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하프 엔젤

댓글: 3 / 조회: 1235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5-26, 2014 23:46에 작성됨.

"너는 결코 내가 만든 결과에서 벗어날 수 없어. 프로듀서가 죽는다는 결말도! 네가 죽는다는 결말도!"

세상은 오직 결말!
결말뿐이다!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악마화 능력으로, 아이돌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세계도 지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찰나, 야요이가 말한다.

"너는  네가 만든 결말에 있으면 되는거에요... 나와 프로듀서을 죽이신다는 결말에 나는 닿을 수 없어. 응. 절대로 닿지 않아. 닫지 않아보이겠어요! 웃우!"

그녀의 뒤, 마치 천사와 악마가 같이 융합한듯 한 그 모습이 거기에 있었다.

"영원하고 영원한 자신만의 진혼곡! 서큐비스 오어 미카엘!"

각성,
자신이 닿아야할 결말은 필시 해피엔드, 그러기에 레온은 각성했다는 결과을 붕괴시킨다.

허나.

무의미다.

"제 능력은, 지금부터 연옥으로 가게되는 능력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닿은 주먹은 사라진다. 몸도 모든 것이 사라진다.

"이... 이런 결말 있을 수 없어! 나 레온은, 극강의 아이돌이자 세계을 지배할..."

"꼴떨으시지 마시고 잠에 드세요! 웃우!"

그녀의 공격에 연옥에 닿게 된 레온,

"끼아아아악!"

3억번의 형벌
그것을 되풀이 하는 연옥,
3억번의 결말을 되풀이 한다. 죽는다. 허나 그 결말을 되풀이 한다. 이 그녀만의 지옥에서 영원히 빠져나갈 수 없게 되었다. 약 600억번의 형벌이 반복된 지금 그녀는

영원히 꿈속에서 아이돌이 되는 것을 꾸고 있으며 육체는 영원히 죽을 뿐이였다.

그때의 야요이는, 프로듀서에게 고백을 하고 있었다...

레온은 육신도 정신도 죽을 뿐이였다...



꿈에 가두는 능력

저기 적힌대로 영원한 지옥으로 보내버립니다.
원작주인공은 최종보스을 우주에서 떠돌게 하는 걸로 끝이 났습니다. 산소공급못하며 죽을 수없게 되버리며 고통을 느낍니다.

레온은

3억의 죽음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와 같은 최후지만
야요이가 착해서 언제나 꺼내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온은 그러지못했기에
생각하는 걸 그만두었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