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 수면과다증을 가지고 있는데 아침마다 소꿉친구인 옆집 애가 생략
2. 난 수면과다증을 가지고 있는데 아침에 지각이라서 뛰어가는 생략
3. 난 수면과다증을 가지고 있는데 산적을 하고있습니다.
4. 난 수면과다증을 가지고 있는데 마왕입니다.
5. 난 수면과다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옆집에 소꿉 생략
2. 지각이다! 꽈당! 생략
3. 여자「하지 않겠는가?」 아사미「나,난 레즈가 아니야!」
4. 사실 난 같은 반에 여자 아이와 사귀고 있다. 그런데... 학생회장「넌 내꺼야!」 후배「선배는 내꺼!」 여깡패「너, 내꺼 해라.」 엄마「애야, 슈퍼에서 장 좀 봐올래?」
5. 난 파타퐁 족에 깃발퐁....어느 날 내게 신의 계시가 왔다.
27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히비키「아무거나 골라도 되겠지?」
히비키「그것보다 이 (삐--)는 무슨 의미?」
히비키「이걸로 고를까나,」삑
...
그녀는 몰랐다.
연애 게임에서 '아무거나 고를까-' 하는 것이 얼마나 큰일을 불러오는지.
히비키「응? 지금 자신한테 하는말? 이랄까 아무리 봐도 자신한테 였지?」
미안...사실 너의 관심을 받고싶어서...
히비키「야,야요이...」
히비키「어래? 상대가 자신?」
너의 따듯한 마음 속이 그리웠어. 차가워질대로 차가워진 것이 버틸수가 없었어.
히비키「우에엑...」징그럽
히비키「야요이...자신은 그런것도 모르고...」
어때, 나는 지금 너를 원하고 있는데.
히비키「야요이...」
샤라랑~
히비키「?」
http://bgmstore.net/view/ZaoD6
히비키「?」
히비키「??」
(삐---) (삐---)
히비키「(삐----), (삐---)!! 아앗! (삐---)!!」 (삐--)중
히비키「」
결국 이 게임은 소년, 소녀들을 위한 법을 통과하지 못하고 R-18 가 되었다고 한다.
타카네「히비키가 몇일째 이불 안에서 게이므- 만 하고 있습니다.」
P「뭐, 또 길에서 자신의 권총을 내미는 악질 팬이라도 만났나 보지.」
다음 게임 할 사람.
>>+2
미키「연애 게임인거야.」게임기
삑
아이도루 마스타즈-!
미키「미키의 목소리인거야!」약간 신남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세요.
>>+1
처음으로 일어나는 이벤트
1. 난 수면과다증을 가지고 있는데 아침마다 소꿉친구인 옆집 애가 생략
2. 난 수면과다증을 가지고 있는데 아침에 지각이라서 뛰어가는 생략
3. 난 수면과다증을 가지고 있는데 산적을 하고있습니다.
4. 난 수면과다증을 가지고 있는데 마왕입니다.
5. 난 수면과다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평범하게 3?
미키「연애 게임의 산적? 요즘 게임은 다양한거야.」
수면과다증이 있어서 조금 힘든 부분도 있지만...
...
미키「...」
...
미키「...」
ZZZ....
미키「ZZZ...」
ZZZ...
미키「ZZZ...」
>>+2「자지마!!」쥘부채
미키「나놋!?」팡
어헛!?
하루카「왜 너까지 같이 깨는건데!!」
미키「우웅...하루카?」
하루카「프로듀서씨께서 빨리 소감을 말해달라고 했잖아. 빨리 모두 한번씩 해야하는거 알잖아?」
미키「아, 그랬지...」졸림
미키「그럼...」
ZZZ...
미키「잔다.」
하루카「어느 사이부터?! 분명 아무 버튼 안 눌렀는데!? 이거 자기 혼자서 진행하고 있잖아!」
미키「일단 깨워야 하는거야.」
하루카「이야기를 진행시키면 일어-」
미키「그럼...」
휙
빠각!
툭툭...
