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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언젠간 글쓴이가 또 들어올것을 알기에 당신의 의지는 차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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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9, 2016 16:25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오.........
솔직히 성녀 케릭터는.........
솔직히 반칙...
오......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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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터는 따로 역할이 없군요? (72 블레스터면 좋을텐데...)
아즈사「그래, 증명해보렴. 너가 이곳을 나가서 안전할수 있단 것을.」
「마법으로 이루어진 불꽃이 당신의 시야를 어지럽히며 달라왔다.」
「당신은 불꽃을 피하며 아즈사를 공격했다.」
*효과음(공격)
-15
아즈사「윽!」
「당신은 불꽃을 피했다.」
*효과음(공격)
-18
아즈사「으,읏.」
「당신은 공격을 피했다.」
*효과음(공격)
「당신은....」
「잠시 주변을 둘러봤다.」
「당신은 가만히 있으나 불꽃들은 당신을 피해 당신의 주변에서 맴돌았다.」
「................」
「당신은 아즈사를 공격했다.」
*효과음(공격)
아즈사「하아....하아....」
「아즈사의 체력이 별로 남지 않은거 같다.」
「이제 한번만 더 공격하면 아즈사는 쓰러질거 같다.」
「당신은...」
>>+2
1.[공격]
2.[자비]
*효과음(공격)
-295
아즈사「..........」
아즈사「강하구나.....내 생각보다 휠씬.........」
아즈사「아가야......」
「아즈사는 상처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아즈사「절대로.....???에게 영혼을 뺴앗기지 마렴.......」
아즈사「그리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내 아가......」
*효과음(쓰러짐)
아즈사「...........」
아즈사「......................」
아즈사「신이시여..........제발.........이....아이가.......무사하게 집으로........돌아갈수 있게........」
*효과음(죽음)
「당신은 EXP를 얻었다. 당신은 골드를 얻었다.」
「당신의 LOVE는 올랐다.」
타카네「자, 인간. 악수를 할까요?」
「당신은 나무 다리 앞에서 타카네를 만났다.」
타카네「.......」
타카네「호오, 아주 약간이지만....LOVE가 올라있군요.」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타카네의 눈이 푸른 색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타카네「.............」
타카네「하지만......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다 놓치면 그게 더 안타까운 일이지요.」
타카네「자, 인간. 이제 다리를 건너야 겠지요?」
「타카네는 당신을 대리고 다리를 건넜다.」
히비키「타카네에! 자신이 퍼즐...」
타카네「그릴비에서 아침을 먹느라 그만.」
히비키「8일째라고!」
타카네「오늘을 합하면 9일이지요.」
히비키「우갸아아아앗!!」
히비키「후후후, 인간.」
히비키「타카네의 실수로 우연히 쉽게 퍼즐을 빠져나올수 있었겠지.」
히비키「하지만, 너의 모험도 이제 끝이야!」
히비키「자신, 위대한 히비키님이 너를 잡아서 아이돌 근위대에 넘질테니까!」
히비키「후후후, 그럼 자신은 아주 유명해지겠지?」
히비키「모두가 자신에게 싸인을 요구할거야.」
히비키「후후후후후후.......」
히비키「자, 인간. 덤벼라!」
「당신은..........」
>>+2
1.「죽인다.」
2.「살린다.」
3.「유혹한다.」
「거대한 뼈다귀들이 당신에게 다가왔으나 당신은 폴짝폴짝 뛰어 피해냈다.」
히비키「헤에, 하지만 방심하지 말라고, 아직 자신은 본심이 아니니까.」
「당신의 차례가 왔다.」
「당신은 히비키에게 다가가....」
*효과음(행동)
「히비키의 척추(뼈)를 검지로 쓰다듬었다.」
히비키「히이갸악!?」
히비키「!?」
히비키「!?」
히비키「!?」
「히비키는 상태이상(혼란)에 걸렸다.」
히비키「이,이게 뭐야? 새로운 공격 방식인가....」
히비키「하,하여튼 공격이다!」
「또다시 거대한 뼈다귀가 당신에게 다가왔지만 또다시 당신은 폴짝폴짝 뛰어 피해냈다.」
히비키「헹! 긴장하라고. 좀 있으면 필살기가 나갈테니까!」
「당신의 차례가 왔다.」
「당신은 히비키에게 다가가....」
*효과음(행동)
「히비키의 윗옷의 슬쩍 손을 넣었다 뺐다.」
「뼈만 나와있는 옷 바깥 부분과 달리 말랑말랑한 살이 만져진다.」
히비키「자,잠깐! 어딜 만지는거야!」
「히비키는 더 큰 상태이상(혼란)에 걸렸다.」
히비키「......」
「히비키는 또다시 당신에게 거대한 뼈다귀를 날렸지만 당신은 간단하게 피했다.」
히비키「......」
「당신의 차례가 오자 히비키는 당신에게서 멀어졌다.」
「당신은 히비키에게 다가가....」
*효과음(행동)
「당신이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냐고 물었다.」
히비키「뭐...?」
히비키「........」
히비키「.............」
히비키「인간, 너 혹시 지금.....자신을 유혹하는거야?」
「당신은 히비키에게 그렇다고 말했다.」
히비키「!!」
히비키「드디어....너의 '궁극의 감정'을 드러내는 구나!」
히비키「미안하지만 자신은 너의 감정에 대답해줄수 없어.」
