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가 이기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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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30, 2014 03:02에 작성됨.

마유 [..........]

신데P [..........]

마유 [P씨와 승부를 하라니, 비겁해요오....]

신데P [응? 뭐가 비겁하다는 거야?]

마유 [그렇잖아요. 마유는 절대 이길 수 없으니깐요오.]

신데P [설마 상대가 나라고 전력을 내지 못한다거나?]

마유 [그런게 아니에요.]

신데P [그럼?]

마유 [......먼저 반한 쪽이 지는 거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깐 마유는 P씨를 이길 수가 없어요오.....]///

신데P [오오오오오! 마유!!!!!!!!!!]

마유 [꺄악! P씨! 갑자기 그렇게 안으시면!]

신데P [그런식이라면 말이야.]

마유 [네?]

신데P [사실 내가 진건지도 몰라. 처음 스카웃할 때부터 첫눈에 반했었거든.] 소곤

마유 [P, P씨이.........] 황홀

 

치히로 [..........은퇴한 아이돌이 사무소에 놀러와서 사무소를 당분으로 채우고 있어.]

 

시부얀 린 [.........] 까득까득

나오 [저기, 린 이제 그런 반응은 좀-]

카렌 [이제 둘 다 약혼 사이고.......]

린 [뭐가?] 찌릿

카렌 [히익!]

나오 [아, 아무 것도 아니야.]

린 [겨우 약혼하고 약혼반지를 끼었을 뿐이잖아. 아직 기회는 있어.]

 

마유 [후후, 그보다 속도위반이라도 P씨의 아이가 뱃 속에 있는 건 너무나 행복하네요.]

 

린 [.........]

카렌 [에, 왜 주방으로 가는 거야?]

나오 [안 돼, 린! nice boat는 안 돼!]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 P와 마유는 속도위반으로 결혼식까지 무사히 끝냈답니다~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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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아이돌을 써야하는데 바빠서 못 쓰네요.

그보다 얀을 요즘 못 쓰겠어요. 달달한 거랑 훈훈한게 땡겨서....

오랜만에 짧은 글 투척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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