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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프로젝트) 2016시즌 KBO 프로야구를 보러 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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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2, 2016 11:30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다 같이 창댓판으로 2016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즐기자는 컨셉으로 올렸습니다.
자유롭게 좋아하는 팬과 좋아하는 아이돌. 누구라도 꺼내셔도 좋습니다.
본가. 분가. 밀리. 사이 다 상관은 없어요.
다만. 한 번 쓰실 때 마다 1이닝 이상의 이야기를 써 주세요~ 경기 전부를 써도 되지만. 적어도 1이닝 이상!
단. 프로듀서별로 그 날 먼저 쓰인 아이돌은 중복하지 않아주시길!
(EX.4월 1일 경기에 하루카. 치하야가 고척돔에 갔다면 마산구장에 간 다음 프로듀서는 그 둘은 그 날 타 구장 경기 한정으로 쓰지 못한다던가......)
시즌 1이 종료되었습니다.
시즌 2는 2017시즌 WBC 혹은 시범경기 1일차 시작과 함께 시작됩니다.
+포스트 시즌과 2017시즌 스토브리그 중계까지 2016 시즌으로 남습니다. 2017 프로야구 WITH 아이돌!은 2017시즌 개막전날부터 개설됩니다.
37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11110100101410006690&servicedate=20161111
비누P [이거 잘못하면 골드슈미트-약브론-피더슨 클린업에 킨슬러까지 나오면.............. 힘들겠구마]
평가전
네덜란드 8 - 9 일본 10회말 승부치기 승
비누P [네덜란드는 9회 말 투아웃까지 잡아놓고 거기서 송구실책으로 동점을 만들어주냐............]
비누P [오카다가 막판에 잘 막긴 했지만 내가 빨라고 했던 이시카와도 털렸고, 후지나미도 나오자마자 털렸고, 일본도 오타니정도 빼면 자국투수는 물음표일 수 있겠네. 그리고 고쿠보는 이기고도 환호를 못받고]
비누P [네덜란드도 프로파 빼면 메이저리거는 안 나왔으니까 모르겠는데..... 보가츠라던가 메이저리거 더 들어오면 무섭겠네]
비누P [그건 그렇고 오타니 어제는 1루까지 3.80초 찍디마 오늘은 홈런쳤네. 지타출장후 마무리각 나오는거 아이가??? 토너먼트에서 결승타치고 세이브먹으면 상대방 멘붕오겠구마]
비누P [우리나라 어쩌냐........................]
그냥 미국vs도미니카 같은 강팀경기 봐야죠
탈삼진상 - 보우덴
홀드상 - 이보근
세이브상 - 김세현
다승상, 승률상, 평균자책점상 - 니퍼트
도루상 - 박해민
득점상 - 정근우
출루율상 - 김태균
홈런상 - 테임즈, 최정
장타율상 - 테임즈
타점상, 타율상, 안타상 - 최형우
심판상 - 이민호
MVP
5위 최정
4위 테임즈
3위 김태균
2위 최형우
1위 니퍼트
미쿠 [니퍼트도 받을만 했지만, 최형우는 이번에도 3관왕 콩이다냐ㅠㅠㅠㅠ]
비누P [3~5위까지 다 타자라서 예상은 했지만, WAR 2.넘게 차이났는데....... 아쉽구마]
비누P [그건 그렇고 미디어데이부터 진행자는 개판이구마. 팬들도 좀 어수선하고]
미쿠 [그래도 박해민 동생은 귀여웠다냐]
비누P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간다카데.. 해민이아부지 능력...........]
하루카 [꽤나 멋진 활약 보여줬으니까요......]
히비키 [우와아! 저 MVP받은 니퍼트 아내 키 좀 봐! 엄청 커! 니퍼트가 203센티라고 하는데 거의 똑같아!!]
유키호 [우와아아아......]
G [너넨 부러울만도 하겠네. 15X들이니까. 뭐. 나도 17X인 시점에서......]
히비키 [자폭도 같이 해줘서 봐주는 거라구.]
G [하긴. 저 쪽은 특이케이스 아니겠냐.]
G [진형아! 세웅아! 시영아! 한길아!!! 내년에 더 잘하자!!!!!!]
