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설탕은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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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9, 2014 20:56에 작성됨.

하루카「프로듀서. 커피 드실것죠?」

P「응 주면 마실게」

하루카「그러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아 그런데 프로듀서 설탕은 몇개정도?」

P「아 설탕은 넣지마 필요 없으니까」

하루카「역시 프로듀서는 어른이군요.」

P「무슨 소리야 하루카 내가 커피에 설탕을 안넣는 이유는  하루카의 그 사랑스럽고 스위트한 미소만 있으면 충분하기때문이야.」

하루카「갑...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시는것에요.」

P「응 그야 하루카의 미소는 그 어떤한 스위트보다도 달콤하다는 소리잖아.」

하루카「윽....부끄럽게 그런소리를 왜하는것에요」

P「저기 그런데 하루카는 언제까지 나를 프로듀서라고 부를것야?」

하루카「그게 왠지 아직은 부끄러우니까요...」

P「저기 있잖아 하루카를 분명 나랑 사귀기로 했지? 그러면 일단 단둘이 있을때만이라도 이름으로 불러줘...」

하루카「.....그러면..... 서방님♡」

P「하루카!」

하루카「저기 싫은가요?」

P「아니야 그래 그렇지 하루카는 나중에 나랑 결혼할것니까 그런 칭호가 더 좋겠구나. 앞으로도 그렇게 불러줘」

하루카「헤에 서방님 사랑해요♡」

P「나도 사랑해 하루카」

하루카「그런데 서방님 커피만 마실고 있는데 과자같은것 생각안나세요?」

P「과자? 그런게 왜 생각나  내 눈앞에 이렇게 달콤한 과자가 있는데.」

하루카「네에? 어디요 치사하게 혼자만 알지말고 저한테도 가르쳐주세요.」

P「바로 너야 하루카!」

하루카「네에?」

P「그러면 잘 먹게습니다!」

하루카「꺄아! 서방님 갑자기 그러시면..」

몇시간후(이 몇시간동안에 있던일은 여러분들의 상상속에 있습니다)

P「잘먹어습니다.」

하루카「저도 잘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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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적은 설탕이 필요없는 프로듀서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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