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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마 "765의 아이돌을 쓰다듬으라고?"-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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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2, 2013 19:21에 작성됨.
제목 : 토우마 "765의 아이돌을 쓰다듬으라고?"
분류 : 토우마의 안습?
할말 : 자주 할 수 있으려나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토우마의 안습?
할말 : 자주 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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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토우마 "......."
호쿠토 "이거다 챠오☆"
토우마 "젠장! 너네 너무 잘한다고!"
쇼타 "토우마가 못하는거야"
쿠로이 "아이돌주제에 감정조절을 못해서 어쩌겠다는 거냐"
호쿠토 "그건 그렇다치고 벌칙을 잊은건 아니지?"
토우마 "윽!"
호쿠토 "벌칙은 말이지"끄덕
쇼타 "....."끄덕
쿠로이 "....."끄덕
호쿠토 "....."끄덕
호쿠토 "765의 엔젤들의 머리를 쓰다듬고 와라"
토우마 "그동안 모두 감사했어"
쿠로이 "어딜가려는거냐"
쇼타 "리더가 도망치면 안되지"
토우마 "타 프로덕션에 가서 뭔 짓을 시킬려는거야! 그리고 쿠로이 사장님은 왜 여기있어! 우리 961나갔잖아"
쿠로이 "사소한 건 신경꺼라 우민. 그리고 타카기니까 괜찮을거다"
토우마 "하여튼 안해! 나 안해!"
호쿠토 "수많은 여성팬을 거스린 전설의 아이돌이 도망?"
쇼타 "쥬피터의 리더께서 포기?"
쿠로이 "내가 고른 사내가 겨우 그 정도밖에 않됬던거냐"
토우마 "......"
P "그래서 여기에 왔다?"
토우마 ""끄덕
코토리 "카메라는 준비 됬습니다!"지잉
P "코토리씨는 자중하시고 넌 여기 있어도 되냐?"
토우마 "이미 쿠로이사장이 얘기했다는데"
P "...사정을 들었으니 도와는 주겠다만 조심해라"
토우마 "......"
코토리 "아, 그러고보니 이제 슬슬 >>+2가 올 시간이네요"지잉
P&토우마 "자중하라고"
유키호 "안녕하세...."쾅
토우마 "?!"
P "유키호?!"
유키호 "어, 어째서...모르는 남자가...."
P "유키호, 우선 들어와서 얘기하자"
토우마 "한때 라이벌이었는데... 나 울어도 되지?"
코토리 ""토닥토닥
유키호 "저, 조금만 뒤로 가실수 있나요오..."빼꼼
토우마 "아예 벽에 딱 붙어 있을테니까 얼른 들어와"
유키호 "그, 그렇다면.....오니가시마씨?"
토우마 "아마가세다!"
유키호 "히익!"
P "진정해 유키호, 진정하고 삽을 놓는거다"
유키호 "하아하아....대, 대체 오...아마가세씨가 사무실에....."
토우마 "아....음....그게...."안절부절
코토리 (좀 도와주세요. 이러면 진행이 되지 않잖아요)
P (대체 뭘 원하시는 겁니까....하아)
P "사실 유키호의 남성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히 부탁했어"
유키호 "네?"
토우마 "응? 아, 그래. 니가 아직도 남자를 어려워 한다고 해서 도와줄려고 왔다"
토우마 (지원 고맙다. 나중에 한턱 쏘겠어)
P (최소 초밥)
토우마 (......)
P "그렇게 된거니까 토우마, 유키호의 머리를 쓰다듬어봐"
유키호 "?! 무리! 무리예요! 차, 차라리 땅속에!"
토우마 "나 상처받는다고...."
P "진정하고....그래, 나라고 생각하는거야. 토우마가 쓰다듬는게 아니고 내가 쓰다듬는다고 생각해봐"
유키호 "프, 프로듀서가요오?"
유키호 (프로듀서가 날 위해서 오니가시마씨에게 부탁까지했어. 나도 힘내야 되!)
유키호 ".....해, 해볼께요!"
P "그래! 유키호, 그 기세다"
토우마 "그럼 한다?"
유키호 "자, 자, 잠시만요. 마, 마음의 준비좀 할게요오"
유키호 (저 남자는 프로듀서다. 프로듀서다. 프로듀서다.....)
유키호 ".....됬습니다아"눈질끈
토우마 "그럼...."다가간다
유키호 ""덜덜
토우마 ""꿀꺽
P ""꿀꺽
코토리 ""지잉
P (손이 움직인다!)
코토리 (이제 앞으로 5cm!)
유키호 (프로듀서다...프로듀서다...프로듀서다...)
토우마 ""쓰...담...쓰담쓰담
토우마 (성공! 성공했어!!
유키호 (프로듀서가 머리를 쓰다듬고 있어...프로듀서가...)
유키호 "프로듀서...."
P "유키호! 눈 뜨면 안되!"
유키호 ".......꺄아아아아아아아아"
토우마 "으아아아 땅이 파인다아!"
P "유키호! 그만!!!"
코토리 ""지잉
P&코토리 "자중하라고!!!"
P "상대가 유키호니 어쩔 수 없지. 그건 그렇고 기절을 하다니...괜찮아 진줄 알았는데
토우마 "너니까"
코토리 "다음 선수 등장까지 약 5분!"
토우마 "벌써?"
P "다음은 >>+2인가"
타카기 "안녕들하신가"
P "안녕하세요. 사장님"
코토리 "안녕하세요"
토우마 "안녕하세요..."
타카기 "아, 아마가세군인가. 쓰다듬기는 어떤가"
토우마 "아직 한명밖에는....이 아니고 왜 허락하신건가요!"
타카기 "하하, 쿠로이가 부탁을 해오는데 거절할 수가 없었네"
P "진심은요?"
타카기 "재밌을거 같아서 허락했네"
토우마 "....."
코토리 "근데 사장님은 범위 안에 안들어가나요?"하악하악
P "자중하세요"
토우마 "엔젠들안에 사장이 들어간다면 쓰다듬어야겠지"
타카기 "사양하겠네. 여튼 나는 사장실에 있겠네. 재밌어 보이는 일 있으면 부르게나"
P "빨리 사라지세요"
토우마 "무서운 소리 하지마"
P "여튼 다음은 누구지?"
코토리 "잠시만요. 밖에 이야기 소리가....이번엔 두명인가"
P "아무것도 안들리는데?"
토우마 "여기 사무원 진심으로 무서워"
>>+3,5
이런..... 늦었다...
난 병맛과 마약을 원한단 말입니다. 프르프쁘님과 얼마 전의 네잎님을 본받으세요.
살려주세요ㅠㅠ
저의 종족은 인간이란 말입니다
부치족이나 프로족하고는 달라요
타케다씨와 요시자와씨 꿈에서 만나면 만드시 때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