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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언젠간 글쓴이가 또 들어올것을 알기에 당신의 의지는 차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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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9, 2016 16:25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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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솔직히 성녀 케릭터는.........
솔직히 반칙...
오......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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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이돌과 인간이 있었다.」
「그들은 서로의 종족을 위해 싸웠고...」
「결국 인간이 승리했다.」
「아이돌들은 지하로 내몰렸고.」
「현재 그곳에는 올라가면 되돌아올수 없는 산이 되었다.」
「.......」
「어두운 동굴 안으로 구멍 뚫린 하늘에서 빛이 내리고 있다.」
「당신은...」
>>+2
1.「일단 동굴 안을 돌아다니기로 했다.」
2.「햇빛이 따뜻하게 당신의 얼굴을 쓰다듬고 있는것을 알기에 당신의 의지는 차올랐다...그리고 잤다.」
「높은 곳에서 떨어졌지만 다행이도 다친 곳은 없는거 같다.」
[3/20]
「......」
「어서 쉴곳을 찾는 것이 좋은거 같다.」
플라위「노란 꽃 플라위야!」
플라위「 이 곳이 처음이니? 그럼 내가 이곳에서 사는 법을 알려줄께!」
「당신은...」
>>+2
1.「 꽃가루가 코를 간질거리는 것을 느꼈다.」
2.「혹시 본명이 키사라기 치하야가 아니냐고 물었다.」
+1
「말하는 괴상한 노란 꽃 주위로 하얀 덩어리들이 날아다닌다.」
플라위「자, 이제 내가 친절 알맹이로 너에게 체력을 나눠줄께!」
「꽃잎 하나가 살짝 움직이자 하얀 덩어리들이 당신에게 날아왔다.」
플라위「어서 움직여! 하나라도 더 친절 알맹이를 받아야지!」
[3/20]
「당신은 친절 알맹이 쪽으로 움직...이려는 찰나 꽃가루가 당신의 코를 간질거리는 것을 느꼈다.」
*효과음(재채기)
플라위「...」
「당신은 햐얀 덩어리들을 피했다.」
「기분이 나빴는지 노란 꽃의 표정이 바뀌었다.」
「분위기도 아주 약간 처진듯한 느낌이 든다.」
플라위「자, 다시 친절 알맹이를 줄께!」
「아까와 같이 괴상한 노란 꽃 주위로 하얀 알맹이들이 날아다니기 시작했다.」
「당신은...」
>>+2
1.「꽃가루가 아까보다 더 격렬하게 당신의 코를 간질거리는 것을 느꼈다.」
2.「혹시 본명이 키사라기 치하야가 아닌지 물어봤다.」
(1)
「플라위의 꽃잎이 살짝 움직이자 하얀 덩어리들이 당신에게 날아왔다.」
「그때, 꽃가루가 아까보다 더 격렬하게 간질거리는 것을 느꼈다.」
*효과음(더 큰 재채기)
플라위「........」
플라위「.................」
「기분이 몹시 나쁜지 플라위의 얼굴이 괴상하게 일그러졌다.」
「당신은 왠지 모를 오싹함을 느꼈다.」
플라위「너 말이야...」
플라위「사실 알고있었지?」
플라위「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그런거야.」
플라위「죽어.」
「당신의 주변을 하얀 알갱이들이 둘러싼다.」
「피할 곳은 없다.」
[3/20]
플라위「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효과음(불꽃)
플라위「으어?」
「갑자기 어디선가 불덩이가 날라와 플라위를 걷어차걷어차듣이 쫒아냈다.」
아즈사(토리엘)「정말 못된 아이구나. 이렇게 어린 아이를 괴롭히다니...」
아즈사「괜찮니?」
아즈사「나의 이름은 아즈사. 이 폐허의 관리자란다.」
아즈사「매일 이 곳에 누군가 떨어지지 않을까 확인하고 있었단다.」
「친절해보이는 아주...」
아즈사「흠흠.」
「여성이 당신의 손을 잡고 걷기 시작한다.」
「당신은...」
>>+2
1. 「얌전히 그녀를 따라간다.」
2. 「만약 아까 날려버린 꽃이 당신의 자식이면 어떨거 같냐고 물어본다.」
3.「아까 당신이 날린 꽃이 당신의 모종의 실험때문에 꽃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자식이다. 라고 아주 자세하게 말해준다.」
아마미 하루카 (본편의 프리스크)
모두와 친구가 되거나 싸워야 하기에 딱 맞는 케릭터라고 생각함.
불살과 보통은 아마미 하루카. 몰살은 하루각하.
키사라기 치하야 (본편의 플라위)
원래는 하루각하로 할까 하다가 하루카의 다른 인성이 치하야인게 조금 이상하니 차라의 어릴적 친구인 아스리엘로 변경.