하루카「..」무표정
미키「이제 일어났을려나?」
하루카「일어나겠어?!」
미키「나노?」
하루카「게임기는 에너지 이동 장치가 아니라고! 게임기를 흔든다고 주인공이 그걸 느낄거 같아?」
미키「에, 하지만...」게임기
미키「일어났는데?」
갑자기 일어난 지진...머리를 잘못 부딪힌 것인지 시야가 붉어지기 시작했다...
다른 녀석들은 무사한걸까...
하루카「어째서--!?」
하루카「게다가 일어나긴 일어났는데 다시 영원히 잠들려고 하고 있잖아!!」
미키「어쩔수 없는거야. 리셋-」
하루카「잔인하잖아, 이 아이돌!」
미키「어차피 게임인거야. 하루카.」
하루카「생각 방향이 너무 현실적이잖아!」
미키「뭐, 하루카가 그렇게 불만이라면...」
미키「>>+1한테 >>+2를 시키면 살아나는 거야.」
리츠코「응? 왜 그러니?」
미키「키스해줄래?」
리츠코「...」
미키「...」
리츠코「...」
미키「그러니까, 키스해줄-」
리츠코「잠깐잠깐!!」
미키「나노?」
리츠코「이건 무슨 상황?! 몰래 카메라니? 아니면 그냥 장난?!」
미키「장난이 아닌거야, 진심인걸?」
리츠코「하아?」
리츠코「하,하지만 갑자기 그래도...」
미키「답답한거야. 리츠코, 키스해줄꺼야?」
리츠코「어...어어......」
리츠코는?
1. 당황이 담긴 폭력
2. 해준다.
3. 도망!
미키「그럼 부탁하는거야.」
리츠코「그,그럼...」눈감음
미키「간다?」
리츠코「...」끄덕
미키「...」
쪽
리츠코[...]
리츠코[뭐,뭐지? 생각보다 미키의 입술...딱딱해.]
리츠코「...응?」눈뜸
헤헤헤...
하루카「우와...정말 살아났어.」
미키「그렇지?」
리츠코「...」무표정
미키「리츠코...씨, 덕분에 살.」
휙
빠각
리츠코「...」저벅저벅저벅
하루카「결국 또 원상 복귀...」
이렇게 죽는건가...흥, 이런 인생도 나쁘지 않지....(주르륵)
하루카「아니, 인생 같은거 전혀 없었거든? 지금 태어나자 마자 죽을 위기거든?」
미키「큰일인거야...갑자기 리츠코가 왜 저런걸까?」
하루카「아마 미키의 문법이랄까 말이 잘못됬다고 생각해.」
미키「어쩔수 없네...리츠코가 안된다면...」
미키「>>+1에게 >>+2하게 하면 되살아날꺼야.」
하루카「이대로 괜찮은건가...」
하루카「어이, 잠깐 기다려.」
미키「나노?」
하루카「나노? 가 아니잖니? 지금 던져서 이런 상황인데 오버헤드킥? 총맞고 죽어가는 사람한테 핵폭탄 던지는 거 아닌가?」
미키「괜찮은거야, 그 핵폭탄은 사랑에 나라에서 온 핵폭탄인거야.」
하루카「사랑의 나라는 뭐래니, 그것보다 왜 사랑에 나라에서 핵폭탄을 가지고 있대니.」
미키「하여튼 실행.」
하루카「내 말은 무시하니!?」
미키「크음....프로듀서!」
P「응?」
미키「받는거야아아아아!!!」콰아아아아앙
하루카「왜 발로 차는건데!!」
P「핫!!」
http://bgmstore.net/view/xXR2v?q_type=category&q=%EC%97%AC%EC%9C%A0
P「후후, 좋다!」이글이글
P「간다아아아아!!!」
P「오버헤드 키이이이이익!!!」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하루카「게임기가아아아아!!?」
결국 부숴져서 배상.
치하야「파괴! 혼돈! 망각!」그래도 하루카가 필요한 일이라고 했으니 해볼까...
치하야「아무리 생각해도!!! 도시락에 있는 그 초록색이!!! 뭔지 모르겠다!!!」그러니까...이렇게 하는거랬나?
아이도루 마스타즈-!
치하야「이 세상은 나의 것이다!!」우리 목소리...
