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완결- 치하야 「새해를 맞아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벗어보이겠어..!」
댓글: 359 / 조회: 2377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2-25, 2016 15:02에 작성됨.
제목 : 치하야 「새해를 맞아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벗어보이겠어..!」
분류 : 키사라기 치하야, 765
할말 : 치하야의 생일을 맞아 가볍게 진행하는 창댓입니다
오늘 하루가 가기전에 끝 맺을 예정이라 빠르게 빠르게 진행될 예정.. 이였는데 벌써 여름이 되버렸.. (쿨럭)
앵커는 무작위로 받지만, 작가가 모르는 네타는 별도의 설명을 같이 첨부해주셔야 하며 너무 긴 앵커는 채용하지 않습니다
35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 「그 외의 일에는 서툴다는 이미지였지」
치하야 「하지만 모처럼 새해가 됬으니, 지금까지의 나를 극복하고야 말겠어..!」
진행 >>+2
치하야 「이번엔 특별히 이모티콘 이란걸 써서..」
치하야 「어라?..」
치하야 「전에 하루카가 보내준 문자의 이모티콘을 써볼려고 했는데..」
치하야 「어떻게 써야하는 걸까..?」
치하야 「이렇게 봐도 잘 모르겠는걸..」
치하야 「이모티콘은 일단 그만두자」
기계치 - 100%
(본격 복붙)
야요이 「안녕하세요!」
치하야 「?!」
치하야 (어느 사이에 여기까지..?!)
치하야 「아, 안..」흠칫
치하야 (아니야, 여기선 이어폰으로 음악에 듣는 척 하면서 못들은체 하자)
치하야 「음음..~」
야요이 「어라? 치하야 씨?」
야요이 「헤에.. 뭔가 음악에 집중하고 계신 것 같네요」
야요이 「후움..」
야요이 「오늘 저녁에 있을 숙주나물 축제에 초대하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으려나..」
치하야 「당장 갈게 타카츠키 씨」덥석
야요이 「다음에 또 와주세요 치하야 씨!」
치하야 「응, 그럴게 타카츠키 씨」
치하야 「...」
치하야 「결국 참지 못했네..」
기계치 - 100%
삼숙녀 - 100%
치하야 「이번엔 차가워보이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이 복장을 입고 라이브를..」
치하야 「라이브..」
치하야 「잠깐, 저런 포즈까지 취해야 한다는 건가요?!」
치하야 「그런 부끄러운 일을..」
치하야 (하,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안되 치하야..!)
치하야 「..모쪼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라이브 회장-
치하야 「♪~」
치하야 「♪♪~」
치하야 「..휴우, 나름 성공적으로 끝난 것 같아」
기계치 : 100%
삼숙녀 : 100%
아이돌 : C-
사랑스러움 : D+
치하야 「어디보자.. 에?」
치하야 「중2병 컨셉..? 잘 모르는 컨셉인데..」
치하야 「그보다 불러야 하는 곡이 "납작납작 납작 가슴"이라니..!」
치하야 「큿.. 저를 놀리려는 건가요?」
치하야 「네? 팬들이 투표한 인기 곡들을 중에서 랜덤으로 추첨한 결과로 나온 거라구요?」
치하야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요..」
치하야 「..큿!」
-녹음실-
치하야 「♪..」
치하야 「♪ ♪..!」
치하야 「...」
치하야 「역시.. 랄까, 결과는 썩 좋지가 못하네」
기계치 : 100%
삼숙녀 : 100%
아이돌 : D+
사랑스러움 : D
중2병 : D-
사랑에 빠진 여자는 아름다우니까.
사랑에 빠진 여자는 아름다우니까.
치하야 「사랑에 빠진 여자는 아름답다고도 하니 분명 도움이 될꺼야」
치하야 「..그래서 저와 사귀어 주시겠어요 프로듀서?」
P 「아니.. 아이돌이 연애라니, 스캔들이라고 스캔들」
기계치 : 100%
삼숙녀 : 100%
아이돌 : D+
사랑스러움 : D
중2병 : D-
P의 신뢰 : 30
P와의 관계 : 10
를 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나머지 아이들에게 치하야가 인형이 된다
시도도 하기 전에 쓰러진다.