미우라 아즈사 (본편의 토리엘)
친절하며 상냥한 케릭터이기에 알맞다고 생각.
어쩌다보니 치하야의 어머니가 되었지만 무시해 주시길.
아즈사「이 지하에는 퍼즐이 아주 많단다.」
아즈사「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다칠수도 있는 위험한 퍼즐도 있어.」
아즈사「그러니 지금 퍼즐을 하는 방법을 배울거란다.」
「당신은 아즈사가 남긴 힌트를 이용해 퍼즐을 풀었다.」
「아즈사가 당신을 자랑스러워 하는 소리가 들린다.」
아즈사「이 지하에 있으면 아이돌들을 자주 만나게 된단다. 아가야.」
아즈사「만약 그들을 만나면...어...」
아즈사「대화로 해결해보렴. 그럼 내가 나타날께.」
「아즈사는 아주 좋은 생각을 떠올린듯 박수를 쳤다.」
아즈사「자, 그럼 다음 방으로 가보자꾸나.」
「당신은 아즈사의 뒤를 따라 걸었...」
*효과음(누군가와 마주침)
「!!」
「당신은...」
프로깃「개굴개굴.」
「당신의 앞에 개구리 옷을 입은 아이돌이 나타났다.」
프로깃「개굴.」
「이 개구리 옷을 입은 이이돌을...」
>>+2
1.「공격한다.」
2.「대화로 해결한다.」
프로깃「개굴개굴.」
「당신은 대화로 해결하기로 했다.」
「당신은 아래와 위부분 중 어디가 본체인지 물어봤다.」
프로깃「개...굴...」
「프로깃은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왠지 당황한거 같다.」
아즈사「...」
「아즈사가 나타났다.」
「아즈사의 참회의 시선에 프로깃은 도망갔다.」
아즈사「아주 잘했어요. 날 믿고 기다려줘서 고맙구나.」
「아즈사는 기뻐보인다.」
아즈사「금방 정리하고 올테니, 여기서 기다려주렴.」
「아즈사는 당신과 휴대폰을 놨두고, 가버렸다.」
「당신은...」
>>+2
1.「아즈사에게 전화한다.」
2.「아즈사의 집으로 간다.」
3.「프로깃이나 윔선을 건드리며 기다린다.」
4.「아까 도망간 프로깃을 없애로 간다.」
(몰살루트다!!!)
「...」
「당신은 왔던 길로 되돌아 갔다.」
*효과음(누군가와 마주침)
프로깃「개...굴?」
「프로깃은 당신을 보고 당황했다.」
프로깃「개굴개굴.」
「프로깃은 당신의 주변에 아즈사가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
[공격] [행동] [아이템] [자비]
「당신은...」
「프로깃을 공격했다.」
「당신은 아즈사가 오기 전에 아즈사에게 가기로 했다.」
「윔선과 다른 프로깃들이 다가왔지만...」
「당신의 자비는 움직이지 않았다.」
「당신의 LOVE가 올랐다.」
「당신은 조금 강해졌다.」
「당신은 몇개의 퍼즐을 풀고 아즈사의 집에 도착했다.」
아즈사「아라아라~ 너무 오래 걸려버렸네.」
아즈사「많이 지쳤겠지? 어서 가봐야겠다.」
아즈사「아, 그 전에 전화를...」
「아즈사는 전화를 꺼냈다.」
「당신의 주머니에서 전화음이 울린다.」
아즈사「!」
「아즈사는 당신을 발견하고 서둘러 다가왔다.」
아즈사「아라, 아가야. 어떻게 여기까지 왔니?」
아즈사「힘들었겠구나. 자, 따라오렴.」
「아즈사는 당신의 손을 잡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아즈사「후훗, 어떠니? 널 위해 파이를 굽고 있단다.」
아즈사「자, 나를 따라오렴.」
「아즈사는 당신을 방으로 대려갔다.」
아즈사「자, 여기가 오늘부터 너의 방이란...아라? 탄 냄새가...」
「아즈사는 어딘론가 가버렸다.」
「...」
「당신은 방안을 조사했다.」
「집안에는 다른 누군가가 사용했을 물건들이 있다.」
「당신이 쓰기에 알맞아 보인다.」
「당신은 침대 위에 누웠다.」
「당신은 잠에 들었다.」
「달콤한 향기가 느껴진다.」
「당신은 침대 옆에 놓여있는 버터스카치 시나몬 파이를 발견했다.」
「당신은 버터스카치 시나몬 파이를 챙겼다.」
「이제 당신은...」
>>+2
1. 「아즈사에게 간다.」
2. 「지하로 간다.」
3. 「부엌으로 가서 칼을 챙긴다.」
아즈사「아라, 일어났니? 마침 너에게 읽어줄 책을 찾고 있...」