아침을 여는 김재호 4년 50억.
하루카 [헤에. 그런가요?]
G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잘 하는 자기 팀 선수 잡으면 일단 좋긴 하니까 돈이 눈에 안들어오는 사람도 많겠지만 일단은 50억은 좀 거품이 끼었다는 평가를 하기에 충분하긴 하지.]
히비키 [헤에. 50억이라...... 50억......꿀꺽.]
유키호 [우리도 그만한 FA 한 번 해보면 좋으려나요.]
G [얘들아.]
스프라웃 [네?]
G [열심히 하자......]
NC도 돈만 있었으면 손시헌 나이 + 지석훈 2,3루는 괜찮으나 현재는 백업이고, 그렇다고 유격수 주전으로 쓰기에는 미지수라서 뛰어들었을 겁니다.
비누P [말사주고 뒷돈댈라고 권나박 내보냈냐........]
비누P [무슨 고조선도 아니고 무녀한테 돈을 갖다바치네]
비누P [안 늦었으니까 에미레이츠나 에티하트 항공에 팔라고 그지 깽깽이들아!!!!!!]
미쿠 [아니면 팀 컬러를 생각해서 펩시에라도 팔라냐!!!!!]
NC간 평코는 대주자갓이었던 강명구로 어떻게 비벼본다 쳐도
이번에 FA 둘 다 못잡고 내년에 아무구단이나 호구잡아서 상수 60억에 팔면................
양 다이강 유니폼 파러 갑니다
1. 최형우 : 기아 105억 오퍼가 현재 최고. 삼성은 90 + 10 불렀고, 최형우 본인은 정말 120 + @으로 맞대응. 별일 없으면 삼성 나가는건 확정.
2. 양현종 : 닥 해외진출부터. 해외 실패할시 기아하고 미공개 금액에 구두합의됐고, 타 구단하고는 협상도 안해봤음
3. 김광현 : 해외 못나가면 최고가팀. SK는 100억 불렀고, 김광현은 무조건 올해 최고가. 지금 최형우 이상을 김광현에 지를 구단이 없어보여서 아마 SK가 프랜차이즈 대우로 잡을듯.
4. 차우찬 : 엘지가 65 + @, 롯데 60, 삼성 60. 최형우 못잡는다면 삼성에서 80 제시할듯. 기아에서는 양현종을 놓치면 차우찬에 70 + @로 생각중.
5. 황재균 : 롯데가 50 + 옵션 10 불렀는데 단칼에 튕김. 메이저 진출은 자기 몸값 튀기기인듯. 그러나 불러주는 데가 없어서 강제 해외진출도 생각해야...
6. 우규민 : 엘지 55억, 본인 65억. 조만간 합의할듯.
개인의견 좀 덧붙이면, 황재균은 포스팅부터 해서 CCTV로 나온다는 어필을 꾸준히 했고 진짜로 롯데 떠나려는 마음이 큰것으로 보입니다. 차우찬은 일본을 계속 알아보는거 같은데, 얘기 없는거 보면 여의치 않은거같고... 어쨌든 조만간 100억 나올것 같습니다.
하루카 [아아아아아앗! 안 돼요 그건!]
유키호 [프로듀서 씨가 그리 악몽같다 말했던 3년의 나좌수 사태를......]
G [나좌수 건은 그나마 긁어볼만한 놈이라도 있었지 나3루는 없다. 오승택이 이놈은 유격수고.]
히비키 [안 돼! 제발! 황재균 국내 타팀행만은!]
G [그래! 미국가는건 좋은데 해외 아니면 롯데로! 제발!!!!!!]
우규민 75억에 이적(구단은 kt로 추측 중)
이현승은 3+1로 잔류
최형우는 원구단과 협상은 결렬. 기아가 지금 유력후보
김광현은 타구단에서 거금제시
나지완은 잔류확률이 높음..
(기아가 올해 돈 장난아니게 쓸거라고.. 큰거 3장이라는 말이. 최, 나 잡고 양이 무리면 차랑도 컨택한다고 하는데. 썰이 사실이면 얼마를 지를 생각인거냐..)
