
NC, 새 외국인타자 스크럭스 영입 '총액 100만 달러'
와... 새 타자한테 100만이면 기대가 엄청 크단 소린데 과연...
-강민호가 진짜로 모범 FA지.
-강민호 내년 4년 에 135억이다...............
-지타들도 못찍는 35홈런을 포수가 쳤다는게 어마어마한거지
-강민호 그때 당시 기아에서 연봉15억 4년, 계약금 47억 총액 107억 제시했었는데 부모님께서 돈보고 가지마라 어짜피 fa면 금액 적든 크든 일반 서민들 평생 모아도 못모을 돈이라며... 감사하게 생각하고 1~20억 더받기 위해 너를 키워준 롯데 구단 배신하지마라면서... 롯데잔류를 권유하셨지
G [어이구야...... 풍기행님이랑 아습이 내년에 풀리는데 이거 반응들 봐라. 아주 장난아이구마.]
하루카 [헤에...... 정말 대단하네요...... 역시 프로듀서께서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선수다워요.]
G [어차피 너네 셋 다 올해 몸으로 느꼈잖아. 올해 강민호의 OPS가 전체 선수 8위야. 8위. 산술적으로 대충 얘기하쟤도 세 팀의 4번 타자보다 더 잘 쳤다는 얘기라.]
유키호 [하지만 내년에는 손아섭 오빠도 잡아야 하잖아요오.......]
G [거인의 심장.......]
히비키 [그러고보니 삼XX 발언은 삼민호랑 삼아섭이 제일 많았잖아.]
G [그렇지.]
마코토 [엔민호...... 엔아섭.......(꿀꺽)]
이오리 [정말 엄청난 선수들......(꿀꺽)]
치하야 [한화의 강민호......(꿀꺽)]
야요이 [기아에서 그 때 107억....... 설마 한 번 더 하는 걸까요...]
나오 [이번에는 207억 질러보면 되는 거 아닐랑가 모르겠데이.]
G [리츠코 씨. 확실히 연말이라 한가하긴 하네?]
리츠코 [그러게요? 내년에 저는 어떤 팀을 한 번 응원해 봐야 할지... 아니. 말도록 하죠. 얼마나 무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미키 [박동원도 나쁘지 않지만 강민호는 넥센도 탐나는 거야~ 하지만 넥센은 돈이 많은 구단이 아닌 거야아... 흐우...]
[익명설문]KBO 감독 10명, 오승환 대표선발 5대5 찬반 팽팽]
G [난리다 난리야. 오뎅이 대단한 투수긴 한데. 국내리그 징계도 다 안 받고 무슨......]
하루카 [흐음. 저희 입장에서야 오승환이 안 나오는게 좋긴 하니까요.]
이오리 [KBO 쪽은 SK 팬인 거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 야구에도 관심이 많으니까 오승환이 얼마나 무서운 투수였는지는 아주 잘 알아.]
G [현재진행형이지만 말야.]
마코토 [흐음...... 오승환은 확실히 일본에서도 펄펄 날던 투수였죠.]
야요이 [맞아요!]
G [나야 뭐 우리 팀 선수 아니니 크게는 관심이 없다만...... 강민호를 저리 굴려도 되나 하는것밖에 머릿속에 없지.]
히비키 [흐음. 강민호 쪽은 좀 걱정이라구.]
유키호 [아무래도 징계 문제 때문에 결국 안 나오지 싶네요오...]
G [그러려나.]
대표팀명단 변경사항
강정호빠지고 김하성
강민호빠지고 김태군
50인 예비명단 변동
In
오지환, 박건우, 이지영
Out
김주찬, 이재원 (부상)
김하성, 김태군 (최종명단 승격)
강정호 (도로교통법)
양현종도 재활가능성 있음
미쿠 [이번 WBC는 시작도 하기전에 난리다냐]
미오 [1,2회때 우주가 도와주더니 이번에도 광탈이려나.......]
미쿠 [오승환도 오승환이지만 장시환부터 어떻게 해야된다냐]
미오 [대만은 리그가 박살났고, 이스라엘은 골드슈미트가 미국대표로 가서 나름 해볼만했다고 생각했는데 글렀네 글렀어]
KBO리그 10팀이 정한 캠프 '약속의 땅', 4팀 변경
◇KBO리그 10팀의 2017년 스프링캠프 일정
구단=장소 및 일정
두산=호주 블랙타운(1.30∼2.23)→일본 미야자키(2.25∼3.10)
NC=미국 애리조나 투산(2.1~19)→미국 LA(2.19~3.11)
LG=미국 애리조나 피닉스(2.1~2.11)→미국 애리조나 파파고(2.12~3.7)
넥센=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1.30~2.17)→일본 오키나와(2.18~3.10)
KIA=일본 오키나와(1.31∼3.10)
SK=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2.1~24)→일본 오키나와(2.26~3.11)
한화=일본 오키나와(1.31~2.28)→일본 미야자키(2.28~3.10)
롯데=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1.30~2.22)→일본 오키나와(2.24~3.11)
삼성=괌(1.30~2.11)→일본 오키나와(2.12~3.11)
kt=미국 애리조나 투산(2.1~2.17)→미국 LA(2.18~3.8)
G [흐음...... 오키나와라......]
히비키 [나도 선수단 프런트 하고 싶어져어어어어어!!!]
G [스프링캠프 장소는 휙휙 바뀌기도 하니까 그냥 말아...]
아부지가 우승기념으로 사오신 치킨맛은 평생가도 잊지 못할텐데. 그런 기억 한번더 만들어봤으면..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