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오늘도 좋은 아침이야 치하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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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1, 2014 14:56에 작성됨.

하루카「오늘도 좋은아침이야 치하야쨩!」

 

치하야「응, 좋은아침이야」

 

하루카「오늘도 치하야쨩의 예쁜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기뻐!」

 

치하야「어? 으응.. 고마워」

 

하루카「오늘은 같이 레슨하는 날이지? 」

 

치하야「그래, 1시간 후에 레슨 시작이야... 그런데 하루카, 오늘따라 호의적이네?」

 

하루카「응? 그래보여?」

 

치하야「응... 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었어?」

 

하루카「요즘 사무소의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것 같아서 '내가 한번 바꿔보자!'라고 생각해봤어」

 

치하야「음... 하루카 혼자서? 어떻게 바꿔볼 생각이야?」

 

하루카「나 혼자가 아니야, 모두 다 같이 바꾸는거지」

 

치하야「모두... 다?」

 

하루카「생각해 보았는데 내가 기뻐할 일을 남에게 해주는것! 이거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치하야「그런것으로?」

 

하루카「응, 이거면 충분해!, 치하야도 아까 내말을 듣고 어땠엇어?」

 

치하야「으응.. 물론 기분 좋았었어 덕분에 오늘을 기분좋게 시작할수 있는것같아」

 

하루카「그렇지? 서로 기쁘게 해주면 얼마 안가 모두 화기애애한 사무소가 되지않을까?」

 

치하야「괜찮은 생각이지만 그게 쉽게 될까?」

 

하루카「그럼 치하야도 오늘 하루가 기분좋음으로써 다른사람을 기분 좋게 해 줄 수 있을거같아?」

 

치하야「잘은 모르겠지만 될 것 같아」

 

하루카「그렇다면 다음번엔 치하야쨩이 한번 해봐!」

 

철컥.. 끼익!

 

히비키「하이사이!」

 

하루카「안녕! 히비키쨩 좋은아침!」

 

치하야「좋은아침이야 히비키, 오늘따라 더...귀여워보이는걸?」

 

히비키「으..응?! 고마워! 치하야」

 

히비키「아, 햄조를 두고왔네! 찾으러 갔다올께!」

 

끼익~ 쾅!

 

문너머「우갸아! %$*#$*(들리지 않음)」

 

하루카「그렇게 하면 되! 순간의 시간만 투자하고 히비키쨩도 오늘 기분이 좋음으로써 다른사람을 기분 좋게 할거야!」

 

치하야「처음 말할때 조금 부끄러웠지만 어렵지 않은걸? 나도 해볼께 하루카!」

 

하루카「응! 앗 이제 곧 레슨시간이야, 준비하러가자 치하야쨩」

 

치하야「그래, 가자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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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침체된 분위기의 아이마스 넷을 보고 처음으로 창작엽편 글을 써 보았습니다.

음... 지나친 참견일까요....

어디선가 읽거나 들은 이야기를 한번 아이마스에 맞춰 각색했습니다..

첫 글이라 필력이 매우 낮을것입니다!

그냥 한 회원의 헛소리라 생각하시고 보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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