치하야 「내가 있는건 아직 모르고 있는 모양이네」
치하야 「살짝 다가가서 놀래켜줘볼까」
치하야 「들키지 않게 조심 조심..」살금살금
야요이 「♪~」
치하야 (좋아, 이제 놀래키면서 "타카츠키 양은 귀엽네~"라고 말해보자) 스윽
야요이 「어라? 치하야 씨?」
치하야 「?!」
치하야 (이 무슨 천사력..!)
치하야 「」털썩
야요이 「어? 어라? 치하야 씨?!」흔들흔들
기계치 : 100%
삼숙녀 : 140%
아이돌 : D+
사랑스러움 : D+
중2병 : D-
P의 신뢰 : 30
P와의 관계 : 10
100Kg를 들수있을때까지 그만두지않는다.
치하야 「불찰이네, 거기서 쓰러져버리다니..」
치하야 「그래, 이번엔 이런 연약함을 벗어버리기 위해 벤치 프레시를 시작해볼까」
치하야 「먼저 가볍게 몸을 풀고..」
치하야 「좋아, 이제 시작해보자」
치하야 「하아앗..」
잠시 후..
치하야 「하아, 하아..」
치하야 (한번에 너무 무거운걸 들려고 했..)
치하야 「」털썩
어이, 여기 아가씨가 쓰려졌어!
구급차! 구급차!
기계치 : 100%
삼숙녀 : 140%
아이돌 : D- WARNING!
사랑스러움 : D
중2병 : D-
P의 신뢰 : 30
P와의 관계 : 10
근력 : D
이걸 100번한다.
이대론 진행이 힘드니 재앵커 >>+1~3 받겠습니다
이걸 100번한다.
치하야 「미안.. 걱정 끼쳐서..」
하루카 「의사 선생님 말로는 이제 퇴원해도 된다고 하니까 슬슬 준비하자」
치하야 「응..」
하루카 「어디 보자, 짐들이..」주섬주섬
치하야 「...」지긋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응? 왜 부르는「와락」.. 에?」
하루카 「가, 갑자기 뭐하는 거야 치하야쨩?!」
치하야 「사랑해..」
하루카 「엣?」
치하야 「사랑해 하루카..」쪽
하루카 「에에에에엣?!」
하루카 「어, 어라? 어라라? のワの;;?」
하루카 (치하야쨩, 갑자기 쓰러져서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진걸까..)
치하야 「사랑해..」
하루카 「에..」
하루카 (잘은 모르겠지만, 안심해 치하야쨩) 쓰담쓰담
치하야 「..♥」
기계치 : 100%
삼숙녀 : 140%
아이돌 : D+
사랑스러움 : C
중2병 : D-
P의 신뢰 : 30
P와의 관계 : 10
근력 : D
하루치하력 : 30
창댓을 하루만에 창게에 옴길 정도로 연재하는건 꽤 힘든 일이군요.. (먼산)
연재하려고 보니까 주사위 숫자가 72..?!
치하야 「오늘 따라 일이 힘든걸..」
미키 「치하야씨, 힘들면 미키 옆에서 쉬는 거야!」
치하야 「에? 하지만..」
미키 「정말이지, 그렇게 무리하면 저번 처럼 금세 쓰러져 버리는 거야..」
치하야 「..그렇구나, 그럼 잠시 실례할게 미키」
미키 「응응, 사양 않고 푹 쉬어주는 거야!」
치하야 「읏차..」
치하야 「후하암..」
치하야 (몸이 조금 편해졌는지 졸음이..)
치하야 「...」꾸벅꾸벅
미키 「어라? 치하야씨 잠든 거야?」
미키 「앉아서 잠들 정도면 많이 피곤했던 모양인 거야」
미키 「하지만 그렇게 자면 불편할테니, 잠시 실례하는 거야」
미키 「깨어나지 않게 조심조심..」
미키 「영차..」
미키 「응응, 무릎 베개 완성인 거야!」
미키 「어디.. 아, 아까보다 얼굴이 편안해진 거야!」
치하야 「코오..」부비부비
미키 「아핫, 미키의 무릎 베개 마음에 든걸까, 어리광 부리는 모습 귀여워..」
미키 「부디 편히 쉬어주세요 인 거야 치하야씨~」
치하야 「.....♥」Zzz..
