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프로듀서에게 장난을 쳐보자!」if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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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9, 2014 01:52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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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프로듀서에게 장난을 쳐보자!」의 후일담

유소재님의 허락은 받았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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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프로듀서씨! 쿠키에요! 쿠키!」

P「오, 언제나 고마워 하루카」

하루카「이번에는 분발했어요!」

P「오! 맛있는데? 하루카는 좋은 신부가 될수있을꺼야.」쓰담 쓰담

하루키「…에헤헤」///




P「………」


하루카「……? 프로듀서씨?」

P「잘도 상쾌하게 웃는구나… 내 머리 부셔버려놓곤」

하루카「…에?」

P「내 인생… 내 기억… 네 놈이 전부 부셔버렸이…」

하루카「프,프로듀서씨?… 그게 무슨…」

P「돌려줘돌려줘돌려줘돌려줘돌려줘돌려줘돌려줘돌려줘돌려줘돌려줘돌려줘돌려줘돌려줘돌려줘돌려줘돌려줘돌려줘돌려줘」

하루카「히익!?」섬짓

P「나의 기분을 돌려줘!!!!」

하루카「싫어!!」탁

P「으악!」

P「…………」

하루카「…프,프로듀서… 머,머리가…」


탁!


P「왜? 날 또 죽이게?」덜썩

하루카「히,히익!!」

P「이번에는 제대로 죽여버리게?」

하루카「아,아니에요…!!」

P「그걸로는 모자르나?? 저기 하루카?」

하루카「아,아니……컥!!」꽈악

P「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하루카「컥… 프…로…듀……」

.
.
.

요즘 이런 꿈을 많이 꾼다.

프로듀서가
기억을 잃고 일주일 정도가 지났다.

기억을 잃었지만 일상생활에는 지장이없다는 모양이다.

756프로에 관한것과 프로듀서라는 직업과 아이돌이라는 직업의 기억의 공백만 제외하면 완벽한 프로듀서씨이다.

아, 그리고 나와의 만남을 제외하면…




쨍그랑

P「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하루카「…아」

하루카「안돼요 프로듀서. 찻잔을 집어 던지시다니…」

하루카「아하하… 역시 제가 탄 차따위는 입에 않맞으시나요?」

P「나가… 나가…」

하루카「유키호가 타준 차가 더 맛있다고 해서 이러시면 안돼요. 」

하루카「아, 프로듀서씨! 쿠키 구워왔어요! 쿠키!」

P「히익!!」퍽

하루카「아…쿠키가…」

P「싫어… 살려줘… 죽이지마…」

하루카「… 아, 저,정말-! 싫다- 프로듀서씨도 참 누가 보면 살인자…」

P「……싫어…싫어…싫어…」

하루카「…살인……자…」


정말…무슨짓 한거지, 나…





[하루카「설사약70% 쿠키 성공! 헤헷」]

[P 어깨 탈골

하루카「데헷... 저질러 버렸당!」]

[
P「으아아아아!!……각하」

하루카「정답~」

P「휴우... (식은땀)」]




왜 그런짓을 한거지… 나



하루카「……………」

P「………히익…!!」부들부들


하루카「……읏…」찔끔

P「………」부들부들

하루카「……으,…으으…」

P「히익!!」

하루카「훌쩍…… 죄송해요…」

P「………에?」

하루카「장난…쳐서 죄송해요…힉… 못됀아이라 죄송해요…」훌쩍훌쩍

P「…………」

하루카「저 때문에 이렇게… 프로듀서씨가 없는거…싫어요!」울먹

하루카「프로듀서씨가…!! 저를 싫어하는게 싫어요!! 」

하루카「프로듀서씨가 저를 그렇게 바라보는것도… 모두를 못알아보는것도… 싫어요…」울먹울먹


P「………」

하루카「……착한아이가 될태니까 그만 용서해주세요…」울먹울먹

하루카「………제발요… 상냥한 프로듀서씨로… 돌아와주세요」

P「…………………」


P「하… 루카……」

하루카「………!」

P「…………하루카…」

하루카「프로듀서씨!!」와락!!

하루카「프로듀서씨! 프로듀서씨! 프로듀서씨!」부비

P「……」쓰담쓰담



어째선지 그후 프로듀서씨는 말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감정의 변화도 보여지지않고
오직 무표정으로 지내왔습니다.

그가 말 할수있는 단어는
하루카라는 말뿐이게 되었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소통할 수없어도
프로듀서로써 일할수없어도

그래도 저와 프로듀서는 행복합니다!

왜냐구요?



P「………하루카…」새근 새근

하루카「아,… 후훗.」

P「…하…루카…」새근새근

하루카「네, 여기있어요」소곤소곤

하루카「수고하셨어요.」싱긋

P「…………zzz」새근새근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 P씨와 결혼합니다!

제가 이제 책임을 가지고 프로듀셔씨의 인생을 프로듀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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