황은 쇼케이스 중이고 양은 해외여행하고 있으니까. 황은 왠지 메이저 행일 듯한.. 양은 일본이라도 갈 느낌이고. ㅜㅜ
뭐, 저는 양은 일단 손 놓고 있고. 내일 기아가 최랑 만난다는데.. 제발 갸프런트.. 국밥먹읍시다. 근데 최 영입하고 필을 중견용병으로 바꾸고 나 잡으면.. 타선이.. 어..
1. RF 노수광
2. 1B 김주찬
3. DB 나지완
4. LF 최형우
5. CF 용병
6. 3B 이범호
7. 2B 안치홍
8. SS 김선빈
9. C 아무나
제발.. 이루어지면.. 엄청난 타선인데.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33030
올해부터는 KT가 보상선수를 줘야해서 영입을 해도 우귤 나지완 둘중에 하나가 될거 같다는게 지배적.
김광현도 어차피 해외진출 알아봐야 해서 얘는 썰만 꾸준히 돌거고.
기아는 최형우 영입하면 보상선수로 투수가 나가니까, 나지완 풀고 kt에서 투수 받아서 메꿀수도 있습니다.
근데 크트는 지금 꾸준히 나오는 썰로는 거의 우귤 영입 확정인 분위기니..
T [선배. 뭐 하세요?]
G [필 재계약 기원ㅈ......쿠어억!]
G는 의식을 잃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362041
비누P [캬~~~ 이모, 여기 납작만두랑 막창 주이소]
비누P [한국인최초 통산 600홈런 클라스봐라. FA땜에 골치아픈게 좀 나아지는거 같구마]
이승엽 “軍 생활, 야구처럼 협력이 중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1&aid=0002295019
비누P [근데 형 면제잖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5263
..그런 걱정 하기전에 쓸놈쓸 정신 버리고 젊은 애들 한번 데려가볼까 생각하세요 이양반아...
이용찬 정근우도 건강상태 생각 안하고 그냥 쓰던대로 뽑았다가 피봤으면 정신차릴 떄 됐잖아요...
G [야야. 막창에다 납작만두라. 꽤나 빡시게 나오는데? 합석한다?]
비누 [니 건 니가 사무라 임마. 근데 니 우째 요 왔노?]
G [에라이. 쪼잔하게 그래쌌지 말고잉. 근데 느그 영 걱정이다. 차르봄바랑 국밥이랑 둘 다 난리도 아일낀데......]
비누 [느그 회장은 아인줄 아는가?]
G [미국에 가삐가 우리한테 칼을 안 겨눠도 걱정이고. 국내 타팀에 가면 끝장이고... 내년에 억수 계약자 많더라. 강민호 행님애 손아습이 최준슥이. 정대혀이 글마에 억삼이 행님까지......]
메이저 실패해도 일본갈수 있으니, 이로써 기아가 차우찬에 뛰어들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히비키 [일개 선수 몇 명에......]
하루카 [그게 프로의 세계인거지.]
야요이 [좋은 선수를 많이 잡아오면 좋겠는데요...... 그러고 보니 300억이라...... 300억...... 숙주나물로.......]
G [숙주나물로 계산할 수 있는 금액 아니다.]
유키호 [......엄청난데요오.......]
G [그러고보니 T 일마 오데 갔노??]
야요이 [나오 언니도 없어요.]
나오 [제발 썰대로 돈을 팍팍 써주십시오!!]
T&나오 [갸형우 갸형우 갸형우 갸형우..]
T [근데 최형우 영입하고 나비 앉혀도 두산 타선이 더 강한 것 같다.]
나오 [뭐, 거는 사기팀 아이가.]
롯데자이언츠 영역...이군요.
2번 답 1 인가??
차우찬이 일본 3곳과 협상합니다. 메쟈도 2군데 있는데, 메쟈는 저번에 말한대로 윈터미팅 후에 결판납니다.
따라서 빅5 중 네명은 올 연말쯤 가도 될까말까. 최형우만 빨리 나오겠네요;
G [뭐야! 이거 너무 쉽잖아! 4번 1번 2번 1번 2번 순...... 으으윽...... 5번 저거... 이용혁 이 개......]
