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프로듀서가 하루카의 발바닥을 핥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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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9, 2013 00:17에 작성됨.

치하야「...」

P「」핥짝핥짝

하루카「...」

치하야「...」빤-히

P「」핥짝핥짝

하루카「...왼쪽 발바닥..」

P「그런가.」핥짝핥짝

치하야「...저에게는 노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는 보컬 트레이닝을 해야겠지요. 으음.. 우는 것이라면 쉬울지 모르겠지만-」


덜컹!

마코토「야리-잇! 어라? 프로..에엣?!」

P「」핥짝핥짝

하루카「조금 더 위쪽을 부탁..」

치하야「-선택했던 건 자신-」♪

마코토「으응.. 이럴 때는 근력 트레이닝이겠지! 아령이..」


덜컹!

유키호「후에에.. 안녕하세효오오옷?!」

하루카「...」

P「」핥짝핥짝

치하야「-피를 흘린다 하여도-」♪

마코토「하앗! 하앗!」

유키호「우으으.. 잘은 모르겠지만 차를 타는 거에효오오오...」


덜컹!

아즈사「간신히 도착했네요.. 그런데 화장실이..」

유키호「차를 더 타야해..」

치하야「파랑--새!」

하루카「...」

P「핥짝핥짝」


덜컹!

타카네「기이한..」

유키호「차가 한잔.. 두잔..」

마코토「핫! 하앗!」

아즈사「화장실이 어디지.. 사무소 안에서 길을 잃어버렸네요...」

치하야「나는 날아올라-」♬

하루카「읏! 하앙!」

P「핥짝핥짝」

타카네「입으로 핥짝핥짝이라니... 기이한.. 그렇다면 소저는 라멘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짐은 여기 내려 놓으면 되죠?」

타카네「그러하옵니다.」


덜컹!

마미「후타미 마미 등장!」

아미「아미 등장! 마미대원! 이건 뭘까요? 오빠가 하루룽의 발을 핥고 있다궁!」

마미「발바닥..」

아미「마미?」

마미「흣?! 핫?! 잠시 다른 생각을.. 아미대원! 미리 준비했던 것을 설치하자고!」

아미「라져!」


덜컹!

야요이「우? 이건 뭘까요?」파닥파닥

코토리「야요이쨩은 뒤로 물러나 있어.」퍼펑!

야요이「웃-우!」파닥파닥

코토리「이런 곳에 지뢰가.. 아미마미의 장난인가.」

야요이「이렇게 된 이상 숙주나물 축제에요!」파닥파닥

코토리「어라? 이삿짐센터 차가 있잖아? 아저씨, 저쪽에 주차해 주세요.」

안여돼씨「...동인지들은 저쪽에 쌓아놓으면 되지?」

코토리「전.부.다. 제가 가져갈 테니까요.」

얀여돼씨「...」


덜컹!

이오리「니히힛! 다들 모여 있잖아?」

리츠코「」

이오리「신도? 오렌지들은 이쪽에 쌓아줘.」

신도「아가씨, 건물이 작아서 오렌지들을 다 넣을 수가 없습니다..」

이오리「그렇다면 그 옆에 쌓아둬.」

리츠코「류구의 다음 프로듀스 계획은..」

타카네「후루룩!」

치하야「-이대로 눈동자를 피하지-」♪

아미「저쪽에 크레이모아를 설치하라구!」

마미「롸져, 댓!」

하루카「양쪽을 같이..」

P「핥짝핥짝핥짝핥짝」핥짝핥짝핥짝핥짝

야요이「숙주나물, 숙주나물!」파닥파닥

마코토「히럇! 하압!」

유키호「차가 너무 많아효오오오... 구멍 파서 묻어버리는 거에효오오오!」

코토리「」망상중

아즈사「분명히 이쪽이 화장실.. 나가는 문?!」

타카키「핫핫핫핫핫핫!」

청년「라멘, 라멘을 더 내려놓아야, 먹는 속도가 너무 빨라!」

안여돼씨「..나도 저 정도 동인지가 있었으면..」

신도「헬기! 오렌지 투하 장소는 저쪽이다!」

 와글와글북적북적

미키「그만!! 너무 시끄러워서 낮잠을 못자겠는 거야!」

미키「미키적으로 이건 아닌 거야! 허니가 어째서 하루카의 발바닥을 핥는 거야?」

P「핥짝핥짝」

미키「핥짝핥짝은 대답이 아닌거야! 그리고 치하야 씨는 이런 상황에서도 보컬 트레이닝이라니, 미키적으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야!」

