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 -END-

댓글: 2 / 조회: 1101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8-09, 2014 23:35에 작성됨.

히비키 「우갸!!」

 

마침 미키를 깨우려던 히비키의 가슴 위로 프로듀서씨가 떨어졌어요. 히비키도 가슴이 크니까 분명 프로듀서씨도 무사하

 

히비키 「프, 프로듀서! 죽지 말라고!」

 

지 않았네요

 

히비키 「크윽, 자신... 자신의 가슴이 작아지지만 않았더라고...」 뚝뚝

 

리츠코 「안녕하세... 뭔가요 이건」

 

방금 도착하신 리츠코씨가 어이없는 표정으로 20m 구멍 아래를 지켜보고 계시네요

 

리츠코 「하아... 하는 수 없지. 타카네」

 

타카네 「네」

 

갑자기 제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 깜짝 놀랬답니다. 어디 계셨던 걸까요

 

리츠코 「프로듀서씨 좀 살려줄래?」

 

타카네 「네, 그럼 언제나처럼...」

 

리츠코 「알겠어」

 

하며 어디선가 라면을 한 그릇 꺼내시는 리츠코씨에게 어디서 나온건지 물어보고 싶습니다만, 일단 프로듀서씨가 급하므로 넘어갑시다

 

타카네 「그럼」

 

잠깐 생각하는 사이에 다 드신 건가요? 하지만 질문에 대답하는 사람은 없고 단지 빈 그릇만이 놓여져 있을 뿐이네요

 

타카네 「ㅏ뇽넴」

 

P 「핫」

 

프로듀서씨가 살아나셨어요! 다행이예요

 

P 「모두... 미안! 또 걱정을 끼쳐 버렸어」

 

리츠코 「아뇨, 무사하시면 다행이예요」

 

모두들 프로듀서가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어디서 나타났는지 아즈사씨와, 자다 일어난 미키와 모두들이 프로듀서씨의 옆에서 웃고 있어요. 오늘도 765프로는 평화롭네요

 

 

 

아미 「이게 뭐야...」

 

마미 「응, 아빠? 그게, 긴급 환자가 10명 정도... 아니, 12명 있어. 응. 알았어」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