하루카 [저도 기억나네요. 양심 팔아먹은 저 쓰레기같은......]
KIA, 나지완과 4년 40억원에 FA 계약 체결
나오 [고마워!!!]
야요이 [완전 혜자에요!!]
T&나오&야요이 [4년 40억이라니... 아무리 수비가 잘 안 되는 지타라지만..]
비누P [이카믄 기아가 아직 실탄이 남았다는긴데...............]
AL 사이영상 논란?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5296
비누P [솔직히 벌괴나 포셀로 둘 다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벌괴한테 5등도 안주거는 업튼팬이라 치면 속 안 편하긋나]
여담으로 LG팬들이 KT와 우규민과 관련된 인스타 계정을 찍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EX) ktkyumin, ktkyumin1, wizkyumin 등등]
수비가 한 포지션만 있었어도 60억이 시작이었을텐데..
나지완 통산 WRC+가 128.. 3000타석 이상 선 현역 타자 중 이거보다 위인 선수는
김태균, 이승엽, (이대호), (박병호), 최형우, (김현수), 박석민, (강정호), 최정, 손아섭정도..
하루카 [기아는 양쪼+국밥이니까요.]
히비키 [국밥은 제일이 모기업에 SOS 때릴 거 같다구.]
유키호 [회장님 남아주세요!]
G [내년...엄청나던데 풍기... 아스비... 정머북이... 억삼이... 짭돼......]
하루유키히비 [안 돼!!!]
T [뭐. 결과는 충분히 좋았지만요.]
G [느그 지방이는 우리 준스기랑 반대로 되는 거 아이가?]
T [악담은 하지 마세요...]
G [미안. 그 때 숨겼던 부상이 도진다는 변수라...]
나바로를 쫓아내봐야... 이제 올데가 있을거 같진 않은데...
나오 [뭐 말이고?]
T [올해.. 늦으면 내년 스토브리그때 큰 전력유출이 있을지도.]
나오 [유출?? 햄종이 말이가?]
T [그건 아닌것 같단말이지. 썰은 썰로 넘기면 되지만. 그것때문에 최형우 잡으려고 혈안 됬다는데..]
나오 [최를 반드시 잡아야 할 정도의 전력 유출이라면.. 양을 뺀다면.]
T [김이나 윤이 아닐까.]
나오 [...그거 최악 아이가?]
나오 [암 극복의 주인공.. 수고하셨습니다.]
야요이 [국밥요?]
G [최형우 있잖아 최형우.]
야요이 [아무래도 오지 않을까요? 최형우기 기아로...... 헤에에......]
G [회장님도 롯데에 남아줬으면 좋겠는데......]
G [그도 그렇긴 하긋다.]
T [아. 그나저나 선배. 내년 롯데는 큰일이네요. 내년 FA 최대어 1, 2위가 다 롯데니까요.]
G [민호행님에 아습이..하아. 걱정된다아가.]
T [그리고 이대호가 국내복귀를 선언하는데..]
G [........]
연말까지는 외국인 계약 소식 빼고는 심심하겠네요.
기아보다는 메쟈하고의 협상을 우선하는것 같습니다. 음...
웃기고 자빠졌네. 선수들이 언제까지 애국페이 해줘야 하나.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나오 [에에엣?!! 삼성이 외부Fa를 잡았다꼬?]
야요이 [몇 년 만인거죠?]
T [이 마지막 FA가 심정수랑 박진만이었지.]
나오 [그거 대체 언제적이고..]
T [그나저나 페이스가 완전 1주일에 1명씩 계약인가..]
미쿠 [P쨩~ 빅 뉴스다냐~~~~!]
비누P [와? 누가 외부fa라도 질렀나?]
미쿠 [우리가 질렀다냐! 삼원석이다냐 삼원석!]
비누P [뭐라카노? 꼬내이가 개꿈이라도 꾼기가ㅋㅋㅋ]
미오 [그런테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원석 4년 27억 겆성행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1732
비누P [미친ㅋㅋㅋㅋㅋㅋ 겆성이 보상명단 1호라니ㅋㅋㅋㅋㅋㅋㅋ]
비누P [그나저나 외부 퐈영입은 중딩때 이후로 첨이구마]
미오 [이러면 최형우랑 차우찬은 어떻게 되는거야?]