「부엌 문 앞에 있는 소파에 앉아있던 아즈사가 말을 걸었지만 당신은 무시하고 부엌으로 들어갔다.」
「.............」
「당신은 부엌칼을 얻었다.」
「당신은 아즈사에게 돌아왔다.」
아즈사「후후훗, 혹시 방에 놨두었던 파이로는 모자랐던 거니?」
아즈사「더 만들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아즈사는 다른 생각을 하고있는 듯하다.」
「당신은...」
>>+2
1. 「아즈사를...LOVE한다.」
2. 「아즈사에게 이곳을 나갈수 있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
3. 「아즈사의 이야기를 듣는다.」
아즈사「책장에서 달팽이에 대한 책을 찾았단다.」
「아즈사는 당신에게 평소 원해왔던 것을 이야기했다.」
아즈사「언제나 선생님이 되고 싶었단다. 해본적이 없어서 조금 모자르지만 열심히 해볼께.」
아즈사「후후훗, 기대되지 않니?」
「당신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아즈사「...」
「아즈사는 정말 기뻐보이는 표정을 지었다.」
아즈사「오늘은...아쉽게도 시간이 늦었구나.」
아즈사「자, 그럼 저녁을 먹고 하루를 마치잤구나.」
아즈사「달팽이를 식용으로 사용하는 나라는 여럿 존재합니다. 달팽이는 아주 좋은 단백질 덩어리이며...」
「당신은 아즈사가 책을 읽는 소리를 들으며 버터스카치 시나몬 파이를 먹었다.」
「아즈사는 당신을 대리고 폐허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아즈사「이 곳이 너가 떨어진 곳이니?」
아즈사「사실 이 꽃들은 내가 돌보고 있는 꽃들이란다.」
아즈사「옛날에 이 꽃을 아주 좋아하는...음, 이 이야기는 나중에 해줄께.」
아즈시「자, 그럼 돌아가자꾸나.」
「.............」
「.............」
아즈사「가진 것이 많은건 아니란다.」
아즈사「어쩌면 부족할 수도 있어.」
아즈사「하지만 약속할께.」
아즈사「난 널 위해 최선을 다할꺼란다.」
「당신은 아즈사가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는것을 느끼며 잠에 들었다.」
- 엔딩 - [ 사실 한번쯤 생각해본 엔딩 ]
「당신은...」
>>+2
1.「아즈사를 LOVE한다.」
2.「폐허를 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묻는다.」
아즈사「아라, 뭔가 하고싶은 말이라도 있니?」
「당신은 아즈사에게 다가가.」
*효과음(공격)
「공격했다.」
-99999
아즈사「아....아...」
「기습을 당한 아즈사는 멍한 표정으로 자신의 상처를 응시하고 있다.」
아즈사「...후훗.」
아즈사「역시 갑자기 이런 일을 당하면 무서웠겠구나. 내가 깊게 생각하지 못했어.」
아즈사「아이야. 아래층에 가면 문이 있단다.」
아즈사「그곳을 통해 이 지하를 빠져나갈수 있을거야...」
아즈사「어쩌면 그곳의 괴물들이 너를 다치게 할수도 있단다.」
아즈사「하지만...그들에게 대화를 걸어...보렴...」
아즈사「넌 모두와 친구가 될수 있을...거야...」
아즈사「.......」
아즈사「아이야...제발 무사히 돌아가렴...」
아즈사「절대로 영혼을 빼앗기지 말려무나. 우리 아가야...」
*효과음(유리가 깨지는 소리)
「당신은 EXP를 얻었다. 당신은 골드를 얻었다.」
「당신의 LOVE가 올랐다.」
「당신은 복도로 나갔다.」
「아래층으로 내려가 폐허를 빠져나갔다.」
「폐허에는 먼지만 남아 떠돌았다.」
「당신의 앞을 플라위가 막았다.」
플라위「정말 끝내주는 구나. 너.」
플라위「너 사실 인간이 아니지?」
플라위「그 껍데기가 비어있는거 아니야?」
「플라위는 당신을 흥미롭게 쳐다보고 있다.」
플라위「꺄하하하하하하하...」
플라위「역시 너와 난...수년이 지나도 떼어낼수 없어.」
「플라위는 땅속으로 사라졌다.」
「당신은 언제나 선택지에서 제 2의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다.」
예시) >>(댓글) 로 돌아간다.