히비키「자, 싸움을 계속하자!」
히비키「하아....결국 자신은 인간 하나를 막지 못하는구나....」
히비키「자신이 졌어....더 이상 할수 있는 공격이 자신에겐 없어.」
히비키「지나가도록 해....」
「히비키는 축 쳐졌다.」
「당신은 히비키에게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히비키「뭐....? 지금 그런게 중요해?」
「당신은 히비키에게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히비키「어,어째서 싸움의 상대인 자신에게 그런 말을 하는거야?」
「당신은 히비키에게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히비키「........」
「당신은 히비키에게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히비키「...........우으.」
「히비키는 사라졌다.」
「당신은....」
>>+2
1.「히비키의 집으로 간다.」
2.「워터폴로 간다.」
히비키「..................」
「히비키의 집앞에 히비키가 발끝으로 땅끝을 툭툭 건드리며 서있다.」
히비키「응? 인간, 어째서 돌아온 거야?」
「당신은 히비키에게 당신을 기다린 거냐고 물었다.」
히비키「하아? 그럴리가 없.....」
히비키「.............」
히비키「자신도 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히비키「사실 너가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했어.」
히비키「.............」
「히비키는 뺨을 붉게 물들였다.」
히비키「여기서 이러지 말고 아무대나 가자고!」
히비키「후후후, 자신이 만든 퍼즐을 다 푸느라 힘들었지?」
히비키「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공간으로 널 대려가줄께!」
히비키「음, 되도록이면 마을 한바뀌를 쓸데없이 빠르게 돈 다음, 네헤헤! 우리 집이야! 하고 싶지만. 그런 짓은 타카네나 한다고!」
「히비키는 응 그렇고말고 라고 속닥이고 있다.」
히비키「자, 그럼 들어오라고!」
「히비키는 당신을 집으로 초대했다.」
「히비키는 당신에게 편하게 집을 구경하라고 했다.」
히비키「아, 그건 타카네가 키우는 라멘이야!」
히비키「타카네는 그렇게 라멘을 키우면 내 애완견들 처럼 자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
히비키「참, 타카네도 엉뚱하고 재미있지 않아?」
히비키「어째서 라멘을 키우는 걸까. 말도 안되게 시리.」
히비키「자신이라면 스파게티를 키우겠어!」
「당신은 라멘과 스파게티는 자라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히비키의 얼굴을 봐서 참기로 했다.」
「당신은 부엌으로 들어갔다.」
「히비키도 당신을 따라 부엌으로 왔다.」
히비키「이곳이 바로 이 위대한 스파게티 요리사인 히비키님이 요리를 하는 곳이야.」
히비키「맞아, 이곳에서 바로 너가 쥐에게 양보한 스파게티가 만들어진 곳이지.」
히비키「...........」
히비키「사실 그때부터 자신은 너와 친구가 될수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히비키「처음보는 쥐 조차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자신도 싫지 않으니까 말이야.」
히비키「자, 이제 나가자.」
「히비키와 당신은 부엌에서 나왔다.」
「당신은 계속 집 안을 조사했다.」
히비키「......」
히비키「이제 다 돌아본.....거지?」
히비키「그럼.......이제 자신의 방을 '구경'하지 않을래?」
「당신은..........」
>>+2
1.「당연하지.」
2.「바뻐.」
히비키「...................」
「.....................」
히비키「................」
히비키「..................」
히비키「헤,헤헤. 사실 보여줄만한건 없다고.」
「...................」
히비키「인간....아까 자신에게 매력적이라고 했지?」
히비키「그럼.....자신하고 데이트하고 싶은거야?」
「..........................」
히비키「저,정말 자신이 매력적이야?」
「.............................」
히비키「헤,헤헤. 사실 그런 말은 처음 들어본다고.」
히비키「같이 사는 타카네도 해준적 없는 말이야.」
히비키「무,물론 평소에 속으로는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거야.」
히비키「이 위대한 스파게티 요리사인 히비키님이 매력스럽지 않을리가 없으니까!」
히비키「.........」
히비키「그,그럼 우리....데이트 할까?」
히비키「그....인간 세계에서는 그런다며? 좋아하는 상대와 데이트란 것을 한다고 들었다고.」
히비키「그리고 말이야. 사실....」
히비키「자신에게 그 '데이트를 하는 방법' 이라는 책이 있단 말이지!」
「히비키는 자랑스럽다 듯이 말하고 있다.」
히비키「그럼 자신과 데이트하는거야!」
「히비키와의 데이트가 시작되었다....아마도.」
히비키「자, 그럼 첫번째.」
히비키「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한다.」
히비키「....................」
「.....................」
히비키「그,그럼 데이트....하자?」
「히비키는 부끄러워 하고 있다.」
히비키「하,할꺼지? 데이트.......」
「당신은 허락했다.」
히비키「조,좋아!」
히비키「이제 두번째.」
히비키「진심을 담아 옷을 입는다....」
히비키「.................」
히비키「!!」
히비키「그러고보니 인간....너의 그 리본...그리고 너가 입고있는 그 옷....」
히비키「맞아. 넌 처음부터 입고있었어. 옷을....」
히비키「응? 하지만 옷은 모두 입고있잖아? 나도 그렇고.」
히비키「그,그럴수가!」