치하야「역시 주먹밥은 치킨마요!!!」시작이네.
이름을 알려주세요.
>>+2
앵커는 밍고스!!
치하야「밍고스.」반짝
치하야「선택을 하여도 후회는 하지 말아라!!」이걸로 할까.
치하야「그것은 태초로부터!!」결정 버튼을 누르면...
치하야「으하하하하!!」시작이다.
나의 이름은 밍...밍....
치하야「...」
...
이마이 아사미다.
치하야「밍고스는?!」
옛날에 초등학생 때 밍고스란 별명을 가진 적이 있지만 그것 또다른 이야기.
치하야「그러지 말아죠!」눈물
난...
1. 옆집에 소꿉 생략
2. 지각이다! 꽈당! 생략
3. 여자「하지 않겠는가?」 아사미「나,난 레즈가 아니야!」
4. 사실 난 같은 반에 여자 아이와 사귀고 있다. 그런데... 학생회장「넌 내꺼야!」 후배「선배는 내꺼!」 여깡패「너, 내꺼 해라.」 엄마「애야, 슈퍼에서 장 좀 봐올래?」
5. 난 파타퐁 족에 깃발퐁....어느 날 내게 신의 계시가 왔다.
>>+2
그리고 사망
진짜로 옛날에 잠시니까! 지금은 잘 기억도 안 나는걸!
치하야「...」상처
오늘 개학식인데 늦잠자고 말았어!
이러다가 지각할지도 몰라!
그렇게 나는 학교를 향해 달려갔다.
치하야「요즘 여자 아이들은 이런 말투를 쓰는건가...」
그런데 그만...
콰당!
반대쪽에서 오던 여자 아이와 부딪혀버렸어!
>>+2「아야야...」
괜찮니? (머리에 혹)
하루치하 왓호이!!
치하야「하루카!」
저기, 괜찮으세요?
하루카「엣? 에헤헤, 저는 괜찮아요.」
하루카「죄송합니다, 제가 덜렁이 기질이 있어서...」긁적긁적
아...
선택지를 골라주세요.
제 이름은 이마이 아사미에요. 전 이만 가봐야 겠어요. / 그럼 괜히 당신 때문에 부딪힌 거겠네. 어쩔까...도게자 정도로 하면 봐줄지도? / 그렇군요...그럼 빨리 치료비나 내놓고 꺼져! / 앗, 지각이다! 전 이만! (후다닥)
치하야「....가운데 두개...좀 성격 나쁘지 않아?」
>>+2
괜히 당신 때문에 부딪힌 거겠네.
치하야「이런 실수로 눌러버렸네.」
하루카「엣?」깜작
어쩔까...
하루카「에...만약 다치신 곳이라도 있으면.」
아니야, 아니야. 그 정도는 아니니까.
하루카「다행이네요.」
그냥 도게자 정도로 봐줄지도?
하루카「...에?」
분명 너의 입으로 말했었지? 자신의 책임이라고. 그러니까 그 책임을 져야지?
하루카「에에, 하지만...」
하지만이라니 뭐야? 혹시 착한척 하려고 적당히 말했다던가 그런거인가?
치하야「정말 성격나쁘네. 이 밍고스는.」
참고로 나의 이름은 이마이 아사미, 적당히 넘기는 건 절대 싫어.
치하야「...」상처
하루카「...」안절부절
자...자...어서!
하루카「그,그렇다면...」
「잠깐!」
치하야「...」
치하야「어라?」
하루카「치하야쨩?」
너는 누구?
치하야「저는 이 아이의....아는 사람입니다.」
하루카「그럴때는 친구라고 해줘!」히잉
치하야「에? 잠깐, 이건 무슨 상황?」
치하야「빨리 안 오고 뭐하나 싶어서 왔더니...이런 상황에 처해있었구나.」
하루카「에헤헤, 또 실수해 버렸어.」긁적긁적
치하야「그래도 정도가 있지. 이런 이상한 사람 말은 듣지마.」
이상한 사람?
치하야「딱봐도 우리랑 동갑인데, 도게자라니...정말 악취미를 가지고 있는 이상한 사람이야.」
치하야「우와, 이 아이도 말을 독하게 하는구나...그런데 나잖아....」
흐음....
