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햄조「나는 발정기」

 

 

 

 

 

 

내 이름은 햄조

 

히비키의 소중한 가족이다

 

물론 나도 히비키처럼 착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지금은... 발정기라는거다!

 

 

 

 

 

부타타「발정기라니...」

 

햄조「크큭...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이누미「조그마한 햄스터가 뭘 위협하는거야」

 

햄조「후후... 오늘은 히비키와 사무소에 가는 날...」

 

와나코「그게 뭐가」

 

햄조「그 건방진 아이돌들... 잔뜩 괴롭혀주지!」

 

우사에「무섭네 그거」

 

 

 

히비키「햄조~ 가자고~」

 

햄조「쥬잇」

 

 

 

햄조「다녀오지」

 

부타타「후일담 기다릴게」

 

헤비카「나도」

 

 

 

 

765프로 사무소

 

 

 

P「그럼 갈까, 히비키」

 

히비키「응! 햄조는 오늘 사무소 지키기야~」

 

햄조「쥬잇」

 

히비키「다녀올게~」

 

햄조「쥬잇~」

 

 

달캉

 

 

햄조「...후후후」

 

햄조「하하하하!」

 

햄조「나의...나의 시간이다! 」

 

햄조「자... 누구냐! 누가 먼저 제물이 될 것이냐!」

 

끼익...

 

햄조「?! 온다!」

 

치하야「안녕하세요」

 

햄조「」

 

치하야「... 아무도 없나」

 

햄조「치하야인가... 후후... 그 작은 가슴으로 잘도 다니고있군...」

 

치하야「큿... 오한이...」

 

햄조「잔뜩 괴롭혀줄까...」

 

치하야「...어라, 햄조네. 안녕」

 

햄조「쥬잇!」쏘옥

 

치하야「꺄악!」

 

햄조「파고들었다!」

 

햄조「... 에?」스륵

 

햄조「쥬...」털석

 

치하야「역시 기운이 넘치는구나」

 

햄조「미끄러...졌다고...?」

 

치하야「후훗, 나는 보컬 레슨이 있어서 이만, 사무소 부탁해」

 

햄조「쥬...」

 

 

 

달칵

 

 

 

햄조「...」

 

햄조「그...그래! 이건 연습! 파고드는 연습을 한거야!」

 

햄조「다음은 누구냐... 마음껏 괴롭혀주마! 후후후...」

 

 

끼익...

 

 

햄조「온다!」

 

아즈사「안녕하세요~」

 

햄조「우효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아즈사「어머~ 아무도 없나~」

 

햄조「오버 더 90!!! 행복합니다아아아아!!!」

 

아즈사「아라, 햄조구나~ 안녕~」

 

햄조「쥬잇」

 

햄조「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햄조「자, 인사도 마쳤으니! 간다!」

 

햄조「쥬잇!」쏘옥

 

아즈사「꺄앙!」

 

햄조「?! 이 촉감은!」말랑

 

햄조「오오... 오오오오!」

 

아즈사「해..햄조는 장난꾸러기구나~」

 

햄조「오오오오오! 히비키 그 이상이야! 대단하다구!」말랑말랑

 

햄조「어랏」미끌

 

햄조「여...여기는...」

 

아즈사「하응... 햄조야 이제 나와주렴?」

 

햄조「끼어서... 못나가겠...」버둥버둥

 

햄조「수...숨이...」

 

햄조「...히비키 ... 부타타... 미안...모두...」

 

햄조「안...녕...」

 

쑤욱

 

아즈사「하아...하아... 햄조도 참~ 수컷이구나~」

 

햄조「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아즈사「우후후, 그럼 나는 수록이 있어서 가볼게? 사무소 부탁해~」

 

햄조「쥬잇...」

 

 

햄조「죽을뻔 했어...」

 

햄조「하지만... 좋았지... 말랑말랑」

 

햄조「만족만족」

 

햄조「자! 다음은 누구냐!」

 

끼익...

 

햄조「오는구만!」

 

하루카「안녕하세요~」

 

햄조「오오오~ 80이상인가! 좋지!」

 

하루카「어라? 아무도 없나요~」

 

햄조「쥬잇」

 

하루카「아, 햄조구나~ 안녕~」

 

햄조「후후...」

 

하루카「아, 과자 가져왔단다, 먹을래?」

 

햄조「쥬잇!」

 

하루카「아하하, 조금만 기다려~」

 

하루카「자, 먹어~」

 

햄조「쥿」바삭

 

햄조「마...맛있어」

 

햄조「쥿쥿쥿...」냠냠

 

하루카「어라? 벌써 시간이...」

 

하루카「그럼 난 레슨이 있어서~ 가볼게 햄조~」

 

햄조「쥬쥿~」냠냠

 

햄조「...후우...」

 

햄조「...?!」

 

햄조「...후후 역시 약삭빠르군」

 

햄조「이 나를, 쿠키로 유혹해서... 기회조차 주지 않다니!」

 

햄조「지금까지는 연습이였다면... 지금이 본격적이다!」

 

햄조「자! 누구든지 와라!」

 

끼익...

 

햄조「누구냐!」

 

미키「안녕하세요~ 인거야!」

 

햄조「오예에에에에에에에에에」

 

미키「...어라? 아무도 없는거야?」

 

햄조「내가있다」

 

햄조「쥿」

 

미키「아~ 햄조 안녕인거야~」

 

미키「으음... 레슨까지 시간이 많이남은거야...」

 

미키「미키, 조금 자도 되지 햄조~?」

 

햄조「후후후후후후후후후 얼마든지」

 

미키「아후~ 그럼 미키, 잘게?」

 

햄조「후후후후후후후후」

 

미키「zzZ...」

 

햄조「간다...」쏘옥

 

미키「으음...」뒹굴

 

햄조「나닛!」퍽

 

햄조「...굴렀다고?」

 

햄조「... 젠장... 있는데 들어갈 수 없다니...」

 

햄조「우...우욱.... 발정기는 슬프구나...」

 

햄조「...zzZ...」

 

 

 

 

몇 시간 뒤

 

 

 

 

햄조「... 핫!」

 

햄조「...? 여기는?」

 

 

끼익..

 

 

 

히비키「다녀왔습니다~」

 

P「다녀왔어~」

 

햄조「뭐...라고...」

 

히비키「햄조 잘 지키고 있었지?」

 

햄조「쥬...」

 

히비키「이만 돌아갈까?」

 

P「아, 히비키 오늘 수고했어」

 

히비키「응~ 내일봐 프로듀서~」

 

히비키「자, 가자 햄조~」

 

햄조「흐윽...」

 

 

 

히비키의 집

 

 

 

햄조「...」

 

부타타「그랬다고...」

 

이누미「불쌍하네」

 

헤비카「뭘 기대한거야 도대체」

 

햄조「그래도... 한명으로 만족하려고...」

 

 

히비키「모두들~ 잘시간이야~」

 

햄조「역시...」

 

히비키「이리와 햄조~」꼬옥

 

히비키「우응...」새근

 

햄조「히비키가 짱이야아아아아아아」말랑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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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글입니다

 

그냥... 갑자기 떠올라서 써보는 글입니다

 

요즘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