히비키「그,그럼 모두 자신에게 지금까지 쭉 데이트 신청 중이었던 거야!?」
히비키「타카네도, 너도, 마을 사람 모두!?」
히비키「자신은 그것도 모르고....」
「히비키는 부들부들 떨고있다.」
히비키「하지만 인간. 자신을 이렇게 두근거리게 한건 인간, 너가 처음이야.」
히비키「그그러니 라이벌이 많다고 침울해 할 필요 없어. 헤헤헤...」
히비키「하여튼 그럼 이제 자신은 옷을 갈아입고 올께.」
히비키「자신도 진심을 담아야 하니까!」
「히비키는 옷장 안으로 들어갔다.」
*효과음(쿵쾅쿵쾅)
「옷장 안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거 같다.」
히비키「짜잔-!」
히비키「자, 어때! 이게 바로 자신의 진심!」
「히비키는 농구 선수가 장난으로 입을것 같은 옷을 입고 나왔다.」
히비키「이 옷은 타카네에게도 보여준적이 없어.」
히비키「어때? 인간!」
「당신은 이쁘다고 했다.」
히비키「크윽...!」
「당신의 친절어린 칭찬에 히비키는 쑥쓰러워하고 있다.」
히비키「자, 그럼 이제 세번째.....」
히비키「선물을 준비한다.」
히비키「선물이라면....」
히비키「잠깐만 기다려!」
「히비키는 어딘가로 사라졌다.」
*효과음(문소리)
「히비키는 돌아왔다.」
히비키「자, 인간 내가 무엇을 준비해 왔게?」
「방안에 스파게티 냄새가 퍼졌다.」
「하지만 당신은 아무말도 하지 않기로 했다.」
히비키「후후후, 인간. 아까 아쉽게도 쥐에게 자신의 스파게티를 양보해줬다고 했지?」
히비키「그래서 준비했어!」
히비키「자! 위대한 스파게티 셰프, 히비키님이 만드신 스파게티!」
히비키「자아, 바로 만든거라서 따뜻해.」
「당신은 스파게티를 한입 먹었다.」
「전자 레인지에 데워먹을 때보다 좀더 깊은 맛이 난다.」
「당신은 아주 맛있다고 말했다.」
히비키「..............」
히비키「헤헤헤.....기뻐!」
「히비키는 당신에게 생긋 웃어보였다.」
히비키「넌 자신에게 반한거지? 그러니까...」
히비키「처음 자신을 볼때부터 말이야.」
히비키「아, 물론 자신의 퍼즐 실력이나 스파게티 만드는 실력을 경험하며 더더욱 빠졌겠지만 말이야.」
히비키「너의 모든 행동.....너의 모든 말....모두 자신을 위한 거지?」
히비키「........인간........자신은...........」
「히비키는 갑자기 머리를 박박 긁기 시작했다.」
히비키「역시....역시....안되겠어!」
히비키「인간, 자신은 아주 노력했어.」
히비키「너가 계속 자신에게 어필을 하니까. 데이트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어.」
히비키「하지만....인간, 너의 열정은 너무 뜨거워.」
히비키「봐, 지금 이 방에서 자신만 땀을 흘리고 있잖아.」
히비키「자신은 몸의 반이 뼈인데 말이야.」
히비키「걱정은 하지마. 인간.」
히비키「방금 넌 세상 제일의 사람을 잃었지만...」
히비키「자신이 세상 제이의 사람을 얻을수 있도록 도와줄테니까!」
히비키「그러니까 인간, 자신이 키스해주지 않는다고 슬퍼하진 말아줘.」
「......................................」
>>+2
1.「응. 그래.」
2.「당신이 직접 키스한다.」
「당신의 차례다.」
「당신은 히비키에게 다가가....」
*효과음(키스)
히비키「」
「히비키에게 직접 키스했다.」
히비키「」
히비키「」
히비키「인간....지금 자신에게 키스....한거야?」
「.....................」
히비키「.....」
히비키「우와아아아아악!」
히비키「부,분명 인간 세상에서는 첫 키스한 사람하고....분명히...」
히비키「인간....설마 자신은....」
히비키「이제 너하고 결혼할수 밖에 없는거야?」
「히비키는 부들부들 떨고있다.」
히비키「하지만....하지만....」
「당신은 히비키에게 다가가 그녀를 껴안아 줬다.」
히비키「...........」
히비키「후우, 조금 진정됬다고.」
히비키「.......」
히비키「인간, 넌 자신이 그렇게 좋아?」
히비키「자신의, 그, 그, 첫키스를 빼앗을만큼, 그리고.....내줄수 있을 만큼?」
히비키「어째서?」
히비키「............」
히비키「아니야, 됐어.」
히비키「책에서도 그랬지. '사랑'만큼 글과 말로 표현할수 없는 것은 없다고.」
히비키「.........」
히비키「어쩌면 인간, 이걸로 조금....자신도 알수 있을지 몰라.」
히비키「그러니까......너가 지금 자신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말이야.」
히비키「헤헤헤......」
히비키「인간, 이게 바로 사랑이라는 걸까?」
히비키「그렇다면 정말 좋겠는데.」
히비키「이런 것이 영원하다니. 인간들은 정말 좋겠구나.」
히비키「인간........」
히비키「정말 좋아.....」
「당신은 히비키의 가족이 되었다.」
타카네「..............」
타카네「...............................」
타카네「.......................................................」
타카네「........................................................................................」
「타카네는.....말이 없다.」
「당신은 오늘도 히비키와 같이 있기로 했다.」
히비키「자자, 인간 오늘도 나가서 퍼즐을 고쳐야한다고?」
히비키「헤헤, 또다시 인간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까 말이야.」
히비키「요즘 타카네가 기운이 없다고. 빨리. 너 같은 좋은 인간을 소개시켜 주면 타카네도 기운을 낼거라고!」
히비키「에? 너를 소개시켜 주면 되는거 아니냐고?」
히비키「..................」
히비키「그건 안된단 말이지!!」
*효과음(버럭)
히비키「안되는건 안되는거라고!」
히비키「그야.....」
히비키「인간, 너는 자신의 거잖아?」
히비키「그렇지?」
히비키「헤헤.....인간, 앞으로도 계속 쭉 함께야! 그렇지?」
히비키「헤헤헤, 자, 그럼 오늘도 인간 사냥이라고!」
- 엔딩 - [스파게티 요리사와의 나날]
「>>+2(댓글) 로 돌아갔다.」
??