이래뵈도 나...꽤 자존심이 강하달까. 당한건 그대로 돌려주는 타입입니다.
치하야「그래서?」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봐주지만...다음에는 봐주지 않을테니까?
치하야「흥...」
결국은 지각이었다.
아아, 뭔가 이 아쉬운 느낌...
치하야「도게자를 못 받은게 아쉬운건가?」
그렇게 맨뒤자리에 앉아 멍을 때리고 있을때였다.
드르륵
치하야「다음부터는 그런 사람 말은 무시하도록 해.」
하루카「그래도...」
...
치하야「알았니? 그런 식으로 다 말아주...」
하루카「...」
...
치하야「...」
하루카「...」
그...안녕?
늦잠을 자서 지각에 위한 밍....이마이 아사미.
그녀는 학교로 달려가다가 어느 소녀와 부딪히게 된다.
그 소녀는 자칭 덜렁이 아마미 하루카.
그녀에게 도게자를 요구하고 있었던 밍...이마이 아사미는 지나가던 치하야와 신경전을 벌이고...
알고보니 그녀들은 같은 반에 아이들이었다.
치하야「막장이네.」
치하야「한달후? 아무것도 안 했는데 한달후?」
어느 사이 한달이란 세월이 지났다.
이제부터 간단한 게임의 시스템을 알려주겠습니다.
당신은 밍...이마이 아사미의 스케줄을 일주일 단위로 정할수 있습니다.
공부, 운동, 데이트....할수있는건 많으니 충분히 즐겨주세요.
치하야「그 전에 밍고스나 제대로 말해줬으면 하는데.」
자, 이제 뭘할까?
선택
>>+2
1. 공부.
2. 운동.
3. 헌팅.
4. 노래.
5. 놀이.
오랜만에 거리에서 헌팅이나 해볼까나~
넌 헌팅을 하기위해 거리로 나왔다.
그거 언니들 나랑 같이 카페나 가지 않을래?
여자1「뭐니, 이 아이?」
여자2「꼬마야, 미안하지만 그런 말은 남자들한테나 하렴.」
요즘 남자들은 별로인걸. 요즘은 미인 언니들이 유행이라고.
여자1「어머, 재미있는 아이네.」
여자2「미안하지만 시간 없단다.」
여자1「그럼.」
여자2「잘가렴.」
다음에는 꼭 같이 놀자~!
치하야「이 애는 왜 여자들한테 이러지?」
하아, 오늘은 별 얻는것이 없구만.
「...」저벅저벅저벅
응? 오옷, 슬래머한 미인 발...
치하야「?」
뭐야, 슬래머가 아니라 도마였나.
치하야「너가 무슨 상관이야!」
도마가 여기에는 무슨 일로?
치하야「도마라고 하지말아줄래? 밍.고.스.」
밍고스가 아니다! 이마이 아사미다!
치하야「...」상처
치하야「하루카랑 만나기로 했어.」
호오, 데이트인가.
치하야「데,데이트라니! 그런거 아니야...」깜짝
데이트가 아닌거야?
치하야「여자 아이들끼리인데 그럴리가 없잖아!」버럭
...뭐,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치하야「...」저벅저벅저벅
저벅저벅저벅
치하야「왜 따라오니?」
그냥 심심해서.
치하야「...」한심
한편 하루카는.
>>+2
1. 먼저 와서 기다리는 중.
2. 양아치들한테 걸렸다.
3. 아직 안 옴.
왓호이!
그러네.
치하야「잠시만 기다리도록 할까...」
...
치하야「...」
...
치하야「...」
어라? 의외로 분위기 어색해..
아, 그런가..
중간에 나대는 애(하루카)가 없어서 그렇구나!
치하야「그 말은 좀 심하지 않아?」
하긴...이 녀석과 나는 친구의 친구 같은 사이니까.
치하야「응? 어느 사이에? 한달 사이니? 내가 모르고 지나간 한달 사이니?」
흠흠!
치하야「?」
선택지를 골라주세요.
