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계속...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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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8, 2014 15:38에 작성됨.

 

 

P「(할리우드 연수를 다녀온 지금 나는..)」

 

P「(그 어떤 일반인도 완벽한 프로 아이돌로 데뷔시킬 수 있다.)」

 

P「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다!」HAHAHAHAHAHAHA

 

리츠코「오랜만에 오셔서, 반가운 건 알겠는데 스케쥴이 있어서..」촤락ㅡ

 

P「아-앙? 스케쥴? 그런 거 별거 아니지~ 가자가자 뭔데?」

 

1..2..3..4..5..6.7.8.9.…22

 

P「맙소사, 우리 예전보다 훨 많은게 내 할당량만 22개?」

 

P「담당 프로듀서도 없는 판에 아직도 2명 체재인데?」

 

타가기「하지만 자네의 능력이라면 불가능도 없지」

 

P「아무리 그래도, 저 체력도 예전같진 않은데요.. 게다가 보세요」

 

P「코토리씨도 하두 피곤해서 낮부터 자고 있다구요!」

 

코토리「크다.. 더 커져라.. 흐헷 후힛.. 후헤헤헤헤! F4F4F4F4 /웃음/웃음」

 

리츠코「것 보다 혼기 놓쳐서 어떡한담..」

 

코토리「뭐라고 이 새우튀김아?!」찰싹

 

리츠코「왜 때려요!」

 

코토리「최고존엄 노처녀를 우습게 보면 몸 위치가 360도로 바뀌게 될 거야」

 

코토리「Zzzz...」

 

리츠코「360도 돌면 제자리잖아!」

 

리츠코「하여튼 음.. 저희 회사 사정이 프로듀서 덕에 너무 좋아진 터라..」

 

리츠코「태우는 차 하난 밟는 맛 날 거에요. 예전처럼 막혀서 버벅거릴 일도 없을테구요」

 

P「....」챡!

 

리츠코「....」챡!

 

https://twitter.com/765Festival/status/475520610978627584/photo/1

 

P「슈퍼카라면 현장까지 도착하는 덴 전혀 문제가 없지!」쌩

(뒷차 네비 : 현재 3차선에서 움직이는 아파트가 시속 222km로 달리고 있으니 주행에 조심하세요.)

↑실제 어떤 네비에서 고가의 차가 주위에 있으면 알려준다네요. 

 

유키호「꺄아 오ㅃ.. 아니 프로듀서 달려요!」

 

P「그냥 오빠라 불러! 난 그게 더 좋거든!」

 

유키호「오빠!」

 

P「잠깐! 난 이제 더 이상, 니 오빠가 아니다 지금부터..」띠리링

 

코토리「차에 미니캠 있으니 주의하세요 のヮの」카나시미노 무코우에토

 

P「히익」

 

P「보나마나 이건 하루카일 거야..」

 

코토리 기절시켜서 핸드폰 만지던 하루카「!!!」

 

끼이이익

 

P「단호한 드라이브, 망설임은 없다. 이-크!」

 

P「달려 유키호! 지금이야!」

 

유키호「넷!」파바바밧

 

P「역시 유키호야.. 거의 다 도착했는데 굳이 달리는 차에서 내려 낙법을 시도하지」

 

P「일단 돌아가야겠다..」

 

경찰「잠시만요. 속도 위반인데 벌금 내셔야 하거든요?」

 

P「? 슈퍼카라 평균속도가 빠를 뿐인데요 위반 안 했어요.」

 

경찰「아 정말 기분나쁘네」

 

경찰「님 한번 유리창에 딱지 붙어봐야 정신 차리죠」

 

경찰「지금도 님이 타실 차 사이드 미러에 딱지 붙였습니다. 이렇게 저 무서운 사람입니다.」

https://twitter.com/765Festival/status/475535192828809218/photo/1

 

P「이제부터 네 단속에 애로사항이 꽃 필 것이다!」삐빅-

 

경찰「저..저거!」

 

경찰「사이드미러가 바뀌었어! 어떻게?!」

 

P「슈퍼카는 사이드미러도 앞 뒤로 바꿀 수 있지! 이것이 삼라만상의 이치」

 

경찰「이.. 이럴수가 이것이 자본주의의 막강한 힘인가..그 그럼 벌금은 2천 50엔..」

 

P「잔돈은 애들 과자나 사줘!」팔랑

(2000엔)

 

P「워프 딸기맛 운석! 사무실로!」

 

운석「Yes, my road」

 

경찰「대체 차는 왜 타고 다니는거야!!!!!!! 핫 잠깐」

 

경찰「이 차는 이제 제겁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겁니다.」

 

파밧-

 

P「돌아왔어~」

 

타카기「자네..」

 

P「넹?」

 

타카기「대체 차는 어디에 둔 건가.. 그거 쓰면 주위의 것도 같이 와야 할텐데..?」씨익

 

P「...」

 

P「뀨뀨까까√(‘∀` √)」

 

타카기「그 차는 자네 월급 10년치분 차란 말일세!」

 

P「헤에~ 그렇구나, 그런데 어쩌죠..」촤락

 

P「제 지갑에 든 돈이 그 차의 몇배는 있는 것 같네요..」씨익

 

타카기「...!!!」

 

타카기「헤헤, 돈이다 돈!」

 

야요이「프로듀서! 아무리 상황이 좋아졌다 해도 어른에게 너무해요!」

 

이오리「맞아, 그래도 어르신인데 그런 취급은 하지 말라고!」

 

자고 있던 코토리「?!」

 

일동「맞아요, 너무해 우리들한텐 그래도 보금자리를 만들어주신 분인데 와글와글

 

P「...」

 

P「씨.. 그럼 안 다니면 되잖아!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이딴데 안 다니면 되잖아!」

 

코토리「너 이 자식아 서른에 무직이면 뭔 줄 알아..?」

 

코토리「잉여인간이야 잉여인간! 인간 떨거지 되는 거야 이 놈아 너 이렇게 속 썩일거면 나가」

 

코토리「나가 이 자식아!」

 

P「!!」

 

P「(나에게 이런 프로포즈를 하는 여자는 처음이다.)」

 

P「코토리씨 저랑 결혼해주세요!」

 

하루카,타카네,미키,이오리,치하야,히비키,야요이,타카기,아미,마미,배달 온 치킨배달원「!」

 

코토리「네..네

 

P「그럼 우리 오늘부터.. 1일인ㄱ..」

 

코토리「잠깐만요!」

 

P「왜죠?」

 

코토리「편하게 신청하는 비용 0원 입대는 하셨는지」

 

P「아뇨 계속 병무청에다가 연기신청 했는데요..」

 

코토리「그럼 안되겠네요. 전 병역의무 안 한 남자는 질색이거든요!」

 

P「이럴수가 충격!좌절!충격과공포! 혼돈파괴망각, 어째서 코토리씨 주제에..」

 

마코토「(효과음은 왜 말하지..)」

 

코토리「코토리씨 주제에?!

 

코토리「딸기맛 운석 원자폭탄!

 

그리고 지구는 딸기향으로 가득차서 모두 마음이 평온해짐과 동시에 태고시절로 돌아갔다고 한다.

P는 꿈에도 그리던 일부다처를 꾸려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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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P입니다.

 

요즘 창작엽편판이 쥬거버려서..▶◀ 마음이 아픕니다.

번역글이나 창작글에서 비롯되는 순애물,정화물에서 벗어나

색다른 개그포인트를 창조해내는 곳이었는데 요즘 글이 없어서 웃음이 적네요.

 

타카네는 달의주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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