「걸을때마다 뽀득뽀득 거리며 눈이 밟힌다.」
「커다란 나뭇가지를 발견했지만 너무 커서 가져가기 힘들거 같다.」
「당신은 나무로 만든 다리에 도착했다.」
「당신이 다리를 건너가려고 했던 그때...」
*효과음(걷는 소리)
???「........」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방법을 모르시는 겁니까?」
???「뒤로 돌아서 저와 악수하시지요.」
「당신은 뒤로 돌아 상대와 악수했다.」
*효과음(방귀)
???「.........」
타카네(샌즈)「이 방귀 쿠션 장난은 정말 관둘수 없는 짓이옵니다.」
「인간이 당신에게 말을 걸어왔다.」
「..........」
「잠깐, 다시보니 반바지 아래로 나와있는 다리가 뼈로만 이루어져 있다.」
「인간은 아닌듯 하다.」
타카네「저의 이름은 타카네. 매일 이곳을 정찰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는 자입니다.」
타카네「인간은...오랜만이군요.」
타카네「솔직히 저는 인간을 잡는 일을 해야하지만.」
타카네「귀찮아서 열심히 하지는 않습니다만.」
타카네「저의 친우 히비키는...」
타카네「요즘 인간 사냥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타카네「흐음...잠깐 이 다리를 건너시겠습니까.」
타카네「괜찮습니다. 꽤 넓게 만들었으니.」
「타카네는 당신을 대리고 다리를 건넜다.」
타카네「자, 저기 적당하게 생긴 전등 뒤에 잠시 계시지요.」
「당신은 적당하게 생긴 전등 뒤로 숨었다.」
*효과음(걷는 소리)
「타카네와 똑같이 목 아래로는 뼈로만 이루어진 아이돌이 나타났다.」
타카네「오, 히비키이옵니까.」
히비키「오. 가 아니라고! 타카네!」
히비키「타카네, 자신이 그렇게 8일 동안 말했는데...」
히비키「퍼즐 하나도 안 고쳐놨지!」
「히비키는 분노로 부들부들 떨고있다.」
히비키「인간이 언제 올지 모르니까,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타카네「히비키, 진정하고 잠시 이 전등을 보고 계시는게 어떻습니까?」
히비키「자신은 타카네와 달리 바빠! 인간을 잡아야 한다고!」
타카네「그 일에 이 전등이 도움이 될듯 하군요.」
「타카네는 계속 전등을 강조하고 있다.」
히비키「흥! 전등도 좋지만 타카네처럼 게으름 피울 시간이 없다고!」
타카네「저도 나름대로 뭐 빠지게 일하고 있습니다.」
타카네「뼈 빠지게 말이지요.」
*효과음(두둥탁)
히비키「그런 농담은 그만해! 네헤헤!」
타카네「그런 히비키야 말로 웃고 계시잖습니까.」
히비키「자신도 이런 자신이 싫어...」
히비키「인간! 과연 너가 이 위대한 히비키님이 만든 퍼즐을 풀수 있을까!」
히비키「네헤헤헤! 기대하고 있으라고!」
타카네「...그녀가 많이 들뜬거 같습니다.」
타카네「후후, 어차피 크게 다칠만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타카네「조금만 장단을 맞춰준다고 생각해 주시길.」
「타카네는 히비키를 따라 사라졌다.」
「..........」
「..........」
「당신은 길 한가운데 놓여있는 스파게티와 전자레인지를 발견했다.」
[이것은 위대한 스파게티 요리사 히비키님이 만든 스파게티다! 넌 이 스파게티에 빠져나오지 못할껄! 하여튼 맛있게 먹으라고! - 히비키 - ]
「당신은...」
>>+2
1.「스파게티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다.」
2.「스파게티를 혹시 모를 배고픈 존재를 위해 남겨 놓는다.」
3. 「스파게티를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챙긴다.」
배고프다
「당신은 스파게티를 전자레인지 안에 넣었다.」
「당신은 스파게티를 넣는 김에 버터스카치 시나몬 파이도 같이 넣었다.」
*효과음(전자레인지 닫는 소리)
*효과음(전자레인지 작동하는 소리)
「당신은 시간이 다 되기까지 조용히 기달렸다.」
「어디선가 슬픔에 젖은 쥐소리가 들렸지만.」
「당신은 무시하기로 했다.」
*효과음(전자레인지 다 돌아간 소리)
「당신은 전자레인지에서 스파게티를 꺼내 먹었다.」
「..........」
「평범하게 맛있다.」
「당신의 의지는 가득찼다.」
