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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옛날 이야기
댓글: 17 / 조회: 173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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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6, 2013 21:39에 작성됨.
제목 : 옛날 이야기
분류 : 본격액선막장스릴러로멘스공포뭐그런게있을듯한동화(?)
할말 :글을 대충 5번정도 갈아엎고 머리 좀 식힐겸 해서 씁니다.
분류 : 본격액선막장스릴러로멘스공포뭐그런게있을듯한동화(?)
할말 :글을 대충 5번정도 갈아엎고 머리 좀 식힐겸 해서 씁니다.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알콩~달콩~하면서 살았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할머니는 >>5를 발견했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답니다...
할아버지:>>3, 할머니:>>4, ???:>>5 강아지:>>7
물론 전부 아이마스에 나와야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자던채로.... 유사품은 아후.
프로듀서는 햄조와 함께 야요이를 기르고 있었는데 미키를 발견한거야 아핫
............써보니까 진짜 막장이네
어느날 할머니는 빨래를 하기 위해 물가에 나왔어요.
햄조「뀨뀨.」
...아무리 생각해도 햄스터가 할머니인게 말이 안되지만, 사소한건 넘어가야 착한 어린이랍니다~
아무튼, 할머니는 빨래를 시작했어요.
햄조「뀨!(하나!)」철퍽
햄조「뀨!(두울!)」철퍽
햄조「뀨우...뀨우...뀨!(하아...하아...세엣...!)」철퍽!
햄조「뀨우...뀨 뀨우 뀨 뀨우...(하아...이 빨래를 끝내면 난 빵집을 열거야...)」
...할머니가 죽을 고비로 빨래를 하는데, 갑자기 물가에서 무언가가 떠내려오기 시작했어요!
햄조「...뀨우웃!(네에엣!!)」
햄조「...뀨우?(저건 뭐지?)」
그것은 바로 복숭아였답니다! 그래요! 이 이야기는 사실 복숭아동자 이야기였답니다!!
아무튼 떠밀려오는 복숭아를 보고, 할머니는 생각했답니다.
복숭아「내 몸을 봐줘, 어떻게 생각해?」
햄조「매우, 크고 아름답습니다.」
복숭아 동자를 보면, 복숭아크기는 대충 어린아이만합니다. 그리고 햄조는 히비키 머리보다 작죠.
그런데, 어린아이만한 복숭아가 햄스터를 닾치려 하고 있다구요?
햄스터입장에서 보면, 이건 필시...
햄조「재앙입니다.」
햄조「여러분, 안녕하세요? 전 햄조라고 합니다. 햄스터죠.」
햄조「전 금발모충의 가슴속에서 살아남았고,」
햄조「주인을 위해 비오는 산을 두번이나 올랐죠.」
햄조「지금 제 앞에는 산만한 복숭아가 떠밀려오고 있습니다.」
햄조「...미안해요 카메라맨.」
과연 햄조는 복숭아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을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할아버지는 언제 나오는가!!
가라 햄조! 지지마라 햄조!!
P「아이고 허리야...」
P「으으, 허리가 아픈걸 보니 비가 올 것 같구만...」
P「할멈~ 할멈~ 에잉, 할멈은 또 어디나간거야! 정말이지...」
P「바둑아~ 바둑아 이리온~ 할멈 찾으러 가야겄다~!」
그곳에는, 강아지 한마리... 아니, 강아지귀에 강아지 고리를 단 야요이가 있었습니다
야요이「웃우ㅡ!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P「예끼! 난 프로듀서가 아니라 할아버지란다!」
야요이「우우, 죄송해요 프로,할아버지...」
P「아니란다 얘야, 소리쳐서 미안하다 얘야~」
야요이「에헤헤, 그럼 할아버지! 쓰다듬어주세요~」
P「욘석, 응석쟁이구나! 자자, 이 할아버지가 쓰다듬어주마」쓰다듬쓰다듬
야요이「웃우~! 프...아니, 할아버지 손 기분 좋습니다!」
P「허허, 귀엽구나 바둑아~」쓰다듬쓰다듬
야요이「에헤헤, 그럼 할아버지! 우리 그거 해요!」
P「오야, 그거말이냐?」
야요이「자, 그럼 갑니다~! 하이ㅡ」
P,야요이「터치!」
야요이「감사합니다 프로...아니, 할아버지!」
P「아니란다~ ...음, 그나저나 내가 뭘 하려 했더라...?」
ㅡ다시 냇가
햄조「하핫, 여기까지인가... 그 동안 고마웠다구, 영감...」
복숭아「아니, 이건 내 패배다, 햄스터.」
햄조「...뭐?」
복숭아「넌 잘 싸워주었다. 상으로 이 이이를 주마.」
미키「zzz...」
복숭아「이 아이는 장차 자라나 오니를 쓰러뜨릴 것이다.」
햄조「이,이미 다 컷다만?」
복숭아「그럼, 이별이다, 햄스터」
햄조「어,어이 잠깐!」
복숭아「내 생애에 한 점의 후회도 없다!」꽈광!
햄조「...사라졌다.」
미키「zzz」
햄조「다 좋은데 말야...」
햄조「이 아이... 어떻게 데리고 가지.」
햄조 대 핀치!
그나저나 햄조가 갑자기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만..하하하하하하 사소한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미안해요 카메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