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요이 "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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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9, 2014 21:12에 작성됨.

하루카 "자, 그럼 프로듀서 씨! 벌칙 이에요! 벌칙!"


P "정말로 하는거야? 야요이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하루카 "벌칙은 벌칙이잖아요?"


P "하아..."


P "저기, 야요이"


야요이 "네?"


P "너 고기 먹어본적 없지?"


야요이 "무! 무시하지 마세요! 저라도 고기 먹어본적은 있다구요!"


P "솔직하게 말해. 야요이. 그래봤자 라면 건더기에 있는 콩고기나 먹어봤을거 아냐"


야요이 "아, 아니에요! 저도 고기 먹는다구요! 양념까지 해서요!"


P "호오? 양념까지 한다고? 나중에 한번 보여나 달라구"


야요이 "지금 보여드릴수도 있어요!" 부스럭부스럭


P "지금?"


야요이 "웃우! 염장고기에요!"


P "염장....고기?"


야요이 "후후! 보관도 편하고 오랫동안 먹을수 있다구요!"


P "..."


야요이 "다만 좀 짜지만요..."


P "야요이... 햄 먹을래?"


야요이 "햄도 먹어본적 있어요! 그 통조림 안에 들어있는..."

P "그거말고, 돼지 다리를 통째로 만든거"


야요이 "네? 그런것도 있나요?" 해맑


P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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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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