「당신은 히비키를 만났다.」
히비키「오, 인간! 벌써 자신의 스파게티 함정에서 빠져나온거야?」
히비키「너 제법이구나!」
「히비키는 퍼즐에 막혀 앞으로 못 나아가고 있다.」
히비키「그,그런거 아니라고! 자,자신은 그저...」
히비키「그래! 그저 어디론가 사라진 타카네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야!」
「히비키는 뻔히 다 보이는 변명을 생각해냈다.」
히비키「너 별로 못 믿겠단 표정이네...」
히비키「하여튼! 자신은 타카네를 기다려야 하니까.」
히비키「너는 퍼즐이나 풀고 있어!」
히비키「뭐, 풀수 있다면 말이지! 네헤헤!」
「저 멀리 퍼즐 뒤로 타카네가 보였지만...」
「당신은 당신의 힘으로 퍼즐을 풀었다.」
히비키「오, 인간 대단하네!」
히비키「.......」
히비키「그러고보니 인간, 너 혹시...」
히비키「자신이 만든 스파게티를 먹었어?」
「히비키는 기대에 찬 눈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당신은...」
>>+2
1.「먹었다.」
2.「버렸어.」
3.「쥐에게 줬다.」
히비키「그래? 쥐에게 줬어...?」
히비키「..........」
히비키「...........」
히비키「세상에!?」
히비키「너 스파게티를 쥐에게 '양보'한 거야?」
히비키「그럴수가 자신은 그런 사람은 처음 봐!」
히비키「너 정말 착하구나!」
「히비키는 착각을 하고있다.」
히비키「네헤헤! 아쉬워 하지마. 자신이 다음에 만들어 줄께.」
「히비키는 네헤헤! 하는 웃음 소리를 흘리며 달라갔다.」
타카네「...」
타카네「저렇게 기뻐하는 히비키는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타카네「자, 그럼 계속 길을 떠나시길.」
히비키「이 퍼즐의 룰은 간단해!」
히비키「넌 반드시 정해진 길로만 가야해! 안 그럼...」
히비키「이 돌에서 전기가 뿜어져 너를 고통스럽게 할테니까!」
「히비키는 하얀 공 하나를 들고 소리쳤다.」
「당신은 아무 방향으로 걸어봤다.」
*효과음(전기)
히비키「우갸아앗!?」
히비키「이,이게 어떻게 된거야!?」
타카네「히비키, 그 돌을 저 인간이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2
1.「지켜본다.」
2.「마구마구 움직인다.」
히비키「인간! 거기 가만히 있어!」
「히비키는 눈밭을 가로질러 당신에게 오고있다.」
「당신은 슬쩍 오른쪽으로 이동했다.」
히비키「잠.」
*효과음(전기)
히비키「우갸악!」
「당신은 셔플 댄스를 췄다.」
*효과음(전기)
*효과음(전기)
*효과음(전기)
히비키「우에엑!! 우걋! 우아앗!」
「당신은 PC에서 본 '격렬한 댄스' 영상에 나온 댄스를 따라췄다.」
*효과음(전기)
*효과음(전기)
*효과음(전기)
히비키「이가아안! 그마아아안! 우아아아아.」
「히비키의 몸에서 스파크가 튀고 있다.」
「당신의 하트는 떨려왔으며 히트는 불타올랐고 혈액에 비트가 새겨졌다.」
*효과음(전기)
타카네「정말 '골' 때리는 상황이군요.」
*효과음(두둥탁)
히비키「농담이나 할때가 아니라고!」
히비키「우아아아앗! 됐어! 역시 이 위대한 히비키님에게 이런 저급한 퍼즐은 맞지 않다고!」
타카네「히비키, 이것은 히비키가 직접 그 손으로 만든것입니다만.」
히비키「시끄러!」
「히비키는 들고있는 돌을 저멀리 던져버렸다.」
히비키「두고보자 인간! 이따가 더 무서운 퍼즐로 상대해줄테니깐!」
타카네「후후, 제법입니다. 인간.」
타카네「그럼 이따 보시길.」
「히비키와 타카네는 다음 맵으로 사라졌다.」
「.......」
「사실 대부분 작동 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었다.」
히비키「타카네! 자신이 퍼즐 손봐두라고 했잖아!!」
타카네「후후후, 그릴비에서 아침을 먹느라 그만.」
히비키「8일 동안이었다고! 오늘까지 더하면 9일이야!」
*효과음(등장)
도고「흐음...누군가가 움직이지 않았나.」
레서 도그「헥헥헥...」
그레이터 도그「왈! 왈왈!」
도가미「히비키가 곧 있으면 올꺼라고 했어.」
도가레사(우리가 인간을 잡아간다면 뼈다귀를 주겠지!)
「당신은 한발자국 앞으로 움직였다.」
도고「오, 드디어 온 모양이군.」
도가미「그렇다면....」
도가레사(우리가 잡아야겠지!)