숫자로 정확하게 해주세요.
재앵커 >>+1
「...................」
「당신은 꽃밭에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갔다.」
플라위「.........」
「처음 만났던 장소에 플라위가 나와있다.」
플라위「잠깐, 실수야.」
플라위「어차피 내가 여기서 등장해봤자 할것도 없고....」
「플라위는 다시 땅속으로 들어갔다.」
「플라위는 많이 쓸쓸한듯 하다.」
「당신은 더 안으로 들어갔다.」
아즈사「...........」
「아즈사가 언제나 그렇듯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아즈사「아, 안녕. 아가야.」
아즈사「난 페허를 관리하는 자란다.」
아즈사「이곳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있지.」
「아즈사는 조금 머뭇거리고 있다.」
아즈사「아니야. 아즈사, 아이는 모두 착해. 마음 속에 선함을 가지고있어.」
아즈사「그런 꿈에 지지마. 꿈은 꿈일 뿐이야.」
「아즈사는 자신에게 최면을 걸고있다.」
아즈사「자, 그럼 안으로 들어가자꾸나.」
「아즈사는 당신의 손을 잡고 폐허 안으로 들어갔다.」
아즈사「내 집처럼 편하게 있어도 괜찮단다.」
「아즈사는 당신을 대리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아즈사「아가야, 지금 파이를 굽고있으니 잠시만 기다려주렴.」
「당신은....」
>>+2
1.「버터스카피 시나몬 파이가 나오기를 기다린다.」
2.「LOVE 한다.」
3.「아즈사가 부엌에 간 사이 몰래 지하로 내려간다.」
「아즈사는 주방으로 들어갔다.」
「당신은 아즈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아래층으로 조용히 내려갔다.」
「........................」
「........................................」
아즈사「아가야? 아가야! 어디에 있는거니!?」
「잠시후 계단 쪽에서 당신을 애타게 부르는 아즈사의 목소리가 들린다.」
「당신은....」
>>+2
1.「무시하고 폐허를 빠져나간다.」
2.「잠시만 기다린다.」
*효과음(문닫는 소리)
「문이 완전히 닫힐 때까지 아즈사는 당신을 부르기를 멈추지 않았다.」
「당신은 무시하고 그냥 나아갔다.」
「닫힌 문 사이로 아즈사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으나 당신은 무시하고 그냥 앞으로 걸어갔다.」
「당신이 다리를 건너기 직전, 당신의 등 뒤쪽에서 누군가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
???「네헤!」
「당신은 뒤로 돌았다.」
히비키「안녕! 인간!」
「히비키는 당신에게 손을 내밀었다.」
「당신은 히비키와 악수했다.」
히비키「네헤헤, 자신의 이름은 가나하 히비키. 아주 유망한 스파게티 요리사라고!」
히비키「숲속에 누가 지나가나 지켜보는 역활.....이랄까.」
히비키「사실 원래는 타카네가 하는 일인데. 요즘들어 타카네가 인간 사냥에 푹 빠졌거든.」
히비키「절대로 잡아야 하는 인간이 있다나?」
히비키「원래는 엄~청 게을렀는데. 다행....이라고 할지.」
히비키「그래서 지금 타카네는 퍼즐을 고치고 있다고.」
히비키「아, 타카네가 누구냐면 말이지. 자신의 제일 친한 친구야.」
히비키「.....................」
히비키「우웅, 원래 자신은 인간인 너를 잡아야 하는데.....」
히비키「사실 이상하게 너가 친밀하달까, 싫지 않달까....」
히비키「원래는 널 잡아야 하지만....뭐, 지금은 타카네가 자신 대신 노력 중이니 괜찮겠지.」
히비키「자, 그럼 갈까?」
「당신과 히비키는 함께 다리를 건넜다.」
「히비키는 길 옆에 놓여있는 전등을 보고있다.」
히비키「이거 말이야. 왠지 너의 옆모습과 비슷하지 않아?」
히비키「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자, 그럼 들어....」
???「인가아아아아안!!!」
히비키「우갸앗!?」
타카네「후후후,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인간!」
「타카네가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났다.」
히비키「잠깐, 타카네. 일단은.」
타카네「자, 이곳을 지나가고 싶겠지요? 그렇다면 퍼즐을 풀어야 할것입니다!」
타카네「기대하십시오! 충격과 공포의 죽음의 시련!」
「갑자기 어디선가 위험한 무기들이 튀어나왔다.」
개「왁!」
「한쪽에는 줄에 묶여있는 개도 있다.」
히비키「뭐,뭐야 이것들은!?」
타카네「제가 명령을 내리면, 모든 게 작동될 것입니다!」
타카네「대포가 발사되고! 가시가 휘날리고! 칼날이 썰어버리지요!」
타카네「모든 것들이 맹렬하게 위아래로 요동칠 것입니다!」
타카네「살아남을 확률 따위 알거 없습니다!」
타카네「준비됐습니까!?」
히비키「될리가 없단 말이지!」
타카네「오오, 히비키. 좋은 타이밍입니다! 어서 저의 옆으로 오십시오!」
타카네「함께 인간이 대포에 뚫리고 가시에 찔리고 칼날에 썰리는 것을 지켜보는 겁니다! 아하하하하!」
히비키「일단 진정해애애애애애!!」
히비키「도대체 자신이 설치한 퍼즐들은 어디로 간거야?」
타카네「여기 있잖습니까.」
히비키「아니, 이렇게 위험한 거 해놓은 적 없다고.」
타카네「.........」
히비키「흠흠, 하여튼 자신과 타카네는 너가 여기를 지나가는데 방해하지 않을께.」
히비키「혹시나 머물 곳이 없다면....흐음, 우리 집에서 머물어도 좋다고.」
히비키「굳이 여관에서 돈 쓸 필요는 없잖아?」
「히비키는 당신의 시선을 피하고 있다.」
「당신은 알았다고 말했다.」
타카네「으르렁.」
「그냥 괜찮다고 말했다.」
타카네「.............」
「당신은 타카네의 시선을 피하고 있다.」
「.................」
타카네「자, 저 쪽으로 가면 워터폴이 나옵니다.」
타카네「가다가 죽든 말든 알아서 하십시오.」
「타카네는 당신이 마을을 떠나도록 등을 떠밀고 있다.」
히비키「타카네....」
「당신은 스노위딘에서 쫒겨났다.」
타카네나 플라위는 있었던 일로써, 나머지는 그냥 꿈으로써 받아들인다는 차이만 있습니다.