비누P [최형우는 저번주까지 밤기낮삼이었다가 인자는 모르게됬고, 차우찬은 해외 나갈라카는데..... 내는 진작 포기해가 우예될지 모르겠다]
미쿠 [그런데 이원석이면 최재원이랑 겹치는게 조금 걱정이다냐]
비누P [돌글러브 돔배기가 밀리나면 되는데, 금마는 꼭 뜬금없이 3안타경기가 나와가........]
나오 [그러게 말이데이. 뭐, 이미 구매했으니 어쩔 수 없다만.]
T [어쨌든 이걸로 04년 이후 첫 영입인가. 나 그 때 초딩이었나..]
나오 [20대 중반 아이가?]
T [20대 중반 맞다만. 다른 FA는 어찌 되려나. 김양황차는 해외 두드릴 것 같고.. 남은 Fa가 최형우, 우규민, 이현승.. 또 누구있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21&b=kbotown2&id=3496832&select=title&query=&user=&reply=
조동찬보다는 이원석이 조금 더 윗급 선수입니다. 삼성가서 이원석이 어찌될진 아무도 모르겠지만...
통산성적은 차이가 없는데요. 오히려 주력을 생각한다면 조동찬 쪽이 더 좋은게.. 뭐, 조동찬은 유리몸이지만요.
조동찬 wrc+ 89 war 16.61(14시즌)
이원석 wrc+ 83 war 10.44(10시즌)
최차 둘 중에 제일 이탈할것 같은건 차려나요.. 일본갈 거 같으니.
최는 110억이상 타팀이면 박수쳐주고
차는...... 차는........ 나가도 외국으로 갔으면ㅠㅠ
3475>> 비슷한 조동찬이면 좀 더 젊고 덜아픈 조동찬이 나아보이긴 합니다
거기다 조동찬이 건강한 풀시즌을 보내는거 보다 이원석이 터지는게 가능성있어 보이네요
하루카 [메시는 축구 선수잖아요?]
G [이원석이 인터뷰에서 한국 대 아르헨티나 월드컵전예상을 물어볼 때 대놓고 메시 화이팅이라고 했던 녀석이걸랑......]
히비키 [허어... 나보다도 더한 바보같은데......]
T [확실히 예상외기는 하지.]
G [뭐. 최재원 백상원 김상수같은 케이스를 보자면. 이원석은 싼맛에 적당히 써먹는 내야유틸이야. 주 포지션은 3루수지만 네 군데를 다 보통 이상 수준으로 소화 가능하거든.]
하루카 [하긴 그 두산에서 그렇게......]
유키호 [호에에......]
T [아아. 기아에 황회장님이 오시면......]
G [마 우리끼다. 대신 귀여운 박팡야랑 슥슥이 줄끄마!]
T [슥슥이......]
이걸로 약태환 실드 더욱 늘겠구나. 아이고...
투수 : 윤성환, 김대우, 신창민, 정인욱, 백정현, 최충연, 권오준, 박근홍
포수 : 이지영, 이흥련 (이흥련은 군입대지만, 미래를 보면 묶어야 하니...)
야수 : 백상원, 김상수, 이승엽, 구자욱, 이영욱, 박해민, 배영섭
여기서 3자리 남네요. 후보군은 여기 계신 삼팬분께서 뽑아주시는 걸로.
킁킁이 아재는 죽어도 안 놓치죠. 삼성의 프랜차이즈이자 외야 한 자리를 당당히 꿰찰 실력이 되는 선순데...
