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기「음 팅하고 왔다!」P「에? 난닷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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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1, 2014 18:12에 작성됨.

도쿄구울 크로스 단편입니다.

수위는 상당히 많이 조절했고.

혹시 안됀다고 판단하시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자삭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강등은 봐주세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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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기「하하, 그래도 팅하고 왔으니까! 언제든지 와줬으면하네!!」

「하……」

타카기「그럼 연락처를 두고가지. 흠! 언제든지 연락해주오.」


「………………」


바본가.

뭐라 말하는거야.

할수있을리 없잖아.


 사람은 믿을수없어서 곤란해

이런 스카우트 블랙기업일 확률이 알마나 높은데…


애시당초,

나는

구울 이니까…

못한다고.







그 아저씨의 의견을 상그리 무시하고

근처 cu에서 캔커피를 사 마신다.


「이 커피는 향이 않좋네…」


신작이라고 싸게 파는걸 사는게 아니었나…



대체로 식사를 거의 하지않는 나에게는

커피는 엄청 중요한 식단이다.

공복을 달래주는 이 각설탕이 나의 유일한 희망

재료는 비밀이다.

「하……… 이번달 생활비 부족인데」


「슬슬 알바하는 편이 좋으려나…」



하고 건내받은 연락처를 지긋이 보며 밤거리에 걸음을 옴긴다.


거리를 지나다보면 골목이 시끄럽다.

아마 식사중이거나.

사냥중.


그리고

대체로

우리집 바로앞에서 그런 경우가 종종있다.


하…


하루카「히,히익… 사,살려주세요!!」


하고 여자아이가 소리쳤다.

뭐, 구울은 사람과 구분하기 힘드니까 이렇게


하루카「살려주세요!!」꽉

「자,잠깐…!!」

달려와 안겼다.

자세이 보니 눈물범벅으로 울고있었다.

냄새로는 절대 구울이 아니다.

그럼.

인간이네.



아저씨「찾았다~ 응?」


하루카「히익…」

「아…」


침을 질질 흘리며 적안이 된 아저씨다.

추하다.

변태 같다.

진짜.


우리집 앞에서 사냥하지 말라고.


하루카「힉… 힉……」


너무 무서워서 하는

딱꾹질 소리가 들리다.


하루카「…힉…힉…」꽉


내 옷자락 옷 소매를 꽉 잡는다.


아저씨「이야~ 너 치킨잖아!!」


치킨 내 별명이다.

우리에게 식사는 사람이 돼지나 소를 잡아 먹는것과 같은 행위

그러나 그런 행동하나도 하지 않는 대체로 그런 별명이다.

일명 겁쟁이.




실컷 비웃음 당한 다음 뭣되게 얻어 터졌다.

시x 여기 우리집 바로 앞이라고.



그녀가 비명을 질럿다.

그리고 그는 웃었다.



웃고 웃고 웃어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겉옷을 벗기고 거의 속옷상태로 된 그녀를 감상하였다.

악 취미다.

변태 중 변태다.


아저씨「이히 이히히시시시시싯!!」

하루카「싫어… 오지마… 오지마…!!」




인간은 믿을 수없다.

설령 아직 어린 고등학생 이어도

초등학생이어도.



나에게는 여동생이 있었다.


같은 구울의 여동생


여동생「오빠!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누구야 죽인다 절대로 죽인다.」

여동생「엑… 시스콘 밥맛이니까 오지 말아줄래?」

「커헉!! 그,그런…」

여동생「……… 노,농담이라고… 그렇게 놀라지마…//」




그리고

얼마 안돼.

집안에 비둘기(수사관)가 들이 닥쳤다.



어머니「여보!!」

아버지「오지마! 여기서 내가 막으마! 당장 도망쳐!!」

「아버지!!」

여동생「그런… 아빠!!」




그리고 도망치며 들리는 아버지의 신음소리…


커헉이라고

아버지의 모습이 머리속을 지나간다…




도망친후 꽤 멀리 나와

어머니「……너희 먼저가렴.」

「엄마」

어머니「그의를 데려올께」생긋

여동생「… 싫어…!! 엄마까지…」

「가면 죽는다고!! 엄마!!」


어머니「헤헤, 미안해… 안돼는 부모여서… 지금도… 솔직히 무서워」생긋

「썩을!!!!!!」






「뭐야… 어째서 이렇게 되는건대…」

여동생「…………………」


눈에 생기가 없어진 두사람을 달래는듯…

그가 흘린 눈물에 맞추어 비가 쏟아진다.