- 케릭터 정보 -
히비키(본작의 파피루스)
순수하고 어리숙한 성격이 나름 맞다고 생각하여 결정.
요리를 아주 잘한다는 설정이기에 히비키가 만드는 스파게티는 맞있다.
어쩌다보니 히로인이 됨. 옷 밖은 뼈, 안은 살이란 설정.
뼈와 살 사이는....알아서 상상하길.
타카네(본작의 샌즈)
자신의 동생(히비키)을 제일 아낀다는 점. 나름 네타 케릭터로써의 자격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결정.
딱히 누구와 달리 심판자도 영웅도 아니며 누군가의 관심을 바라지도 않는다.
그렇기에 오로지 히비키를 LOVE 했을 때만 몰살 샌즈 버젼으로 나온다.
히비키와 마찬가지로 옷 밖은 뼈, 안은 살.
야요이(본작의 키드)
어린 아이, 둔함이 닮았다고 생각했기에 결정.
원래는 두팔이 없다라고 해야하지만 역시 그렇게에는 좀 뭐해서 뒷짐 오래지고 있기를 도전 중이라서 뒷짐을 절대로 풀지 않는다 라는 설정으로 변경.
「하늘에서 내리던 눈은 사라지고 습기가 가득찬 풀숲이 나타났다.」
「당신은 풀숲 안으로 들어갔다.」
???「----」
히비키「음....」
「어디선가 히비키의 목소리가 들린다.」
「다른 누군가도 함께 있는거 같지만 잘 들리지 않는다.」
히비키「꼭 그 인간을 잡아야 겠어?」
히비키「알잖아. 그 인간은....」
히비키「뭐? 혹시 싸웠냐고?」
히비키「무,무울론.....」
히비키「사실 싸우지 못 했어.」
히비키「그게...왠지 그 인간과는 친하게 지낼수 있다고 느꼈거든.」
히비키「정말이라고! 그...처음이지만 익숙하게 대화도 했었는걸....」
히비키「............」
히비키「알았어.」
「당신은 그녀의 대화가 끝난뒤 살짝 움직였다.」
*효과음(부스럭)
????「!!」
*효과음(쿵쿵쿵)
????「........」
「당신의 소리를 듣고 언덕 위에서 갑옷이 나타났다.」
「한손에 푸른 색으로 빛나고 있는 창을 들고있다.」
????「....」
「갑옷은 잠시 동안 당신이 있는 풀숲을 아마도....노려봤다.」
????「.........」
「갑옷이 사라진것을 확인한 당신은 풀숲에서 나왔다.」
「.............」
야요이「웃우!」
「당신을 따라 야요이도 함께 나왔다.」
야요이「웃우! 아까 분명 ????님께서 너를 봤어!」
야요이「웃우, 정말 부럽운걸?」
야요이「자, 계속 가자!」
「야요이는 앞으로 달려가다가 넘어졌다.」
「하지만 혼자서 잘 일어나 다시 달려갔다.」
「당신은 길 곳곳에 피어있는 메아리 꽃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당신은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
「길을 걷던 당신은 왠지 주변이 어두워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
「당신은 길 한가운데 부자연스러운 문 하나를 발견했다.」
「딱히 들어가던 말던 상관 없을거 같이 생긴 문이다.」
「당신은...」
>>+2
1.「들어간다.」
2.「무시한다.」
「당신은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어두컴컴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당신은 아주 조금만 앞으로 나아갔다.」
「.......................」
「아니, 어둠 속을 자세히 보니 무언가 빛나고 있다.」
미키「나노.」
미키「아니, 이런 식으로 말해도 못 알아듣겠구나. 나노.」
미키「이런 식으로 말해야 될려나? 나노.」
미키「윙딩.」
미키「...............」
미키「음, 역시 나노가 좋아. 나노.」
미키「원래 미키는 말도 안하고 너가 들어오면 바로 사라져야 하는거야. 나노.」
미키「하지만 미키는 미키니까, 굳이 원래 흉내를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거야. 나노.」
미키「자, 그럼 이제 어쩔거야? 나노.」
「당신은...」
>>+2
1.「도움을 요청했다.」
2.「LOVE한다.」
3.「친구가 되어달라고 한다.」
미키「에에에? 큰일인거야. 나노.」
미키「미키는 그렇게 강하지 않은거야. 나노,」
미키「자.」
>>+2의 콤마가 101 이상일시 승리.
