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너의 기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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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2, 2014 12:33에 작성됨.

P「너를 사랑해.」

여자「……나,나도…///」


서로 눈을 마주치고 입술을겹친다.

원하지 않은 또는 원하는 밤을 보내고 두사람은 헤어진다.




Q「흑…흑…」훌쩍 훌쩍

P「언제까지 질질 짤꺼야. 그 꽃뱀에서 돈 되찾아. 줬잖아.」

Q「하지만! 하지만! 정말로 사랑했는데! 」버럭

P「하… 시끄러운 녀석이구만
그렇게 못잊겠으면,자」

한심스럽다는 눈빛으로 그는 쪽지를 것넸다.

Q「이건…… 전화번호…?」

Q「너! 또 클럽에서 만난 여자변호 나한테 주는거냐!?」

P「그치만. 사랑 잊는데는 사랑이 최고라잖아? 」

Q「너가 질려서 나한테 떠넘기는거잖아!!」

P「그럼 나는 알바 간다~」



Q「지골로 자식아!!!!」









시간이 흐르고 흘러
내 발길이 도착한곳은 은행

이곳에서 두종류의 통장에서 돈을 꺼내거나 보낸다.

하나는 여자들에게서 뜯어낸돈.

이것은 물론 나의 생활비로 쓰인다.

P「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


그렇게 0을 새며 「이번애도 쓸데없이 많네…」하고 한탄한다.


이것의 70은 독고노인들에게 기부하고…

30은… 내 생활비


이렇게 머리속에서 정리를 한후

다른 통장을 꺼내어 금액을 확인한다.


P「여전히 짜구만…」

알바에서 번 돈이다.

오늘도 들어온돈 전부 보낸다.


P「………」 꾹꾹


송금완료.

이 녀석에게는 더러운돈을 쓰게 하고 싶지 않다.

P「… 제대로 쓸려나…」

이렇게 쓴웃음을 지엇다가

주위의 여성들이 헤벌죽 해지지 않길 바라며 알바를간다.





내가 알바하는 곳은
집 근처 편의점

주로 나의 사냥터다.
계산하는 여성들에게 생긋하고 웃음을 보여주면 끝.

서비스 정신 투철하고 전화 번호까지 얻는 친절한 훈남 알바.

근대…


타카기「…………」지-이


어쩌지… 벌써… 5분째 처다보고 있어…


이럴때는 역시 다이렉트로 죄송하지만 남자에게 흥미 없습니다.
가 정답인가. 하지만 내가 오해안걸 수도…


타카기「응! 팅-하고 왔다!」


뭐가요!? 호텔 상대로요!?



타카기「자네. 아이돌에 흥미없나?」


P「네?」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다.
대학 졸업하였으나
방송국쪽 일을 구하는것이 쉽지 않았던 나에게는 좋은 기회 일지도…


한참을 고민하다가 고개를 끄덕이고 결심한다.

응 역시 가보자. 그게 좋겠어.









-치하야집-


치하야「……」지-이

치하야「또 누군가가 돈을 입금했어… 곤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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