기계치 : 100
삼숙녀 : 140
아이돌 : D+
사랑스러움 : C+
중2병 : D-
P의 신뢰 : 30
P와의 관계 : 10
근력 : D
하루치하력 : 30
피로도 : 0
치하야 「덕분에 간만에 기분 좋게 푹 잔거 같지만, 조금 부끄럽네..」
치하야 「이후에 답례를 해야겠는걸」
P 「치하야! 준비 끝났어?!」
치하야 「아, 네, 곧 갈게요!」다닥
하루카 「오늘 일정은 이걸로 끝이네요」
미키 「응, 오랜만에 꽤 피곤했던 거야」
P 「그래, 수고 많았어」
치하야 「하암..」
치하야 (아까 조금 자뒀지만, 나도 조금 피곤한거 같네..)
하루카 「아.. 치하야쨩 하품을 보니 왠지 졸음이..」
미키 「아후.. 조금 잘게 치하야씨」스윽
치하야 「에..?」
하루카 「앗, 미키만 치사하게..」
하루카 「나도 조금 실례할게 치하야..」스윽
치하야 「하루카까지..」
미키 「」Zzzz..
하루카 「」Zzzz..
P 「이야, 두 사람 다 꽤 피곤했던건지 금방 잠들어 버리는걸」
치하야 「프로듀서, 저도 조금 잘게요..」
P 「응? 아, 그러..」
치하야 「」Zzzz..
P 「..흠, 그새 잠들어 버렸는걸」
P 「그나저나..」힐끔
하루카 「」Zzz..
치하야 「」Zzz..
미키 「」Zzz..
P (가운데에 앉아 잠든 치하야 양 옆으로 하루카와 미키가 치하야에게 기대며 잠들어 있는 구도라니..)
P (이게 양손의 꽃이란 건가!?)
P (아니.. 이건 세 명의 천사들 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좋구나..)
P 「그럼 우리 천사님들이 중간에 깨어나지 않게 안전 운행을..」싱긋
기계치 : 100
삼숙녀 : 140
아이돌 : C
사랑스러움 : B
중2병 : D-
P의 신뢰 : 40
P와의 관계 : 20
근력 : D
하루치하력 : 30
하루치하미키력 : 30
피로도 : 0
이 창댓 두번째 72라고..?!
치하야 「...」합장
치하야 「안녕, 그동안 잘 지냈니?」
치하야 「꽤 오랜만에 들려서 미안.. 자주 오고 싶었는데, 시간 내기가 어렵네」
치하야 「누나는 한번 크게 좌절해서 영원히 못 일어날뻔 했지만..」
치하야 「사무소의 동료들 덕분에 어떻게든 다시 일어날 수 있었어」
치하야 「모두 매우 좋은 사람들이라 약간 서툰 부분이 있는 나에겐 늘 고마울 따름이야..」
치하야 「앞으로도 유우와 모두를 위해 노래할 테니까..」
치하야 「부디 하늘 나라 에서도 지켜봐줘」
기계치 : 100
삼숙녀 : 140
아이돌 : C
사랑스러움 : B
중2병 : E
P의 신뢰 : 40
P와의 관계 : 20
근력 : D
하루치하력 : 30
하루치하미키력 : 30
피로도 : 20
아즈사 「어머 어머, 우리 사무소의 가희인 치하야쨩이 그렇게 말해주니 기쁜걸~」
치하야 「가희라니.. 아즈사 씨야 말로 가희라는 말이 어울..?」
아즈사 「응? 왜그러니 치하야쨩?」
치하야 「아니.. 잘못 본걸까요? 조금 전에 지나가면서 본 표시판에 "훗카이도" 라고 적혀 있던거 같은..」슬쩍
표지판 : "훗카이도"에 어서 오세요!