미키「에? 불공평하다고 생각해? 나노.」
미키「미키는 잘 모르겠는데. 나노.」
미키「일단 미키가 이겼지? 나노.」
미키「그럼....안녕.」
「당신은 졌다.」
「당신은...」
>>+1
1.「>>+2으로 리셋.」
2.「재도전.」
미키「나노?」
「미키는 주먹밥을 먹고있다.」
미키「헤에, 이길수 없다는 걸 알면서 재도전? 나노.」
미키「후후, 미키는 그런거 싫지 않은거야. 나노.」
미키「뭐, 그래도 이기는 건 미키지만. 나노.」
미키「하지만 계속 이러면 미키가 주먹밥을 못 먹는거야. 나노.」
미키「그러니 빨리 끝내볼까? 나노.」
미키「자.」
>>+2 의 콤마가 '토크'일 경우 승리
미키「뭐, 미키, 이래뵈도 전직 아이돌 박사인거야. 나노.」
미키「자, 그럼 이제 미키는 주먹밥 먹어야 하니까. 나노.」
미키「잘가~」
>>+1
1.「>>+2으로 리셋.」
2.「재도전.」
미키「..........................」
미키「........................」
「미키는 무언가 불편한거 같다.」
미키「아니, 미키는 정말 모르겠는거야. 나노.」
미키「미키는 주먹밥 먹여야 하니까. 오지말라고 했는데. 나노.」
미키「어차피 이기지도 못 하는데 왜 오는거야? 나노.」
미키「혹시....그런 걸 좋아하는 변태? 나노.」
「미키는 당신을 벌래 보듯이 보고있다.」
미키「......................」
미키「뭐, 어쩔수 없나....나노.」
미키「.....자.」
>>+2의 콤마가 '미키는 주먹밥 먹어야 하니까. 오지마.' 일시 승리
승리조건도 아무리 봐도 미키가 쓰고 있고!
「미키는 하품을 하고있다.」
미키「이제 만족해? 나노.」
미키「인간, 너 워터폴 가야하는잖아. 나노.」
미키「이 지하에서 나가야지. 나노.」
미키「언제까지 이렇게 시간 끌거야? 나노.」
미키「이제 저어어어어엉말로! 오지마. 나노.」
「당신은...」
>>+1
「>>+2으로 리셋.」
「재도전.」
미키「당신 지금 뭐하는거야! 나노.」
미키「도대체 목적이 뭐야. 나노.」
미키「............」
미키「흥, 그래봤자. 뻔하지. 나노.」
미키「지하에 들어와서 아즈사를 없애고, 히비키도 없애고. 가끔씩은 함께하면서 친구도 되었지. 나노.」
미키「다 장난인거지? 그저 흥미에 의해서 하는 행동일 뿐인거야. 나노.」
미키「알고있어. 나노.」
미키「우리는 컴퓨터 안에 존재일뿐이야. 나노.」
미키「실제로 존재하는 무언가가 아닌거야. 나노.」
미키「하지만 그거 알아. 나노?」
미키「'평범한 사람'은 그것이 책 속 이야기라 할지라도 '비극'을 슬퍼한다는 것.」
미키「너....인간이 아니지?」
「미키는 플라위 같은 표정을 짓고있다.」
미키「흐음...뭐, 됐어. 나노.」
미키「미키가 졌어. 그것보다 미키는 빨리 주먹밥 먹고싶고. 나노.」
미키「자, 미키를 공격해.」
미키「지금은 너 때문에 방어력 1, 체력 1인거야. 나노.」
미키「완전 의지를 잃은거야. 나노.」
「당신은...」
>>+2
1.[공격]
2.[자비]
미키「.............」
「................」
미키「이거에 무슨 의미가 있는데? 나노.」
「.....................」
「당신은 딱히 할말이 없다.」
미키「흥, 그래도 자비는 자비이니까. 고마워. 나노.」
미키「음...미키는 오랜만에 히비키랑 타카네 좀 보고 갈까. 나노.」
미키「............」
미키「응? 뭘 기대를 한건거야? 나노.」
미키「그럼 안녕. 나노.」
*효과음(윙딩)
「미키는 시공간 속으로 사라졌다.」
「........................」
「..........................」
「가는 도중 갑옷과 유형 인형과 만났지만 무시했다.」
마키아「오..............?」
「당신은 마키아와 만났다.」
마키아「오..............................」
마키아「딱히...................할말 없어.......................」
마키아「난 집에 있을건데......................」
마키아「묻고 싶은게......................있으면 물으러 와...................」
「마키아는 당신이 와주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당신은 마키아의 집에 별로 가고 싶지 않다.」
「당신은....」
>>+2
1.「왠지 갑옷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은 핫랜드 쪽으로 간다.」
2.「왠지 작은 마을이 있을거 같은 숲속으로 들어간다.」
「당신은 벽을 비비고 다니다가 숨겨진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당신은 숨겨진 길을 계속하여 걸었다.」
「........................」
「!」
「당신은 숨겨진 마을을 발견했다!」
「이상한 새들이 굳이 날개로 안 날고 땅으로 걸어다니고 있다.」
「당신은 지나가던 새에게 말을 걸었다.」
코토리「피요피요! 낭연! 내 이믈은 코톨리!!」
