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요이 "케이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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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4, 2014 18:48에 작성됨.

야요이 "웃우! 다녀왔습니다!" 벌컥

야요이 "아무도 없나요... 케이크?"

 

코토리 (그래서 이건 뭐하는거죠?)

P (야요이가 과연 저 케이크를 먹을지 안먹을지를 보는겁니다. 재미있잖아요?)

 

야요이 "웃우... 케이크네요"

야요이 "맛있어보여요-" 추릅

P (먹는거냐! 먹는거야?!)

야요이 "하지만 먹으면 안돼겠죠..."

P (칫)

야요이 "어라? 입속에 무언가가 들어갔어요?!"

코토리 (무슨 짓을 하신거죠? 프로듀서 씨.)

P (식욕을 돋구는 약입니다. 배고파서 견딜수 없을걸요)

코토리 (그런거 쓰지마요...)

야요이 "가, 갑자기 배가 고파요"

야요이 "어쩔수 없네요. 먹어야겠어요"

P (먹는다아아아아아아아아!!!)

야요이 "냠"

P "먹었다아아아아아아아아!!!!!"

야요이 "흐왓?!"

P "드디어 먹었다! 먹었다구! 천사인줄 알았던 야요이도 결국 배고픔에 굴복했구나! 하하하!"

야요이 "아니... 이거 제 케이크인데요"

P "...뭐라?"

야요이 "전에 이오리가 사준 거에요"

P "뭐... 뭐라고!"

P "서, 설마!"

코토리 "후후후"

P "네놈의 짓이었냐아아아아!!!"

코토리 "계획대로다! 이걸로 너는 영워히 야요이가 배고픔에 굴복한다는「진실에 도달할수 없어!"

P "바, 바보같은...!"


P는- 두 번 다시 야요이가 굴복하는 모습을 볼수 없었다...

프로듀서와 S의 중간 형태가 되어 영원히 히비키만 괴롭히게 되었다.

그리고 야요이를 괴롭히고 싶어도 괴롭힐 방법이 없었으므로- 이내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

 

히비키 "자신은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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