여동생「나 때문이야…」

「하?」

여동생「사실… 들켯꺼든… 선생님께…」

「뭐, 라……고?」

여동생「헤헤…… 좋아했는데……」

「……………………………」


[여기다!! 아직 두마리 남았다.]


여동생「미안해… 오빠…」

「어이, 어디가는…」

여동생「오빠는 겁쟁이여서 식사는 한번도 안했잖아?? 그러니까 분명 약할꺼야!」

「어이 그만둬… 그만두라고!!!」

여동생「헤헤… 선생님 말이야… 상냥하고… 따뜻하고… 마치 오빠 같았어!!」














「썩을…!! 썩을…!!」

여동생「헤헤…미안해… 한명밖에… 처리…커헉…!」

「미츠키…!! 말하지마…!! 더이상 말하면…」

미츠키「헤헤, 괜찮아~… 괜찮아~…」

「뭐가 괜찮다는거야…!! 너는 정말…!!」

미츠키「헤헤… 오빠, 정말 좋아해…」

「아아, 나도 나도니까!! 제발…!!」

미츠키「그런니까…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줘……」생긋


「…………어이,어이 장난치지 말라고… 하하… 장난 치지…… 어… 진짜냐고… 어이… 말좀하라고…」



[여기다!! 마지막 한마리다.]

[죽어!! 괴물!!]

「…………………………x발」






필사적으로 살아남으려 했다.

필사적으로.


「당신이 신고했지 우리 가족」

선생「어…? 어…… 하하… 그게 살려줘…」


「한가지만 물어보죠.……… 내 여동생 어땟습니까?」

선생「……에? 뭐라는 거야…? 설마 괴물… 아…」


진짜 상황 파학 안돼는 개xx네.





그 뒤 입안에 남는 피맛과 붉은 얼룩이 나를 더 화내게 만들었다.









인간은 못믿는다.

이런 경험 하게 안들고


어떡해 인간을 믿으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아직 어린녀석이 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콰직


아저씨「커헉…!!」



「살고싶냐?」

하루카「……헤?」

「살고싶냐고」

하루카「나… 나는… 죽고싶지 않아요…!!」


입에서 저절로 미소가 퍼졌다.

「그래」

하루카「에…저… 저기… 가까운…」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 목 부분을…

콰득

하루카「앗… 응…」

꿀꺽

달다…

꿀꺽

따뜻하다…

마치 어머니의 품속 같아…


하루카「하………」

털썩


「치사량은 안 넘겼다고.」

「자 그럼. 」


아저씨「너… 그 모습은…」

「아」


오랜만에 맛본 달콤함에 카쿠네가 튀어 나왔다.

9개의 꼬리

아름답게 폭신폭신할꺼같은. 강아지 같은 꼬리.

내 여동생의 카쿠네는 마치 강아지 꼬리였는데…








「으흐… 으흐흐흐… 으하하하!!」

미칠껏같이 기분이 좋다.
진짜 미칠것같다.


또 다시 주위는 붉은 색이었다.










[집안.]



하루카「………Zzz」새근새근

「잘자네… 죽을뻔 했는데…」


「…… 이 녀석 먹을 만한거 사올까…」


일어나려고 했으나…


하루카「…응…」꽉

이거참… 곤란하다…


하루카「……고맙… 습…니다.」

「에? 뭐라고?」



이 녀석 사실 깨어있는거 아니야?


하루카「………Zzz」새근새근

「자면서 감사인사라니… 얼마나 약삭빠른거야…」






현관문을 열고

밖을 나와보니

햇님이 나를 반겨주었다.








「아이돌 프로듀스인가… 도전… 해볼까…」



인간은 믿을께 못된다.

그렇지만

사람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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