투수 (9~11) 윤성환, 장원삼, 최충연, 백정현, 장필준, 심창민, 정인욱, 김대우, 권오준, (박근홍 김현우)
포수 (1) 이지영
내야 (4~7) 이승엽, 구자욱, 최재원, 좄(졷, 돔, 성의준)
외야 (4~6) 박해민, 박한이, 김헌곤, 배영섭 (이상훈, 이영욱)
비누P [그러면 현실이 된 겆성 보호명단을 짜보까]
주관100% 겆성 보호명단 <확정인원(유동가능인원)>
투수 9(12) 윤성환, 최충연, 백정현, 장필준, 심창민, 정인욱, 김대우, 김승현, 장원삼 (임대한 박근홍 김현우)
포수 2 이지영, 이흥련
내야 5(6) 이승엽, 구자욱, 최재원, 좄, 이성규(성의준)
외야 2(4) 박해민, 배영섭, (황선도, 박한이)
비누P [이정도려나? 일단 우리가 김민수 집어온거 생각해보니까 이흥려이는 넣어야겠데. 망한 2군팜에 몇 없는 희망인 이성규도 깜빡했었고.... 나머지 2군은 뭐 주워가도 상관없다]
미쿠 [박한이는 밀려났고 김헌곤이 빠졌다냐]
비누P [보니까 이수민이랑 안규현, 김헌고이는 로스터에 등록 안시켰다카데]
미쿠 [그정도로 일 잘하는 프런트가 아니지만 결국은 묘수가 됐다냐. 그건 그렇고 박한이는 왜 밀려난냐?]
비누P [두산 외야 뎁스도 약,건,민 주전에 뎁스도 빡빡한데다, 착한이형은 무릎수술 예정이라가.... 냉정하게 생각하믄 광활한 잠실외야가 홈인 두산이 뽑기 부담되지 않겠나 싶구마]
미오 [조동찬은 빠지고, 장원삼도 밀렸네? 그래도 우선순위에 넣는게 낫지않을까?]
비누P [조동찬은 뭐 올해 괜찮게 했지만 언제 퍼질지 모르는데다가 이성규도 잡아야되고 최재원도 3루 볼 수 있다 아이가. 그리고 원쓰리가 참........ 부활 할지 안할지가 아리까리해가 일단 밀어놨구마]
미쿠 [권오준도 빠졌다냐. 올해 심창민 다음으로 믿을만한 불펜이었는데 실수한거 아니냐?]
비누P [오준이행님은 올해 잘 해 주셨지만 토미존만 세번이고.... 안주워가길 바래야지. 은퇴식때 벤클 한번 해드리야 되는데ㅠㅠ]
미오 [그러면 누가 보상으로 나갈 것 같아?]
비누P [아마도 전력에 도움될라면 백상원, 김기태, 김현우에 파병갑 정도고 긁어보는 셈 치고 뽑으면 이케빈이나 삼생마 뽑히믄 또이또이 아이겠나]
비누P [임대한, 권오준, 박근홍 뽑히가믄 좀 많이 아프고...... 내도 우선순위 밀어두긴 했지만, 만에 하나 박한이 나가믄 불지르러 가야지]
미쿠 [박민규, 우동균, 조현근 뽑아가면 잠실방향으로 절해야 된다냐]
이수진 넣고도 널널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빡세네요ㄷㄷㄷㄷ
투수 : 윤성환, 김대우, 심창민, 정인욱, 백정현, 최충연, 권오준, 박근홍
포수 : 이지영, 이흥련 (이흥련은 군입대지만, 미래를 보면 묶어야 하니...)
야수 : 백상원, 김상수, 이승엽, 구자욱, 이영욱, 박해민, 배영섭
야알못 삼빠아재의 최종확정 20인
투수 10 윤성환, 최충연, 백정현, 장필준, 심창민, 정인욱, 김대우, 김승현, 장원삼, 박근홍
포수 2 이지영, 이흥련
내야 5 이승엽, 구자욱, 최재원, 좄, 이성규
외야 3 박해민, 배영섭, 박한이
out
백상원 - 타석에서 기대할 수 있지만 수비는 발전할 수 없음
이영욱 - 직선속도만 빠름 제2의 강명구가 되기에는 주루센스가........
권오준 - 풀리면 뽑힐 것 같지만 토미존만 3번에 곧FA..... 풀고도 마음이 아프네요
in
박한이 - 수술예약에 나이도 많지만 이정도 누굴 박아도 박한이만큼 할 수 없는게 겆성 현실
김승현 - 시즌말에 겆성 첫 150km던지면서 불펜예약
장필준 - 임마가 꽤 얻어터져도 나름 공끝 좋은 셋업맨입니다 정인욱처럼 안고 죽어야
장원삼 - 이 팀 선발붕괴의 원인이지만 믿고싶다 술삼이형ㅠㅠ fa때도 두원삼 얘기 있었는데 잠실가면 피홈런 줄겠지......