「당신의 앞을 히비키의 애완 동물들이 가로막았다.」
「당신은...」
>>+2
1.「모두 다 쓰다듬는다.」
2.「주변에서 막대기를 들어 던진다.」
3.「LOVE한다.」
「도고는 제일 먼저 앞으로 나왔다.」
*효과음(탐지)
「도고는 당신의 움직임을 기달렸다.」
「...........」
「당신은 도고의 머리에 손을 뻗어 좌우로 움직였다.」
도고「!!」
도고「지,지,지금 나를 쓰다듬은 거냐!」
도고「으아아아아!」
도고「더,더,더 쓰다듬어 줘!!」
「도고는 당신에게 달려들었다.」
레서 도그「!」
「도고와 당신의 모습을 지켜본 레서 도그는 기뻐하고 있다.」
레서 도그「헥헥헥...」
「레서 도그는 당신의 앞에 앉았다.」
*효과음(기다림)
「레서 도그는 당신의 쓰다듬을 기다리고 있다.」
「당신은 레서 도그를 쓰다듬었다.」
레서 도그「꺄우울!」
「레서 도그는 쓰러졌다.」
「다른 세계로 가버린듯 하다.」
그레이터 도그「....왈!」
「당신은 덤으로 그레이터 도그에게도 손을 뻗었다.」
「그레이터 도그는 손을 마저 다 뻗기도 전에 당신에게 달려들었다.」
「당신은 그레이터 도그를 쓰다듬었다.」
그레이터 도그「왈왈!」
「그레이터 도그는 당신에게 더 격렬한 쓰다듬을 요구했다.」
「당신은 더 격렬하게 쓰다듬었다.」
그레이터 도그「헥헥헥...왈!」
「그레이터 도그는 만족했다.」
도가미「...」
*효과음(초조)
도가레사(...)
*효과음(초조)
「도가미와 도가레사는 몹시 초조해 하고있다.」
「도가미와 도가레사는 자신들도 쓰다듬어 주기를 원하고 있다.」
「...........」
「당신은 한번 튕겨봤다.」
도가미「으아아아! 더 이상 못 참아! 나도 쓰다듬어줘!」
「도가미가 당신에게 달려들었다.」
「당신은 도가미를 쓰다듬었다.」
도가레사(치사해! 나도 쓰다듬어줘!)
「결국 도가레사도 당신에게 달려들었다.」
「당신은 사이좋게 둘다 쓰다듬어 줬다.」
「당신은 히비키의 애완 동물들에게 승리했다.」
「당신은 골드를 얻었다.」
「당신은...」
>>+2
1.「상점과 숙소를 이용한다. 그리고 마을을 돌아다닌다.」
2.「모두를 LOVE한다.」
3.「딱히 할만한건 없어보이니 그냥 지나친다.」
1
토끼 탈을 쓴 아이돌「어서 오세요.」
나이스크림 팔고 있는 아이돌「나이스크림 하나 드세요.」
불타는 아이돌「...」
「머리가 불타고 있는 아이돌이 조용히 그릇을 닦고있다.」
술취한 아이돌「그릴비가 너에게 '어서와'라고 말하고 있어.」
「당신은 나이스크림 하나와 시나몬 빵 하나를 구입했다.」
나이스크림 아이돌「감사합니다!」
토끼 아이돌「옆에 우리 언니가 숙소업을 하니까. 한번 가보세요.」
「당신은 토끼 아이돌과 짧은 대화를 나눈뒤, 상점을 나갔다.」
「아쉽게도 길에서 주운 막대기는 판매할수 없는거 같다.」
「당신은 여관에서 나왔다.」
「당신은 스노위딘 마을을 돌아다녔다.」
???「웃우! 거기 너.」
「.........」
야요이「처음 보는데...새로 들어온 아이돌이야?」
「팔이 없는 아이돌이 당신에게 말을 걸었다.」
야요이「웃우! 참고로 팔은 여기 있어요!」
「아, 다시보니 팔이 없는게 아니라 뒷짐을 하고 있다.」
야요이「하지만 지금은 뒷짐 오래지기 기록에 도전 중이니까. 계속 이러고 있을께.」
「야요이는 딱히 뒷짐을 풀 생각이 없는듯하다.」
야요이「내 이름은 타카츠키 야요이야!」
야요이「웃우! 너 혹시 ???라고 알아?」
야요이「???는 우리 아이돌 근위 대장의 이름이야!」
야요이「엄청 강하고 쿠우울하데!」
야요이「웃우! 난 꼭 인간을 잡고 아이돌 근위대에 들어갈거야!」
「당신은 야요이와 헤어져 스노위딘 마을을 나왔다.」
「............」
「..................」
「당신은 마을을 나와 걷던 중, 안개가 자욱해지는 것을 느꼈다.」
「앙개 때문에 당신은 걸음을 멈췄다.」
「당신의 앞에 실루엣 하나가 나왔다.」
히비키「...」
히비키「인간, 이 곳이 나의 마지막 구간이야.」
히비키「인간, 자신은 아이돌 근위대에 들어가기 위해 너를 잡아야 해.」
