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하루카가 제노사이드 커터를 하지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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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2, 2014 22:55에 작성됨.

P「실망이야. 하루카」

치하야「...하루카의 모든 결점은 이해할수 있지만 이것만은 이해할수 없네.」

하루카「잠깐잠깐잠깐」

하루카「왜 제가 제노사이드 커터를 해야하는 거지요?」

P「이유? 아이돌이 제노사이드 커터를 하는것에 이유가 필요했나?」

치하야「없지요.」

P:「그지.」

하루카「아니 그것보다. 그 제노사이드 커터. 킹오브 보스인 루갈이 사용하는 그 기술? 대공기?」

P「사기적인 데미지와 발동시간 기타등등으로 루갈의 대표기술인 제노사이드 커터. 맞아.」

하루카「할수 있을리 없잖아요!!!!!!!!!!!!!!!」

P「...(충격)」

하루카「사람이 할수없는 걸 못한다고 해서 짓는 그 표정은 뭔가요?」

P「자. 하루카. 난 2002 루갈의 강발로 나가는 제노사이드 커터는 바라지도 않아.」

P「하지만. 적어도.」

P「노말 루갈의 제노사이드 커터는 할수 있겠지?」

하루카「못한다고요!!!!!」

P「...(충격)」

하루카「짓지마요! 그런 표정 짓지말라고요!」

치하야「...(죽은눈)」

하루카「어째서 죽은눈? 죽은눈?」

P「치하야. 보여줘.」

치하야「네. 프로듀서.」

치하야「제노사이드 커터어어어!」

슝슝슝!

하루카「했다아아아아? 그것도 2001 루갈 강버전으로 했다아!」

P「역시나 치하야! 마지막 추가타까지 도는게 완벽해!」

치하야「기본이지요.」

하루카「...(어버버)」

하루카「나. 꿈을 꾸고 있는 걸까.」

마코토「카이저 웨이브!」

콰앙!

P「아. 마코토가 카이저 웨이브 연습을 하고있네.」

치하야「발동속도도 빠르고 데미지도 강해서 순살이지요」

P「마코토~ 카이저 웨이브 연습은 나가서해~ 벽 수리비 만만치 않으니까.」

마코토「네에~」

하루카「...장풍?」

리츠코「프로듀서어! 받아주세요!」

P「우와아아아아아!」

콰앙!

하루카「리츠코씨가 프로듀서를 잡아채서 벽에 밀쳤다!?!? 게다가 왠지 피기둥!?」

P「어휴. 기간틱 프레셔는 아프다니까.」

리츠코「죄송해요. 옮길 짐이 많다보니.」

하루카「아이돌 그만둡니다.」

 

제노사이드 커터는 멋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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