역시 도마로써 살아가는건 힘들지? / 역시 너, 하루카 좋아하지? / 요즘 어깨가 조금 아픈데- 너는 그런 일 없겠구나? / 흐음, 그러고보면 하루카도 나쁘지 않은대...한번 노려볼까?
>>+2
치하야「푸우웁!!」사례
아, 정답인가.
치하야「무,무,무,무,무슨 말이야! 갑자기!?」
이런이런...반응이 너무 솔직한게 아니려나?
치하야「너가 상관할 부분이 아니야!」
역시 너무 뻔하다 싶었다니까.
치하야「...그런거 아니야.」슥슥
치하야「따,딱히 좋아하는거 아니야...」
...너 말이야. 날 너무 무시하는거 아니야?
치하야「?」
난 말이야. 이래뵈도 연애에 대해서는 박식하다고, 백만의 여자에 가슴에 파후파후를 했다고.
치하야「아니, 그거 그냥 변태잖아.」
그립네~ 중학생 때, 타카츠키의 파후파후는 정말 끝내주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치하야「그 발언 왠지 위험하지 않아?」
하여튼 나에게 너의 마음이 다 보인다는 거다.
치하야「...」
치하야「그래도...딱히 상관없어,」
...머리 아픈 여자구나. 너도 참...
야요이한테 뭘 시킨거여?!!
치하야「아니, 별로 기다리지 않았어.」
여.
하루카「어라? 밍고스쨩!」
밍고스가 아니다! 이마이 아사미다!!
하루카「에에, 밍고스가 더 낮지 않아?」
너가 한번 밍고스란 이름을 가져보던가!!
난 이마이 밍고스한 이름을 아사미로 개명할려고 부모한테 무릎도 꿇었단 말이다!
치하야「이름 바꿔달라고 무릎꿇는 딸...도대체 어떤 느낌이었을까. 그 부모는...」삐질
치하야「...」상처
하루카「그런데 밍고스쨩은 어째서 여기에?」
너 지금까지 내가 할말을 못 들었냐!? 밍고스가 아니야! 이마이 아사미다!!
가는 곳.
1. 클럽.
2. 영화관
3. 당구장, 볼링장
4. 백화점
5. 먹거리 골목
6. 사무나
>>+2
치하야ㅊのuの
...のuの
역시...여자 아이 셋이서 사무나는 좀 아니지 않아?
하루카「에에, 나는 친구들하고 자주 갔었는데?」
치하야「나는...음...」
됬어, 넌 어차피 친구가 없었겠지.
치하야「시끄러.」
치하야「그런데 이 케릭터...정말 난 기반으로 만들걸까?」
솔직히 나는 별로 가보지 못했어.
이상하게 애들이 조금 꺼려하더라고....하악...하악...
치하야「그 이유, 난 알거 같아.」우사미
하루카「나,나도 조금...」삐질
그,그래? 난 잘 모르겠는데? 하아...하아...
치하야「너 사우나에서 거울 본적이 한번도 없니?」
치하야「지금 뭐하는 짓이야.」퍼억
하루카「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꾸벅
치하야「가자, 하루카.」질질질
여자1「저 아이, 어디서 보지 않았나?」
여자2「글쎄?」
뭐하는 짓이야, 이 자식!
치하야「그 말 그대로 돌려주지.」
하지만 말이지~ 같이 있는 여자가 딱딱한 도마하고 임자있는 여자 뿐이잖앙.
치하야「누가 도마냐! 이 밍고스가!」
하루카「임자있는 여자?」물음표
여기에는 역시 이벤트가 필요하지.
치하야「이벤트?」
그럼 선택해라!
1. 하루카를 덮친다.
2., 치하야를 덮친다.
3. 지나가는 여자들을 덮친다.
4. 둘다 먹는다.
치하야「너는 얼마나 변태인거냐!!」퍼억
꽤액!
치하야「정말로 그러면 큰일날줄 알라고...」멱살
아,아하하! 무서구만...
하지만 이미 앵커는 나갔다!
>>+2
치하야「이런...!」
삑
치하야「밍고스를 거절하는 아이 따위...」
그러하다.
