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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4, 2014 21:55에 작성됨.

P「결혼 같은것  왜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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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아.... 내가 왜 그런 선택을...」

 

이오리「어라? 달링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

 

P「아 그게 말이지 내가 왜  했을까 하고...」

 

이오리「무엇을 말이야?」

 

P「내가 왜 이오리랑 결혼 같은것  했을까 하고...」

 

이오리「그....그 소리는 설마 달링 내가 싫다는....」

 

P「아니... 그런게 아니야 물론 이오리랑 결혼생활은 너무 행복하다고」

 

이오리「그러면? 뭐가 문제 인것야?」

 

P「사실 얼마전에 길에서 데이트중인 연인들을 보니 너무 부러워서」

 

이오리「그러면 우리도 지금부터 데이트 하러가자!」

 

P「그러면 그럴까?」

 

이오리「응! 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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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아 나도 강아지 산책 시키고싶다...」

 

이오리(이누미미+꼬리장착버전) 「저기...주인님  이오리는 산책하고싶다 멍!」

 

P「이오리 같이 산책 가자 이리와!」

 

이오리「주인님 너무 좋아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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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오리 나 배우로 데뷔할것야!」

 

이오리「에? 갑자기 왜?」

 

P「그것야 이오리의 키스상대로 배드씬 상대도 내가 다하고싶으니까!」

 

이오리「정말  달링 너무 사랑해♡」

 

훗날  영화계와 드라마계의 닭살부부가 나타났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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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해서 후회하는 프로듀서를 제가 적을 이유는 없죠...
하지만 뭔가 이상한 글이 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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