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요이의 신혼생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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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1, 2014 22:56에 작성됨.

P "더워...."


야요이 "더워요...."


P "여보♡ 냉장고에 뭐 시원한거 없어?" 꼬옥


야요이 "프로듀서어~ 끌어안지 마세요. 덥다구요."


P "나도 더운데 여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참을수가 없어!" 더 세게 꼬옥


야요이 "하트가 검게 바뀌었잖아요!"

야요이 "일단 시원한 거라... 아! 그러고보니 떠먹는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P "그래? 같이 먹을까?"


야요이 "웃우~! 좋아요!"

야요이 "그럼 가서 가져올게요~!" 벌떡


도도도


P (발걸음 소리가 가벼운게 귀엽구나)


야요이 "차가워요!" 도도도도



P & 야요이 "오오~"


P "정말이지 이럴때를 대비해 이런걸 사놓자는 똑똑한 생각은 누가 했을까?" 꼬옥


야요이 "우우~ 더워요. 프로듀서. 일단 얼른 먹자구요!"


P "아-"


야요이 "에?"


P "아-"


야요이 "정말... 프로듀서는!" ///////


야요이 "아- 하세요!"


P "아- 냠"

P "역시 여보여보♡가 먹여주는 건 맛있네!"


야요이 "우우..."


야요이 "아-"


P "!!"


야요이 "아... 아-" ///////


P "흐아아아아앙 귀여워죽겠어!"


P "자 먹으렴! 야요이!"


야요이 "아- 꿀꺽"


야요이 "맛있어요!"


P "어라. My Love Engel. 입에 아이스크림이 묻었잖아." 스윽


야요이 "네에...?"


할짝


야요이 "...!" ////////


P "그러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네." 할짝


야요이 "......!!!!!" /////////


야요이 "몰라요! 프로듀서!"


P "여보야♥ 좀 덥긴 하겠지만 괜찮을까?"


야요이 "...마음대로 하세요."


P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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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한편 더쓰게 되어버렸다.

야요이는 귀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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