히비키「아마 지금 너는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히비키「위대한 스파게티 요리사에 대한 존경, 무시무시한 퍼즐을 만드는 두뇌에 대한 두려움, 너무나 위대한 자신, 가나하 히비키에 대한 공포!」
히비키「하지만 걱정하지마.」
히비키「자신, 가나하 히비키는 절대 너를 죽이지 않아!」
「가나하 히비키가 당신의 앞을 막았다.」
「당신은...」
>>+2
1.「유혹한다.」
2.「전력으로 싸운다.」
3.「싸우고 싶지 않음을 피력한다.」
히비키「좋아, 인간. 한번 자신의 공격을 받아보라고!」
「히비키가 손을 강하게 휘두르자, 땅에서 거대한 뼈다귀가 쏫아올라 당신에게 날라왔다.」
「당신은 재빠르게 뼈다귀들을 피했다.」
히비키「이제 너의 차례야. 인간.」
*효과음(공격)
-99
히비키「윽! 인간, 역시 강하...」
*효과음(공격)
-99
히비키「우갸앗! 이,인간! 지금은 자신의 차.」
*효과음(공격)
-99
히비키「우갹!」
「당신은 당연히 연달아 공격했다.」
히비키「으아아...」
*효과음(쓰러지는 소리)
「히비키가 쓰러졌다.」
히비키「으윽, 인간...역시 강하네...」
히비키「하하, 이걸로 아이돌 근위대는 물건너 간건가...」
히비키「인간, 자신이 졌어. 이 길을 지나가도 좋아.」
「히비키는 투지를 잃었다.」
「당신은...」
>>+2
1.[공격]
2.[자비]
*효과음(공격)
「당신은 히비키에게 자비를 배풀지 않았다.」
히비키「윽...」
히비키「..........」
히비키「네,헤헤...」
히비키「역시 타카네랑 ???가 말했던 것처럼...」
히비키「자신은 싸움이랑 맞지 않았나보네.」
*효과음(죽음)
「당신은 EXP를 얻었다. 당신은 골드를 얻었다.」
「당신은 LOVE를 얻었다.」
「..........」
「........」
「당신의 앞을 누군가가 가로막았다.」
타카네「...」
타카네「...........」
타카네「음? 혹시 지금이 제가 나타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셨습니까?」
타카네「음, 확실히 그렇군요.」
타카네「원래라면 저기에는 야요이 양이.」
타카네「저 메아리 꽃 옆에는 이름도 모르는 아이돌이.」
타카네「그리고 저 핫도그 가게는 비어있어야 하지요.」
「당신은 타카네의 말을 가만히 들었다.」
타카네「...........」
타카네「집어치워라고 하지요.」
타카네「EXP에 대한 고찰? LOVE에 대한 해석? 마지막 자신의 행동을 뒤돌아볼 기회?」
타카네「죄송하지만 그딴거 제가 알거 아닙니다.」
타카네「당신이 히비키를....적어도 그녀와 안 좋은 끝을 냈을때부터.」
타카네「당신의 선택은 단 둘개 뿐입니다.」
타카네「죽.던.가......돌.아.가.던.가.」
「타카네의 오른쪽 눈이 파란색으로 불타기 시작했다.」
타카네「자, 이제 선택하시지요.」
>>+2
1.「당신은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갔다.」
2.「>>+3으로 리셋한다.」
타카네「............」
타카네「그렇습니까...」
타카네「이것이 당신의 선택.」
타카네「그렇다면...」
타카네「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타카네「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타카네「이런 날엔, 당신은 같은 꼬마들은...」
타카네「지옥에서 불타 버려야해.」
「타카네와의 전투가 시작됬다.」
>>+2의 콤마가 0 ~ 5 일 경우 승리.
*효과음(삐용)
「.............」
「땅에서 뼈다귀가 쏫아올라 당신을 꿰뚫었다.」
[34/34]
[5/34]
「당신의 체력은 금방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0/34]
*효과음(죽음)
타카네「후후, 혹시 놀라신 겁니까?」
타카네「제가 당신의 차례를 기다릴 필요는 없지요. 그렇지 않나요?」
「당신은 죽었다....」
「..................」
>>+1
1.「>>+2으로 리셋.」
2.「타카네에게 재도전.」
지금 상황에서 최종보스랑 싸우는 건 좀(....)