아아, 내 무인도에서 백만 미녀와 함께한다는 꿈이---
다음 아이돌 >>+2
마미「게임인데 마미가 없다니!!! 게임인데 마미가 없다니!!」
마미「그런거 짜장 없는 짜장면, 드라이브 슛이 없는 츠바사라고!!」절규
마미「그럼 게임 시작-!」
아이도루 마스타즈-!
마미가 하는 게임.
1. 연애 게임
2. RPG
3. 대결 게임.
4. 리듬 게임
5. 던전 건설 게임 (용사건방, 둥지짓...아닙니다)
6. 양육 시뮬레이션
7. 호러
>>+2
괴물이 된 아이돌들로부터 도망치며 성을 탈출하라!(ex 암네시아)
마미「호러 게임- 장르같은거 마미에게 문제되지 않는다궁!」
이름을 알려주세요.
마미「이름은...」
>>+1 이름
>>+2 게임 유형
1. 호러 액션
2. 생존 호러 (괴물, 공포에 대한 반항(물리치는 행동)이 불가능한...같은 느낌)
3. 얀데레 호러(?)
4. 리얼 호러
>>+ 3. 마미의 게임 실력 (콤마)
1~30 = 초보
31~50 = 중수
51~75 = 고수
76~100 = 초고수
72, 83, 86, 대칭수 = 공략은 외는것이 아니라 본능이다.
입력 커맨드 : 히비키 겨드랑이 페로페로 = 무적모드
내 이름은 카가미네 린.
그저 평범한 노래 조금 하는 소년이다.
매일 평범한 하루를 지내고 있던 나는...
>>+2
1. 어느 날 일어나니 서양에 성에서 자고있었다.
2. 숲속에서 자고 있었다.
3. 지하 기지 같은 곳에서 자고있었다.
4.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다.
5. 정신 병원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라고 말했지만 사실 난 소녀.
아까 말한것은 그저 실수일 뿐이며 이것때문에 플레이어가 착각을 하는 일은 절대로 없었으면 한다.
증거로 내 치마 아래를 보여줄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면 소년, 소녀를 위한 법과 팬들의 '내 린은 이렇지 않아!' 에 의해 게임이 발매 중지 당할수도 있으니 플레이어가 알아서 협력해 주길 바란다.
물론 제작자들은 플레이어의 넓은 마음을 알고있지만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이런 말을 하고있는거다.
다시 말하자면...생략.
마미「길어! 변명이 쓸데없이 길다궁!」
하여튼...
나는 그저 조금 노래 잘부르고 엄청엄청 귀엽고 사랑스러운 평범한 소녀였다.
마미「그 정도면 평범하지 않은거 같은뎅??」
하지만 어느 날...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니 어디지도 모르는 낮선 곳에서 잠을 자고있었다.
평생 본적없는 성에서....
-아이돌시아- 더 다크니스 빈센트
마미「아청법보다 저작권법을 조심하라궁!!」
마치 과거에 저질렀던 죄를 잊고 싶어하는 사람의 아픔 같았다.
마미「다 알고 있구나! 이 아이, 분명 엔딩을 알고있어!」
이제부터 조작법을 설명합니다.
마미「스킵.」
스킵합니다.
마미「흥, 이 게임의 제왕 마미님께서 튜토리얼 따위를 할까보냥.」냥냥
마미「일단...」
마미「랜턴하고 숨겨져 있는 소모템들 휙득!」
마미「그리고....」
>>+2
1. 누르면 비밀 통로가 나오는 벽돌을 누른다.
2. 괴물 사이로 막가.
3. 괴물을 퇴치한다.
4. 발가락으로 플레이한다. (자기가 알아서 하드 플레이)
그것을 보자 알수없는 구토감이 몰려오며 나를 토하는 히로인으로 만들 위기에 빠지게 하였다.
마미「그런걸 걱정하는거양?!」
그,그건 싫어! 토하는 히로인이라니, 그건 쿠기밍이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마미「쿠기밍?! 쿠기밍!?」
괴물「---」
도망가야 한다!
설명을 시작합니다.
이 괴물은 근처에 가면 공격을 하며, 지속적으로 보고 있으면 정신력이-
마미「스킵」
스킵합니다.
