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리「돌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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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5, 2014 19:13에 작성됨.

이오리「돌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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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잘 있었어? 나 오늘도 왔어」
 
이오리「있지 이 목걸이 기억해 당신이 내게준 생일 선물이야」
 
이오리 「나 있지 언제나 당신에게 험한 말만한것같아 한번도 제대로 고맙다고 말한적이 없는것 같고」
 
이오리 「그러니까 부탁이야 돌아와줘 언제까지나 이런곳에서 누워 있지말고...제발... 」
 
이오리「제발 돌아와....프로듀서... 돌아와서 웃어줘 우리모두에게 나에게」
 
이오리「그리고 나를 우리모두를 톱아이돌로 만들어줘...우리들을 나를 톱아이돌로 만들수있는것 당신뿐이라고 프로듀서..」
 
이오리「흐윽흐윽.... 정말 뭐냐고 이따위 목걸이! 어째서 당신이 프로듀서가 내 생일 선물을 사고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야?!」
 
이오리「아니야... 프로듀서 나쁘지않아 그래 내가 내가 이세상에 태어난게 잘못이야... 내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프로듀서 내 생일 선물을 사러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상태가 되는일도 없었을것야  그래.... 나 같은것 죽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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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이오리」
 
이오리「프..프로듀서 괜찮은것지?」
 
P「응...나 괜찮아」
 
이오리「...다행이다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흐아아앙」
 
P「울지마... 이오리 이런날 울면 안되잖아 자 여기 선물」
 
이오리「뭐야 이것?」
 
P「열어보면 알어 이오리」
 
이오리「.....반지잖아...」
 
P「응 맞어  이오리 생일 축하해 그리고 나랑 결혼해줘」
 
이오리「프로듀서..(그러고보니 프로듀서 유일하게 한쪽손만 계속뭔가를 쥔상태였었지...)」
 
P「저기? 혹시 싫은것야...」
 
이오리「아....아니 정말로 좋아 헤에 」
 
P「다행이다... 이오리가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할지 걱정했어」
 
이오리「싫어할리가없잖아 나 알게되는것 내가 당신을 프로듀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P「헤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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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불명상태였던 프로듀서가 병원에서 눈을뜬 소식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졌다
 
이오리「아...자 여기 먹고싶다고 했던 전복죽이야」
 
P「냐암..우물우물 음 맛있어 이오리」
 
이오리「다행이다 처음 만들어본것데 맛있다니... 자아 다시 한번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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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마미「아 이오링이 오빠야한테 죽먹여주고있어!」
 
이오리「....바..바보아니야  내가 언제  너도 언제까지나 먹여달라고하지마...(미안...아직까지는 부끄러워)」
 
P「응...이제는 내가 직접먹을게 아쉽지만(하지만 이오리 언제까지나 부끄러워하지만 나 퇴원하자마자 너랑 결혼할것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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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일후 프로듀서가 병원에서 퇴원하고 얼마안가
이오리랑 프로듀서는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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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더 감동적인 이야기를 적고싶지만...
 필력이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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