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p「사장님 외에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얼마전에도 346프로 뿐만이 아닌 다른 여러 프로덕션에서 스카웃 제의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아이돌 덕분에 내가 이정도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생각하고 아이돌들과 같이 더욱더 성장하길 원했기에 모든 제안을 거절해왔다」
아카p「그런 여러 스카웃 제의를 겪어온 내가 놀랄 정도로 346프로에서 제시한 조건은 파격적이었다」
아카p「하지만 이내 아이돌들의 얼굴이 떠올라 바로 거절했으나 야마니시 부장은 3달만 생각해보고 연락을 주라며 명함과 프로젝트 후보생들의 프로필 파일을 건낸 후 사라졌다」
4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카p「아이돌 사업에는 뛰어든지 얼마 안됐지만 톱 아이돌 타카가키 카에데를 필두로 나름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
아카p「그런 346 프로에서 이번에 큰 아이돌 프로젝트를 하나 실행하려 하는데 그 프로젝트를 맡아보지 않겠냐는게 야마니시 부장의 제안이었다.」
아카p「사장님 외에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얼마전에도 346프로 뿐만이 아닌 다른 여러 프로덕션에서 스카웃 제의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아이돌 덕분에 내가 이정도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생각하고 아이돌들과 같이 더욱더 성장하길 원했기에 모든 제안을 거절해왔다」
아카p「그런 여러 스카웃 제의를 겪어온 내가 놀랄 정도로 346프로에서 제시한 조건은 파격적이었다」
아카p「하지만 이내 아이돌들의 얼굴이 떠올라 바로 거절했으나 야마니시 부장은 3달만 생각해보고 연락을 주라며 명함과 프로젝트 후보생들의 프로필 파일을 건낸 후 사라졌다」
아카p「좀 더 확실히 거절했어야 했나...」
아카p「근데 내가 이정도의 스카웃 제의도 받으며 어느새 이런 평가까지 받게 되다니...」 쓴웃음
아카p「모두 아이돌들 덕분인데 말이지..」
아카p「그건 그렇고 이게 후보생들이라는 아이들인가?」
아카p「미래의 라이벌들이 될 지 모르니 한번 만 봐둘까?」
아카p「첫번째는... 마에카와 미쿠인가. 고양이 컨셉?」
아카p「히비키와 같이 출연시켜도 좋을 것 같네...」
+3 「뭘 보고 계시나요 프로듀서?」
(765 본가 아이돌 + 코토리 + 리츠코 중 1)
아카p「미..미키?! 아..아무것도 아니야!」
미키「부우~ 뒤에 뭔가 숨긴거야」
미키「미키는 허니가 미키한테 아무것도 숨기지 말았으면 하는거야」
아카p「아 별거 아냐! 그..그냥 로케 스케쥴 좀 둘러보고 있었어!」
미키「우~ 거짓말 같지만 허니니까 믿어주는거야」
아카p「그... 그것보다 왜 이렇게 빨리 왔어 미키?」
미키「+3이랑 같이 새벽연습 하기로 한거야」
치하야가 미키보다 빨리 왔었다 +2 Y/N?
+2가 Y라면 프로듀서가 하는 얘기를 치하야가 좀 들었다 +3 Y/N?
아카p「이야~ 미키 대견한데?」쓰담쓰담
미키「에헤헤.. 좀 더 쓰다듬어 주는거야」///
아카p「그보다 치하야는 어디있어?」
미키「거의 다 왔다고 한거야」
치하야「안녕 미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끼익
미키「안녕인거야 치하야씨」
아카p「안녕 치하야. 아침부터 열심히네」
치하야「예. 매일 연습하는게 중요하니까요」
아카p「그래. 지금 레슨실 비어있으니 열심히 하고 이따 라디오 방송 가야되니 10시까지는 와야되」
치하야「예」
미키「이따 보는거야 허니~」
아카p「그래~ 농땡이 피우지 말고 열심히해」
아카p「(일단은 일 하고 프로필 파일은 저녁에 둘러봐야겠다)」
근데 폴나레프랑 같은 성우인가요? ㅋ
아카p「346프로인가... 346 프로덕션의 필두인 타카가키 카에데와 그 프로듀서를 직접 볼 수 있겠군. 좋아 슬슬 가볼까」
* 카에데p는 여러분 예상데로 타케p입니다.
타케p와 아카p는 아는사이? +4 Y/N?
양 양 양! 양 양 양! 인~양!
양 양 양! 양 양 양! 인~양!
마미 「조금 쓸쓸할때도 있지만 언제나 집에서 보고 게임도 같이 하고 괜찮A~」
카에데 「'마미' 돈 '마이'」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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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p 「역시 346프로 간판 아이돌 다운걸」
아카p 「슬슬 끝날때인가」
타케p 「안녕하십니까」
아카p 「아. 안녕하세요(크다. 아 설마 리츠코가 말했던)」
아카p 「혹시 346 프로 프로듀서 분이신가요?」
타케p 「그렇습니다. 여기」 명함 척
아카p 「아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 명함
타케p 「+3」
+3 타케p가 꺼낼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