마미「하아, 이런 설명이 없는 게임이 따로 나오면 좋을텐뎅.」
마미「그럼...」
휙휙휙
마미「오라오라오라!!」
확확확
마미「무다무다무다무다!!」
마치 몸에 날개가 달린것 같았다.
내 몸은 마치 누군가가 조종이라도 하는것처럼 여유롭게 괴물 사이를 빠져났다.
괴물「...」
괴믈「나 안해.」
마미「!?」
괴물「흥, 딱히 나도 그렇게 잡아야 하는건 아니니까.」
괴물「도대체 제작자의 노력을 뭘로 생각하는거야. 한번도 안 맞는게 가능하면 체력바 같은걸 왜 만들게 했냐고...」투덜투덜
마미「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괴물이 삐졌엉?!!」
괴물「딱히 꼭 잡아야 해서 이러는건 아니니까, 그냥 제작자들의 노력이 있어서 잡을려고 하는거 뿐이니까.」투덜투덜
...
에...흠흠! 아아, 왠지 정신력이 빠지는거 같아- 이러다가 넘어지겠다-
마미「왜 이 케릭터는 괴물을 배려해주는건데!?」
괴물「필요없다고 했잖아!! 그러면 마치 내가 맞아달라고 부탁한거 같잖아!」
마미「부탁보다 더 한걸 했으면서! 완전 엎드려 절받기를 원했으면성!」
괴물「난 정말로 신경 안쓰니까 그냥 가라고! 딱히 유튭 같은 곳에서 '완벽하게 피하는게 가능한 몬스터' 같은 느낌으로 소문 퍼져도 난 딱히 신경쓰지 않으니까!」
어이어이, 그러지 말고 한번만 때려봐, 나도 어차피 한팔밖에 안 나오니까. 나머지 한팔은 다쳐도 괜찮아!
마미「아, 정말 귀찮네. 이 커플!」
본격 제목에 충실한 창댓
마미「겨우 마지막 보스인가...」
마미「그런데...」
괴물「알고있어? 사실 알렉산더 그 녀석, 백살이 넘는덴다.」
괴물2「딱봐도 그렇게 생겼잖아.」
괴물3「아따, 아그들아. 너희들은 그따구로 뒤껌 씹는게 그렇게 재미있냐?」
마미「너희들은 왜 따라오는 건데! 이 게임은 호러 게임이지!? 그런데 왜 코믹 게임같은 느낌으로 변하고 있는건데!?」
마미「이제 공포고 뭐고 존재하지 않앙!」
마미「그것보다 마지막 괴물은 어디 사투리!? 세상에 그딴 엉터리 사투리가 있겠어!!?」
자, 가자. 모두들.
괴물1「당연하잖아, 지금까지 항상 그랬고.」검 3개
괴물2「참나, 어쩌다가 저런 녀석이 대장이 되서...」검은 구두
괴물3「후딱후딱 해치워버리쟁!」딱총
마미「너희들, 아주 동료구나 이제! 대놓고 루핑 해적단 같은 포스를 하고있구나!」
... (1)
괴물1「..」2
괴물2「...」3
괴물3「.,...」4
알렉산더「왠지 숫자가 많은데?」삐질
마미「거봐! 보스도 이상한걸 느끼고 있어! 분명히 이상하게 여기고 있다고!」
알렉산더「내가 대본을 잘못 읽고 왔나...아니, 분명 제대로 읽고 왔는데?」삐질삐질
마미「대본!? 지금 이분이 대본이라고?!」
알렉산더「어...그...」
알렉산더「흠...」
알렉산더「아,아하하하! 잘 왔구나, 용사일행이여!」
마미「알렉산더가 마왕으로 취직했당--!?」
용사? 무슨 말이지?
괴물1「아, 저 늙은이. 내가 그렇게 대본 제대로 읽으라고 했더니...」
마미「너희들 탓이잖아! 너희들이 딱봐도 용사일행 같은 포스를 취하고 있어서 잖앙!!」
알렉산더「자, 나를 쓰러트리고 아그리파를 대려가라!」
아그리파「...」
아그리파「혹시 내가 히로인?!」부끄
마미「부탁이니까, 제발 얼굴 붉히지 마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