최재원 - 군미필이 걸리지만 나름 눈좋고 장타툴도 있는 내야자원. 헤드샷 전까지 1번에서 잘해줌
이성규 - 겆성 2군 최고 유망주(3루)
3485 >> 다른종목 이야기지만 서장훈 보상으로 이상민이 나간 전례가 있었죠...
프렌차이즈 스타에 대한 예우는 상대가아닌 우리팀에서 해야될 것 같네요
조동찬 - 올해 잘 해줬지만 무릎이 만신창이....... 유틸이라기에는 수비범위가 헬. 그래도 자기 앞으로 오는 공은 잘 잡던가?
백상원 - 타석에서 기대할 수 있지만 수비센스는 발전할 수 없음. 수비율이 높아보이는건 범위가 좁아서.... (나바로-파워-수비-주루 or 김성현-장타-태도)
이영욱 - 직선속도만 빠름 제2의 강명구가 되기에는 주루센스가........ 두산 벤치 못 뚫을듯
권오준 - 풀리면 뽑힐 것 같지만 토미존만 3번에 곧FA. 불펜 강화를 위해 지를 가능성 있음
김기태 - 여름 한달 에이스, 두산전 6.1이닝 1실점 선발승 경력, 홈런공장장이지만 5선발 경쟁 혹은 불펜요원
장원삼 - 저는 넣었지만 프론트에서 비싸다고 뺄지도...... 안 묶으면 5선발로 쓰려고 뽑을 가능성 높다
김현우 - 후반기에 꽤 힘있는 투구를 했지만 퍼짐. 두산이 2차드랲에서 뽑은 임진우 mk-2
임대한 - 가비지황제, 접전상황에서 쩔쩔매다 2군행. 젊은 불펜요원
김동호 - 1군에서 나름 괜찮은 활약을 했지만 썩 좋지는 않았다. 분유로이드 가능성 있음
이케빈 - 2차 11번픽이지만 구속빼고 보여준게 없다. 1년째 제구가 안잡힌다
김건한 신용운 - 나이가 있는 풀펜요원. 여기서부터는 사실 0.6%정도
이상훈 황선도 - 두산 외야가 두텁지만 그냥 한번 긁어볼지도?
나성용 김정혁 - 허경민쓰는게 더 이득이겠지만 중장거리 우타복권 도전?
우동균 조현근 - 만세삼창에 3대가 맥주는 카스만 마실것을 맹세합니다
테임즈는 템파베이, 오클랜드, 샌디에이고에서 관심을 보인다고 합니다
양현종과 링크가 꽤 강하게 걸린 한신이 외인보강 종료. 또 간만 봤답니다
현재윤의 재도전 “사라진 통증…선수 테스트 받고 싶다”
G [얼레리. 손가락 아파서 은퇴했다 카더만 현재유이 아재...]
하루카 [37살이면 끝무렵일텐데요......]
유키호 [그렇지. 포수 37살이면. 공격은 기대도 안 되고......]
G [근데 또 몇몇 팀은 몰라. 한화라던가. NC라던가.......]
마코토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니거든요!]
G [뭐라고? 1승 15패갖고 놀리지만 중열이 사훈이만 꺼내도 상대 가능한 NC 포수진이라 잘 안들리는데~]
마코토 [이이이이익!!!]
G [으아악! 살려줘! 끄아아아악!]
이오리 [뭐야. G 프로듀서 또 마코토 놀리다가 털리는구나? 니히힛!]
아미 [오홍. 오홍. NC는 포수진이 굉장히 안 좋다~]
마미 [새로운 정보 겟!]
아미 [일단 NC팬은 하기 힘들겠는데. 야수진의 3대기본은 포수. 유격수. 1루수라궁.]
유키호 [포수 유격수 중견수 아니야?]
아미 [내야 센터진의 수비는 포수와 유격수! 포구와 주포로 1루수!]
유키호 [아하.......]
G [끄아아아악! 보통 포수 유격수 중견수긴 하다!!! 까아아아악!]