「....................」
「당신은...처음으로 돌아왔다.」
「당신은 눈부신 햇빛을 느끼며 눈을 떴다.」
「어디선가 본듯한 노란 꽃들이 당신이 다치지 않도록 당신을 감싸고 있다.」
「당신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앞으로 나아가자 아즈사가 안절부절하며 서성거리고 있다.」
아즈사「.......아라!」
「아즈사는 당신을 발견하고 당신에게 다가왔다.」
아즈사「아...흠흠.」
아즈사「안녕, 아가야. 나의 이름은 아즈사.」
아즈사「이 폐허를 관리하는 자란다.」
아즈사「많이 다치지 않았니?」
아즈사「괜찮다면 우리 집에서 쉬면서 파이를 먹는게 어떻겠니?」
「당신은...」
>>+2
1.「간다.」
2.「거절.」
후히히
아즈사「아라, 그럼 아가야. 나를 따라오렴.」
「아즈사는 당신의 손을 잡고 폐허를 돌아다녔다.」
아즈사「아, 맞아. 집으로 가기 전에 이 안에 사는 사람들을 소개해줄께...」
「아즈사는 잠시 말을 멈췄다.」
아즈사「아이야. 사실...」
아즈사「이 곳에는 너에게 위험한 것들이 아주 많단다.」
아즈사「아이돌....인간인 너와 다른 존재들이지.」
아즈사「우리 아이돌들은 인간과 다르단다.」
아즈사「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져 있는 인간과 달리, 마법과 꿈으로 이루어져 있지.」
아즈사「그들의 인사법은 인간과 다르단다. 우리는 서로의 의지를 마법으로 나누니까.」
아즈사「만약 그들이 너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그건 절대 악의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란다.」
아즈사「......................」
아즈사「그러니 무서워하지 말고 말을 걸어보렴. 그럼 모두와 친구가 될수 있을거야.」
「아즈사는 당신에게 힘껏 웃어보이고 있다.」
아즈사「아라, 내가 갑자기 무슨 이야기를...」
아즈사「자, 가자꾸나.」
노마키아「오.............」
노마키아「마키아라고 해.........」
노마키아「평소에 이곳에 아무도..................없어서 나오는데................」
「당신은 마키아의 말투가 몹시 신경쓰인다.」
노마키아「오늘은...............사람이 많네..................」
아즈사「자, 인사해보렴.」
프로깃「개굴...」
윔선「....」
「프로깃과 윔선은 왠지 당신을 두려워하고 있다.」
「안 좋은 꿈을 꿨다는듯 하다.」
아즈사「후후, 어떠니? 무섭지 않지?」
「아즈사는 당신이 이들과 친구가 될수 있도록 강요하고 있다.」
노마키아「오.........................」
노마키아「참고로 난 실제 인물, 사실과 아무런 연관도 없을 뿐더러 스토리에도 지장을 주지 않으니까.................」
노마키아「신경 쓰지 마.................」
노마키아「오................미안................내가 말이 너무 길었구나..........................」
아즈사「자, 여기가 우리 집이란다.」
아즈사「아, 사실 몇몇 아이들이 이곳을 지나갔었단다.」
「아즈사는 당신은 복도의 오른쪽으로 대려갔다.」
아즈사「방에 그 아이들의 물건이 조금 남아있지만 신경쓰지 마렴.」
아즈사「자, 이제 어떻게 할거니?」
「당신은....」
>>+2
1.「일단 버터스카치 시나몬 파이를 받는다.」
2.「폐허에서 나가는 길을 물어본다.」
3.「지하로 내려간다.」
4.「부엌으로 간다.」
「아즈사의 눈가에 물기가 생겼다.」
아즈사「...」
아즈사「아이야, 난 언제나 선생님이 되고 싶었단다.」
아즈사「그것을 위해 이곳으로 떨어지는 수많은 책을 모아왔지.」
「당신은 아즈사에게 폐허에서 나가는 길을 물어봤다.」
「아즈사는 강하게 숨을 들이켰다.」
아즈사「..............」
아즈사「그러고보니 요즘 '달팽이의 72가지 사용법'이란 책을 읽고있단다.」
아즈사「정말 흥미로비 않니?」
「당신은 아즈사에게 폐허에서 나가는 길을 물어봤다.」
「아즈사는...」
아즈사「....아이야.」
아즈사「이 말은 전부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란다.」
아즈사「이곳에서 나가는 건 위험해.」
아즈사「사실....지금 아이돌들은 인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단다.」
아즈사「인간의 영혼을 모아 이곳....지하에서 빠져나가기 위해서지.」
아즈사「아이야...만약 그들이 너를 발견한다면......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아즈사는 무언가 두려운 것이 생각난 듯 안색이 창백해졌다.」
아즈사「그들의 왕...???가 너를...」
아즈사「아이야, 분명 너에게도 돌아갈 곳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아즈사「돌아가길 원하는 마음은 알아. 하지만 제발 참아줄수 없겠니?」
「당신은 아즈사에게 폐허에서 나가는 길을 물어봤다.」
아즈사「....알았어.」
「아즈사는 당신의 손을 잡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아즈사는 거대한 문 앞에서 당신의 손을 놨다.」
아즈사「그래...만약 그렇게 이곳을 나가야 겠다면...」
아즈사「나를 설득해보렴.」
아즈사「나를 이겨서...너가 이곳에서 나가도 안전할수 있음을 증명해 보렴!」
*효과음(불)
「아즈사는 자신의 마법을 사용했다.」
「당신은...」
>>+2
1. 「저항하지 않는다.」
2. 「도망간다.」
3. 「전력을 다해 싸운다.」
4. 「같이 가달라고 조른다.」
... 여러분, 한번 해피 엔딩 봅시다, 왠지 또
타카네의 가스터 블레스터에 날아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