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렇게 문제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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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6, 2014 23:59에 작성됨.

P「하아...」

코토리「응?」

P「...그렇게 문제인건가..」

코토리「무슨 일 있으신가요?」스윽

P「....」

P「우아-앗」우당-탕

코토리「어머. 괜찮으세요?」

P「네에. 뭐어.」

코토리「그럼 다행이구요.」


코토리「그런데 프로듀서씨. 한숨을 쉬면서 "...그렇게 문제인건가..라고 하시던데.」

코토리「무슨 일 있으신가요?」

P「...오토나시씨. 설마 들렸습니까?」

코토리「네. 매우 잘 들렸는데요?」

P「....」

P「...그렇군요.」

코토리「대체 무슨 일이신데 그러세요?」

P「그,그게 말이죠.」

P「요즘 계속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어서요.」

코토리「. . . . . 에?」

코토리「에에에에에------엑!!!」

P「...뭡니까? 그 반응은.」

P「뭔가 이상한가요?」부우-

코토리「아뇨. 그런건 아니고..」

코토리「(크,큰일이야! 프로듀서씨가 좋아하는 여성이 있다니!!)」


콰-앙


미키「허니! 그게 정말이야!」

P「미키! 문을 그렇게 세게 열면 민폐잖니!」

미키「그건 별로 중요한게 아닌거야!」

P「...에휴..」

코토리「(아직 연락도 안했는데 어떻게 안거지?!)」

미키「그보다 미키를 두고 신경쓰이는 사람이라니! 미키는 용납못하는거야!」

P「별로 미키에게 허락받을 일은 아닌거 같은데?」

미키「허니의 반응이 너무하는거야!」

타카네「그런데 프로듀서가 그 분은 어떤 분이신지요.」

P「....타카네.」

타카네「왜 그러시는지요.」

P「눈치채지 못하게 들어온 것도 놀랍지만.」

P「대체 그 라면은 뭐냐.」

타카네「뭔가 문제라도.」후루륵

P「......」

코토리「(저 크기를 들고 다닌다고?!)」

 

타카네「그럼 이제 그 분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P「꼭 말해야돼?」

미키「당연한거야!」

P「...하아..」

P「그게 말이지.」

하루카「잠깐만요!」

P「어라? 하루카. 레슨 수고했어.」

하루카「아. 감사합니다. 프로듀ㅅ...가 아니라!」

P「응?」

하루카「그런 얘기를 절 빼놓고 얘기하려고 하면 어떻해요?!」

P「응? 별로 상관없잖아.」

하루카「아뇨! 상관있어요!!」

P「어째서?」

하루카「그,그건..」

P「응?」

P「뭐, 어쨌든 내가 신경쓰이는 사람은 말이지.」


-2시간 후-

P「처음 얘기한 뒤에 갑자기 어딘가로 전화하더니만..」

P「대체 이게 뭔 상황이래.」

하루카「....나같은 평범한 리본따위...」

치하야「...큿...」

마코토「역시 귀여운 여성이..」

유키호「나,나같은 땅딸보에 빈약한 아이는 땅파고 묻혀있어야..」

아미「어라? 마미. 왜그래?」

마미「나로는 안돼는거야? 오빠.」

리츠코「..신고해야하는건가....」

이오리「역시 평소에 너무 심하게 대해서..」

미키「허니는 바보!!!허니는 바보!!!허니는 바보!!!허니는 바보!!!」

타카네「...기이한..」

아즈사「역시 나이가 많은 것이 문제인건가..」

코토리「아즈사씨가 그렇게 얘기하시면 저는..」

히비키「우갸-아! 자신.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야요이「...에?」


P「어라? 다들 왜 그래?」

타카기「후우. 오늘도 밖은 꽤나 덥구만.」

P「아. 다녀오셨어요. 사장님.」

타카기「다녀왔네. 그런데...」

타카기「다들 왜 저러고 있는건가?」

P「그,글쎄요? 저도 잘..」

P「(내가 신경쓰이는 사람이 카스미인게 그렇게 문제인건가?)」

 

그 후 P는 타카츠키가의 출입이 통제되었고, 사나에씨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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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미도 꽤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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