「당신은 한 마리에게 말을 걸었을 뿐인데 다른 새들까지 함께 말을 하고있다.」
코토리「피요피요! 안뇽! 내 이름은 코토릴! 여긴 내 틘구!」
코토리「피요피요! 안냥! 네 이릉믄 콭톨! 그리고 여긴 내 틘구!」
코토리「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오토나시 코토리랍니다.」
「당신은 전부 무시하기로 했다.」
코토리「저까지!?」
「당신은 상점 안으로 들어갔다.」
피요피요「피- 피-!」
「피요피요는 '어서오세요' 라고 말하고 있다.」
「당신은 판매 목록을 살펴봤다.」
「...............」
「자세히 보니 피요 플레이크라는 것이 1골드에 팔리고 있다.」
「..................」
「그런데 판매가는 2골드다.」
「당신은.....」
>>+2
1.「가게를 거널낸다.」
2.「봐준다.」
3.「가격의 이상한 점을 지적해준다.」
재앵커 >>+1
피요피요「피....」
「피요피요는 '그렇군요'라고 말하고 있다.」
피요피요「피피-」
「피요피요는 당신에게 고마워하고 있다..」
「피요피요는 어째서 그 동안 가게의 돈이 늘지를 않았는지 깨달았다.」
피요피요「....」
「피요피요는 '지금까지 저의 돈을 떼먹은 녀석들을 잡아야겠어요'라고 말하고 있다.」
「피요피요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당신은 코토리 마을에서 빠져나왔다.」
야요이「웃우!」
야요이「웃우! 너도 핫랜드 쪽으로 가는거야?」
야요이「같이 가자!」
「야요이는 당신의 대답도 듣지않고 당신과 동행하기로 했다.」
야요이「웃우! 정말 ???님은 엄청나!」
야요이「엄청 강하고 엄청 쿠우우우우울해!」
야요이「웃우! 나도 계속 노력하면 언젠가 아이돌 근위대에 들어갈수 있겠지?」
야요이「너도 아마 노력하다 보면 아이돌 근위대에 들어갈수 있을거야!」
「야요이는 당신이 말할 틈도 주지않고 말하고 있다.」
야요이「그러고보니 요즘 여기 지하에 인간 한명이 돌아다니고 있대....」
야요이「혹시 내가 그 인간을 잡으면....」
야요이「뭐, 역시 무리겠지!」
「당신들의 키로는 올라가기 어려울거 같다.」
야요이「웃우! 너 ???님이 보고싶지?」
「야요이는 언덕 앞에 엎드렸다.」
야요이「웃우, 나를 타고 올라가!」
「당신의 야요이를 밟고 올라갔다.」
야요이「웃...우, 빨리 올라가줄래?」
「당신은 야요이가 쓰러지기 전에 재빨리 언덕 위로 올라갔다.」
야요이「웃우! 난 걱정마! 나만 알고있는 길이 있어!」
「당신은 혼자가 되었다.」
「갑옷이 나타났다.」
*효과음(마법 창이 생성되는 소리)
「갑옷은 막무가내로 당신에게 창을 던지고 있다.」
「당신은 창을 피해 도망갔다.」
「...................」
*효과음(달리는 소리)
「...............」
「!」
「당신은 막다른 길에 몰렸다.」
*효과음(쿵쿵쿵)
갑옷「.....」
갑옷「일곱....」
갑옷「인간의 일곱 개의 영혼이 있다면 우리의 왕은 신이 되어 결계를 부술수 있다.」
갑옷「여섯.」
갑옷「그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모아온 인간의 영혼의 숫자.」
갑옷「네놈만 잡으면 우리 아이돌들은 그 동안의 괴로움에서 벗어날수 있다...」
갑옷「자, 인간! 무기를 들어라!」
「갑옷은 창을 들고 당신에게 다가왔다.」
*효과음(부스럭)
「그때, 풀밭을 뚫고 야요이가 나타났다.」
야요이「웃우! ???님! 저도 도와줄께요!」
야요이「.....」
야요이「웃우?」
갑옷「....」
야요이「웃우! 너도 있구나 그런데 인간은 어디있지?」
갑옷「...」
*효과음(꽉)
야요이「웃우?」
*효과음(쿵쿵쿵)
야요이「웃우! 아,아,아,아,아파요!」
「갑옷은 야요이의 귀를 잡고 사라졌다.」
야요이「웃우! 가족에게 말하지 않을거죠?!」
「당신은 나무 다리를 건너고있다.」
야요이「웃우!」
「다리 반대쪽에서 야요이가 다가오고 있다.」
야요이「???님께서 말씀하셨어...」
야요이「웃우, 너 인간이라며으아앗!?」
「야요이는 발을 헛디뎌 옆으로 떨어졌다.」
야요이「자,잠깐! 떨어질것 같아!」
「야요이는 다행이 절벽에 매달렸다.」
「야요이는 아직도 뒷짐을 지고있다.」
*효과음(쿵쿵쿵)
갑옷「....!!」
「당신은...」
>>+2
1.「야요이를 구한다.」
2.「무시한다.」
야요이「웃우...고마워.」
「야요이는 아직도 뒷짐을 지고있다.」
갑옷「.....」
*효과음(쿵쿵쿵)
야요이「우,웃우! 잠깐만요!」
갑옷「....」
야요이「이,이 사람은 제 친구에요.」
야요이「방금도 저를 구해줬어요....」
야요이「웃우! 그러니...이 사람과 싸우고 싶으면 저와 먼저 싸워야 할거에요!」
「야요이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갑옷「.....」
*효과음(쿵쿵쿵)
「갑옷은 물러났다.」
야요이「웃우....잘은 모르겠지만 넌 착한 인간이지?」
야요이「그렇다면 우리 아이돌의 적이 아니라고 생각해.」
야요이「웃우....항상 인간은 사악하다고 배웠는데....」