치하야「-잊지 말아주세요- 조금이나마 함께 있었던 일을-」♪-♬

미키「마코토군은 오가와 씨를 두들겨패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마코토「트레이닝은 매일 꾸준히 해야한다고!」

미키「유키호도 차를 그만 타고 구멍도 그만 파야 하는 거야!」

유키호「」너무 깊어서 안 들림

미키「그리고 타카네는 라멘을 트럭에 싣고와서 먹는 것은 하면 안 되는 거야! 미키적으로 한 트럭 분량의 라멘을 간식으로 먹는 건 인간으로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타카네「후루룩! 미키도 딸기 바바로아와 주먹밥을 좋아하지 않습니까? 후루룩!」

미키「미키는 트럭으로 싣고 와서 먹지는 않는거야! 그리고 야요이도 날아다니면서 숙주나물을 뿌리면 안 되는 거야! 저번에 소스를 마구 뿌려서 무대의상을 벗고 라이브했던 건 큰일이었던 거야!」

야요이「웃-우! 숙주나물 축제입니다! 소스를 뿌릴 수 없다면 숙주나물이라도 뿌려야 합니다! 반론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미키「코토리도 사무소에 더 이상 동인지를 쌓아놓으면 안 되는 거야! 여기는 도서관이 아닌 거야!」

코토리「미키쨩, 동인지 대여 수입이 우리 사무소 수입의 85%인데 그런 수입 창출원을 치울 수는 없어.」

미키「아이돌 사무소 수입의 85%가 동인지 대여에서 나오는 것은 미키적으로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리고 아즈사는 사무소 안에서 길을 잃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기저귀를 사오는 것도 귀찮은 거야!」

아즈사「어머, 미키쨩. 예비 기저귀가 있었던 거니?」

미키「그리고 아미랑 마미도 사무소에 대전차 지뢰나 크레이모어를 설치해서는 안 되는 거야! 인계철선을 탄소섬유로 바꿔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야!」

아미「너무하다궁!」

마미「마자마자!」

미키「그리고 마빡이는 100%오렌지 주스를 만들기 위해 헬리콥터로 캘리포니아에서 오랜지를 컨테이너에 담아 공수해 오면 안 되는 거야! 동네 주민들한테 민폐인 거야!」

이오리「키이잇! 누가 마빡이야!」

미키「사장도 웃지만 말고 사태를 해결해야 하는 거야!」

타카키「핫핫핫핫! 미키 군은 해고일세! 핫핫핫핫!」

미키「..미키는 여기 때려치우는 거야!」


 961프로

쿠로이「싫다! 나는 남자밖에 받지 않는다!」

료「저도 남자라고요!」

미키「시끄러운 거야! 미키는 주먹밥을 좋아하니까 합격시켜줘야 하는 거야!」

호쿠토「챠오-☆」

미키「여기서 아이돌 못하겠다는 거야!」

료「갸오옹!」


 신데렐라 프로덕션

키라리「뇨와!」

안즈「인세! 인세만 받으면!」

아카네「돌격! 돌격!」

미쿠「냐냥냐냐냐냥냥냐냐냥냥냐!」

미야비「엄마.. 이 미야비는 강하게 자라났습니다.. 저런 네타돌들 사이에서 이 미야비는 드디어 D랭크로 승격을..」

시노「우후후.. 역시 보컬 트레이닝 전에는 캘리포니아 와인이 어울려..」

토모에「아따, 안 디면 공구리해버리랑께!」

미키「」

미오「...살려주세요...」

미키「여긴 미친거야! 미키는 여기서 나가야 하는 거야!」

치히로「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미즈키「나도 알아.」

미키「으아아아아아!」

아키하「이럴 때는 이걸 이렇게 하면..」


 퍼퍼퍼퍼퍼펑! 콰쾅! 퍼펑!


그리고 지구는 폭발했다. 모두 죽었다. 한 명을 제외하고.

나나「나나는 우사밍 성인이라 지구에 없었기 때문에 죽지 않은 거에요!」



 ----

평범하게 미키가 잘려서 재취직하려는 이야기였습니다! 역시 필력을 높여야 할 지도...
 그리고 안 나온 한 사람「우갸! 또 자신만 외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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