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것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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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30, 2014 18:28에 작성됨.

달달한 것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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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여러분께 달달한 것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려고 생각합니다. 아 도우미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도우미「안녕하세요 도우미로 온 톱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에요! 」
 
P 「아 참고로 말하는데 말입니다. 하루카는 내 것에요 그리고 저는 하루카 것에요 그러니 꼬리치지 말아 주세요.」
 
하루카「정말.... 프로듀서도 내 것 아니... 」
 
P 「하루카..... 언제까지 프로듀서라고 부를 거야」
 
하루카「그렇지만 왠지 부끄러워서.」
 
P 「프로듀서라고 계속 부르면 앞으로 각방이고 키스도 없을 거야. 하루카」
 
하루카「그... 그것 싫어요! 」
 
P 「그렇다면 빨리 프로듀서 말고 다른 것으로 불러봐」
 
하루카「서.... 서방님」
 
P 「정말 하루카는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
 
와락!(포옹)
 
하루카「꺄아! 서방님 갑자기 이렇게 껴안으시면.... 」
 
P 「왜 하루카는 내가 이렇게 안아주는 게 싫어?」
 
하루카「아니요! 오히려 좋아요 좀 더 껴안아주세요.」
 
P 「그러면 포옹과 함께」
 
쪼옥(키스)
 
하루카「헤헤 서방님한테 키스 받았다.」
 
P 「그런데 하루카 우리가 뭐 하려고 했지?」
 
하루카「..... 죄송해요 까먹어요.」
 
P 「뭐 상관없겠지 중요한 것 아닌 것 같으니까 그러면 우리 데이트라도 할까?」
 
하루카「네에 서방님♡」
 
영차(공주님 안기 시전)
 
하루카「서방님 이런 자세는 부끄러워요.」
 
P 「뭐가 부끄러워 공주님같이 사랑스러운 나의 공주님인 하루카를 공주님 안기고 가는데 말이야.」
 
하루카「.... 그런 대사는 치사해요.」
 
P 「아 정말로 이 사랑스러운 공주님이 누구 거야. 그 녀석(사람)이 정말로 부러워.」
 
하루카「그 사람은 바로 제 눈앞에 있는 나만의 멋진 왕자님이신 서방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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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뭐하려고 했는지 까먹은 채 P와 하루카는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데이트의 일부분
 
음식점에서 식사
 
P 「자 아앙 하루카」
 
하루카「아앙....맛있어요 서방님」
 
P 「그러면 이번에 하루카가 나한테 먹여줘.」
 
하루카「네에 서방님 아앙 해보세요.」
 
P 「아앙.... 응 역시 사랑스러운 하루카가 먹여주니 이집 평상시보다 몇 배는 더 맛있는 것.」
 
하루카「헤헤 저도 서방님 먹여주니까 더 맛있어요.」
 
가게 직원(한국인 출신)「손님 저의 가게 특별 추천 메뉴인 한국이 나라에서 가져온 불닭 볶으면改입니다.」
 
P 「아 저의는 이런 것 주문한 적이.」
 
가게 직원「특별 서비스입니다.(먹고 영원한 고통의 바다에 빠져버려라.)」
 
P 「아 그러면 감사히 잘 먹을게요.」
 
가게 직원「그러면 즐거운 식사가 되기를.」
 
P 「자아 그러면 이번에는 둘이 동시에 같이 먹을까?」
 
하루카「둘이 동시에?」
 
P 「그래 혹시 누가 알아 서로 잡은 면이 이어져가지고 먹다가 입맞춤하게 될지」
 
하루카「네에 그렇게 해요 서방님.」
 
후루룩
 
P 「.... (윽 맵다 그래도 참자 참으면 분명히 달콤한 게 기다리고 있을 거야)」
 
하루카「..... (매워 죽을 것 같아 하지만 서방님도 참고 계셔...)」
 
몇 초 후
 
P 「..... (이것 하루카의 입술... 하루카의 입술...)」
 
하루카「..... (서방님과의 입맞춤.... 조금 더 하고 싶어.」
 
가게 직원의 노력 아닌 노력에도 불굴하고 P와 하루카는 끝까지 가게에서 염장을 하다가
나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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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적어봅니다. 역시 글을 재미있게 쓰는 자신은 없습니다. 특히
제목과 글 내용이 하나도 안 맞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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