치하야 「」
아즈사 「어라? 진짜 "훗카이도"라고 적혀 있는걸~」
치하야 「펴, 평범하게 대화하며 걷고 있었을 뿐이 었는데, 어느 순간 훗카이도에..?!」
아즈사 「어머 어머, 우리 미아가 되버렸네~」
치하야 「빠, 빨리 프로듀서에게 연락하죠!」
기계치 : 100
삼숙녀 : 140
아이돌 : C
사랑스러움 : B
중2병 : E
P의 신뢰 : 35
P와의 관계 : 20
근력 : D
하루치하력 : 30
하루치하미키력 : 30
피로도 : 40
이상 체험 : E
치하야 「그런 이유로 잘부탁해, 하기와라씨」
유키호 「하우..」
유키호 「그치만, 나같은 가슴도 작고 땅딸보인 아이의 시 같은걸 들어도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치하야 「아니, 그렇지 않아」
치하야 「나는 하기와라씨의 시에 대한 마음을 잘 알고 있으니까, 그런 말은 하지 말아줘」
유키호 「치하야쨩..」뭉클
유키호 「에헤헷.. 우리 사무소의 가희씨가 그렇게 말해주니 너무 기쁘네」
치하야 「글쎄.. 가희랑 호칭은 나로선 조금 부담스러운 호칭이라고 생각하지만..」
유키호 「에엣, 전혀 그렇지 않은걸!」
유키호 「나는 그 호칭이 치하야쨩에게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해」방긋
치하야 「그렇구나.. 고마워 하기와라씨」
유키호 「후훗.. 아, 지금 차를 끌여 올테니 같이 마시면서 같이 시를 낭송하자 치하야쨩!」
치하야 「응, 기쁘게 기다릴게」
유키호 「..♪」
치하야 「..♪ ♪」
치하야 「..에에, 매우 충실하달까, 소중한 시간이였네」
기계치 : 100
삼숙녀 : 140
아이돌 : C+
사랑스러움 : B
중2병 : E
P의 신뢰 : 35
P와의 관계 : 20
근력 : D
하루치하력 : 30
하루치하미키력 : 30
피로도 : 60
이상 체험 : E
네 빠른 100
치하야 「꽤 힘든 일도 있었지만..」
치하야 「그래도,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들이 내게 남아 있었으니까..」
치하야 「후훗..」꼬옥
치하야 「앞으로도 사무소의 모두와 함께, 계속 추억을 쌓아나가자」
기계치 : 100
삼숙녀 : 140
아이돌 : C+
사랑스러움 : B
중2병 : E-
P의 신뢰 : 35
P와의 관계 : 20
근력 : D
하루치하력 : 30
하루치하미키력 : 30
피로도 : 70
이상 체험 : E
그동안의 추억을 회상하며 고맙다는말을 진심을담아 말해준다.
그동안 다른 여러가지 일들에 빠져서 휴재를 하게 되었는데..
계속 잊지 않고 기다려주시는 독자분들이 계시니 곧 휴재를 끝내고 연재를 다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요이 「아..? 치하야 씨다」
치하야 「앗, 타카츠키 씨 안녕!」
야요이 「네에, 안녕하세요 치하야 씨..」
치하야 「..?」
치하야 (언제나 밝은 타카츠키 씨가 왜인지 표정이 어두워 보이는데..)
치하야 「타카츠키 씨, 혹시 무슨 일 있는거야?」
야요이 「?!」
야요이 「우으.. 사실, 고민이 있긴 한데..」우물쭈물
야요이 「치하야 씨, 상담해 주시겠어요?」
치하야 「응, 물론이야!」
치하야 「그래서, 어떤 일로 고민하는거야?」
야요이 「그게..」
기계치 : 100
삼숙녀 : 140
아이돌 : C+
사랑스러움 : B
중2병 : F
P의 신뢰 : 35
P와의 관계 : 20
근력 : D
하루치하력 : 30
하루치하미키력 : 30
피로도 : 75
이상 체험 : E
이전에 먹던 음식이 맛이 없어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