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의 데뷔- 완전히 늦었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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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6, 2014 22:57에 작성됨.

오늘은 아버지가 좋아하실만한 날이다.

그건 바로 여동생의 데뷔.

아직 cd데뷔 정도라지만.
히비키 다운 음악이라 대단히…… 그래… 정말로 되어버렸구나…


말싸움 이후로 전화 한번 한적없는 녀석이었지만. 사나운 바보인 녀석이지만.

그래도…
역시…

이렇게 라도 목소리를 들으니 좋다.




"음… 생일때 한번 놀러가볼까나."

"어짜피 친구도 제대로 사귀지 못했을태니"


"아, 선물로 녀석이 좋아하는 산핑차라도 가지고 갈까…"





기분좋은 바람이 부는 오키나와에서 그렇게 나는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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