마코토 [호오. 아직도 그런 말 할 기운이 있으시다 그거죠?]
G [야! 연락책! 마지막 남은 너 뭐해! 살려달라구!!]
15 강민호(E)마구돌이 [아니. 난 저 누나는 무서워.]
G [야아아아아아아아악!!!!]
G [끄으으....... 아흐... 아흐으...... 오오... 좀 낫네...... 끄으...... 끄아흐......]
유키호 [그러니까 마코토짱한테 백드롭까지 당할 정도로 그렇게 놀리시면......] 슥슥
G [근데 엔씨팬인데다 소속 아이돌이다 보니 그게 안되네...... 아야야야야야!]
히비키 [저번의 호로준 발언부터 해서 그렇게 당해놓고두. 프로듀서 나보다 더 바보인 거 아니야?] 슥슥
하루카 [허리 괜찮으시려나 몰라......] 주물주물
G [으으. 제대로 뭉쳤나보네. 주물러줘서 고마워...... 으흐으으으으......]
하루카 [프로듀서 씨. 신음소리 묘하거든요?]
G [으흐으으으으으으...... 그저 피로가 풀리고 긴장이 풀리면서 온 몸이 찌르르르해지니 편안할 때 내는 전형적인 릴렉스의 신음이라구......]
유키호 [하...하우우...... 리...릴렉스......]
G [릴렉스면 긴장이 풀린다는 거잖아 그냥...... 뭘 그리 반응해......끄으으으으으......]
마구돌이 15 강민호(E) [그러니까. NC는 나 같은 포수는 커녕 내 후배뻘 되는 포수만한 애들도 없다는 거지?]
마코토 [하아. 그렇다니까. 정말이지 롯데는 그래놓고 나종덕까지 스틸픽을 해버리고......]
마구돌이 15 강민호(E) [근데 여기도 꽤 재밌어. 분위기가.]
마코토 [그렇다면 다행이네......]
마코토 [어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461925
쇼케이스 앞둔 황재균, 미국과 한국의 관심 한몸에
마코토 [후헤헤헤헤헤헤헤헤헤...... 프로듀서. 사랑스러운 여고생들 사이에 둘러싸여서 치료에 마사지까지 받는 건 좋은데 말이죠.]
G [지극히 건전하거든.]
마코토 [이거 보시죠?]
G [......]
유키호 [......]
하루카 [.......]
히비키 [......]
치비키 [다조오......]
유키뽀 [호에에...]
G [끄으으으으으으으윽!] (고통스러워 하다 기절)
하루카 [프...프프프...프로듀서 씨!]
마코토 [구급차 불러야 하려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5&aid=0000478406&redirect=true
이제 문우람도 크보에서 제명될 일만 남았네요. 어우 고소해
T [호사다마의 다마가 이거였나..]
야요이 [악성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나오 [근디 언제 복귀 가능할지가 문제구마.]
또다른 상무 투수 1명 승부조작 혐의로 입건
나오 [문우람 말고 또 있었는기가..]
T [근데 이거 사실상 실명 거론한 거 아니냐??]
나오 [그러고보니 그렇구마. 이번 시상식에 참여한 상무 투수. 그리고 2012년 승부조작 제의에 거절한 선수.. 한 명밖에 없네.]
T, 나오 [문성현...]
G [무슨 일이고?]
T [이거 봤어요??]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615425
'황재균 쇼케이스' 성황리, "평소 모습 보여줬다"
G [.....] 기절
T [아무래도 올해 fa 빅5중 황이 먼저 메져 갈 것 같죠?? 어.. 기절하셨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21131
양현종 日 3팀 이상 관심, 가족초청까지 제안
T [뭐, 우리도 문제지만...]
정현욱, 삼성 코치로 제2의 야구인생 시작
정현욱 삼성 복귀군요.. 선수가 아니라 코치로써지만.
그리고 승부조작은 대체 얼마나 엮여있는 건지 참...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21313
K [몸에 문제라도 있나? 당장은 그냥저냥 써먹을 만한 불펜투수 아니던가...?] 갸우뚱
두산, ‘베이징 영웅’ 고영민 전력 외 통보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21270
K [고영민도 은퇴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