야요이「???님은 거짓말 쟁이네!」
야요이「뭐, 됬어! 사실 오늘 멋있는 아이돌을 한명 발견했거든!」
야요이「웃우! 네헤헤!」
야요이「그럼 안녕!」
「야요이는 가버렸다.」
「........」
「당신은 야요이의 마지막 웃음 소리를 무시하기로 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기분이 좋아진 당신의 의지가 가득찼다.」
갑옷「..............」
갑옷「인간...여기까지 잘도 왔군.」
갑옷「원래는 인간을 죽이기 전에는 그 인간에게 우리의 역사를 설명해줘야 하지.」
갑옷「하지만 난 시간을 너무 오래 끌었다.」
갑옷「넌 죽어야 해.」
갑옷「지금 당장!!!」
갑옷「느아아아아아아아!」
「갑옷 안에서 미남자가 등장했다.」
마코토「누가 미남자냐!」
「갑옷 안에서 미남이 등장했다.」
마코토「남이 아니라고! 남이!」
마코토「흠흠!」
마코토「우리 아이돌은 긴 세월을 고통과 시련에 괴로워 했다!」
마코토「너를 해치우면 모든 아이돌들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마코토「드디어 모두에게 행복을 줄수 있는거야!」
「마코토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마코토「강을 통해 흘러들어온 DVD에 나오는 인간들은 용맹했다.....」
마코토「자신의 싸움을 피하지 않았어!」
마코토「그런데 넌 어떻지?」
마코토「넌 그저 겁쟁이일 뿐이야!」
마코토「하지만! 지금은 도망가진 못할 것이다!」
마코토「자, 골라라! 겁쟁이인 네놈을 위해 내가 잠시 네놈에게 맞춰주도록 하지!」
「마코토는 창을 던졌다.」
「.........」
「자세히 보니 팻말이다.」
[결투]
[노래]
[레이싱]
[듀얼]
[꾸미기]
[구슬치기]
마코토「자, 모두 준비되어 있다!」
마코토「네놈의 싸움 방식을 골라라!」
「당신은 마코토가 말하는 'DVD'가 무엇일지 짐작이 되었다.」
「당신은...」
「>>+2을 골랐다.」
마코토「호오, 노래인가!」
마코토「후후후, 인간. 너의 전투 방식은 노래인건가!」
마코토「좋아, 보여주도록 하지.」
마코토「나의 노래를!」
「마코토는 갑옷을 벗었다.」
마코토「마코마코링이다!!」
「마코토는.....발레복 비스므리하게 생긴 알수없는 무언가를 입고있다.」
마코토「이것이 바로 나의 '노래 갑옷'이다!」
「당신의 표정이 일그러지고 있다.」
「당신은 점점 마코토를 외면하고 싶어진다.」
마코토「이것을 입고 노래를 부를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지.」
마코토「참고로 애창곡은 '소녀의 마음'과 '두근두근 큥'이다!」
「당신의 마코토를 외면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상당히 강해지고 있다.」
「당신은 '노래'를 선택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마코토「자! 어떠냐!」
>>+2
1.「멋.....져.」
2.「별로야.」
3.「끔찍해.」
4.「.........................」
마코토「그래그래, 그렇겠지. 사실 다른 녀석들도 항상 그랬....」
마코토「...........」
마코토「뭐?」
마코토「지금....뭐라고 했어?」
「당신은 '살면서 한 거짓말 중 제일 큰 거짓말'을 하였다.」
마코토「지금 멋지다...고 한거야?」
마코토「정말? 넌 다른 옷이 어울려가 아니라?」
마코토「................」
마코토「..................................」
마코토「느아아아아아아아!」
마코토「꺄삐삐삐삐삐삐!」
「당신은 충격에 빠졌다.」
마코토「알고 있었어!」
마코토「분명 나에게는 살랑살랑 거리는 옷이 어울린다 사실을 말이야!」
*효과음(쿵)
「마코토는 큰 착각을 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을 굳이 당신이 고쳐줄 필요는 없을것 같다.」
마코토「그런데 다들 항상 그렇지 않다고 무시나 하고 말이야!」
마코토「분명 너무나 강한 내가 여성스럽기까지 하면 질투가 날까봐 그런거겠지!」
마코토「뭐, 이해해. 나라도 그랬을거야!」
「당신은 다른 아이돌들이 약간 불쌍해졌다.」
마코토「하여튼 너의 '진심'을 말해줘서 고마워.」
마코토「비록 적이지만 넌 훌륭한 적이다!」
마코토「자, 그럼 이제 노래 대결이다!」
마코토「자, 이 마크들이 보이나!」
마코토「이제부터 라디오에서 노래가 나올것이다!」
마코토「그리고 리듬에 맞혀 아래쪽에서 저 마크들과 똑같은 마크들이 올라온다!」
마코토「두 마크가 마주칠때 마크를 눌르면 포인트가 쌓인다!」
마코토「뭐, 너도 노래로 싸우는 자라면 이미 알고있겠지만, 혹시나 해서 설명해줬다.」
마코토「자! 준비되었나!」
「............」
「마코토는 큰 착각을 하고있다.」
「여러가지로.」
마코토「그럼 이제 '노래 대결' 시작이다!」
「당신은 결국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